한목사님!
목사님은 역시 뭔가 달라도 다른 분입니다. 어떻게 이런 엄청난 일을 다 저질러놓으시다니요!
옛날 마산양덕교회 시절을 사이버상에서 다시 부활시켜 놓으시다니... 정말 못말리는 분이십니다(?) 헤헤헤...
어쨌거나 저도 이 울타리에서는 벗어나 살 수는 없나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골동품처럼 땅속에 묻혀있던 과거의 추억들을 돌이켜볼 수 있다니! 그 때 이런 날이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한목사님은 역시 쨩!! 캡!!!
신고합니다!
17년전 양덕교회 학생부 여러분께.
책갈피카페에서 여러분의 채취를 맞고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니 참 감개무량합니다. 이런 황당한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꼭 꿈을 꾸는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진해 경화동에서 샘터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6년전 아내 김혜원자매와 결혼하여 현재 6살짜리 딸 찬미와 3살짜리 아들 찬영이를 키우며 주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그때 그 시절의 우리모두가 함께 상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긴급 입수 >
안황수 545-1034
조치영 244-0858
김영미 238-5102
송명진 244-3871
김광성 진해시 경화동 940-3 재건샘터교회
TEL(055) 546-4189, 017-504-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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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사님은 N세대
김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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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1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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