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외관뼈대해체작업과 적재작업을 끝낸시간이
16일 8시경이였습니다.
청양에 도착할 시간이 너무 늦어서 기사님이 중간에 하루를 주무셔야 할것 같다는 전화로 어제 일은 마무리를 하였고
방금 청양보호소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광주에서 자재를 올려보내드리는 일은 마무리가 되었는데 청양에서 하차작업 할 일이 걱정이 되네요.인부도 없고 비까지 오니 더 걱정이네요.
비닐하우스외관 뼈대해체를 하고서 다시 재 조립이 가능한 상태로
이송을 하려니 처음에 계획했던 2.5톤짜리 트럭은 불가능했고
5톤짜리 트럭으로 교체해서 운반하게 되었습니다.
60평짜리 비닐하우스 짓는데만 14일 걸렸는데 해체하는 작업에 3일 걸렸다고 하니 모두들 놀래시더군요.^^
하우스 외관 u자 철재는 중간에 피스로 조립을 하는거라
100%로 재조립으로 설치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보온덮개를 자동으로 올렸다 내렸다 할 도르레와
조금찢어졌지만 비닐과 햇빝차양천 까지 모두 실었습니다.
하차작업까지 마치시고 지영철 소장님과 통화하고 나서
또 글 올리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광주에서 보낸 비닐하우스 자재가 청양보호소에 방금 도착했다고 합니다.
샤워걸
추천 0
조회 166
04.06.17 11:07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5톤차로 늘려가면서도 100% 재조립할 수 있게 운반해 주셨네요. 이전 시설비 절감도 대단하지만 샤워걸님을 비롯해서 보듬이님들의 관심과 정성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보내주신 값진 후원 충분히 부풀려서 우리사랑 동물사랑에 아낌없이 쏟아 주겠습니다.
광주보듬이에 글쓰기가 되지 않아 청양가족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정중한 인사를 여기에 대신합니다. 보듬이님들 ~ 마 음 깊 이 감 사 드 립 니 다 . 광주보듬이의 발전을 기원하며 회원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