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님들아 방가 나 알져 678기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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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 처음 가입을 해서 미안해여 하도 55중대가 그리워서 이렇게라도 하고 싶어서 가입을 했는데 ....들어 올때마다 접속한 사람은 없고 혼자 1시간 정도 글만 읽고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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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의 짱 1p 소대장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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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일 항상 잘돼시고 몸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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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55중대 를 기억해주고 사랑해주는 님들이 있으니깐 마음이 뿌뜻 하군요 울 이렇게 글만 남기지 말고 언제 시간 나면 다들 모여서 쏘주라도 한잔 하면서 옛날 군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지금 각자 하시는 일들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나 하져 (신년회) 나 한번 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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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나에 소망 글고 김의선군 차좀 잘좀 몰아여 좀 무서웠어여 휴간 나오면 전주나 한번 들려 형이 맞나거 사줄거니깐 존화해 군산에서 1시간 걸리잖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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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6 - 9899 - 0381 ) 로 전화해 다음에 보쟈운전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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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새해 복많이 받고 하시는일 잘돼길 빌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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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ㅣ ㅁ ㄷ ㅡ ㄹ < ㅎ ㅗ ㅏ ㅇ ㅣ ㅌ ㅣ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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