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항진증(정신분열증)에 대한 새로운 약, 팔리페리돈

신약이 나왔습니다. 팔리페리돈 이라고 리스페리달을 개량한 것이라고 합니다. 리스페리달을 복용하면 인체(장기)내에서 서서히 팔리페리돈 이라는 물질로 변하게 되는데 아예 팔리페리돈으로 성분을 바꾸어서 복용하는것이지요   리스페리달을 복용하면 다음과 같은 부작용에 시달리는데 이 약은 일단 모든 부작용이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약 효능도 좋습니다.   리스페리달의부작용은 1. 몸이 뻣뻣해 짐니다(팔리페리돈을 먹으면서 하루가 다르게 몸이 풀리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2.몸이 찌뿌듯하며 컨디션이 나쁘고 무기력하여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가 어렵다   (팔리페리돈으로 바꾸어 먹은지 2달경부터는 마치 약을 먹지 않는것처럼    모든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3.장기복용하면 우울해진다.(리스페리달 먹으면서 우울증 약을 병행해서 먹었는데   팔리페리돈 먹으면서 우울증 약을 일체 먹지 않으면서 전혀 우울하지 않음) 4.장기복용하면 불안하고 초조하다. 5.리스페리달 먹을때는 망상과 우울 노이로제(생각이 끊어지지 않는것) 가벼운   환청 등이  있었는데 일체 없어짐(약을 먹는다 뿐이지 정상인과 차이가 전혀없슴)   현재 이약은 국내에서 6개월간의 임상시험이 시행되고 있으며 9월말에 임상 시험이 끝납니다. 임상시험을 마치고 나서 국내 시판을 하게 되는데 확실하게 언제 시판하는지는 모름니다. 국내 시판이 허용되어야 아무 병원에서나 처방해서 드실수 있습니다.   현재 리스페리달 드시는분은 이 약을 시판하게 되면 바꾸어서 드셔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팔리페리돈 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카페 파란마음 하얀마음>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