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이의 봄방학이라 방가후 수업 끝나자마자 출발
뽑기가 그리 재미있다네!
전주 남문시장옆 주차장에 차세워두고 남문 야시장구경 간다.
야시자이이 열릴려면 아직 시간이 쫌남아 지난번 둘러봤던 청년몰 한번더 보기로한다.
유찬이가 2차성장기 여서인지 사진을 않찍어 많이 아쉬웠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밀려다닐지경이다.
몇곳에서 긴줄을 무릅스고 저녁거리를 사서 캠핑카에서 먹었는데
헐~~ㅠㅠ 기대했던 맛은 절~대 아니다.
한옥마을도인산인해다.
점심도 가격에비해 마~이 실방스러웠다.
혹시 다음에 간다면 한옥마을 변두리 식당이 훨신나을것같다
군산이 일제시대때 약탈의 현장이었다.
항구를 확장해 수많은 곡식과 재산들을 몰수해 일본으로 보내진 곳었다.
마음 한구석이 저리는 느낌이었다.
지나다 8월의 크리스마스 세트장인 초원사진관들러 한컷.
바로 집으로 출발하려다 힘들어 근처 공원주차장에서 1박.
하남돼지집인데 1차로 직원들이 고기를 구워주니 아주편하고
고기도 참 맛나게 먹었다.
잘~먹고 캠핑카에왔는데 계산이 않맞아 다시가서 따졌더니 내가 금액을 잘못알고 있었네.....ㅠㅠ
편히쉬고 다음날 집까지 쉬지않고 5시간가량 운전해서 돌아왔다.
억지부려서라도 1박을 더하고 왔다면 쪼께 편했을것인데....
아무튼 무사히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