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교향곡 고향엔 파릇파릇 쑥들이 나오고 산에는 취나물 고사리가 움트며 나오려 하겠지요. 산새들 여기저기 돋아난 풀잎 이슬 마시며 목청을 가다듬고 뜨락의 개나리 산수유 맑고 고운 향 눈망을 솔가지 새순 단장 솔방울 보드라운 얼굴을 내밀며 고향에는 그렇게 또 몸단장 후 봄의 교향곡 악장의 지휘자 제비의 강남소식 전해져 오겠지요. 20130318댄동아이
첫댓글 불꺼진 방 그냥 휙 불밝혔어뢍아^^
감사합니다 댄동아이님~
10분만에 끼적끄적 ㅎㅎㅎㅎ
어릴적 동무들이랑~논둑길 쑥캐러 다녓던 시절이 생각나네요~지금은 많이 변해버린 고향 모습이지만~씽긋 생긋 ~~봄향기 안고 ~~
다시 돌아가 느껴볼 수 없을 ㅎㅎㅎㅎㅎㅎ
시가 바로 고향이네여~^^**...,,~^~^내고향 남쪽나라 어릴적 추억이 여기저기 있는 그곳 봄이되니 더 가고픈곳달래 냉이 씀바귀 캐던 그시절 그리워라~~~^*^가고파라 내고향 남쪽나라~~☆♤**~^&^
먼길 남쪽 소식은 이미 그림으로는 봤습니다만 육감적인 게 덜 느껴지는 만큼 ㅎㅎㅎㅎ고향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ㅎㅎ
첫댓글 불꺼진 방 그냥 휙 불밝혔어뢍아^^
감사합니다 댄동아이님~
10분만에 끼적끄적 ㅎㅎㅎㅎ
어릴적 동무들이랑~
논둑길 쑥캐러 다녓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많이 변해버린 고향 모습이지만
~씽긋 생긋 ~~봄향기 안고 ~~
다시 돌아가 느껴볼 수 없을 ㅎㅎㅎㅎㅎㅎ
시가 바로 고향이네여~^^**...,,~^~^
내고향 남쪽나라 어릴적 추억이 여기저기 있는 그곳 봄이되니 더 가고픈곳
달래 냉이 씀바귀 캐던 그시절 그리워라~~~^*^
가고파라 내고향 남쪽나라~~☆♤**~^&^
먼길 남쪽 소식은 이미 그림으로는 봤습니다만 육감적인 게 덜 느껴지는 만큼 ㅎㅎㅎㅎ
고향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