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주 춘천 봄내길(의암호)걷기 기행계획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2월!
새로운 도전과 희망이 가득찬 달이 되시길 바라며
보람찬 한달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3월 첫째주 기행은 호반의 도시 춘천 의암호 봄내길 4코스 걷기 기행을 계획 합니다
춘천은 봄 춘 (春) , 내 천 ( 川 )자를 사용하는 도시로 봄이오는 시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의암호, 춘천호, 소양호가 둘러싸 아늑한도시, 호반의 도시라 불리며
둘레길 곳곳에 생태공원, 휴식공간,문화공간이 있어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하는 평지의
걷기좋은 둘레길 입니다.
의암호 나들길의 가장 큰 매력은 전 코스가 풍광이 뛰어난 호수변에 있다는 것. 강바람을 맞으며 물소리를 들으며 걷다보면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이 구간마다 얽힌 이야깃거리를 음미하는 재미도 쏠쏠한 의암호 나들길 걷기후 점심은 춘천의 명물 춘천닭갈비를 드실수 있도록 준비 합니다
3월 초순의 호반의 도시 춘천 봄내길를 걷기기행 하면서 좋은 추억이 되셨으면 합니다
* 기행 일시 : 2023년 3월 5일 (일) (07:00 ~ 17:30 )
* 기 행 지 : 춘천 봄내길 (의암호 둘레길)
* 시간계획 : 07:00 제천 출발
09:00 춘천 의암호 도착
09:00 ~ 13:00 봄내길 걷기
13:00 ~ 14:00 중식 (춘천닭갈비)
14:00 ~ 15:30 강원도립화목원 방문
15:30 춘천 출발
17:30 제천도착 , 해산
*참가대상 : 희망자 40명선
*참가회비 : 1/n (버스임차료,중식대외)
회비는 참가인원 최종 집계후 소요경비산출 추후공지 합니다
*기 타 : 가)간펀한 복장착용
나)간식 및 생수 지참
다)중식은 현지서 매식계획임
라)댓글 및 문자통보 접수
춘천 봄내길 4코스(의암호둘레길)
강원 춘천시는 전국에서도 소문난 호반의 도시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도 ‘강을 낀 고을이 평양 다음으로 살기 좋은 곳’이라고 기록돼 있다. 그 만큼 춘천에는 호수와 강변을 따라 걷는 길이 많다. 이 가운데 봄내길 제4코스로 이름 붙여진 ‘의암호 나들길’이 특히 명품길이다.
의암호 나들길은 서면 금산리 박사마을 선양탑에서 출발해 눈늪나루∼성재봉∼오미나루∼신매대교∼오미들길∼소양2교∼소양강처녀상∼의암호산책로∼공지천∼어린이회관∼송암리로 이어지는 15km다. 총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 그러나 구간의 절반가량은 대중교통이 편리한 시내 구간이어서 개인에 따라 코스 길이를 조정할 수 있다.
의암호 나들길의 가장 큰 매력은 전 코스가 풍광이 뛰어난 호수변에 있다는 것. 시원한 강바람을 맞고 물소리를 들으며 걷다보면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 또 구간마다 얽힌 이야깃거리를 음미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소양2교 옆에는 ‘소양강처녀’ 노래비(碑)와 소양강처녀상이 있다. 해가 저물 무렵 붉게 물든 노을을 배경으로 서 있는 소양강처녀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과 같다. 이 때문에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애용되고 있다.
강원도립화목원
도립화목원은 사계식물원과 9개의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계식물원은 1,879㎡의 면적에 400종류 6,425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다육식물원(거취옥·금호·암석주 등 108종), 관엽식물원(브겐베리아·관음죽·소철 등 84종), 난대식물원(비파나무·동백나무·삼나무 등 111종), 생태관찰원(라벤다·로즈마리·헬리오트롭 등 9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유리온실과 12m 높이의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주제원은 분수광장, 오감체험정원, 철쭉원, 약용 및 멸종위기 식물자원 보존원, 지피식물원, 토피어리원, 수생식물원, 암석원, 어린이 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립화목원에는 산림문화 창출과 산림사료에 대한 각종 연구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산림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박물관은 5개 전시실, 3D영상관, 목공예체험실, 나무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동·식물자원과 임업의 역사·발전 등을 알 수 있는 총 797종 7,611점의 전시물이 소장되어 있다.
춘천닭갈비
춘천 닭갈비의 역사는 1960년대 말 선술집에서 숯불에 굽는 술안주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김영석(金永錫)씨가 중앙로에 돼지구이를 팔다가 어느 날 닭 2마리를 사서 돼지갈비처럼 양념에 재웠다가 숯불에 구워 ‘닭불고기’라는 이름으로 팔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1970년대 들어 춘천의 명동 뒷골목을 중심으로 닭갈비집이 많이 생겨서 휴가 나온 군인, 대학생들로부터 싸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각광받았다. 당시 닭갈비 1대 값이 100원 정도로 저렴하여 별명이 ‘대학생갈비’, ‘서민갈비’라 불렸다. 춘천에서 닭갈비가 발달한 연유는 당시 춘천지역에서 양계(養鷄)가 성해서 도계장이 많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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