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측 "부끄러운 일 하지 않았다" 당당
이 관계자에 따르면 박정민은 송혜명과 SS501 활동 당시 의상 협찬건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 일적으로 친분을 맺어왔다. 관계자는 "지난 4월 '2012~201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그의 무대에 섰다. 이후 지난 6~7월 뮤직비디오 의상 제작과 관련해 업무가 있었다. 최근까지도 안부 문자는 가끔 오갔다. 그러나 사적으로 사귄 사이는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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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불거지자 그는 "말할 가치가 없는 일을 말을 한 것 같다. 난 말싸움도 못하는데 막무가내로 정신병자 취급이라니"라며 해당 글을 삭제했다.
한편 박정민은 오는 31일 일본에서 두번째 솔로 싱글 '투나잇츠 더 나잇(Tonight's the night)'을 발매한다. 그는 31일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 프로모션을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컴백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