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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집 공작소(소백목구조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삼익산업박대유
모과차 - 목감기나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효과가 좋다. 모과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길게 4등분하여 씨를 제거하고 잘게 썰어 투명한 유리병에 설탕과 1:1 비율로 담아 뚜껑을 덮고 서늘한 곳에 10일 정도 숙성시킨다. 노란 즙이 우러나기 시작하면 찻잔에 1큰술을 넣고 적당량의 끓인 물을 부은 다음 잘 섞어 마신다.
계피차 - 오한, 몸살 감기에 땀을 내주는 효과가 있다. 물에 씻은 계피와 함께 생강 썬 것을 주전자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 다음 물만 찻잔에 따라 내어 설탕을 넣고 잣을 띄워 마신다.
유자차- 목,기침, 몸살 감기에 효과적 유자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닦고 반으로 잘라 얇게 썬다. 투명한 유리병에 설탕과 함께 넣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보름정도 숙성시킨다. 찻잔에 1큰술을 넣고 적당량의 끓인 물을 부은 다음 잘 섞어 마신다.
생강차-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며 오한이나 두통에 효과적 강을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설탕에 버무린 다음 투명한 유리병에 가득 넣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보름 정도 숙성시킨다. 찻잔에 1큰술을 넣고 적당량의 끓인 물을 부은 다음 잘 섞어 마신다.
진피차 - 기침 감기에 효과적이다. 진피(감귤의 껍질을 말린 것)를 깨끗하게 씻어 적당량을 주전자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 다음 물만 찻잔에 따라 내어 설탕이나 꿀을 넣고 마신다. |
감기예방법
1. 손을 깨끗이 씻는다.
아주 간단하고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지키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흔히들 감기는 호흡기(공기)로만 전염되는 걸로 생각하셔서, 마스크는 꼭 쓰고 다니시면서도 손 씻기는 게을리하시는데요. 감기가 전염되는 대부분의 경우는 더러운 손(감기 바이러스가 묻어 있는-즉, 감기 걸린 사람 손을 잡은 손)으로 음식을 먹었을 때라는 사실.... 모르셨죠?
앞으로는 식사나 간식 하시기 전에는 꼭, 꼬~옥!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주세요(손가락 사이까지 꼼꼼히).
2. 목 안도 깨끗이 헹구어 낸다.
무슨 말이냐구요? 손을 씻은 후에, 손만 씻지 마시고 물을 한 모금 머금으신 후에 고개를 뒤로 젖히고(병아리 물먹듯이요). 오~'하고 소릴 내면서 목 속에 낀 먼지도 씻어 내 주세요. 특히 요즘처럼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철엔, 목이 답답한 기분도 말끔히 제거될 뿐 아니라, 목 쉼이나 가벼운 목감기 예방 및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3. 비타민 C를 애용한다.
1.2번의 방법을 썼는데도 감기 기운이 느껴지신다면, 레모나나 쎄쎄등의 비타민 C 2봉지나 비타민 C 정제 1알을 한꺼번에 드세요. 웬만한 감기는 뚝! 떨어집니다. 단, 주의하실 점! 비타민 C를 드시는 동안에는 물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 위장병이 있으신 분은 비타민 C가 좋지 않답니다.
감기에는 잘 먹고 잘 씻소 운동도 열심히 하는게 제일인 것 같네요...
오늘 저녁 가족들과 약간의 운동 어떨까요??
첫댓글 재채기가 자꾸나고 콧물도 나고 감기인가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