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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주제별 예화모음)
▣ 시간
모래처럼 많아서 때로는 성을 이루고
모래처럼 부드러워 손에서 빠져 나간다
깡그리 태워야 한다. 잿더미가 되도록.
- 유자효의 《우리시대 현대시조 100인선 39권- 데이트》 에서 -
* 지나간 시간, 이미 내 것이 아닙니다. 과거일 뿐입니다. 내일의 시간, 어찌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미래(未來)입니다. 과거나 미래에 너무 매달리지 마십시오. 깡그리 태울 수 있는 것은 현재의 시간뿐입니다. 현재의 삶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너무 빨리 달립니다.
새 자동차를 팔려고 회사가 신문에 전면광고를 냈습니다. 그 광고에 굵은 글씨로 “이 자동차는 당신이 태어나서 40세까지 산 것만큼이나 빨리 달립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또 이런 말을 추가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중간고사 준비를 하다가 잠깐 졸았는데 깨어보니 20년이 지나 직장에 다니고 있었고, 나한테 그 동안 아내와 두 자녀가 생긴 겁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너무 빠릅니다. 잠깐 졸다보면 40세이고, 또 조금 졸다보면 60세입니다. 조금 더 있으니까 종점에 왔다고 다 내리라고 합니다. 정말 살같이 빠른 광음입니다. 세월은 한번 지나가면 되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하루를 잘 살아야 합니다. 잘못하면 보람 있는 일을 하나도 못하고 하차할 수도 있습니다. 후회는 항상 나중에 찾아옵니다. 촌음을 아껴 사용하십시오. 시간이 최고의 자산입니다.
“살같이 빠른 광음을 잃으면 못 찾네. 헛되이 허비 말고서 주 위해 일하세.”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 소중한 시간
본문: 시편 90 장 4 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시90:4)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저 먹고 살기 위해 돈을 벌려고 일하고 있소.’ 다른 사람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짐을 나르고 있을 뿐이오.’ 또 다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나는 하나님과 우리 가족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어떤 자세를 가지고 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시간은 곧 생명입니다. 한 시간을 낭비하면 그만큼의 생명도 낭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생명은 고귀하고 존엄한 것입니다. 인간 생명의 신성과 존엄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바로 이 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첩경이 아닐까요?
삶이 담겨 있는 생명과 같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곰곰이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하루가 의미 있습니다. 그 작은 점들이 모여서 인생 곡선의 한 부분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루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의 전체 방향도 결정되는 것입니다. 땀을 아끼지 않고 하루의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는 지혜를 가집시다.
* 기도: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보내며 심은 땀방울이 아름다운 열매가 되게 하소서.
/시편을 통한 매일 믁상집
▣ 시간의 가치
본문: 시편 84 장 10 절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하루 24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제공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간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20시간이 될 수도 있고, 30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목포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기차에 두 청년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한 청년은 사랑하는 애인을 만나러 가는 길이고, 다른 한 청년은 군대에 입대하는 중이었다고 합시다.
전자에게는 열차를 타는 여섯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만, 후자에게는 매우 짧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마음가짐에 따라 짧은 시간일지라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많은 창조적인 일을 할 수도 있고 그냥 허송세월할 수도 있습니다.
시인도 죄악 가운데 천 날을 사는 것보다 하나님과 함께 하루를 생활하는 것이 더 좋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죄악 가운데 모든 것을 소유한 삶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것에는 비교될 수 없습니다.
식인종 아우카 부족 선교의 밑거름이 되었던 짐 엘리어트는 자신의 낡은 노트에 이런 기도문을 남겼습니다. ‘게으르고 마른 막대기 같은 제 삶에 불을 붙이시고 당신을 위해 타오르게 해주십시오. 나는 긴 생명을 원치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같이 가득 채워진 삶을 살기 원합니다.’
* 기도: 짧은 시간이라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위해 드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 하루의 시작
본문: 시편 108 장 1 절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생각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두십시오. 그것은 힘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글 읽는 시간을 따로 떼어두십시오. 그것은 지혜의 샘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시간을 따로 떼어두십시오. 그것은 하나님이 부여한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웃는 시간을 따로 떼어두십시오. 그것은 영혼의 음악이기 때문입니다. 나누어 주는 시간을 따로 떼어두십시오. 이기적이기엔 우리의 하루가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십시오. 그것은 지상 최대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는 먼저 뜻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인가 결정하고 시작하는 사람과 그냥 시작하는 사람 사이에는 매우 큰 결과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하고, 말씀을 읽고, 사랑하고, 웃으며, 나누어 주고,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두는 것은 우리의 하루 삶에 꼭 해야 할 일입니다. 다니엘과 같이 뜻을 정하고 살아갈 때 하나님의 손길을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앞서 가시며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뜻을 정하고 살아가는 사람, 그 사람이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을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 기도: 뜻을 정하고 아침을 열게 하시고 하루를 마칠 때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하게 하소서.
/시편을 통한 매일 묵상집
▣ 성찰의 시간
본문: 시편 92 장 5 절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시92:5)
두 나무꾼 친구가 산에 올라갔습니다. 경쟁적으로 나무를 찍어 장작을 만들어갑니다. 한 사람은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지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밤중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친구는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식으로 숨을 돌려가면서 일했습니다.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사람은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쉬어가면서 일한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장만했더랍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투덜거렸습니다. ‘내가 더 열심히 했는데 왜 자네 것이 더 많단 말인가?’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점잖게 설명했습니다. ‘나는 10분씩 쉴 때마다 도끼 날을 갈았다네.’
아무리 바쁘다 해도 자신의 삶의 날을 갈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는 사람이 마지막 날에 승리의 개가를 부를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깊이 묵상하며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말씀을 깊이 묵상하지 않아 하나님의 크고 깊은 생각을 접할 수 없을 때 우리의 삶은 보잘것없게 될 것입니다.
* 기도: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과 더불어 시작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대한 생각이 매일매일 깊어지게 하소서.
/시편을 통한 매일 묵상집
▣ 시간을 모자라게 쓰는 사람
1860년 안톤 루빈슈타인이 지도하는 제1기 음악교실에 행색은 초라하나 눈빛이 살아 있는 20대 청년이 들어왔다. 광산 기사의 차남인 이 청년은 누구보다 시간을 아까워하며 음악공부에 전념, 후에 세계적으로 추앙받는 작곡가로 대성했다. 그의 이름은 러시아의 보배 차이코프스키. 그는 무의미한 시간을 가장 싫어했던 인물로 종종 나태해지려는 자신을 채찍질하며 이렇게 말했다.
"정신을 차리고 서두르자. 시간이 없다. 내 영혼에 있는 이 아름다운 선율을 그대로 놔둔 채 죽을 수는 결코 없다."
▣ 시간을 아껴라
형이 경영하는 인쇄소에서 조용히 일하던 젊은이가 있었다. 젊은이는 여기에서 출판을 배우고 글을 쓰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자연과학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피뢰침을 발견하기도 했다. 그리고 정치인까지 되어 한 시대를 이끌어 가는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었다. 이 사람이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을 만든 프랭클린이다. 그는 평소에 늘 이렇게 주위 사람들에게 강조했다.
"시간은 한번 잃어버리면 찾을 수 없다. 지금 우리에게 시간이 충분한 것 같아도 언젠가는 부족하다는 것을 절감할 것이다."
▣ 중년에 충고
시간에 쫓겨 생기는 질환을 "시간병"이라고 부른다. 뉴멕시코 병원의 도시 박사는 중년 남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첫째, 시간계획보다 인생계획을 세워라. 내 인생을 통해 성취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냉철히 살펴라.
둘째,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하라. 가끔 시계를 차지 말고 다녀라.
셋째, 서두르는 것은 일종의 중독증세다. 천천히 해도 내 인생에 별 지장이 없다는 슬기를 터득하라. 넷째, 조바심은 만병의 근원이다. 때로는 돌아가는 지혜를 가져라.
▣ 시간을 빼앗기지 마라
칼빈은 말하기를 "마귀의 손에서 시간을 찾아 나의 소유로 삼아야 된다" 라고 했습니다. 어거스틴은 "세상적인 모든 방해와 향락을 내주고 사들이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마귀는 항상 우리에게 있는 시간을 빼앗으려고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할 시간을 마귀가 빼앗아 자기의 시간으로 삼으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크리소스톰은 말하기를 "마치 부잣집에 강도가 들어 왔을 때 자기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내어주고 생명을 사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이 세상 모든 것을 지불하라" 고 했습니다. 마귀가 우리에게서 시간을 빼앗아 버리면 그 시간 안에 있는 모든 영적, 물질적인 풍성한 자원을 다 내어주는 것이 되기 때문에 절대로 마귀에게 시간을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강구원 목사 (갈보리교회)
▣ 열아홉, 스무 살
열아홉, 스무 살이라면 인격이 완성되는 데 가장 중요한 시기잖아. 그런 시기에 부질없이 옆길로 쏠리면 나이 들어서 고생하게 돼. 정말이야, 이건. 그러니까 잘 생각해서 행동해야지.
- 무라카미 하루키의《상실의 시대》중에서 -
* '잔소리'가 아닙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허송세월하고 훗날에 땅을 치고 후회해본들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시간은 물과 같아서, 한번 흐른 시간은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1초를 아끼는 사람
평생을 최고의 시계를 만드는 데 헌신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아들의 성인식 날 손수 만든 시계를 선물하였습니다. 그 시계는 특이하게도 시침은 동(銅)으로,분침은 은(銀)으로,초침은 금(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아들은 시계를 받아들고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버지, 시침이 가장 크니까 금으로 장식하고 가장 가는 초침을 동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나요?” “아니다. 초침이야말로 금으로 만들어져야 한단다. 초를 잃는 것이야말로 세상의 모든 시간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지.”
그는 아들의 손목에 시계를 채워주며 이런 말을 덧붙였습니다. “초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시간과 분을 아낄 수 있겠니? 세상의 흐름은 초에 의해 결정되는 것을 명심하고 너도 성인이 되는 만큼 1초의 시간에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라.”
1초를 소홀히 하는 사람은 하루를 잃고 일생을 잃습니다. 인생의 승패는 순간순간에 달려 있습니다. 때가 악하니 만큼 세월을 더욱 아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최병남 목사(대전중앙교회)
▣ 10분의 중요성
미국의 20대 대통령 가필드가 대학생 때의 일이었습니다. 반에서 수학 성적이 매우 뛰어난 학생이 있었습니다. 뒤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가필드는 그를 따라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 학생을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가필드는 유심히 관찰한 끝에 그 친구 방의 불이 자기 방보다 10분 나중에 꺼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 그가 나보다 항상 10분 더 열심히 했기 때문에 잘하는 거로구나!'
그 후 가필드는 그 친구 방에서 불이 꺼진 다음에도 10분 더 공부하고 잠을 청했다고 합니다. 마침내 가필드는 그 친구보다 좋은 성적을 내게 되었습니다. 가필드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취임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10분을 잘 활용하십시오. 그러면 이 10분이 모든 일을 성공으로 이끄는 동기가 될 것입니다."
노력 앞에는 그 어떤 것도 당해내지 못합니다. 우리는 10분을 그냥 소홀히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시간 지키기
웰링턴은 영국의 정치가입니다. 그는 바테를로 전쟁에서 나폴레옹을 격파한 장군이기도 합니다. 그는 시간에 있어서 매우 철저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번은 어느 고관과 런던 다리 근처에서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날 웰링턴 장군은 정시에 약속장소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 고관은 5분이 지나서야 왔습니다. 장군은 시계를 보면서 "5분이나 늦었군"하고 불쾌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각한 고관은 "각하 겨우 5분 밖에 늦지 않았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장군은 "겨우 5분이라고? 그 시간 때문에 우리 군대가 패전하게 될지 모르는 일이오, 5분의 시간이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라고 타일렀습니다. 장군은 그 후에 또 그와 약속을 했는데 그 고관은 이번에 5분 일찍 나와서 장군을 기다리다가 "각하 어떻습니까? 이번에는 제가 5분 더 일찍 나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웰링턴 장군은 이번에도 역시 이렇게 꾸짖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은 5분의 가치를 모른 사람이오, 5분이나 일찍 왔으니 아까운 5분을 낭비한 것이오".
영국 격언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처럼 큰 죄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 5:16)" 고 합니다.
▣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성경: 시90: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計數)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90:12)라고 시편 기자는 기도하였습니다. 자기의 남은 시간들을 소중히 맞이하는 것이 가장 큰 지혜라는 뜻입니다. 모든 시간은 끝이 있습니다. 하루도 끝이 있고 1년도 섣달 그믐날이 있으며 한생 애도 끝나는 시간이 있습니다.
프란시스코 자비엘이라고 하면 스페인사람으로서 포루투갈왕 요한3세의 위촉으로 인도, 쎄일론, 말레제국 그리고 일본까지 선교했던 동양 전도의 선구자였습니다. 그는 1553년 12월3일 숨을 거두었는데 유언으로써 포루투갈왕 에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폐하께서 어느 날 하나님 앞에서야 할 시간이 있음을 잊지 마십시요. 그 끝날의 계산을 위하여 더욱 양심적인 국왕이 되며 사람과 하나님 앞에 겸손하셔서 부끄러움이 없는 총결산의 시간을 맞이하도록 준비하십시오."
참으로 지혜로운 지적입니다. 오늘도 인생의 종말을 생각하며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
패기 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한 대학생이 노교수를 찾아가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교수님, 사람이 죽음을 준비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요?” 그때 노교수는 예상외의 대답을 했습니다. “아니, 그럴 것 없네. 15분 정도면 충분하지. 자넨 죽을 준비가 되어 있나?” 학생은 만족스러운 듯한 미소를 지으며 도리어 반문했습니다. “미리 준비할 것 있나요? 15분 전에 준비하면 된다고 그러셨잖아요?” 학생이 뒤돌아 나가려고 하자 노교수는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물었습니다. “그럼, 자네는 언제 죽을지 알고 있나?”
죽음에 임박해서는 15분 정도면 준비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언제 그 죽음이 임할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주님의 재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예비하고 있을 때에는 그에게 복이 있으려니와 그렇지 못하고 ‘주인이 더디 오리라’고 생각하여 악하게 생활하는 종이라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는 알지 못하나, 항상 예비하고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 기도: 주님, 마지막 때에 주님 앞에서 칭찬받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 묵상: 죽음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나이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
젊은 시절은 길고 노년기는 짧다고 할 수 있다. 마흔 살, 쉰 살 생일이 지나면, 열다섯 살이나 스무 살 때에 비해 1년의 길이가 훌쩍 줄어든 것처럼 느껴진다. 한 시간과 하루의 길이가 옛날과 똑같은 것처럼 보이는데도 1년이 더 빨리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어찌된 일인가?
- 다우베 드라이스마의《나이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중에서 -
* 춘향전의 한 구절처럼 '몽둥이 들고 지켜도 못 막고, 철사줄로 동여매도 잡지 못하는' 것이 가는 세월입니다. 시간은 흘러가는 대로 놔두고, 더 늦기 전에 좀더 의미있게 사는 길을 걸어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 숯과 다이아몬드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 똑같은 원소가 하나는 아름다움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되고 다른 하나는 보잘 것 없는 검은 덩어리에 머물고 만다는 사실... 놀랍지 않습니까?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이라는 원소.
그 원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것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느냐 숯으로 만드느냐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통째로 선물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씨앗을 선물할 뿐입니다.
▣ 가장 유익한 시간
어느 전도유망한 젊은 성악가가 멋지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누군가 옆에 앉은 작곡가에게 저 젊은 성악가가 노래를 정말 잘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작곡가는 이렇게 말했다. “저 젊은 성악가에게 고난의 경험이 좀 더 있다면 훨씬 더 영감 어린 노래를 부를 수 있을 겁니다.”
고난의 시간은 우리가 변화되는 시간이다. 만일 고난을 제대로 다룰 줄만 안다면 고난만큼 우리 인생에 유익을 주는 것도 없을 것이다. 놀라운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
“당신의 인생 가운데 가장 유익했던 시간이 언제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이구동성으로 “고난을 겪었던 때입니다. 그때 내 인생이 깊어졌고 또 내가 성장했습니다”라고 고백할 것이다.
우리 인생은 역경의 시간을 지나는 동안 열매를 맺게 되어 있다. 고난을 성숙의 기회로 삼아라!
/전병욱, 《다시 시작하는 힘》 중에서
▣ 시간 관리
바쁜 사람일수록 ‘초시간법’과 같이 시간을 잘게 쪼개어 쓰는 시간관리법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선순위와 가치판단으로 효율성을 강조하는 제3세대 시간관리법은 오히려 사람을 시간에 얽매이게 하고 부자유하게 만들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티븐 코비는 제4세대 시간관리법을 통해 다시 전통적인 방법으로 돌아가 시간이 아닌 우리 자신을 관리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독일 소설가 미카엘 엔데는 ‘모모’에서 시간 도둑인 회색사나이들이 훔쳐간 시간을 인간들에게 되찾아주는 모모라는 꼬마 소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회색사나이들은 사람들에게 시간을 절약하여 ‘시간저축은행’에 적립해 두었다가 노년에 찾아쓰라고 유혹합니다. 하지만 유혹에 넘어간 사람들은 오히려 시간의 노예가 되었고, 여유를 잃은 삭막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시간관리는 테크닉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입니다.
/신경하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 시간 요리
과거는 이미 수정 불가능하고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현재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요리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아닌가. 그러니 그 시간을 되도록 짭짤하고 알차게 살고 싶은 거다.
마음껏 누리며 즐겁게 살고 싶은 거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 똑같은 재료라도 누가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음식 맛이 전혀 다릅니다. 시간 요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하루 24시간도 자신이 어떻게 버무리고 사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짭짤하게! 알차게! 즐겁게! 요리하십시오. 현재를 사는 당신의 인생 맛이 어제와 달라질 것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시간을 정복한 사람
나이를 먹으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이에 반비례하여 시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인간이 가진 것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은 바로 삶이다. 그리고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삶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이다.
-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의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중에서 -
* 시간은 물처럼 바람처럼 흘러갑니다. 마냥 주어진 것 같지만,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끝입니다. 시간의 낭비는 생명의 낭비이며, 자기 삶을 허비하는 엄청난 실수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시간이 나면
요즈음은 모두 바쁘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도 가만히 살펴보면 선생들보다 학생들이 더 바빠 보입니다. 모처럼 시간을 마련해 놓고 학생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만, 연구실 문을 두드리는 학생들의 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선뜻 선생을 찾아오기가 쉽지 않은 학생들도 있겠지만 선생이 정해놓은 시간에 자기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때로는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학생들을 초청하기도 해 보지만, 바빠서 올 수 없으니 양해해 달라는 말을 전해오기도 합니다. 이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 하나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그렇게 바쁘시다니, 시간이 나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하는 물음입니다. 일에 쫓겨 늘 잠이 모자라는 사람은 시간이 나면 실컷 자보겠다고 합니다. 일상 업무에 쫓겨 가족과 함께 지낼 시간이 거의 없는 사람은 시간이 나면 가족을 데리고 어디 야외라도 나가보겠다고 합니다. 숙제에 쫓겨 교과서나 학과 참고서 보기에 바쁜 학생은 시간이 나면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을 읽겠다고 합니다. 신학 여러 분야 공부에 쫓기는 신학생은 시간이 나면 성경책을 마음껏 읽어보겠다고 합니다. 나날이 닥치는 일과 때문에 늘 시계를 보고 기도하던 사람은 시간이 나면 한번 실컷 기도해 보겠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시간이 나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박동현 교수/장신대학교 구약학>
▣ 사랑과 시간
당신이 너무 바빠서 아이들, 아내를 위해 시간을 낼 수 없다면 당신은 그들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다. 사랑은 원할 때 곁에 있어주는 것이며 그를 위해 온전히 자신의 시간을 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거기 존재하지 않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들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 틱낫한의 《힘》중에서-
* 사랑은 시간이라는 묶음으로 발목을 묶고 함께 달리는 경주와 같습니다. 서로 시간을 할애하여 발을 맞추지 않으면 이내 넘어지고 맙니다. 지금 시간을 내십시오. 사랑의 시간을...
/고도원의 아침편지
▣ 시간의 청지기
어느 날 어떤 사람이 은행에서 걸려온 이상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당신 앞으로 어떤 사람이 1,44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입금을 하면서 당신에게 꼭 전화를 걸어 이 말을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당신이 오늘 안에 반드시 이 돈을 써야 하는데 조건은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유익하게 쓰라고 하더군요.”
이 사람은 어리둥절했지만 기분이 좋아 1,440만원을 어떻게 쓸 것인가 궁리하다가 그 돈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어영부영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그 이튿날 아침에 또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당신 앞으로 1,440만원이 또 입금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입금된 돈은 쓰지 않았기 때문에 그 돈은 주인이 도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말하기를 오늘 그 돈을 찾아서 쓰시면 그 돈은 당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조금 미심쩍어 하면서도 은행에 가서 그 돈을 찾아다가 기분 좋게 다 써버렸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에 또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또 당신 앞으로 1,44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또 쓰십시오.”
그래서 이 사람은 또 썼습니다. 이런 일이 매일 같이 반복되었는데 그 돈을 쓰면서 기분은 좋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어느 날 갑자기 돈이 입금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하는 불안한 생각이 자꾸만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하루 24시간을 주셨습니다. 이 시간은 분으로 계산하면 1,440분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돈 1,440만원은 주지 않으셨지만, 우리에게 1,440분의 시간은 공평하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24시간을 공평하게 맡겨주셨습니다. 그러나 기억해야할 것은 이것이 계속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간이 끝나는 날,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시간을 어떻게 관리했는가에 대해 우리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시간의 청지기입니다.
‘내가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에스겔 7: 4)
▣ 시간에 관한 성경말씀
0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시77:5)
0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시90:4)
0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計數)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90:12)
0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전3:1- 8)
0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마25:13)
0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0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골4:5)
0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요9:4)
▣ 시간에 관한 금언
0 그대가 낭비한 시간이란 던져 내버린 인생의 한 부분이다.
0 시계는 없어도 시간은 있다.
0 시간의 절약은 생명의 연장이다.(스페인 격언)
0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인생은 시간이 쌓인 것이니까.
0 오늘은 오직 한 번뿐 또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0 짧은 두레박줄로는 깊은 우물을 푸지 못한다.
0 오늘이란 날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생각하고 하루를 짧다고 헛되이 보내지 말라. 허송세월은 그대의 생명을 짧게 하는 것이다.
0 세상에는 지나치게 많이 쓰면 안되는 것 셋이 있다. 그것은 빵의 누룩, 소금, 망설임이다.
0 현재 내가 하는 일에 전력투구를 하는 것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길이다.
0 늦장은 위험을 낳는다.
0 청춘은 일생에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
0 오늘은 결코 다시 오지 않는다.
0 내일의 닭보다 오늘의 달걀이 낫다.
0 당신의 일생은 무한한 시간의 아주 짧고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조심해서 그 짧은 인생에 전력을 기울여 자기 자신에게 가능한 모든 일을 하라(사이드 벤 하메드)
0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사람들이여, 지금 곧 삶과 헤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살도록 하라. 당신에게 남겨진 시간을 뜻밖의 선물과 같이 생각하며 살아 보라.(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0 만일 네가 좋은 일을 할 수 있거든, 기회는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아 오지 않으므로 지금 당장 그것을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동양의 금언)
0 무엇보다도 준비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헨리포드)
0 참으로 위대한 일은 모두 느릿느릿한 눈에 띄지 않는 성장에 의해서 이뤄진다.(류시 말로리)
0 그대가 낭비한 시간이란 던져 내버린 인생의 한 부분이다.
0 얻기 어려운 것은 시기(때)요, 놓치기 쉬운 것은 기회이다.
0 기회가 없는 능력은 아무 쓸모가 없다.
0 스스로 돕지 않는 자에게는 기회도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
0 얻기 어려운 것은 시기(때)요, 놓치기 쉬운 것은 기회이다.
0 스스로 돕지 않는 자에게는 기회도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
0 오늘이란 날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생각하고 하루를 짧다고 헛되이 보내지 말라. 허송세월은 그대의 생명을 짧게 하는 것이다.
0 세상에는 지나치게 많이 쓰면 안 되는 것 셋이 있다. 그것은 빵의 누룩, 소금, 망설임이다.
0 현재 내가 하는 일에 전력투구를 하는 것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길이다.
0 늦장은 위험을 낳는다.
0 청춘은 일생에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
0 오늘은 결코 다시 오지 않는다.
0 내일의 닭보다 오늘의 달걀이 낫다.
0 당신의 일생은 무한한 시간의 아주 짧고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조심해서 그 짧은 인생에 전력을 기울여 자기 자신에게 가능한 모든 일을 하라(사이드 벤 하메드)
0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사람들이여, 지금 곧 삶과 헤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살도록 하라. 당신에게 남겨진 시간을 뜻밖의 선물과 같이 생각하며 살아 보라.(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0 만일 네가 좋은 일을 할 수 있거든, 기회는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아 오지 않으므로 지금 당장 그것을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동양의 금언)
0 무엇보다도 준비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헨리포드)
0 아무리 뛰어난 천재의 능력도 기회가 없이는 소용이 없다.(나폴레옹)
0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받았다. 당신이 나의 생명을 6개월만, 아니 6일만이라도 연장시킨다고 하면 나의 가진 보화의 반을 드리겠소. 나는 그 두려운 지옥으로 갑니다.' 무신론자 볼테에르의 죽음 앞에서의 마지막 탄식이었다. 구원의 기회는 많지 않다. 기회는 모든 사람을 찾아 오지만
그것을 잘 이용하는 자는 소수일 뿐이다.(리튼)
0 기회의 앞에는 머리털이 있으나 뒤에는 머리털이 없다.(루터)
0 때는 얻기는 어렵고 잃기는 쉽다.(사마천)
0 현명한 자는 기회를 행운으로 바꾼다.(G. 산타야나)
0 스스로 돕지 않는 자에게는 기회도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소포클레스)
0 시간을 낭비하는 것처럼 큰 죄는 없다(영국 격언)
0 시간은 그 사용 방법에 따라 금도 되고 납덩이도 된다.(푸레이부이)
0 시간을 얻는 자는 일체를 얻는다.(벤자민 디스레일리)
0 날은 짧고 할 일은 많다.(B. 사라)
0 사람들은 돈을 시간보다도 소중히 여긴다. 그러나 그 때문에 잃어버린 시간은 돈으로는 살 수 없다.(탈무드)
0 성인(聖人)은 큰 보석 보다 촌음을 더 귀하게 여긴다.
0 시간은 가장 위대한 개혁자이다.(프란시스 베이컨)
0 시간은 모든 것을 폭로한다.(에라스무스)
0 시간은 모든 병을 고치는 명약이다.(벤자민 프랭클린)
0 시간은 세상의 혼이다.(피타고라스)
0 시간은 인간을 업고 가는 천사이다(요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폰 쉴러)
0 시간은 인간이 소비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디오게네스)
0 시간은 젊음을 부수는 기수이다.(조지 허버트)
0 시간은 지나가 버린 바로 그 그림자이다.(경외서)
0 시간을 갖는 사람이 인생을 갖는다.(j. 플로리오)
0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이것저것 노력하라. 헛수고하며 보내지 말라.
0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베이컨)
0 영원을 사랑하거든 시간을 사랑하라.(프란시스 칼스)
0 시간이 적으면 적을수록 사람은 그것을 충분히 활용한다.(빌링스)
0 시간이 있는 동안에 속히 타라. 왜냐하면 시간은 속히 달아나기 때문이다.(영국 격언)
0 시간처럼 귀중한 것은 없다(라블레)
0 시간의 가치는 모든 사람의 입 속에 간직하고 있으나 실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필립 체스터필드 경)
0 시간이나 호수의 물을 붙들어 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로버트 번즈)
0 우물쭈물하는 것은 시간을 도둑맞는 일이다.
0 이럭저럭 하는 사이에 시간은 날아간다. 날아가서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0 자기의 시간을 잘못 이용하는 사람이 대개 시간의 짧음을 불평한다.(라 부뤼엘)
0 제일 현명한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느니라.(탈레스)
0 시간이 슬픔을 치료한다.
0 시간만큼 귀하고 소중한 것이 없다(프랑스 격언)
0 시간이란 말은 내리막 언덕을 마구 달려 내려가고 있다.(갈리엔느)
0 시간은 금이다
0 시간이 모든 것을 정복한다.
0 시간이 자나면 좋은 방법을 알게 된다.(나이들면 철난다)
0 좋은 것은 시간이 좀 걸린다.(독일 속담)
0 빨리 익으면 빨리 떨어진다.(독일 속담)
0 참으로 위대한 일은 모두 느릿느릿한 눈에 띄지 않는 성장에 의해서 이뤄진다.(류시 말로리)
0 시간에의 충실. 그것이 행복이다.(에머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