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국민중심당 정진석 의원은 3일 "충청권이 조만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장에서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과 별도로 만나 '정부의 의도대로 부동산투기 차단 효과를 거뒀다면 충청권을 투기과열지구에서 빨리 해제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물었더니 이 장관이 '조만간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일부 투기요인이 상존하는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건교부장관이 충청권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하겠다고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건설교통부는 2002년 말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 공약을 제시한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대전.충남북지역에 부동산 투기 조짐이 일자 아파트 전매제한 등 투기과열 방지를 위해 대전 전역과 충남 5개 시.군(천안시, 아산시, 공주시, 계룡시, 연기군) 충북 2개 시.군(청주시, 청원군) 등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그러나, 토지투기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있는 논산시는 어떻한다우?
논산시장님, 논산시의원님, 논산시 번영회 등 사회제 단체 회원님, 어떻게 논산시도 각종 규제에서
해제되어야 하지 않나요.
논산시장님 앞장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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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경장이 욕보십니다...토지거래허가구역은 풀어주것지여...인자...머...댓달 남았는디...꼭!!! 풀어주기를 기대허믄서...우리모두 다함게...거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