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편) 상주 은모래비단 마을바래길 개통식 - 남해는 어디를 봐도 예뻐! 여긴 특히 더! ^^

[탐방안내센터]

남해바래길 260km의 특별테마 지선인 마을바래길의 네 번째 코스가 오늘(10/29) 개통하였습니다. 

오늘 개통한 길은 상주면의 은모래비단 마을바래길입니다. 

총 4km 정도의 짧은 길이지만 엄청난 비경을 품은 길입니다. 

누구라도 만족하지 않을 수 없는 이 길의 개통식을 몇 장의 사진과 함께 안내합니다. 

오늘도 역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바래길지킴이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일찌감치 오셔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상주매구치자 풍물패 사전공연 준비중입니다. 병주 친구가 멤버에 포함된 줄 처음 알았습니다.

바래길지킴이 여러분들이 안계시면 저희는 이런 행사를 꿈도 꾸지 못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당~~^^

상주초 김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셨습니다. ^^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당~~

사전공연 시~~~작!

상주주민들로 구성된 고고장구간 식전공연입니다. 실력이 출중하셔서 놀랐습니다. 참말입니다. 짱!

종합안내판 제막식입니다. ^^

막이 거치자 참가자들이 오셔서 사진으로 담으시네요. ^^

내빈 인사말씀입니다. 박종식 의원님 감사합니다.

박대만 면장님 인사말씀입니다.

박경진 남해군 관광진흥과 과장님의 인사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레칭 시간입니다. ^^

살살 출발준비를 합니다.

상주하면 해변이지만 우리 마을바래길은 마을 깊숙히 골목길을 걷습니다. ^^

아름다운 상주은모래비치해변을 배경으로 늘어선 골목을 따라 걷습니다.

200여분이 함께 길을 걸어주셨습니다.

노선선정을 위해 사전답사를 할 때 경관이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란 농로입니다.

역시 길 위의 꽃은 사람입니다.

상주해변 포토존~^^

바래길 소풍 단골손님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후기는 하편으로 이어집니다. ^^

[금치]

바랫길 행사는 항상 너무 좋지만, 오늘 상주 은모래비단 마을바래길 개통식은 더욱 더 특별했던거 같아요! 정말 알차게 준비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