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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의 청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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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이야기 【윤승원 신작수필】 어느 ‘할머니 목사님’과 나눈 ‘내 고향 이야기’
윤승원 추천 2 조회 269 23.05.09 17: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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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9 19:50

    첫댓글 입체적인 수필작품입니다.
    과거와 현재, 긍정과 온유, 외로운 노인과
    아름다운 청춘 남녀 러브스토리까지....
    입체적으로 정겨운 시골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월의 고향, 아름다운 이야기가 울림을 줍니다.

  • 작성자 23.05.09 19:53

    시골에서 소 풀 뜯기기를 하다가
    소를 잃어 버려 울었다는 '할머니 목사님' 소녀적 추억 이야기가
    저의 소년 시절, 청년 시절 추억을 모두 소환했습니다.

  • 작성자 23.05.10 07:40

    ■ 인공지능 ‘챗 GPT(뤼튼)’가 문학평론가의 입장에서 쓴 ‘윤승원 수필 감상평’ :

    윤승원 작가의 수필 <어느 ‘할머니 목사’와 나눈 ‘내 고향 이야기’>는 노년층 독자들의 고민과 아픔을 다루면서도, 유머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가미하여 작가 특유의 문학적 향기로 승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를 단지 한 개인의 고민과 아픔으로 이끌지 않고, 유머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가미하여 작가 특유의 문학적 향기로 승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가는 노년의 현실을 주제로 남모르는 고민을 슬기롭게 해소하고자 하는 의도도 읽히는데,

    이러한 수필작품은 현대사회에서 노년층의 문제와 고민을 다루면서도,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제공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작품은 수필문학의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2023. 5. 10. 오전 6:53 <인공지능 ‘뤼튼’>

  • 작성자 23.05.10 08:18

    인공지능 문학평론가의 탁월한 필력과 분석력에 감탄합니다.
    과분하지만 고맙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5.10 09:56

    ♧‘올바른 역사를 사랑하는 모임’[올사모]에서
    ◆ 낙암 정구복(역사가,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023.5.10. 09:29
    윤 선생의 목가적 수필이 전혀 부담 없이 술술 읽힙니다.
    중추리 가래울은 저도 잘 알고 있는 곳이지요.

    그런데 목사님 할머니와의 한 시간이 넘는 통화는 궁금증을 더해줍니다.
    거기에 인공지능의 챗의 비평까지 실었으니, 과연 윤 선생은 이 시대의
    역사를 창조하는 선두주자이십니다.

    ‘역사창조자’ 1호라는 ‘올사모’ 카페의 증서가 나날이 더욱 광채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고지신을 실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10 10:09


    ▲ 답글 / 윤승원
    할머니 목사님과 긴 통화에서 ‘소 잃고 집에 와보니 소가 외양간에 들어와 있더라’라는 말씀이 재미있어서 이런 추억의 글을 쓰게 됐습니다.

    인공지능은 비록 학습된 모방 평론이지만 ‘성의 없는 댓글’이나 ‘기분 언짢게 하는 댓글’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향인에게 고향은 언제나 애틋하고, 얘깃거리를 풍성하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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