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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음악정원
 
 
 
카페 게시글
-…………스와니수필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 홍콩에서...
스와니 추천 0 조회 126 12.03.22 01: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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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2 17:31

    첫댓글 우아~~ 너무 멋진 음악위에
    사진 풍경들 입니다..
    부부가 여유롭게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여기까지 보이는 듯해요..
    잠깐 왔다가 가는 허무한 우리네 인생
    스와니님처럼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유속에 마음을 솜털처럼 가볍게 하면서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운이 좋은 날 입니다.
    스와니님의 글을 만나게 되서요..
    늘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12.03.23 14:13

    ㅎㅎㅎ.. 저두 늘 여유만만한 것은 아니네요.
    그저 광저우에서 마카오나 홍콩이 가까워서
    조금 자주 다닐 뿐이네요. ㅎㅎ

    어젠 여기 날씨가 26도였어요.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다니는
    아가씨들도 보이구요. 여긴 벌써 더워지려고 서서히
    준비를 하는 듯 합니다.

    한국에는 목련이 피었나요?
    조금만 기다리면 벚꽃도 피겠네요...

  • 12.03.23 16:20

    엇그제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드래곤스 피크 트레킹도 괜찮았구요.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봄의 입구 입니다.
    봄을 건너띤 홍콩의 여름날들 즐겁운 시간으로 기억되시기를...!

  • 작성자 12.03.24 15:29

    길고도 추웠던 한국의 겨울이 이제 물러가나 보죠?
    따사롭고 행복한 봄날 맞이하시길~~~ ^^

  • 12.03.24 17:19

    와~~^^
    깜딱!놀랬어요.
    스와니 수필코너가 따로 있었다는걸...
    요즘은 책을 가려서 읽는편인데 수필은 닥치는대로 읽습니다.
    언젠가 동창회에서 책 얘기가 나왔는데 난 소설은 읽지 않는다 했더니
    왜? 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해서 내 사는게 소설인데 뭘~~했더니 그려~~하더군요.
    나 뿐 아니라 우리는 늘상 소설을 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장르보다 더 신선한게
    넌픽션 아닐까 합니다.
    마음글들 참 잘 읽고 있습니다. 마을문고,서점에 갈 일이 조금 줄었습니다. ㅎㅎ

  • 작성자 12.03.30 01:18

    저에게는 과분하게도 카페지기 님께서
    이렇게 제 코너를 만들어 주셨네요...

    변변치 않은 글들이지만 이렇게 읽어 주시니
    감사할 뿐이구요... ^^
    그나마 서점 가실 일이 조금 줄었다니
    다행(?)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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