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노세섬(諏訪之瀬島)의 오다케(御岳)(796 m) 분화

[Je-V-I]

8월 1 일 오후 3시 가고시마현 도시마촌(十島村)· 스와노세섬(諏訪之瀬島)의 오다케(御岳)(796 m)에서 분화가 있었으며 분연은 화구에서 2700 m까지 상승했다. 후쿠오카 관구 기상대에 따르면 분연의 높이는 2003년 3월에 카메라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다. 분석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오다케의 분화 경계 레벨은 2(분화구 주변 규제)이며, 이날 1000 m 이상의 분연을 수반하는 분화가 간헐적으로 발생했다. 이 기상대는 "보통의 화산 활동의 범위 내이고, 이것보다 더 큰 분화가 일어날 징후는 없다. 분화구 상공에 바람이 없었다는 점이 높이 분연이 오른 요인으로 생각된다"고 하고 있다.[読売新聞(YOMIURI ONLINE), 2016年08月02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