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용 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첫번째가 과충전과
과방전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나 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경우 셀당
전압이 2.8V 이하로 과방전을 하게되면 더 이상은 사용을 할수없는
상태가 된다 그리고 셀당 전압이 4.2V 이상의 과충전을 하게 되면
내부의 전해물질에 변화가 생기고 최악의 경우에는 배터리가 폭발을
잃어키게 된다. 3셀을 기준으로 설명을 하게되면 리튬 폴리머 배터리
(이하 배터리)의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전압은 9.9V ~ 12.6V 이다.
모든 배터리는 똑같은 공정으로 제작이 되지만 셀마다 방전율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 하여 팩처리된 배터리를 충전시에는 셀밸런스 같은 장비를
이용해서 충전을 해주는게 배터리를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다.
두번째는 배터리를 사용중의 관리이다.
배터리를 기체에 탑재 기동후 항상 배터리의 온도를 확인하는것이 좋다.
기동후 배터리의 표면 온도가 50도 이상이 되면 배터리의 한계 방전을
넘어선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배터리의 표면 온도가 50도 이상이라면 기체의
세팅 상태를 다시 확인을 해보는것이 맞을 것이다.
모터와 변속기등의 설정 상태를 다시확인해 보자.
나머지 세번째는 비행후의 관리이다.
배터리를 사용후 다시 충전을 시킬때에는 초소 15 ~ 20분정도 배터리를
쉬게 하는것이 좋다 배터리도 쉴수있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5 ~ 20분 정도 쉬게 한후 온도가 체온 보다 낮다고 느켜질때 충전을
하자 그래야만 정상적인 충전이 가능 하다 배터리의 온도가 너무 높은 상태에서
충전을 하게되면 전압(V)만 올라가고 전류(A)는 완충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겨울철에는 배터리가 너무 차가워지지 않게 보관을 하는젓이 좋다.
배터리의 온도가 너무 차가워지면 배터리가 성능을 100% 발휘하지 못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런타임을 조금 짧게 사용하는것이 좋다 배터리가 차가워지면
컷오프가 조금 빨라 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를 더 얘기하면 배터리 충전시 1C로 충전을 했을시 충전기의
손실률을 계산하더라도 충전시간이 80분을 넘지 않는것이 좋다. 80분이상충전을
했는데도 완충이 되지 않는다면 배터리에 뭔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이다.
여기서 말한 1C란 예를 들어 설명을 하면 11.1V 2000mA의 배터리라면 2A로 충전을
하는것을 말한다.
대충 알고 있는 내용을 적어 봤습니다.
초보자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적어 봤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어면 지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