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전2_20130918 들머리연곡저수지_갈미봉_만뢰산_보탑사_연곡계곡_날머리보련주차장_초급

[자은갈]

만뢰산(611m) 충북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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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2013년 09월 18일

◎산행장소 : 들머리 연곡저수지_갈미봉_만뢰산_보탑사_날머리 보련골주차장 초중급

◎산행날씨 : 맑음

◎산행정보 : 나홀로산행

◎산행거리 : 11.4Km

◎산행시간 : 3시간 30분 내외

◎일반등산로

• 명칭 : 금물노산, 만노산, 이흘산
• 관리 : 진천군
• 전화 : 043-539-3623
• 소재지 : 충북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 ,진천읍 연곡리
• 이 이름은 고구려시대에 지명을 본따서 그대로 붙인 이름으로 추측된다. 높이는 611m이다. 만노산·이흘산이라고도 불린다.

주능선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를 가르는 경계선이다. 정상에는 화가 최양호가 제작한 장승이 세워져 있다. 이 장승은 한자 뫼 산(山)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진천에서 가장 높은 산을 상징한다.

 만뢰산 들머리 입구 오르기 전 보탑사 가 있다.

보탑사(寶塔寺) 

위치: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연곡리483) 

연락처: 043-533-0206

설립연혁: 남대문 복원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대목수 신영훈 선생의 최근작이다. 신라시대 이곳 출신 김유신장군이 삼국통일을 이룩했듯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지은 삼층목탑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42.7m나 되는 것으로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내부 계단을 통해 3층까지 올라갈 수 있다. 

1층 정면에는 대웅보전이란 현판이 있고 석가모니불을, 우측으로는 약사보전이란 편액이 걸렸고 약사여래불을, 우측으로 돌면 적광보전이란 현판을 달고 비로자나불을, 우측으로 돌면 

극락보전이란 현판을 달고 아미타여래불을 모시고 있다. 법당 한곳에 네 부처님과 협시불까지 모시고 있다. 

2층에 올라가면 윤장대만 있을뿐 불상은 없고 3층으로 올라간다. 주불로 미륵부처님을 모시고 협시불로 왼쪽에 법화림보살을 오른쪽에 대묘상보살을 모신 입상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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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뢰산성

• 지정 : 비지정문화재
• 시대 : 신라시대
• 재료 : 석성
• 위치 : 충남북의 도계 만뢰산

충남북의 도계에 해당되는 만뢰산(일명 만노산, 금물노산. 이흘산등) 위에 축조되어 있는 돌로 쌓은 성이 바로 만뢰산성이다.

이 산은 만뢰산의 정상부를 둘러 쌓았으며 이 곳은 신라의 옛 성지로 추측된다. 김유신 장군의 부친 김서현장군이 이 곳의 태수로 있을 때 축성되었다고 전해진다.

여기는 청주에서 오는 봉화를 받아서 충주 망이산으로 보내는 중간역할을
했던 곳이다. 그러나 봉수대가 문명의 이기(利器)에 밀려서 자취를 감춘지
벌써 100여년이 된다.

봉화산을 봉수대가 있기 전에는 소을산(所乙山 所仁山 蔬乙山 所月山)이라고
하였다. 봉수대가 있기 전에는 소나무가 무성하여 솔산이라고 불렀던 것이
한자로 소을산이 되었다. 그뒤에 봉수대가 있었기에 봉화산이라고 부르게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시의 봉수로는 낮에는 연기를 피우고 밤에는 기름과 나무로 횃불을 올려서 신호를 하였다. 외국에서 침입하는 국난(國難)이나 지방에서 일어나는 내란이 있을 때에는 횃불을 들고 서울에 있는 경봉수(京烽燧)까지 운반하였다 하며 진천서 경봉수까지는 4시간이면 도착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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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 철탑   만나는곳   좌측    갈미봉   만뢰산

갈미봉  만뢰산 만뢰지맥 에서   뻗어 나온  산봉우리

 정상 쉼터 팔각정

갈미봉에서  만뢰산정상가는 능선이 아름답다  정겹다 

하산길  좌측 도솔암 직진보탑사  만뢰지맥이다

 보탑사에서 바라본 안산

 보탑사

 보호수

연곡계곡

연곡리 저수지

괘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