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멜님(낚으면 대물? 잡히면 대물님??)에 큰씨알을 잡고서 희색이 ㅁ만면한 모습 입니다, 사진을 보니 미남 이네요`ㅋ
손님으로 광어도 나오고~ 나두 여러마리 잡았다고요~오오오오 이빨이 무셔!!!
송집사님 사모님이신대 쌍걸이로 세번인가 했다고 자랑이 대단 하시더라구요~
여기서도 참돔낚시를 한다더군요, 삽시도 인근에 있는 섬이라고 하던데,,,, 우리도 한번 가볼까요? 서해 참돔 선상으로~
철수길에 얼음속에 채워저 있던 고기를 들고~ㅋ
쿨러가 제법 채워저있지요? 배안에서 까먹고 저것만 남아 있어요~
이날 같이 낚시하고 한배에서내린 사람들~ㅋㅋ 가가멜님하고 나만 빠진겨!!
오천항에 내려서보니 가족들끼리 생활낚시를 하는 현지인들 앙증맞은 손으로 크릴을 끼우고 망둥어나 우럭 새끼를
잡는 폼이 진지하기 그지 없더라구요~
첫댓글 어~~정말씨알 좋네요
역쉬 생활가 좋아..........나도 이참에 생활로 바꿔버려..........바꿔 바꿔
부럽습니다. 이번달은 눈으로만 즐겨야하다뉭 ㅜㅜ
오천항 좌측선착장에서 대부도하면 우럭 잘 나오는디... 신카님저기서 대 눕혀놓고 채비하는데 와지직소리에 고개 들어보니 지나가던 아이가 밟고 튀었다는 ... 옆에 내가 있었다는 ... 오천항 다 좋은데 키조개 까놓고 껍데기 수북히 쌓아놔서 냄새 정말 꼬렸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