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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서의 7080가요X파일 로컬 네트웍 l 지방문화의 산실 [5] 목포, 목포는 지금...
박성서 추천 0 조회 233 11.07.07 18:4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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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7 22:10

    첫댓글 박성서님 존경합니다....
    지난 우리것을 하나식 조명 해주는 박성서님 같은 분 하고 바람새 가족이란것이
    아주 자부심히 생김니다...ㅎ

  • 작성자 11.07.08 16:38

    에구, 감사...^^

  • 11.07.07 23:53

    우와~~대단한 자료이네요. 선생님아니면 우째 이런 사실을 알까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7.08 16:47

    저도 청비아원님 같은 시절(?)에는 이러한 노래들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요....만. ^^

  • 11.07.08 01:55

    요즘 목포는 민어가 제철이라는데 '영산식당'이란 곳에 가서서 민어회를 드시길...ㅎㅎ 명영환님이 안내를 잘 해주실듯...

  • 작성자 11.07.08 16:48

    '영산식당', 꼭 들러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명영환님부터 수배를...^^

  • 11.07.08 17:05

    목포 민어회 하면 가장 유명한 곳이 중앙동 우체국 인근의 영란횟집(Tel 061-243-7311)인데 이 것도 참고하시고요.^.^

  • 11.07.09 10:48

    영산식당은 검색이 안되고..영란횟집은 바로 검색이 되네요. 목포가면 꼭 들리든 꽃게무침으로 유명한 초원식당 바로 뒤에 있었네요.

  • 11.07.10 01:41

    ㅎㅎ 죄송함다. 오타에요 영란횟집이 맞습니다. 거기에 갔다가 광주에서 오신 분과 신발을 바꿔신어서 아주 쑈를 했습니다. 결국 택배로 신발을 바꾸긴 했지만...ㅋㅋ

  • 작성자 11.07.10 10:39

    "그래, 결정했어! ('인생극장' 버전으로), 1차는 초원식당, 2차는 영란횟집..." ^^

  • 11.07.08 15:01

    사실 목포를 한번도 않가봤는데..서울서 갈려면 혹시 부산거쳐가야는거 아닌가요?

  • 작성자 11.07.08 16:45

    그렇다면 혹시, 서울을 한 번도 안와봤다는 얘기가 되는 건 아니겠지요? ㅎㅎ

  • 11.07.08 21:29

    부산에 박선생님 오랫만에 뵙네요~
    가까운날에 목포 한번 다녀오시지요~ㅋ서울거쳐서요..ㅎㅎ

  • 11.07.12 14:38

    부산에서 서울 갈려면 목포 거쳐 가야죠!ㅎㅎㅎㅎ

  • 11.07.08 16:55

    1987, 8년 회사 업무차 목포 출장이 잦았는데 목포시민 한 사람이 그러더군요. 해방 전에 목포 인구가 20만이었는데 지금도 20만이라고. 그 정도로 경제발전의 혜택에서 철저히 배제되었다는 얘기였죠. 아닌게 아니라 그 때만 해도 목포시내엔 일제 시대 때 지은 건물과 창고가 참 많았지요. 그런 걸 바라보며 저는 늘 화재 걱정을 하곤 했는데.ㅎㅎ 목포 유달산에서 본 목포의 눈물 노래비, 목포에 딱 하나밖에 없던 신안비치호텔, 2호 광장, 이제는 섬이 아닌 삼학도, 목포역 인근의 민어횟집 등. 박성서님의 글을 읽자니 그 시절 목포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귀한 자료 올려주신 박성서님 감사합니다. 므흣

  • 작성자 11.07.10 10:55

    옛스러워서 더욱 좋은 곳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만.

  • 11.07.12 14:40

    지금도 구 시가지 쪽은 그때와 별반 발전한게 없읍니다,

  • 11.07.09 20:23

    서해안 고속도로가 생기고 아주 조금 나아진 목포의 모습이랄까요..
    몇년을 목포에서 살았으면서도 관심을 가져보지 못했는데
    올려주신 귀한자료 보면서 조금씩 알아간다는 자부심에 맘이 뿌듯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7.10 10:47

    이따금씩 오가며 배회했다던 그 '영원한 옵빠', 남진씨가 살던 집, 약도도 알켜줘유...

  • 11.07.10 19:59

    네에~~ㅎㅎ 목포세무서와 유명한 식당 곰집갈비 그 주변 남교동에 남진님의 집이 있는데
    절 델꼬가면 금방 갈켜드릴수 있는데요..ㅎㅎ 지성조아님이 얘기한
    독천식당도 있고요~ㅎㅎ

  • 11.07.12 14:44

    여기 와서 저한테 물어 봐야될것 같은데요?

  • 작성자 11.07.13 01:20

    지당님도 아시는군요. 그렇다면 '겟 올라잇 !'^^

  • 11.07.10 10:37

    박쌤 덕분에 귀한 자료 잘 읽었습니다. 목포는 몇 번 가보았지만 유달산자락의 노적봉을 거쳐 항시 목포의 눈물 노래가 흘러나오는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떠오릅니다.
    맛집으로는 목포역 인근 kt지사 뒷쪽에 있는 독천식당의 낙지요리가 유명하다해서 가보니 정말 최고였습니다.

  • 작성자 11.07.10 11:24

    목포로의 노래기행,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맛집기행도 겸하게 될 거라는 자못 신나는 예감...^^

  • 11.07.12 22:31

    그런데,
    부산 문화방송에서 했던....
    박성서의 뮤직 파일은 언제 올려 줍꽈 ? 얼렁 올려 주이소..

  • 작성자 11.07.13 01:18

    기억해주셔서 감개무량입니다.
    돌이켜보면 부산mbc 방송이 햇수로 10년, 날짜로는 대략 8년 몇개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방송 내용을 책으로 묶는다면 몇 권 쯤은 족히 됨직한데... 시간나는대로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절대 게을러지면 안될낀데...

  • 11.07.14 19:25

    부산 문화 방송 이영구 아나운서는 목소리가 정말로,참말로,진짜로 구수 합니다.
    박성서의 음악파일을 지금 다시 들으면,,, 구수하고 재미가 솔찬히 억수로 있을껍니다..
    언능 올려 주세요..뮤직 파일(음악파일) 노래와 함께 듣는 재미가 허벌나게 있습니다..

  • 작성자 11.07.16 11:08

    이영구 아나운서, 멋진 분이죠.
    저는 아쉽게도 제가 방송했던 파일을 다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앞부분 5년 치 정도는 있는데 이후 PD가 계속 바뀌면서 방송파일 챙기는 걸 소홀히해서리...
    대신 '부산, 부산문화'라는 TV 프로그램은 장윤석 교수께서 꼬박꼬박 녹화해주셔서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 거라도 어떻게 해볼까... 싶네요.
    이 코너의 타이틀은 '부산의 노래 현장을 찾아서'였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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