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단 개척교회 전도캠프를 위한 공지사항입니다.
1.D-day:2017년 7월 12일~14일까지
2.장소:제주도 주은혜교회
3.주최: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교단 전도캠프위원회(총무단)
4.주제:나, 교회, 현장을 살리는 전도캠프
3차에 걸쳐서 예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본 캠프를 앞두고 모든 전도자들의 기도를 모아 힘을 합할 시간표가 되었습니다.
총무단에서 16명이 참석합니다.
제주노회 목사님 사모님들이 14명 정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 은혜교회 성도들 10명 정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현장은 아직 문을 두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비시스템 미용실이 이번 기회에 전도의 문이 열리며 하나님이 예비한 제자들을 붙여주셔서 지교회로 확정되기를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천사랑요양병원과 인효원요양병원이 있습니다.
조천사랑요양병원에는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 분들이 많이 있는 곳이고 이곳에 집사님 두분이 입원해 계셔서 이분들을
문으로 하여 현재 7명의 환우분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병상에서 세례를 받으신 상황입니다.
병원 전체가 복음화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인효원요양병원은 약간 정신적으로 연약한 분들이 많이 계신 곳이라고 합니다.
박문두권사님(할아버지)께서 3차 예비캠프가 있던 날 전 날에 이곳으로 이동하셨고 3차 예비캠프 때 면회가 되어서
만나보았습니다.
병실에서 면회가 금지되어 면회실에서만 면회가 되기에 면회실에서 팀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하시면서 병실내 환우분들에게 복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메시지, 기도로 함께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박권사님을 통해 병원 전체에 예비된 영혼들이 구원함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바랍니다.
또한 직원들 가운데 예비된 제자 만남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삼양 검은모래해변지역에 한 팀이 나갔습니다.
이곳의 한 카페에서 여 사장님을 만나 복음으로 확신을 심어주는 일이 2차 캠프때에 일어났습니다.
이분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확립되어 지역의 단골 손님들과 고객들에게 인생의 해답을 주면서 제자들 찾는 눈이 열리도록
함께 기도하고 지역복음화의 시스템이 되도록 기도제목을 찾게 되었습니다.
교회주변 지역입니다.
방문전도, 노방전도를 하는 수준의 지역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영혼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마지막 총무단 개척교회 전도캠프입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 하나님의 역사를 보기 원합니다.
누구나 기도의 동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에 성령의 역사와 사탄이 결박되는 응답과 하늘의 군대가 동원되어지는 응답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전도자들에게 성령으로 역사하사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의 문들이 열리며 하나님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성경적인 전도의 축복을 누리도록 함께 동역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캠프위원회 캠프 팀장 권형우목사드림.
첫댓글 아멘~~오로지 기도에 힘쓰리라! 기도의 동역자 파수꾼으로 인도받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