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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 서영남
2011년 9월은 추석이 있는 달이었습니다. 도움주신 모든 은인들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식구들 소식을 드립니다. 성우(가명)씨는 심장마비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다행스럽게 30여년 만에 가족을 찾았습니다. 이슬왕자님이 길에서 쓰러져서 인천의료원에 입원했었습니다. 며칠 전에 알코올 의존증을 치료하기 위해 동인천 근처 작은 의원으로 옮겼습니다. 새로운 민들레 식구로 인드라 씨와 한 분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규원(가명) 씨가 새 식구가 되었고, 권여사님을 위해 방을 새로 얻었습니다. 그리고 거리에서 노숙하던 진영(가명)씨도 국수집 근처에 방을 얻어드렸습니다. 석원(가명)씨는 며칠 후면 병원에서 퇴원합니다. 오랜 민들레 식구인 성욱(가명)씨가 새출발을 합니다. 부모님을 찾았고요. 이제는 늙으신 부모님을 위해서 살아보려고 장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주헌(가명)씨는 다시 이슬을 마십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는 추석 전후에는 문을 열고 배고픈 손님과 함께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고마운 분이 달걀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손님들이 원하시는 만큼 계란말이를 해서 대접해 드렸습니다. 얼마 전에 민들레 국수집의 손님 한 분이 항의 전화를 주셨습니다. 전화를 받으면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자원봉사자 분들이 식사를 하시기 위해 십 분만 손님들께 기다려달라고 했습니다. 배고픈 사람이 십 분을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줄 아느냐며 항의 전화를 합니다. 십 분도 못 기다려주시는 손님이 참 고맙습니다. 기분 좋은 항의 전화였습니다.
민들레희망지원센터는 도서관처럼 되었습니다. 책을 참 많이 읽습니다. 그리고 꽃밭이 참 예쁩니다. 옥상 정원도 자랑할 만 합니다.
민들레 진료소는 2011년부터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진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민들레 진료소 1주년이 되면서 치과 진료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꿈 공부방, 민들레 책들레,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의 아이들은 오븐에 구은 빵을 참 좋아합니다. 소고기 듬뿍 든 떡볶이도 좋아합니다. 고마운 분들께서 아이들 음악교육도 시작했습니다. 아주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민들레가게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 덕분에 가게 분위기가 급히 겨울 모드로 바뀌었습니다. 손님들이 너도나도 한겨울에나 입을 법한 잠바를 찾습니다. 밤에는 너무 춥다고 합니다.
원주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있는 영진(가명)이가 지난 8월 달에 고등학교 졸업자격 검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이제 대학과정을 공부하도록 부추길 예정입니다. 영진(가명)이는 몇 년 전에 청송교도소에서 만났습니다. 그때 나이가 겨우 스물 넷 이었습니다. 초등학교를 나온 후 소년원을 전전했고 그러다가 십 년 형을 받고 철없이 장난치곤 했습니다. 그런데 베로니카의 도움으로 중학교 과정도 공부하고 이번에 고등학교 과정도 마쳤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형을 마칠 지음에는 대학과정도 충분히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참 멋진 인생의 새출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진이가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합니다. 저도 베로니카도 영진이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은인들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희망지원센터와 민들레 진료소, 민들레의 집 그리고 민들레 꿈 공부방과 밥집 그리고 “민들레 책들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교도소 재소자 형제들을 위해서도 나누고 있습니다. 후원해 주시는 은인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귀한 시간을 내어서 민들레국수집에 자원봉사활동을 해주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굶주렸을 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찾아와 주었다. ...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34-36. 40).
2011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후원해 주신 은인들입니다.
김중민님/ 이승엽님/ 김금순님/ 익명/ 채정주님/ 주순용님/ 박영인님/ 이진희님/ 전희성님/ 허영님/ 김창호님/ 황문영님/ 이상윤님/ 한창섭님/ 허준님/ 후원합니다^^/ 긍정이 고도현님/ 조경애님/ 김신유님/ 이은규님/ 김소희님/ 손지훈님/ 강해숙님/ 김정숙님/ 최희찬님/ 김인경님/ 문종환님/ 신재영님/ 이두옥님/ 조은경님/ testinter./ 신성현님/ 정학근님/ 채기화님/ 최승님/ 그집에 가면/ 김은상님/ 심우정님/ 제형욱님/ 순복음사랑교회/ 서호준님/ 서민영님/ 익명/ 서영선님/ 김정민님/ 채남석님/ 배영경님/ 할렐루야/ 김동호-어린이/ 양재숙님/ 길경희님/ 진호님 재호님 민정님/ 감사합니다/ 이가현님/ 박춘옥님/ 김남필님/ 박연수님/ 이원선님/ 최명환님/ 박소영님/ 이재혁님/ 이은철님/ 현병성님/ 이은숙님/ 노현호님/ 최경미님/ 신문진님/ 채영숙님/ 임주연님/ 이명룡님/ 신민철님/ 허영미님/ 황혜성님/ 한주희님/ 곽영미님/ 지승이네/ 이금숙님/ 서정아님/ 김은미님/ 안종한님/ 김미소님/ 최은자님/ 변성혁님/ 이경혜님/ 권인희님/ 박지우님/ 배진형님/ 김정화님/ 문현숙님/ 3/4 배정오님/ 유엔아이님/ 서미정님/ 김정애님/ 김연선님/ 이진희님/ 윤정희님/ 지남현님/ 윤여용님/ 가좌토요회/ 장경숙님/ 황미경님/ 고맙습니다/ 비스마트/ 이호정님/ 이경화님/ 이형완님/ 박은정님/ 존경합니다/ 이민규님/ 김언경님/ 문점숙님/ 서은영님/ 해아어린이집/ 윤명로님/ 강종숙님/ 조선희님/ 송미숙님/ 최순석님/ 이승국님/ 백정옥님/ 정호중님/ 이현민님/ 양희찬님/ 이종빈님/ 김송연님/ ㈜경우머트/ 최향숙님/ 김베드로님/ 김안드레아님/ 고동희님/ 성은아님/ 차금삼님/ 김윤경님/ 최혜승님/ 애들을 위해 써주세요/ 길정희님/ 정연옥님/ 홍은경님/ 서종석님/ 서태복님/ 양기원님/ 송은선님/ 정무님/ 임연숙님/ 다인우체국/ 황석진님/ 이수찬님/ 김정연님/ 최정옥님/ 이영주님/ 이경주님/ 윤혜영님/ 동양/ 음용진님/ 조성만님/ 허향님/ 장동미님/ 허인휘님/ 허민휘님/ 애들을 위해 써주세요/ 이승근님/ 김은영님/ 장정원님/ 왕머리님/ 박정민님/ 정승현님/ 임회선님/ 부평선교교회/ 김석수님/ 권숙희님/ 허영님/ 최미숙님/ 원영란님/ 이영심님/ 우상경님/ 김영희 루시아님/ 김지안님/ 조성지님/ 이순희님/ 이옥희님/ 송우열님/ 이경신님/ 정성자님/ 김현서님 김준서님/ 017770880*-님/ 행복한 사람/ 이지현님/ 주님 사랑해요/ 김유신님/ 최재덕님/ 박두종님/ 차은준님/ 이정훈님(완두)/ 오정숙님/ 허윤숙님/ 김혜경님/ 김형도님/ 윤덕기님/ 최세현님/ 신숙자님/ 김애정님/ 이선아님(정민)/ 최현자님/ 송편드세요/ 인천교구 중2동성당 빈첸시오회/ 이유진님 김효상님/ 최종호님/ 김선희님/ *^^*님/ 광주대교구 여수 신기성당/ 김순남님/ 김남열님/ 김지형님/ 이실님/ 김도일님/ 유스티나님/ 주경섭님/ 최영수님/ 박미경님/ 고종원님/ 이승호님/ 김용두님/ 익명/ 남경수님/ 백미애님/ 조현기님/ 정유경님/ 정세훈님/ 정성윤님/ 이종진님/ 즐거운 한가위/ 전호성 야고보님/ 김대조님/ 염정희님/ 양종심님/ 고경주님/ 현원준님/ 김유식님/ 한재준님/ 한재현님/ 김재철님/ 김은상님/ HANBIT/ 감사합니다/ 심희옥님/ 정성균님/ 강은비님/ 손영미님/ 차명선님/ 권영미님/ 하헌구님/ 김덕열님/ 전민재님/ 김영남님 김재연님/ 조상연님/ 이혜주님/ 조옥희님/ 문숙님/ 박상진님/ 김혜숙님/ 김경숙님/ 이강애님/ 변성부님/ 후원금/ 지인/ 조병남님/ 박선영님/ 정윤서님/ 이은주 안젤라님/ 신희식 법무사님/ 수사님 파이팅/ 서영만님/ 조순예님/ 전아령님/ 박균희님/ 서인자님/ 헬레나님/ 신지숙님/ 김상룡님/ 배정임님/ LOVE님/ 박정주님/ 권영애님/ 심우영님/ 이병호님/ 진미란님/ 윤영훈님/ 장태규님/ 익명/ 신영세님/ 박우탁님/ 김선기님/ 박윤선님/ 장재영님/ 차훈희님/ 송미정님/ 한동오님/ 최문식님/ 윤성숙님/ 김혜영님/ 명순옥님(데레사)/ 김준길님/ 박진규님/ 권희영님/ 전상학님(제이)/ 김부욱님/ 성민님, 규민님/ 주영님/진우님/ 나숙희님/ 김혜순님/ 김영일님/ 강윤선님(오렌지)/ 정영직님/ 임상규님/ 김현자님/ 소화 데레사님/ 캐서린님/ 고경환님/ 김은상님/ 이현민님/ 최영희님/ 강연식님/ 소연엽님/ 신은영님/ 정갑상님/ 유은채 아녜스님/ 김경진님/ 찬미 예수님/ 배혜영님/ 김경수님/ 박진영님/ 김현정님/ 이석희님/ 이건록님/ 이정주님/ 김미애님/ 이유림님/ 강숙자님/ 이경하님/ 아벨서점/ 여은영님/ 경선소이어/ 유진상님/ 먹거리보탬 홧팅/ 오미자님/ 박용완님/ 김문석님/ 한송이님/ 강옥중님/ 모혜정님/ 김양건님/ 유영종님/ 이수영님/ 안영미님/ 김진우님/ 김정우님/ 김봉숙님/ 김희완님/ 해피빈/ 정해찬님/ 이상진님/ 김지연님/ 박혜영님/ 김경희님/ 김대영 부전한의원/ 윤상봉님/ 얄미운 천사님/ 김은상님/ 이경영님/ 최진란님/ 영래님/ 이우영님/ 이만춘님/ 민들레꿈 어린이밥집/ 바비도 정흥남님/ 서윤진님/ 양승채님/ 박수아님/ 박정진님(후원)/ 이옥자님/ 박한철님/ 소명여중/ 이숙희님/ 이수미님/ 김미례님/ 0250373*-님/ 최승민님/ 심현종님/ 박광훈님/ 방승호님/ 김정식님/ 조영주 까리따스님/ 박영혜님/ 김은아님/ 조용덕님/ 김효석님/ 찬미 예수님/ 이상천님/ 조진주님/ 장성필님/ 장윤기님/ 장재혁님/ 이혜자님/ 채민병님/ 김연옥님/ 한서영 드보라님/ 한정우 요한님/ 김윤배님/ 장진호님/ 경준님 경빈님/ 박분자님/ 정운미님/ 허권회님/ 꿈꾸는 나무님/ 김주희님/ 이효경님/ 성은정님/ 정성미님/ 양춘이님/ 오흥란님/ 박사운님/ 박숙자님/ 굴러다니는 돌님/ 김화숙님/ 오송희님/ 신소은님/ 장지연님/ 고맙습니다/ 설정미님/ 김창수님/ 김갑수님/ 전성아님/ 사랑합니다/ 이효진님/ 노희영님/ 장남성님/ 박혜숙님/ 안문숙님/ 도토리 땅콩님/ 박진영님/ 감사합니다/ 오창조님/ 박보영님/ 이관국님/ 곽경찬님/ 김은휘님/ 김경아님/ 문희자님/ 진행연님/ 이지윤님/ 양선경님/ 김재희님/ 황재환님/ 이지후님/ 맹승주님/ 조형순님/ 김지안님/ 김순자님/ 이주영님(부산)/ 오석경님/ 이신영님/ sn570님/ 홍성갑님/ FBGHCJF님/ 김혜숙님/ 나윤희 나비뇨님/ 김수자님/ 정현주님/ 최성순님/ FBG.DUS님/ 신지원님/ 신창식님/ 신영철님/ 이현민님/ 홍태섭님/ 이경환님/ 김의경님 대현한의원/ 좋은 일/ 유진오님 기부/ 보나님과 요한님/ 전창민님/ 양영찬님/ 고수철님/ 익명/ 심지윤님/ 배지호님/ 코알라님/ 윤수자님/ 노승근님/ 김선애님/ 하금례님/ 김정자님/ 이종숙님/ 심미용님/ 최영숙님/ 능동/ 황미경님/ 이현정님/ 문성희님/ 문정화님/ 김생규님/ 진숙경님/ 신복미님/ 문정숙님/ 김수일님/ 은병욱님/ 강나현엄마/ 최수희님/ 강나현아빠/ 송인애님/ 이계윤님/ 김영균님/ 고맙습니다/ 강나현아기/ 이동건님/ 임영언님/ 송우열님/ 정은순님/ 강숙희님/ 이은주님/ 김상성님/ 주효미님/ 권모아님/ 유병준님/ 정영희님/ 박매산님/ 다사랑/ 신창식님/ 이소하님/ 주정실님/ 김헌수님/ 김정옥님/ 오향심님/ 나눔/ 염혜철님/ 박성혜님/ 박진영님/ 박용을님/ 이경숙님/ 이현선님/ 이현재님(중동)/ 원기영님 은아름님/ 서정화님/ 이종국님/ 편옥이님/ 강민성님/ 홍대숙님/ 이미애님/ 윤은정님/ 이바오로님/ 홍소영님/ 김종숙님/ 양회철님/ 최현준 아브라함님/ 김은상님/ 김형섭님/ 손진호님/ 신일정님/ 김수권님/ 구태련님/ 백은실님/ 송미영님/ 이주현님/ 고맙습니다!!/ 최광호님/ 서영남님/ 이은주님/ 신창식님/ 정훈영님/ 안유미님/ 이영교님/ 강영혜님/ 이영섭님/ 이철훈님/ 주홍숙님/ 임정희님/ 이창임님/ 정서윤님/ 조용탁님/ 김도경님/ 김혜정님/ 박시은님/ 안혜진님/ 신창식님/ 조정훈님/ 정현님/ 서지현님/ 임성원님/ 이선주님/ 이용복님/ 김영상님/ 강경희님/ 강영미님/ 이상국님/ 김성연님/ 이현경님/ 방영문님/ 한성택님/ 정승숙님/ 이선미님/ 윤구로님/ 사랑합니다/ 남기순님/ 최종애님/ 박근영님/ 강순옥님/ 서부호님/ 윤현진님/ 서정아님/ 최현수님/ 김정민님/ 김해리님/ 김윤희님/ 이용직님/ 김진님/ 지은주님/ 이수정님/ 윤예서님/ 윤진서님/ 김은상님/ 홍길동님/ 진재성님/ 이상준님/ 이병난님/ 김영옥님/ 김창용님/ 해바라기님/ 최중현님/ 이병수님/ 오드리될뻔님/ 송민기님/ 송보연님/ 김성호 다니엘님/ 행복하세요/ 서정원님/ 이상훈님/ 고맙습니다/ 김경미님/ 후원합니다/ 오민숙님/ 김기호님/ 도재열님/ 안점순님/ 진태선님/ 윤길수님/ 권현주님/ 김매옥님/ 백원호님(승승)/ 박영옥님/ 김영송님/ 허상봉님/ 찬미예수님!/ 전종숙님/ 김화자님/ 이순례님/ 강유단님/ 여운교님/ 이미선님/ 최정동님/ 여명옥님/ 임희선님/ 고동희님/ 리디아님/ 고맙습니다/ 당연증님/ 이수형님/ 양구은님/ 이민수어린이/ 최강수님/ 윤성득님/ 박분화님/ 문선영님/ 장성필님/ 부산 이종택님/ 김정현님/ 한국 열관리시공/ 정미경님/ 주정혜님/ 박손태님/ 이상걸님/ 김미영님/ 서혜영님/ 장한업님/ 박미영님/ 박성남님/ 박현주님/ 이수정님/ 윤미희님/ 김광식님/ 강익수님/ 권순철님/ 박은아님/ 이경숙님/ 조서호님/ 이동석님/ 최혜정님/ 정지은님/ 000님/ 송금읍님/ 여동준님/ 유환일님/ 임성일님/ 정수영님/ 박진님/ 장경천님/ 김은지님/ 나눔비움/ 여슬인님 여슬민님/ 최형순님/ 전성진님/ 이현민님/ 전익기님/ 박춘도님/ 김승용님/ 윤여용님/ 정우진님/ 주식회사 다원/ BYUNYONGHO님/ 김영길님/ 김해식님/ 노은경님/ 무위/ 성그레센시아님/ 노민자님/ 손영미님/ 행복하세요*-/ 서나현님/ 채찬영님/ 최혜영님/ 박치홍님(수성E)/ 황서원님/ 신동민님/ 임혜영님/ 박남숙님/ 이헌암님/ 소선례님/ 라영도님/ 신동권님/ 양용만님/ 최의탁님/ 최지숙님/ 채복순님/ 조은정님/ 오중석님/ 이귀점님/ 심희옥님/ 조태종님/ 행복하세요 윤님/ 오영재님/ 유현승님/ 표은이님/ 허향숙님/ 우안젤라님/ 이현숙님/ 사랑의 열매/ 정정숙님/ 이은석 바오로님/ 이교나님/ 최윤경님/ 최종인님/ 연이님, 정이님/ 김준만님/ 민경휘님/ 윤지섬님/ 구환희님/ 윤동겸님/ 강환진님/ 강경진님/ 따뜻한 밥 한 그릇/ 사랑/ 최해선님/ 김수정님/ 최윤라님/ 김남열님/ 임경환님/ 김상순님/ 김종민님/ 애들을 위하여/ 조은영님/ 행복하세요/ 박정일님/ 곽윤권님/ 황수일님/ 김정미님/ 최연균님/ 노현호님/ 최윤석님/ 홍선희님/ 김찬주님/ 변주완님/ 이화정님/ 이진수님/ 공분근님/ 박노범님/ 김순애님/ 고정선님/ 최유민님/ 강선미님/ 한국성모의자?/ 권순용님/ 행복하세요/ 김혜선님/ 강기선님/ 박영희님/ 황미진님/ 김유식님/ 김성좌님(전주)/ 정묘신님/ 정혜정님/ 박선영님/ 양기덕님/ 박종숙님/ 김태화님/ 이경혜님/ 김기원님/ 희원 희진엄마/ 김근협님/ 안석주 베네딕도님/ 김민주님/ 장귀순님(신세)/ 강은희님/ 오영웅님/ 이경희님/ 한금희님/ 고현순님/ 윤명숙님/ 박해준님/ 서미화님/ 국의자님/ 김현상님/ 박동훈님/ 김정분님/ 박순득님/ 박세동님/ 오경희님/ 한명의님/ 안미숙님/ 전혜향님/ 문균님/ 황석규님/ 조정애님/ 류호찬님/ 김연희님/ 김명준님/ 장용식님/ 김용호님/ 도하엄마/ 일산 이헬레나님/ 최미경님/ 송권님/ 궁재은님/ 이정훈님(완두)/ 천종식님/ 그집에 가면/ 고윤철님/ 박인숙님/ 김성욱님/ 이두이 보나님/ 장철순님/ 김영윤님/ 정윤정님/ 최홍식님/ 김철홍님/ 배정희님/ 문호준님/ 지주 LS/ 길연정님/ 신미영님/ 김현식님/ 김우진님/ 임성은 베네딕다님/ 박선숙님/ 전형석님/ 김민철님/ 고현정님/ 성갑용님/ 김정애님/ 신재영님/ 김정택님/ 신문호님/ 성암교회 제4남전도회/ 마리아님/ 구자홍 회장님/ 김풍호님/ 해양경찰청 국제협력관실 직원일동/ 계도희 안나님/ 익명(분당)/ 익명(수원가족)/ 조용진님/ 서울대교구 압구정성당 셀 회원/ 익명/ 대건 안드레아님/ 에밀리와 에슐리 자매/ 이준 아우구스띠노님/ 송세환님/ 송세환님(공부방)/ 마리나님/ 이은 베드로님/ 심신아님/ 노혜영님/ 장문순님/ 노재용님/ 익명(불자 자매님)/ 대구 미래 여성 지도자 이카데미 1기 회장님/ 익명/
합계 19,423,760원
2011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움주신 분과 물품입니다.
박선미님-멸치 1상자/ 정서윤님-김 1상자/ 이수연 델피아님-달걀 1판/ 미국교우들-쌀 100킬로/ 김세영님-된장/ 익명-김 1상자/ ㈜ 더 엠-파인애플 5상자/ 이희선님-노트북 2대/ 인천 도시개발공사-쌀 20킬로*10포/ 인천 중부경찰서-쌀 10킬로*10포, 화장지 2, 파스 1상자, 선물세트 2세트/ 학원농장 진영호 대표님-보리쌀/ 6177(차령번호)님-쌀 40킬로*2포/ 익명-초코파이 4상자, 요구르트 450개/ 외환은행 인천 신포지점-쌀 20킬로*14포/ 두산 인프라코어 노동조합-쌀 20킬로*19포/ 전선희님-모시송편 2상자/ 동천홍-짜장 40리터/ 이윤주님-쌀 20킬로*1포/ 수원교구 안산 상록수 성당 서예찬 아우구스띠노님-쌀 20킬로*2포, 생필품/ 손영주님-쌀 20킬로*1포/ 인천 도시개발공사-책 4상자/ ㈜더 엠-바나나 5상자/ 해동-모시 송편 1상자/ 덕적도 할머니-참기름 2홉 1병/ 018-***(익명)-삼치 17상자/ 익명 부부-쌀 20킬로*1포, 달걀 5판/ 익명(분당)-곶감 1상자/ 유욱재님-다시마 1상자/ 솔향 봉사단-물엿 5/ 익명-쌀 10킬로*1포/ 김포채소가게-채소/ 생선할머니-조기 20마리/ 조용진(VIP손님)-매취순 1세트/ 5283(차랭번호)-설탕 20킬로*1포, 김/ 양영찬님-바나나 10상자/ 대건 안드레아님-배/ 이준 아우구스띠노님-의류 1상자/ 경기도청 독서동아리-쌀 20킬로*1포/ 익명-서천 맛김(아주 큰 상자) 1상자/ 인천 바오로딸 서점-책과 음반/ 4077(차량번호)-쌀 20킬로*1포/ 이주영 가타리나님-의류 2상자/ 박윤선님-의류 1상자/ 반야사(절)-소불고기, 닭 30마리, 마늘 1통, 사과 2상자, 배 1상자, 바나나 5상자, 떡 2상자, 빵 1상자/ 이용원님-흑미 20킬로*1포/ 김정선님-의류 1상자/ 연안부두 오성식당-김치 2통(50킬로)/ 김가희님-쌀 20킬로*2통/ 동인천고등학교 RCY학생-메추리알 및 달걀/ ㈜ 더 엠-의류 3상자/ ㈜ 강식품-국수 1상자/ 이경희님-김/ 익명-참기름 1병/ 최윤정님-멸치 1상자, 배 1상자/ 성성현님-쌀 20킬로*1포/ 018-**(다마스)-달걀 147판/ 익명(남동공단)-닭 200마리/ 2606(차번호, 처녀 총각 4명)-쌀 20킬로*3포, 식용유 20리터 1통, 김/ 동천홍-짜장 40리터/ 김홍필아기 생일-모시떡 2상자/ 김은지님 동생(일본)-녹차/ 연안부두 아녜스님-생선 3상자/ 채은맘-롤 케이크/ 인천 동구 송현3동 주민센터-쌀 20킬로*9포, 쌀 10킬로*1포/ 익명-쌀 40킬로/ 익명-찹쌀 40킬로*4포/ 코람데오-빵 1상자/ 김민정님-의류 1상자/ 익명(김포금쌀)-쌀 20 킬로*1포/ 이시우 바오로님-포도 20킬로*3상자/ 양영찬님-바나나 10상자/ 익명-묵은 김치 200킬로, 순무/ 현대 반찬가게-파김치 및 갈치조림 팩/ 정옥현님-책 1상자/ 전은숙님-멸치 5상자/ 바우정육점-소고기 1상자/ 익명(오대쌀)-쌀 20킬로*5포/ 익명(머슴과 마님쌀)-쌀 20킬로*1포/ 경기도청 독서동아리-쌀 20킬로*1포/ 김명진님-된장, 고춧가루, 서리태 등/ 공신상회-하이라이스 1상자/ 경기도청 독서 동아리-쌀 10킬로*4포, 20킬로*1포/ 밀양 박수길님-돼지고기 2상자/ 방정자님-커피믹스 1상자/ 김성희님-의류/ LS 구자홍회장님-시계 및 의류/ 채은맘-양말 1상자/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쌀 20킬로*3포/ 이병주님-쌀 20킬로*3포/ 장해욱님-양갱, 롤 케이크 2상자/ 마리나님-달걀 5판/ 동천홍-짜장 40리터/ 동네 아주머니-햄 3개/ 여안젤라님-황석어 20킬로*2상자/ 익명(고시히까리쌀)-쌀 20킬로*1포/ 유명옥님-소주 1병/ 7575(차량번호)님-쌀 20킬로*1포/ 구정숙님-김치 1통/ 양영찬님-바나나 10상자/ 대영농장-무항생제 달걀 1상자/ 정정자님-햄 및 김/ 익명(강화섬쌀)-쌀 10킬로*2포/ 월드시트-책 2상자/ 평창동 보살님-쌀 8킬로*100포, 떡 1상자, 과일 1상자/ 강승민님-멸치, 생선 1상자/ 남예서님-쌀 20킬로*1포/ 대구 백일사-의류(츄리닝)/ 익명(바다남쪽구슬샘쌀)-쌀 20킬로*1포/ 코람데오-빵 1상자/ 남천식육점 박수길님-돼지고기 1상자/ 구은정님-의류 1상자/ 엄길용님-안전화 및 작업복 1상자/ 신동진님-의류/ 이태심님-쌀 20킼로*2포/ 익명(한신빌라)-의류, 신발/ 2738(차량번호)님-청정원 선물세트 2세트/ 성심애덕님-라면 1상자/ 익명-수건 1상자/ 익명-의류, 그림책/ 익명(해병 286기님)-참기름 1상자/
고맙습니다. 제가 혼자서 동분서주하다가 제대로 기록하지 못해 빠트린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너그럽게 용서해 주십시오.
민들레국수집 올림
첫댓글 아름다운 사람이 항상 존재하는 세상^^* 그속에서 가장 빛나는 별 같은 수사님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매번 말로만 응원해서 죄송하네요~ 기부천사님들도 힘내세요!!!
가난한 이웃을 돕는다는 것은 귀한 인연을 우리에게 선물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손을 잡아주는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이 최고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기다려주는 것이라는 민들레 수사님의 헌신하는 삶에서 천사를 보았습니다. 따뜻함과 인간의 사랑이 뭔지를 보여주시는 모습에 투명한 아름다움을 봅니다.
천국의 열쇠를 민들레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께 나눠드립니다^^* 어느 때보다도 힘든 삶을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민들레 국수집은 희망입니다!! 사랑입니다!! 감동입니다!!
오직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수사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 행복합니다. 파이팅!! 우리의 희망~ ^^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이 다인 것처럼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한심한 제 모습을 반성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풍경에서 참 스승의 모범을 배우게 됩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항상 함께하시는 일상이 저에게 많은 가르침이 되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됩니다~ ^^*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기쁘고 인생이 즐겁습니다. 특히, 우울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최고의 영양제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몇년전 사방이 다 막힌 것 같은 낙심에 빠진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극장에서 '민들레 국수집'을 시청하고 희망으로 살아났지요^^ 제게 기적을 주신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민들레 국수집 왕팬입니다 ^0^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좋습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웃음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수사님의 사랑이 가슴에 깊이 새겨집니다^^ 화이팅!!
감동!!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민들레 수사님과 기부천사님들이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하는 '희망의 메신저'가 돼 주기를 기대합니다 ^^*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만이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는 사실을 지금처럼 확신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웃사랑'과 '나눔'만이 우리 삶의 기반임을 일깨워주셨기 때문이지요~
힘들고 암울한 때일수록 희망의 메시지는 빛을 발하게 마련이다.
민들레 수사님의 소망은 가난한 이들의 삶을 희망으로 이끌고 우리 가정과 사회의 행복을 이루는 중요한 원동력이 됩니다.
감동입니다!
어제 인터넷뉴스에서 민들레 국수집 기사 뜨거운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든지, 존재함만으로 우리의 희망인 민들레 수사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내 생에 단 한번이라고 나는 누군가를 사랑했는가. 그것만 쉬이 떠올릴 수 있어도 나는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 위안이 됩니다.
사랑을 말로만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수사님과 기부천사님의 행동하는 삶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해야 합니다.
힘들고 약한 이웃들 곁에 민들레 국수집과 민들레 수사님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 MBC '나누면 행복' 감동으로 시청하였습니다. 1시간 내내 방송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ㅎㅎ
생각과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고자 애쓰는 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만나서 콩알만한 제 마음이 참 넓어졌습니다. 하하하~
경향신문에 민들레 수사님이 쓴 민들레 가족분들 이야기를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매일 매시간 매년, 가난한 이웃과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가난한 이들 속에서 하느님 얼굴을 발견합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의 뜨거운 사랑이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행동으로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수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를 읽으면 사람 향기가 나서 좋습니다. '아, 이렇게 사는 거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헌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응원합니다!
좋은 만남을 이루며 살고 싶습니다. 많이 사랑할수록 더 맑게 흐르는 주님의 바다를 향해 민들레 수사님처럼 저도 이웃을 더 많이 사랑하며 쉬임없이 흘러가는 작지만 아름다운 시냇물이 되고 싶습니다 *^^*
민들레 국수집을 보고 있으면 서영남 대표님의 부드러운 사랑 나눔이 희망이 되어 온 세상에 퍼져나가는 듯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웠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고 벌써 초겨울이 시작된 듯 합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기부천사님들 모두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감동입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는 작은 울림에서 큰 울림으로 바뀌어 제 가슴을 울립니다. 각박한 이세상에 민들레 수사님 같은 분이 계시는다는것 만으로 희망이 보입니다 *^^*
정말 놀랍고 감동적인 민들레 국수집 후원현황 이야기입니다. 겉치레적인 나눔과 봉사보다 마음을 열고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서영남 선생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살아있는 시간들은 정말 함부로 낭비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오늘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깨달았습니다. 어제 쉬는 날이었는데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를 읽으면서 참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눔과 베품은 우리 모두가 밥먹듯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영남 선생님과 기부천사님들의 고운 마음에 세상이 밝아집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고통과 모순의 현실 속에서도 '민들레 국수집'을 읽으며 많이 반성하고 가난한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새로운 다짐을 해봅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하길 기도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틀려졌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헌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매일 매일 가난한 이웃들에게 뜨거운 밥과 희망을 나누는 민들레 대표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작은 것이라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기부천사님들을 응원합니다 ^^
정의가 승리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역사를 물려주기위해 애쓰는 민들레 수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