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매경TEST 캠퍼스 마케터 7기 이창헌입니다.
오늘은 매일경제 10월 2주차 주요기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 기술가치로 대출받는다
○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기술력을 전문적으로 평가해주는 기술정보회사(Technology Bureau)가 설립된다
-> 기술력을 전문적으로 평가해 금융권이나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함
○ 금융위원회는 기술력있는 기업에 대한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기술정보회사(TB)를
설립하기로 함 -> 내년을 목표로 추진 중
○ 중소기업, 벤처기업에 대해 담보대출 대신 기술평가에 근거한 신용대출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목표임
□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 재닛 옐런 >
▪ 유대인 출신, 명문대 경제학 교수를 지냈고, 노벨경제학상(‘정보 비대칭이론’)을 받은 애컬로프 교수의 부인임
▪ 1994년 FRB 이사와 1997년 빌 클린턴 대통령 경제자문위원장을 보내면서 정책가로 변모함
▪ 2004~2010년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시절 ‘주택발 금융위기’ 가능성을 예측하여 눈길을 끔
▪ 리더십, 거시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성과 상대방 의견을 경청하는 성품까지 갖춰 인기가 좋음
○ 현 FRB 부의장인 옐런은 내년 2월 1일부터 공식 임기가 시작됨
○ ‘경제가 어려울 때 헬리곱터에서 돈을 뿌려서라도 수요를 늘려 경기를 살려야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음
-> 버냉키보다 더 강력한 초완화 통화정책을 지지하는 ‘왕비둘기파’다
○ ‘옐런 효과’로 채권과 주식시장이 환호함 (채권금리 하향 -> 채권값 상승으로 연결 될 수 있다)
-> 양적완화 조치가 더 지속될 개연성이 커짐, 양적완화 축소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줄어들었기 때문
○ 정부폐쇄, 디폴트 불안감 속에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는 증시의 하방경직성을 키울 것으로 보임
□ 한은, 내년성장 4%대 포기, 투자 안되면 3.8%도 힘들듯
○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를 2.8%로 유지하면서, 내년 경제성장률을 4.0% -> 3.8%로 낮춤
-> 국제통화기금(IMF)이 전 세계 경제성장률을 0.2% 낮춤 ->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영향을
받기 때문
○ 10월 기준금리는 만장일치로 동결함
○ 최근 인도, 브라질은 기준금리를 올림 // 이스라엘, 헝가리는 금리를 낮춤
□ 동양과 보고펀드의 끈질긴 악연
○ 보고펀드는 동양생명을 동양그룹에서 계열분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
○ 예전 ING생명 인수전 때부터 동양그룹과 보고펀드의 악연이 시작됨
1) 보고펀드가 ING생명을 인수하려 했음
2)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속하는 금융회사의 사모투자전문회사(PEF) 출자에 대한 규제로 인해
차질이 생김
3) 이에 보고펀드는 동양그룹에 동양생명을 계열분리해달라고 간절히 요청함
4)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이를 거절했다고 함 -> 관계가 틀어짐
○ 동양그룹은 최근 1조원의 긴급자금 조달로 인해 보고펀드 측에 자금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함
-> 보고펀드 측은 현실적인 조건을 제시하지 않아 담보 제공이 성사되지 않았다고 설명함
※ 보고펀드 : 국내 유수의 금융기관들이 투자자로 참여하여 2005년 설립된 보고펀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립계 사모투자전문회사(Private Equity Fund)입니다.
□ 미래에셋의 이유있는 변신
○ 과거에는 시장을 좇으며 펀드매니저 재량껏 적극적인 매매를 함
○ 매니저 역량보다 시스템 비중 높임, 모델포트폴리오(MP) 중심의 시스템 투자로 대전환이 이뤄짐
-> 펀드매니저들은 모델포트폴리오(MP)를 최대한 반영해야함
○ 그 결과 매매회전율이 급감소함 (2011년 2분기:266%, 2012년 2분기:153% 2013년 2분기:145%)
-> 좋은 주식에 투자해 장기 보유하는 전략을 강화했다는 의미
○ 투자자는 매매빈도가 줄어드는 만큼 매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수수료 등 비용을 줄일 수 있음
○ 손동식 대표와 이덕청 대표 체제로 바뀐 뒤 생긴 변화이다.
※ 모델포트폴리오(MP) : 홍콩, 미국, 국내 등 글로벌 리서치센터에서 종목을 입체 분석한 다음
매분기 최적의 수익률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상의 포트폴리오를 의미한다.
□ 대우 신영증권 PEF 폐기물업체 3곳 인수
○ 대우증권과 신영증권 사모펀드(PEF)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폐기물 처리업체 3개사를 잇달아 인수함
1) 폐기물 처리 전문 업체 ‘유니큰’ -> 지분 100% 인수
2) 환경설비 전문업체 ‘한국특수산업’ -> 지분 100% 인수
3) (주)유성 폐기물 처리사업 부문 -> 자산양수도(자산의 양수와 양도) 방식으로 인수
○ 투자를 결정한 직접적인 배경은 무엇보다도 실적 변동성이 작기 때문에
-> 다양한 폐기물 처리 수요는 경기 변동과 상관없이 꾸준함, 단 매립 용지만 확보하고 있어야함
○ 세계적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PEF 투자가 확대되는 추세
※ 컨소시엄 : 공사채·주식과 같은 유가증권의 발행액이 지나치게 커 증권인수업자가 단독으로 인수하기
어려울 때 이를 매수하기 위해 다수의 업자들이 공동으로 창설하는 인수조합을 일컫는다.
※ 사모투자전문회사(PEF)
소수의 적당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모(private placement)방식
즉 주식이나 사채를 발행할 때 발행회사와 특별한 관계가 있는 곳에서 모집하는 것으로
자금을 모아 회사의 재산을 주식, 지분 등에 투자하여 사업구조 혹은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하여 기업의 가치를 높여 높은 수익을 내는 "고위험(High Risk) 고수익(High Return) 구조의 펀드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특징
1) 구성원 : 무한책임사원(영업자) + 유한책임사원
무한책임사원 : 펀드의 운용주체가 되어 인수대상을 탐색하거나 실질적인 M&A과정을 주도하게 됨
유한책임사원 : 투입한 자금만큼만 손해를 보면 됨
2) 투자대상은 6개월 이상의 타회사 주식 10%이상 소유, 지분 10% 미만이나 임원선임 등 타회사를
지배하는 출자,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 사채, 사회간접자본투자, 금융회사의 투자증권 등으로 다양함
3) 기존의 사모펀드와는 달리 총자본의 200%까지 차입을 통한 레버리지를 통하여 여러 대상에 투자하여
분 산투자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
이것으로 10월 2주차 매일경제 주요기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시사와 용어, 개념 정리 잘 하시고
돌아오는 매경TEST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8회 매경TEST 시험일은 2013년 11월 16일 토요일이며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입니다.
다음주에 더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뵙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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