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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수업 A COUSE IN CHRIST
앨리스 프렌드 / 옮긴이: 박영수
출판: 북팟 / 2023. 11. 30
책 소개
그리스도수업은 그리스도 존재로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상기시켜 준다.
우리는 사랑이 우리를 창조하신 것처럼
하느님과의 완전한 일치 속에 있다.
예수님은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
보여주기 위해 모범으로 오셨고,
우리가 하나임(Oneness)을 기억할 때
우리와 함께 걸어가신다.
이 책은 100개의 간단한 담론으로
예수님께서 나누고 싶어 하시는
아름다운 영원한 가르침들을 다루고 있다.
그분은 우리가 ‘집’으로 여행할 때
우리 자신의 그리스도 정체성에 대한 자각을 통해
우리를 개인적으로 안내하신다.
간단하고 읽기 쉬우면서도 매우 심오하다.
『아이엠 I AM』, 『I AM 담론』과 함께 읽기를 권한다.
작가 소개
받아적은 이: 앨리스 프렌드(Alice Friend)
앨리스 프렌드(Alice Friend)는 70대의
작곡가, 영매, 카운슬러, 작가, 예술가이며,
살아있는 내내 신을 사랑하였다.
그녀는 항상 진리에 이끌렸다.
10대 초기에 주위의 세상을 돌아보면서,
세상이 작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상한 방법과 광기를 보고,
바닥에 엎드려 신에게 부르짖었다.
“저는 진리를 원합니다.”
이제 50년이 지난 후
그녀는 그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예수님으로부터 이 책의 내용을 받았다.
목차
예수님의 프롤로그
페이지 장
21 1) 기쁨
24 2) 통제
27 3) 하느님을 직접 앎
29 4) 천국의 정원
31 5) 신성한 법
33 6) 존재와 행위
35 7) 진아 만나기
37 8) 위계 없음
40 9) 깨우는 자
43 10) 자유 의지
46 11) 성배
48 12) 의심
51 13) 말과 소리
53 14) 영원한 그리스도 영
55 15) 몸
59 16) 평화의 집
61 17) 합일
62 18) 동기
64 19) 보이지 않는 영역들
67 20) 사랑의 포털
69 21) 자신을 붙잡기
71 22) 주시자를 주시하기
73 23) 평화
75 24) 받기
76 25) 기억 상실증 치유
78 26) 신앙
80 27) 자신을 가까이 붙잡기
83 28) 자각
85 앨리스의 노트
86 29) 황금 실 연결
87 30) 공동 창조
89 31) 사랑 안에서 쉬어라
90 32) 고요히 있으라 그리고 알라
93 33) 집
95 34) 결핍의 개념
97 35) 여러분의 그리스도 별 씨앗
99 36) 감사
100 37) 관계
103 38) 용서
105 39) 평화롭게 있으라
106 40) 분리된 자아를 깨워 사랑하기
108 41) 순복하고 자신을 받아들여라
110 42) 내맡김
112 43) 상상력과 직관
115 44) 천국
116 45) 별이 빛나는 빛의 길
118 46) 이원성과 하나임
120 47) 구하라 그리하면 받을 것이다
122 48) 하느님 안의 집에
124 49) 그리스도 미사
126 50) 동반자 관계
128 51) 두려움
130 52) 용서를 통한 치유
132 53) 아이엠 I AM
133 54) 여러분의 핵심 존재로
134 55) 자비
136 56) 교사와 학생은 하나다
138 57) 십자가형
139 58) 은총
141 59) 너 자신을 알라, 그러면 하느님을 알게 될 것이다
142 60) 이해에 대한 집착을 버리기
143 61) 안심
145 62) 호흡
146 63) 여러분의 그리스도 시각
147 64) 여러분의 생각을 주시하기
149 65) 그리스도의 가르침 받기
151 66) 여러분은 결백하다
153 67) 열린 마음 자세
155 68) 여러분의 거룩한 가슴
157 69) 기적
159 70) 자신을 위한 속죄를 받아들이기
161 71) 여러분의 그리스도 자아 되기
163 72) 경청하라
165 73) 사랑의 든든한 생명-선
167 74) 세상 안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말라
169 75) 여러분의 마음을 함양하기
171 76) 약간의 용의
173 77) 여러분의 마음의 힘
175 78) 여러분의 창조적 성 생명력
178 79) 지각
180 80) 결합
182 81) 축복
184 82) 더 큰 그림
186 83) 이야기
188 84) 다시 생각하라
190 앨리스의 노트
191 85) 여러분이 주의를 기울이는 곳
192 86) 지금
194 87) 고요함
195 88) 여러분의 창조주와의 친교
197 89) 기적의 마음가짐
198 90) 여러분의 그리스도 자아
200 91) 경계
202 92) 여러분인 그리스도 사랑
204 93) 추상
205 94) 가벼움과 유머
207 95) 붕괴하는 시간
209 96) 여러분의 근원과 하나 되어
211 97) 창조의 하나임
212 98) 사랑 안에 있는 여러분의 삶
213 99) 나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다
215 100)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217 그리스도 자아의 기도
218 예수님의 에필로그
219 앨리스의 노트
그리스도수업의 수신
최근에 저는 라이프 코치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친구와 첫 세션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함께 하는 세션에서 제 목표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저는 깊이 생각한 끝에 저의 가장 큰 목표 또는 열망인...... 내가 진정 누구인지 알고 그것을 살며,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알고 살도록 돕는 소명을 추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많은 영적 가르침은 우리가 자신이 누구인지 잊었거나 진정한 자신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 깨달음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느꼈고, 그 자리에서 제 모든 것을 바쳐 그 목표에 전념했습니다. 이틀 후 저는 메모장을 꺼내라는 ‘부름’을 받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이 저와 합일하였습니다. 그분은 저를 그분과 함께 글을 쓰도록 초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통해 분명하고 공개적으로 말씀하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손에 들려 있는 이 책은 나 자신을 알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며, 그 해답입니다.
예수님께서 저에게 주신 첫 번째 말씀은, “이제 많은 사람이 나의 이름으로 글을 쓰고, 말하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나의 이름이 여러분 자신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소유하면 자신의 일부와 동일시하게 됩니다. 만약 그대의 이름이 그대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라면 어떨까요? 나의 이름도 그대의 이름이라면 어떨까요? ‘만약’은 ‘만약’이 아니라 ‘이다’입니다. 그대는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인 것처럼 그대는 앨리스 그리스도입니다. 마리아 그리스도, 요한 그리스도, 로드 그리스도, 루스 그리스도 등등......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이름, 진정한 정체성으로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의 이름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러분의 이름 그 이상이며, 여러분의 진아(Self)가 인정하는 여러분의 진정한 자아입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여러분에게 이해를 넘어 앎으로 나아가기를 요청합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임을 아십시오. 여러분은 이름 너머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자녀이며, 하느님 자녀의 이름은 그리스도입니다. 모두가 그리스도입니다. 나(예수님)는 내가 누구인지 보여줌으로써 여러분이 누구인지 보여주었습니다.”
그분은 그 자리에서 제가 진정 누구인지 말씀해 주셨고, 제가 진정한 자아를 알 수 있도록 그분을 위해, 그리고 그분과 함께 글을 써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저의 좋은 벗이자 형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스러운 파트너십과 함께 글을 쓰는 것은 쉽고, 사랑스러우며, 흘러가고, 깊이 변화하는 일이었습니다. 제 펜에서 어떤 문장이 흘러나올지 한 문장 한 문장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저는 항상 먼저 노트에 자유롭게 쓴 다음 컴퓨터에 입력합니다. 저는 그저 순복하는 가운데 예수님과의 합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할 뿐입니다. 그분은 항상 제 손을 통해 큰 사랑과 편안함, 시적인 힘으로 ‘나타나셔서’ 글을 쓰십니다.
몇 주 동안 글을 쓴 후, 저는 이것을 무엇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여쭈었고, 그분은 즉시 ‘그리스도수업(A Course in Christ)’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저는 즉시 ‘오, 그건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시는군요, 예수님, 그건 기적수업과 사랑수업과 같습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종의”,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훨씬 더 간단합니다. 나는 이미 그 가르침에서 내가 나누고 싶은 것을 말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다음 단계입니다.”
이 글은 제가 진정 누구인지 알고, 제가 되고자 했기 때문에 먼저 저를 위한 것입니다. 저는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요청받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즉, 주시자(Watcher)와 함께 그리고 그다음에는 모든 것의 감독자, 나의 그리스도 자아와 함께 주시하는 것입니다.
이 사업에서 저는 예수님의 서기관인데, 저 자신을 위해 이 일에 헌신하는 것보다 제 인생을 보내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배우고, 되새기고, 순복하고 있으며 이 말씀을 받으면서 큰 기쁨에 빠져있습니다. 이 말씀은 제가 모든 것을 지각하고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제가 진정 누구인지에 대한 저의 헌신은 이러한 의사소통의 형태로 저에게 다가오고 있으며, 이는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이 담론을 다시 읽고 또 읽으면서 그 안에 담긴 에너지와 권능이 예수님께서 저에게 경험하도록 초대하시는 위대한 사랑과 치유의 변화를 받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계적으로, 다른 말로 계속해서 반복하지만 본질적으로 같은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은 저를 인도하고, 저를 사랑하고, 저와 합일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함께 이 일을 해냈고 이제 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진정 누구인지 알고 싶다고 물었고 그 답을 받았습니다. 저는 제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대답이 어떤 형태를 취할지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이것을 ‘그리스도수업(A Course in Christ)’이라고 불러 달라고 하셨고, 이제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코스’는 하나의 길, 하나의 여정, 하나의 방법이며, 이 글들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코스입니다........나(그리고 여러분)의 그리스도 자아 안에 있는 코스, 길입니다. 예수님은 집으로 가는 길 내내 우리 서로의 그리스도임(Christhood) 안에서 저의 영감의 원천이자 인도자이십니다.
앨리스 프렌드, 스페인, 2019
책 속에서
여러분이 그리스도임을 아십시오. 여러분은 이름 너머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자녀이며, 하느님의 자녀의 이름은 그리스도입니다. 모두가 그리스도입니다. 나, 예수는 내가 누구인지 보여줌으로써 여러분이 누구인지 보여주었습니다. p.18
이전 시대에는 “나는 그리스도다.”라고 말하는 것이 신성모독으로 여겨졌을 텐데, 신성모독이란 무엇인가요? 그리고 어떻게 사용되어 왔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믿었던 다른 많은 것들과 마찬가지로 거짓말쟁이가 여러분을 마취시키거나 여러분이 진짜 누구인가에 대해 잠들게 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p.19
내가 여러분에게 주시자(Watcher)를 소개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와 함께 자신을 관찰하고 있나요? 그리고 누가 그것을 목격하고 있나요? 이러한 질문은 통제 패턴을 바꾸기 위한 중요한 질문입니다. 자신을 주시하고(watch), 감정을 관찰하며(observe), 질문한 다음 감정을 선택할지 말지 결정하세요. 이것은 ‘자아 탐구’라고 불리는 고대의 효과적인 연습법입니다. p.25
나는 다른 커뮤니케이션에서 여러분과 하느님 사이의 중개자의 시대가 끝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여러분이 하느님을 직접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치(Unity) 안에서 하느님을 직접 아는 것은 여러분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p.27
성배를 제단 위에 홀로 놓고 상징으로만 두지 마세요. 그것을 사용하고, 들여다보고, 여러분의 그리스도 반영을 보고, 계시의 수단으로 아세요. 여러분의 진아를 아는 것은 여러분 자신을 위한 신성한 계시입니다. 그리스도수업은 여러분이 받고, 여러분의 반영을 보고, 알 수 있는 성배입니다. p.48
나는 천국이 아닌 세상에서 육신을 가지고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또한 에고의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천국에 사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관찰하고 내면의 천국을 선택함으로써 지상에 천국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계속 천국을 선택하세요. p.78
내가 ‘나의 아버지’라고 자주 언급하는 이유는 그것이 과거의 가르침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이원적이지 않은 신성한 현존에 대한 모든 것을 포괄하는 상징으로 ‘아버지’를 사용합니다. p.119
여러분이 내면 깊숙이 알고 있는 하나임(Oneness)에 정렬할 때, 여러분은 존재하는 모든 것(All That Is)과 하나가 됩니다. 여러분이 구할 때, 여러분은 존재하는 모든 것과 정렬하고 존재하는 모든 것은 모든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받습니다. p.120
여러분 안에 있는 그리스도와 ‘접촉’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항상 존재합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그것을 선택하고 그 선택을 따르는 것뿐이며, 그러면 여러분의 그리스도 자아가 이어받아 여러분은 여러분의 진정한 자아...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됩니다. p.161
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우리는 글을 쓰면서 에고/거짓말쟁이가 무엇인지 폭로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든 것을 가장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진리는 여러분의 영원한 자아로부터 여러분을 부르며, 여러분의 시각을 사용하여 여러분의 그리스도의 눈으로 보고 그 시각에서 사랑에 근거한 선택을 합니다. 여러분이 자신에 대해 믿어 왔던 마음속의 거짓 생각을 취소할 때, 여러분은 마침내 여러분 안에 있는 하느님을 위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됩니다. pp.185~186
나는(I Am) 그리스도이고 여러분도 그리스도이지만, 그 이름 너머에는 정확히 같은 것이 있습니다. 오직 하나(One)만 있기 때문에 우리는 동일합니다. 이것이 진리의 심장이며 여러분의 그리스도 자아..... 하느님의 한(one) 자녀입니다. p.202
나는 항상 여러분 안에 살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항상 여러분 안에 살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그리스도 자아는 항상 여러분 안에 살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는 중개자나 여러분 외부의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모두 여러분 안에 있으며 항상 그래 왔습니다. 나는(I AM) 여러분이 기억하도록 그리고 기억한 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기시켜주는 리마인더이자 거울입니다. 여러분의 그리스도 자아는 여러분의 진정한 자아이며 여러분이 진정 누구인지입니다. pp.213~214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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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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