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애경 목사님!
타교회 교인 특별대우(?)로 김민형 목사님의 예언기도를 받는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김 목사님의 기도로 주님께서 주신 꿈을 묻어 두고 그냥 꿈인가? 하면서도 의심쩍어 버리지도 붙잡지도 못하고
었었던 그 꿈이 확증되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확증해 주신 김민형 목사님 감사합니다.
기도 받을 기회를 주신 변 목사님께도 물론 더 큰 감사를 드립니다.
변목사님!
서 목사님의 말씀 선포가 끝나고 기도시간에 모두 일어서서 앞으로 손을 내밀고 주님을 구하면서 받으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그 시간에 주님께서 저의 심령을 만져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나 기뻐 그 기쁨에 취해 있는 그 순간
변 목사님께서 신통방통하게도 어떻게 아시고는 그 순간 제게 오셔서 머리에 안수하시면서
"주님이 심령을 만져주십니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너무나 놀랐습니다.
어떻게 아실까? 놀라움과 신비로움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변목사님 안수 받아보나 했는데 그 꿈이 이루어졌으니 또한 감사합니다.
어느 분이 방언 통변 받고 신통방통했다는 글을 올려 저도 홍 샛별 자매님의 통변을 받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집회때 처럼 강사 목사님 말씀듣고 통역이 이루어지듯이 진행 되는 줄 알았는데
저의 방언을 들으면서 같이 통변이 되어 속으로 "어 방언듣고 통변하고 듣고 통변하는 것이 아니네..."
"어떻게 나와 같이 기도와 통변이 동시에 이루어질수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30초 정도 지나자 내 속을 들킨 것 같아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눈물이 맺히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기뻤습니다. 제가 평소 심령 깊이 올리는 기도가 그대로 통변으로 나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말 감동 그 자체였고 신비로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지 아니하고
어떻게 저의 심령 깊은 기도를 알수 있겠습니까?
신통 방통한 통변이 끝나고 저에 대해서 본 환상을 얘기 해 주는데 변목사님께서 안수기도해 주신 내용과 똑 같아
또 한번 깜짝 놀랐어요. 그냥 입이 벌어지고 눈물이 흐르고 기쁨과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으로 타교인까지도 섬기는 큰믿음교회 화이팅!!!
천국이 따로 없어요. 너무나 행복하고 감격에 벅찬 시간이었어요.
다시금 변애경 목사님, 김민형 목사님, 홍샛별 사역자님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