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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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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소통
정호영 추천 0 조회 38 11.11.27 16:3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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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1.27 17:14

    첫댓글 지난주에는 별로 하는일 없이 바빠서 등록을 못하고 이제야 올립니다.
    다들 금요일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회원 페널들께서 가차없는 의견을 답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신란하게 의견을 제시하신 한분께는 후사하겠슴.
    제 막내아들 면접시험보든 하루동안을 기록해 보았습니다.

    5급 시험은 낙방하였고. 7급(화공직)은 합격하여 특허청에 임용될 예정인대
    이제는 자기의 길을 찾아 가는것 같내요.

  • 11.11.30 23:32

    아드님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그기쁜모습을 오늘 뵌 것 같습니다.
    '소통' 잘 읽었습니다. 단숨에 읽어내려갔어요!
    아드님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도 써주세요. 궁금합니다. 오타있습니다. 오니오-> 오디오

  • 11.11.29 13:12

    합격 축하 합니다. 7급도 과거부터 고시라고 합니다. 김은호 선생 수정글 부터
    읽어 훨씬 읽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 11.12.03 11:34

    글이 길어져서 좋습니다. 특히 대화가 많아서 좋아요. 소설이 돼 간다는 것에 대한 소설가의 반가움? '사랑 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이런 말은 언제 들어도 가슴을 쳐요. 진실의 말씀이란 그런 것. 부자간의 대화가 부럽습니다. 아버지 앞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 자식은, 그 자체로 효도 아닐까요?

  • 작성자 11.12.05 16:55

    붉은 색은 종전의 글을 수정또는 삭제한 글이고 파란색은 삽입 또는 수정한 글입니다.
    도움주시고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마지막 부분은 일상적인 내용이라 문학적인 용어로 바꿔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주시고 서로 의견을 교환 하다보면 일취월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 합니다.

  • 11.12.06 07:42

    저마다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있지만 가족간의 깊이있는 소통은 부족한 시대. 부자간의 정이 잘 느껴지는 글입니다.

  • 11.12.06 08:19

    쫀쫀한 지적이라 죄송......2011년 10월 0일 토요일 아침 7시...라고 하는 것보다 그냥 구체적인 날짜를 쓰는 게 어떨지요? 아니면 10월 某일 이라고 하거나.
    대화를 서로 주고받다가....대화라는 것이 상대방이 있어 서로 주고받는 것임으로 뒤에 '서로' 라는 불필요한 말은 빼버리는 것이 좋겠어요. 문장이 부드럽게, 걸치적거림 없이 흐르게 하는 습관을. 정 선생님 문장이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빵 종류로 해결하면 어때?”에 물음표를 넣으시고/'아내는 기다렸다는 듯이 흔쾌히 승낙하고',....에서 '승낙'이라는 말보다는 찬성이나 동의라는 단어가 더 적합하지 않을까요? 이제는 언어의 뉘앙스 차이를 느끼는 차원으로 오셨습니다.^^

  • 작성자 11.12.06 10:24

    저에게는 모두가 주옥같고 글쓰기의 양식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만나야겠지요. 주선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11.12.08 15:00

    이 글을 아들에게 보여 주었드만 몇일은 며칠로 고치라고 상우가 알려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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