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25일∼30일까지 5박6일간 가족여행을 떠났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5시20분발 이스타항공을 이용하여 방콕으로 출발∼
드뎌∼ 방콕도착. 입국심사를 마치고 퍼블릭 택시를 타러 1층으로 올라감. 퍼블릭 택시 줄을 찾아가니 여직원이 표를 끊어 줍니다.
돈은 주는 거 아니며 그냥 표만 받으면 됨. 표에는 어디에서 택시를 타야 하는지. 기사님 이름. 차량번호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표는 도착지에 내릴때까지 절대로 기사에게 주면 안되용∼ 달라는 기사가 있는데 절대로 주면 안됐니다. 내리시고 모든걸 정산한
다음까지 손에 꽉 쥐고 계시요. 우린 이렇게 택시를 타고 쌈센거리에 있는 숙소 타라 플레이스(TARA PLACE)에 도착합니다.
방콕 수안나폼공항에서 퍼블릭 택시를 타기위해 기다립니다.
우리가 머물 타라 플레이스 전경.
타라 플레이스 로비 모습.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고 문옆에는 요기거리도 차려져 있다는 것.
우린 자유여행을 왔기에 현지여행사 홍익여행사에 미리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 투어 신청을 하였답니다. 아침 7시에 타라플레이스
로비로 현지 투어 버스가 데리러 옵니다.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으로 고고∼
모터보트를 타고 한바퀴 돌며 구경합니다.
담넌 싸두악 수산시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 예쁜 두 공주님들.....
이제 슬슬 배가 고파오네요. 맛있는 냄새가 코끝을 자극 합니다.
카약을 타고 다니며 음식을 팔고 있는 상인도 있고....
치킨누들 120바트 입니다.
씨푸드라이스 200바트 한국인 입맛에 딱 어울립니다.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택시를 타고 짜뚜짝으로 이동합니다.
짜뚜짝 주말 시장앞에....
우선 식당에 들려 누들,똠양꿍,팟타이를 시켜 먹습니다.
우리는 짜뚜짝에서 택시를 타고 숙소 타라플레이스로 돌아온 뒤 카오산 로드 근처 방콕 짜오강 수상버스 정류장인 타 파아팃오로
갑니다.
강변에 위치한 태국의 문화 유산들도 보이고......
아시아티크의 화려한 조명들이 불을 밝히고......
칼립소쇼를 보기위헤 표를 구매합니다.
아시아티크 트렌스젠더쇼 칼립소쇼를 관람 합니다.
이렇게 하루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