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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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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동하 만파식적 방 창조도시(6): 녹색생태, 문화예술도시 통영(5-2)
마당바위 추천 0 조회 81 13.03.17 20: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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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8 06:47

    첫댓글 잘 읽고 또 읽었슴다 다음호를 기대하면서...감샤~~

  • 작성자 13.03.19 00:19

    소중하신 분의
    방문에 고맙습니다

  • 13.03.19 20:51

    정말 대단하십니다,,존경합니다.^^

  • 작성자 13.03.20 09:34

    아닙니다.
    더 정진해야 합니다.

  • 13.03.26 06:54

    고맙습니다. 윤이상 선생의 음악세계는 존중 받아야 하지만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던 통일관과 행동에는 분명 문제가 있었습니다. 보수와 진보 그리고 북한의 통일선전전술 등을 떠나 팩트로서 진실규명이 있어야 한 인물에 대한 공과를 분명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과정에서 음악적인 부분은 개입되지 않아야 합니다.
    장무상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3.26 08:44

    정치와 예술과의 관계는 참 어려운 주제입니다. 정치와 문학, 정치와 교육... 순수예술과 참여예술. 일제시대 독립운동과 문학과 교육계, 언론계... 친일행각시비. 해방후 좌우갈등과 친북, 종북논쟁과 시비. 윤이상 선생의 공과 과, 그의 음악세계. 팩트규명을 통한 진실규명은 의미가 심장할 거라 봅니다. 일부 알려진 것도 있지만. 예술가의 작품을 그의 정치적 입장, 사상과 떠나서 볼 수 있는지? 이런 의문에도 불구하고 세계음악계, 특히 독일은 그의 작품을 인정합니다. 어찌되었던간에 예술은 돈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고 봅니다. 작품은 작가를 떠나는 순간 별개의 독자적 생명체가 아닌지요? 피드백에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5.06 10:27

    통영국제음악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기획자
    인 김승근(46)이 숨은 주역이다.

    그는 1921년부터 시작한 '도나우에싱겐
    페스티벌'에 착안했다. 인구 4만의 도시
    에 금토일 사흘간 전 세계음악애호가들
    이 찾아와 창작곡을 공유한다.

    "윤이상 선생이 지향하셨던 '아시아의
    소리를 찾아서' 열린 창이 통영입니다."
    "전 주인공이 아니죠. 그림을 벽에 걸 때
    못같이 받쳐주는 역할이 제 몫입니다.
    무대 앞쪽에 서고 싶어 하는 이들을 뒤
    에서 무대를 만들어주는 사람이죠."

    - 출처: 중앙일보, 새 분야 개척했다,
    세계와 소통했다, 시대를 선도했다,
    미래비전 제시한 젊은 세대,
    2013.05.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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