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함평 나비축제

[백송 선진규]

제목 : 제25회 함평 나비축제

기간 : 23.4.28~5.7까지

촬영 일시 : 2023.5.1.

내용

함평 나비 축제는 23.4.28~5.7(10일간) 매일 펼쳐지는 다체로운 이벤트와 봄을 여는 소리로 가득찼다. 메인으로는 “다육식물 생태관, 나비곤충 생태관, 친환경 농업관, 수생식물관, 나비곤충 표본 전시관” 등 이 있으며 수 많은 체험장, 먹거리들이 즐비하다.

나비동산과 황금박쥐생태전시관은 경사를 올라가야 볼 수 있으나, 너무나 많은 체험관이 있어 모두 보기에는 힘들다.

나는 왕복 600km를 7시간 동안 운전하고, 약 3시간 머문 후 부산으로 귀가하는 순서를 택하였다.

25회를 맞이하는 나비 축제는 너무나 웅장하고, 볼거리가 많으나 천천히 보는 시간을 갖지 못하였으며, 메인이벤트로는 벅차다.

거리가 너무 멀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귀가하였다. 눈은 너무나 즐겁다. 나비가 무리를 지어 꽃에도 앉고 나무에 앉는 모습은 신기하다. 온 세상이 나비로 가득 차 있다.

촬영 : 선 진 규 기자

[백송 선진규]

함평까지는 거리가 왕복 600km 이다. 사실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동행할 사람도 없다. 내 머리 속에 "오늘을 미루지 말고 후회없이 살자"라고 한다.
부산에서 아침 6시44분에 출발하여 함평에 10시 30분에 도착하였다. 어리 둥절하다. 행렬을 따라 차례로 구경을 하는데 특히 나비 생태관에는 많은 나비가 어디서 왔는지 굉장히 많고 눈이 어지럽다. 신기하기도 하다. 그 많은 나비가 꽃에서 꿀을 빨아먹는 모습은 자연의 법칙일까? 인공의 조화일까요~
나비 생태관, 다육실, 친환경, 수생 식물을 보고 나니 점심 시간이 넘어서 호떡 2개와 생수 한 병을 먹었다.
조금 쉬고 농산물 판매장, 먹거리 장터를 지나니 피로하다. 나비동산도 가야 한고, 황금박쥐생태관에도 가야 하는데 경사가 있어서 오르기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2시에 부산으로 향했다. 천천히 볼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우선 메인 이벤트로 눈 요기를 하고 귀가하는 아쉬움을 가진다. 어디 마음되로 될것인가? 오늘 나비를 본 것으로 만족하다~~ 나 혼자 600km를 운전 했다는것은 美친 짓이다~

[cys0217]

너무 멋집니다 사진을 보니 규모도 엄청나네요 가보지못해도 작가의 솜씨로보는 함평 나비축제가 너무 즐거움을 주네요 최고의 작가임을 인정합니다 최고최고 ㅡ부럽습니다

[매니아]

백송형님
함평나비축제 멋진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특히 나비 접사 멋집니다.

[최감사]

백송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도 시간 나면 이곳 저곳 돌아 다닙니다만, 그멸리 함평까지 그것도 손수 운전하시어
이젠 건강도 챙기시어야합니다,
나비 잘보고 갑니다

[새샘]

선진규 기자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행사가 있으면 멀리 있어도 멀다 하지 않고 달려가시는
선 기자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함평 나비축제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성초]

굿! 함평나비축제 영상 사진 즐감 감사합니다. 함께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김태수]

와!!!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참 대단하십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하였으나 영상보니 가본듯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맹순이]

잘 보았습니다. 몇 장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