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寺]에서 시작한 [영산강]줄기는 어언듯 오늘 2월10일 [극라교]까지 마치면 총139km중에서 70.5km를 왔다.그러나 이제 부터가
문제일듯 하다.[나주대교]까지는 어렵지 않게 진행할듯 하나 그후가 문제로 남을듯 하다.[하구둑]으로 수면이 올라서 어느쪽을 선택
할지 참 걱정이 태산 같다.
거의 [극락교]까지가 중간인듯 하나 남어지 68.5km가 문제 일듯 하다.그러나 [지석강]마즈막 구간인 동섬까지 갈때도 거의 30km를
캄캄한 오밤중에 금천 까지 빠져 나온일도 있는데 끝까지 가긴 가야 한다.
*이제 [용두교-극락교]까지는 거의 포장도로 로 진행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5시간정도 이다.
중간에는 제방에 도로를 만들려고 전봇대도 뽑고 있는 광경도 눈에 뜨이곤 한다.흙투성이 영산강에서 무얼먹겠다고 철새들은 그야
말로 철없이 나들곤 한다.가엽다.그놈의 死大江이 무언지 괜히 홍수 한번 난적이 없는 영산강은 들러리만 서고 마는 꼴이 돼고 만것
아닌지.염려 스럽다.
아래그림/[첨단교]에서 江을 左로 끼고 포장도로 내려간다.

아래그림/右측은 [인라인스케으트]장이고 정면건물은 [광산구베드민트]실내구장 이다.

아래그림/베드민트구장에서 조금 내려오니 역시 右측으로 [전천후게이트장]건물이 나온다.

아래그림/드디어 [보훈병원]을 맞이한다.6차선도로를 右로 끼고 내려간다.

아래그림/진행방향 右측으로 [보훈병원]행 이고 바로 내려간다.그리고 左측으로 미개통다리 인 [첨단교]를 지나간다.
직진쪽은 방향표시가 없다.

아래그림/교회앞의 [첨단교] 이다.교회를 지나서 강둑의 2차선도로 길로 내려간다.

아래그림/左측으로 축구장 모습이다.

아래그림/[산동교]아래를 통과 한다.

아래그림/[산동교]아래에서 만나는 [수문]이다.

아래그림/아파트단지를 右측으로 보고 내려간다.

아래그림/낙서가 재미 있서서 올려본다.조금 아래쪽에 [풍영정]이 있다.

아래그림/[풍영정]이다.*조선중기(1523~1584)때 사람인 金彦据가 지었다고 한다.左측엔 광송철도(경전선)이다.
기차타고 여길 지날때는 저곳이 어디일가? 했는데 오늘 지나간다.

아래그림/잠시 비포장둑길이고 도로공사 할려고 전봇대를 뽑아내고 있다.

아래그림/[운남배수문]이고 여기서 右측으로 돌라가며 배수펌푸장이 보이고 관리실뒤로 인조축구장도 보인다.左측으로 내려간후
잠시후에 左측으로 징검다리를 건너간다.그리고 다시 左측으로 내려가면 합수점을 만나고 右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여기 합수점은 [공명정천]이다.

아래그림/배수펌푸장이고 뒤로 인조축구장이 보인다.

아래그림/左로 징검다리 건너간후 左측으로 내려간다.윗쪽 다리는 [운남교]다.

아래그림/江건너 다리(제2순환도로)쪽이 광주천 [합수점]이다.

아래그림/해발99.7m인[사월산]앞의 경전선철도 이다.

아래그림/드디어 오늘 답시길 17.6km왔다.[극락교]이다.다음은 여기서 [나주대교]까지 간다.

아래그림/[극락교]버스정유장 아래의 1960년대의 점포모습이다.담배표시 간판이 있다면 딱-이다.

광주 광역시 2011년2월11일 백 계 남 017-601-2955
**소말리야에 억류됀 [금미305호]가 풀려 났는데 돈을 주었는가 안주었는가 시끌 시끌 거린다.이제는 우리 차례다.잡혀온 해적들
강제추방 수순만 남은것 않인가? ** 근데 걱정이다.안간다면 어쩌지? 구치소가 호텔같다는데--허참 음식도 맛있다고 했고--
##18일째 맞이한 에집트 평화시위는 만17일 만에 무바라크 대통령 하야를 하다.우리나라도 1960년대에 이승만대통령은 "국민이
원한다면 물러나야 한다"라고 말한후 하야를 하기도 했다.그후 우리나라는 광주5.18민주화운동 12.12사태 그리고 군사독제 시설
을 지나 오늘에 이르렀다.## *2011년2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