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의 역사입니다.
* 1970년대 충전기
맨처음 2차전지의 개발로 전지를 충전 할수 있었습니다.
충전은 간단 했습니다. 즉 직류전류를 연결하여 충전 전류를 중간에 저항을
연결 하여 아주 단순한 방법의 충전 이었습니다.
간혹 보면 충전기의 전류값이 좋아야 배터리 충전이 잘된다고 하는 것은 웃음
거리입니다.
즉 직류 전류를 저항을 통하여 단순히 충전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AC전압를 트랜스를 통하여 전압 강하를 시키고 다이오드와 콘덴서를 연결 하여
충전 하는 것은 슬로우 충전 방식에 많이 사용 했습니다. 즉 1/10의 전류를 통하게 하여
충전이 되면서 만충전이 되면 열에 의하여 에너지 방출이 되는 상당한 원시적인
충전 이었습니다.
* 1980년대 충전기
AC 전원에 트랜스를 연결 하여 전류값을 높여 충전을 합니다.
전류값이 높아 과충전시 배터리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 합니다.
결국은 타이머를 달아 15분 충전이라는 기막힌 발쌍을 합니다.
3A 정도로 충전을 하니 그당시에는 1200mA용량의 배터리가 최고 였습니다.
다 쓰지 않은 배터리를 충전 한다고 했을때 약 80%의 충전이 되었습니다.
* 1985년대 충전기
OP 앰프란 반도체 소자가 생겨 델타피크 감지를 하여 충전을 중단 시키는
방법을 사용 하였습니다. 필자가 H회사에 있을때 개발한 충전기들입니다.
그당시 H회사 밖에 하비 업계는 없었습니다.
니카드 배터리는 만충전이 되면 전압이 떨어지는 성격이 있습니다.
즉 충전시 전압이 계속 오르다 배터리가 만충전이 되면 슬그머니 전압이 떨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때를 기다렸다 충전을 중단 하는 것이 델타피크 검출 방식의
충전기입니다. 현재 역시 같은 방법입니다.
이때 AC 전원을 사용 하여 델타피크방식을 하다 보니 AC전원에는 아주 무서운 적이
있었습니다. 리플입니다. AC 전원은 파형이다 보니 아무리 정류를 잘 하여도 리플이란
것이 꼭 생깁니다. 초기의 델타 피크 방식은 ac전원을 잘 사용 하지 않았습니다.
간혹 보면 리플이 많은 전류가 나쁘다구 쓰신분은 너무 잘못된 생각입니다.
니카드배터리는 아주 큰 콘덴서입니다. 전기를 모아 두었다 사용 하는 그릇입니다.
니카드 배터리에 전기를 모아 두면서 이 전압은 DC 전압이 되는 것입니다.
중학교 기술 책자에 나와 있을 것입니다.
저희 sjpropo는 이때 파이터 1 , 파이터 2 등 충전기를 판매 하기 시작 했죠
오랜 세월입니다.
이때의 충전기는 DD down / up 장치가 없어 충전기에서 열도 많이 났죠
송신기 충전을 시킬려면 입력전압을 15V 이상 올려야 했지요.
1990년대 충전기
KO회사에서 BX-212가 나오기 시작 했죠
그때 화면 창에 나오는 들어가는 양은 시간대비 계산식이어서 잘 안맞은 것이 기억이
나실 겁니다. 이 충전기는 DD down / up 장치가 들어 있었습니다.
저희 sjpropo도 파이터3(RP5000)이란 DD down / up 장치가 들어 있는 충전기를 발매 하였습니다. 즉 1-12셀 까지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1995년대 충전기
슈퍼노바3000이란 거물의 충전기가 sjpropo에서 나왔습니다.
즉 모든 것을 탈피하고 CPU를 통하여 모든 충방전의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슈퍼노바 3000은 DD down / up 장치가 들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아웃단자에 배터리를
연결 하면 배터리의 전압을 읽고 1.2배 정도의 전압으로 충전을 시작 합니다.
충전기에서 열도 나지 않고 아주 기막힌 충전기 였습니다. 15년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분이 사용 하고 있는 걸작 품입니다. 1-30셀 충전 충전 5A 방전 5A의 슈퍼노바3000
2000년대 충전기
이시대는 충전기가 분류되었습니다.
즉 엔진용 / 모터용 /비행기용 등등 리듐폴리머 배터리 등
슈퍼노바 컴비티션을 전동 유저용으로 만들기 시작 한때입니다.
충전 10A 방전 20A 모터길들이기등 많은 발전을 한 것입니다.
2008년대의 충전기
배터리의 발전으로 여러 종류의 배터리가 나와 아주 바쁜 충전기가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고작 니카드 / 수소 / 납축전지가 알씨용에서 사용 하는 배터리 이나
요사이는 리듐폴리머 / 리듐이온 / LI-FE(A123) 배터리 모두 충전 하여야 하고
전류값 역시 배터리의 발전으로 높은 전류값을 요구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SJPROPO에서는 높은 전류값 즉 W가 높은 충전기 / 2개이상의 배터리를 한번에
충전 하는 방식등 모두 개발 완료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조만간 알기로는 리듐폴리머 배터리가 4C이상으로 충전되는 나노배터리가 곧 국내에서
출시 된다고 압니다. 전동 유저분들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담배 하나 피는 동안 화장실 갔다오면 리듐폴리머 배터리가 만충전이 되어 있으니
기대 하십시오.
이 나노 배터리는 배터리 회사에서 특성을 주지 않으면 개발 할수 없는 충전기입니다.
즉 군에서 먼저 사용후 민간용으로 나올 것입니다.
충전기 구매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 항상 본인이 많이 사용 하는 배터리를 먼저 생각 하십시오.
* 셀수(배터리 전압 ) 배터리 종류를 생각 하여 충전기를 선택 하십시오.
* 충전기는 서두에서 이야기 한 것 같이 좋은 전류 나쁜 전류가 없습니다.
진짜 좋은 전류는 진짜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12V 일까요?
이것 역시 차가 굴러 다니면서 발전기에서 발전(AC전원) 하여
납축전지에 직류 전류를모아 두는 것입니다.
알씨 하시면서 좋은 전류 나쁜 전류 하면 전자쪽 공부 하신분 에게
조금 챙피 합니다.
* 충전기의 와트수를 꼭 확인 하십시오.
전압/ 전류는 높게 스펙에 쓰고 와트수를 쓰지 않은 경우는..
예) 방전 전압 25V 방전 전류 6A 이때 충전기의 와트는 150W가 되어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실제 충전기의 와트는 30W일때
25V * ()A = 30W 실제 방전 전류는 1.2A입니다.
* 배터리는 그날의 콘디션에 따라 엄청 달라 집니다.
충전기는 단순히 배터리가 만충전 했다고 표시 하면 끓어 주는 아주
정확한 장비입니다.
간혹 보면 충전기가 약해서 밀어 주지를 못한다는
이야기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충전 배터리는 담아 두는 그릇입니다.
* 요사이 보면 배터리 때문에 말썽이 많죠.
이유는 스펙이 되지 않으면서 물의 압력을 높이니 터질 수밖에 없죠
우리 알씨 하시는 분은 배터리를 너무 아주 가혹 하게 사용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얄팍한 배터리 회사에서 그런 제품을 만들어 충전기 역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 충전기는 다똑같습니다.
그러나 얼마만큼의 주변 장비와 안전장치 W수에 따라 금액이
결정 되는 것입니다.
* 방전 전류가 적은 충전기가 가격이 저렴 합니다.
충전기의 방전 전류가 크면 아주 좋습니다. 그렇지만 그만큼의 금액이
추가 됩니다.
방전전류가 큰 충전기
1) 20A 정도로 맨처음 방전 합니다.
2) 방전이 중단된후 배터리를 식히고 약 5A 정도로 다시 방전 합니다.
3) 배터리를 식히고 1A 정도로 잔류방전을 합니다.
위와 같이 하는 경우 상당한 펀치 및 배터리의 최고의 성능을 발휘 할수
있습니다.
방전전류가 적은 충전기
1) 차에서 어느정도 방전을 합니다. (약간의 속도가 떨어질때 까지)
2) 배터리를 충방전기에 연결후 1A 정도로 잔류방전을 합니다.
위의 모든 방법은 각셀당 방전 종지 전압 0.9Vfh 하고 하십시오.
방전후 배터리가 자기전압으로 올라 가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위의 글은 제가 20년 이상 알씨 업계에 몸담고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를 종합 한 것입니다.
질문이나 토의 내용이 계시면 항상 질문 해 주십시오.
저는 전자 공학을 전공 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