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에 객지에 있던 친구들이
부산으로 내려 오기에
늘 전날 친구들과 모입니다.
이 날은 해운대 있는 친구들이 많아
쪽수에 밀려 모임 장소를 해운대로 합니다.
해운대 장산역 10번 출구 근처 공용주차장에서 보면 보입니다.
이 쪽은 일본식 선술집이 많습니다.
코스도 있더군요~
3만원, 5만원이었습니다.
많이 먹을 것 아니라 단품으로 시켰습니다.
먼저 입구입니다.
실내가 제법 넓더군요.
추천 메뉴입니다.
이것 말고도 메뉴는 엄청 다양했습니다.
기본 이렇게 주더군요~
빙어도 주데요~
그냥 초장에 찍어 먹습니다.
반드시 대가리를 잡고 먹어야 튀는 것이 덜 합니다.~~ㅋㅋㅋ
알탕은 이런 집에서 기본으로 시키는 것이죠?
해산물 모듬도 하나 시킵니다.
배고픈 사람을 위해 우동과 김치김밥
요게 8천원일걸요~
중국집에서 나오는 해물짬봉도 파네요~
서비스 오뎅탕입니다.
모듬 고치구이 하나 시켜 봅니다.
생선구이도....
후식
어딘지 모르겠어요~
어딘가 외국인이 노래 부르는 곳으로 갔는데....
아는 사람 있죠? ㅋㅋ
11명 가서 소주 10병 정도, 맥주 2병 먹고 나왔는데
맞다~ 김밥 뒤에 또 시켰네 그거 먹고 총 20만원 좀 더 나왔네요~
선술집이란게 먹다 보면 이것저것 시키게 되는 것 맞죠?
집에 가서 마눌에게 시꺼먹었습니다.
첫댓글 즈께다시로 나오는 것이 맛깔 스럽네..외국인여자도 맛갈 스럽게 보이고....
니 주까? ㅋㅋㅋ
그래, 내 주라..
마눌님에게 시꺼먹을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