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케만트 언어(kemant-곰 사람들의 머리)
이 언어는 ‘케마’에 자음 ㄴ이 붙어 케만사람으로 변하였고, 역시 ‘트’는 투,타,티,트로 나타나는 전형적인 인도유럽어의 표현인 머리(마리)를 나타냄이다. 그러므로 캐만머리족의 언어가 되는 것이다. ‘캐마’(kema)는 코마, 쿠마, 키마. 카마등으로 자주 변하는데 이것은 중모음으로 변화하였다. 역시 ‘곰’인데 복수로 ‘곰 사람들’이 되었다. 이 언어는 아프로아시아어족의 ‘쿠시어파’로 주로 소말리아 ,에디오피아, 지부티, 케냐 등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중앙쿠시어파의 지류에 해당하는 언어 가족이다.
10) 캄바타 언어(KAMBATA-곰 아버지의 머리)
이 언어는 아프로아시아어족의 ‘쿠시어파’에 속하는 언어로 동부쿠시어의 지류이며 고지대에서 사용하는 동양 언어이다. 여기서 ‘쿠시’는 바로 우리의 고시를 말함이다. 단군의 직계로 보아야 하는 종족이다. ‘캄바타’를 해석 해 보면 캄(KAM)은 콤,컴으로 변화되는 곰을 말함이고 ‘바‘는 아버지를 일컫는 것이며 타는 앞의 설명처럼 머리를 뜻하니 같이 해석 해보면 “곰아버지 머리족” 이 된다.
따라서 곰의 아버지하면 웅족의 아버지이니 삼신이 되고 그중에 머리쪽은 환웅시대에서 많이 불렀던 백두, 태백의 머리를 뜻함으로 주로 앞으로 많이 나올 머리쪽은 크게보면 고조선초기나 환웅말기로 해석해야 한다는 점이다. 고조선은 9환족으로 삼한관경제를 형성하였으므로 ’고리―환 ‘을 많이 사용하므로 그 종족의 표현에선 주로 고리, 구리, 그리, 가리와 갈리, 골리, 글리등으로 나타내었으며 인도유럽어의 영향을 받는 시점에선 거의 파열음으로 나타내엇음에 코리,쿠리,카리,카레,카르,카라,칼라,콜리,키리,킬리,크레,크리등으로 고조선의 9환족을 나타내었다. 앞으로 전개되는 설명에서 9환족은 전 세계에 흩어져 살아나가는 것을 보여 줄 것이다
.
11) 쿠만언어(kuman-곰 사람들)
카프카스권(코카서스지방)의 투르크족이 사용하는 언어를 ‘쿠만어’라고 한다. 이 쿠만은 쿠마(kuma-곰)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쿠마’에서 ‘쿠만’으로 나타내었다.
12) 코미 언어(KOMI-곰)
우랄어족중 북동부 유럽, 러시아남부의 언어로 PERMIC(광명의 어머니)의 가족 언어이다. 러시아의 페름지방의 여러 방언들이 묶여 코미어가 된 것으로 우르무르트어와 많이 닮았다고 한다. 코미(KOMI)도 곰이다. 물론 ‘PERMIC’에서 페르(PER)는 광명인 ‘바르’에서 변한 이름이며 미(MI)는 어머니이다. 즉,“광명의 어머니” 가족언어가 ‘코미어’이다.
13) 쿠미크 (QUMUQ-곰의 고리, 곰의 집단) 언어
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에 거주하는 쿠미크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투르크족에 속한다. 1928년 까지 아랍문자, 1938년 까지는 라틴문자로 표기를 하였으며 그 이후부터 키릴문자로 표기하고 있다. 쿠미도 곰이다.
14) 캄바 어(Kamba--곰 아버지)
또는 ‘키캄바언어’ 라고도 부른다.
캐냐와 탄자니아 사람들의 언어로 유사한 언어로는 키쿠류어,메루어,엠부어가 있다. 캄,콤은 ‘곰’이다. “캄바는 곰 아버지”를 말한다.
15) 카마시안 언어(Kamassian-곰은 위대한 신)
지금은 멸종된 언어로 우랄어족으로 ‘사모에딕’ 언어였다. 러시아 동쪽의 우랄산맥에 의해 친족 언어인 하카스(태양의 고시), 예니시안 언어도 있다. 카마는(Kama) 원형인 가마로 ‘곰’이다. sian(시안)은 ‘위대한 삼신’을 뜻하므로 “곰 사람들의 위대한 삼신”이 되는 것이다.
나. 인도유럽어로 살펴보는 곰 명칭의 국가와 왕조, 도시등이다.
1) 카미실리(Kamisli-태양의 곰)
이 도시는 시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하사카주의 도시로 터키와 국경을 접하며 쿠르드족이 다수를 차지하며 살고 있다. 카미는 원형 가미로 ‘곰’이며. “‘실리’는 태양으로 태양의 곰 ”이 된다.
2) 카마구에이(Camaguey-깨우친 사람의 곰)
카마는 가마로 곰인데 쿠바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이다. 위치는 쿠바의 수도인 아바나에서 550km 떨어져 있으며 대규모 농산물 집산지이다. 2006년 기준으로 약35만 명이 살고 있다.
3) 쿠마라 굽타 1세(Kumara gupta 1-우리 곰의 머리)
쿠마(Kuma)는 역시 구마로 곰인데 이 사람은 인도 북부의 제국 굽타의 왕(416-455)이었다. 아들은 쿠마라 굽타 2세였다. 굽타(gupta)의 원형은 갑타(gapta)로 보며 한문으로는 甲의 머리가 되며 인도유럽어로는 cap, kap(캅)으로 표기된다. 그래서 쿱타(kupta)는 cupta도 되므로 제일 높은 , 첫째가는 의 해석이 된다. 그래서 “곰의 첫째가는 머리”가 되었다.
4) 다게스탄의 쿠미크족(Kumik-곰의 고리)
북캅카스 산맥에 위치한 공화국으로 남은 캅카스, 북은 카스피 해 저지에 위치한 나라이다. 많은 족속들이 살고 있는데 쿠미(Kumi)는 원형인 ‘구미’로 곰이다. 이 종족은 독자적인 ‘쿠미크어’를 사용하고 있다.
5) 칼미크(kalmic-곰의 어머니 고리) 공화국
이 나라는 칼미크의 칼중 ‘ㄹ’이 탈락되면 ‘카미’가 되므로 원형 가미로 곰이 된다.
6) 쿠마시(Kumasi-위대한 곰)
아프리카 가나의 아산타주의 주도이다. 수도인 아크라에서 북서쪽으로 약 250km 떨어져 있다. 쿠마시는 적도로 부터 북으로 약430km 이다.
아름다운 꽃과 많은 식물 때문에 “가나의 정원 도시”로 널리 알려진 상태이다. 쿠마(Kuma)는 곰이며 ‘시(si)’는 위대한 이다. “위대한 곰”이 되었다.
7) 코미 공화국(KOMI-곰)
러시아의 공화국으로 우랄산맥의 서편에 자리 잡고 있다. 코미(KOMI)의 원형은 고미로 곰이 된다. 남서 편에 동유럽이 있으며 삼림이 국토의 약 70% 이상을 덮고 있다. 코미원시림은 유네스코에서 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놓았다. 버진 코미산림지대는 러시아와 유럽에서 가장 큰 삼림지역이다. 남쪽으로 코미페르마크 자치주가 있다.
8) 쿠마노보(kumanovo-곰 사람들의 아버지)
마케도니아 공화국의 지방자치단체로 북동부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온화한 기후에 남쪽은 독일의 산이 있다. 쿠마(kuma)는 구마로 ‘곰’이다. 이 쿠마노보 이름에서 파생된 쿠만(KUMAN)인 인 투르크부족이 12세기에 이 지역을 침입하였다.
9) 아타카마 사막(Atacama-큰<위대한> 머리의 곰)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서쪽의 태평양 연안에 있는 실질적으로 비가 오지 않는 고원이다. 세계에서 가장 메마른 곳으로 면적은 105,000km 이다. 이 사막은 대부분이 염분,모래,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 칠레 연안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건조한 기후를 이용하여 ALMA등의 천문관측 시설이 들어섰다고 한다. 카마(cama)의 원형은 가마이며 역시 ‘곰’이다. “머리의 곰”이 된 지명이다.
10) 이슬라 사라스 Y 고메즈 섬(GOMEZ-위대한 곰)
남동 칠레에서 태평양에 속하는 섬으로 폴리네시아 섬인데 ‘이스터’섬과는 반대로 떨어져 있다. 역시 고메(GOME)는 ‘곰’에서 비롯되었다.
‘슬라와 사라는 모두 ’태양‘의 의미이다 “태양의 곰족”이 된 것이다.
11) 카미안카 (kamianka-곰 신의 고리) 자포리자주
우크라이나에 있는 도시로 지구역사및 고고학 박물관이 있다. 자포리자 근처의 고고학 사이트는 고대에 수도로 한 흔적이 발견 되었는데 스키다이 왕국으로 보고 있다. ‘카미(kami)’도 역시 곰이다
.
12) 배니산굴 구마즈 (KUMA-곰) 주
에티오피아의 행정구역인데 인구는 많지 않다. 주도는 아소사이다. 인구는 2005년 기준 54만명이다. 구마는 ‘곰’이다.
13) 카메룬 공화국(Cameroun-곰 의 태양족)
줄여서 카메룬이라고 부른다. 중앙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로 나이지리아,차드,중앙아프리카공화국,콩고공화국,적도 기니,기니만과 접경을 이루고 있다.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하여 비교적 정치와 사회가 안정되어 있다. 신석기 시대 동안에 최초의 거주자가 나타났으며 오랫동안 거주한 종족은 ‘바카족(baka-아버지 고리)이었다. 카메(Came)의 원형은 가메이며 ’곰‘이다.
14) 곰라센(Ghomrassen-태양의 위대한 사람들 곰)
곰 라센은 튀니지의 타타우인주에 있는 도시로 타타우인과는 약 20km ,메드니으로부터 40km 떨어져 있다. 역시 곰(Ghom)은 ‘곰’이다.
“태양의 위대한 사람들 곰”을 말한다.
15) 크메르(Khmer-고리의 흰빛나는우두머리)
불교의 제국으로 지금 캄보디아이다. ‘앙코르와트’(아버지 머리 고리의 신)사원으로 대변되는 나라인데 앙은 안(AN)으로 신을 뜻하며 ‘코르는 코리, 즉 고리를 말한다. 여기서 크메는 원형 그메가 되며 역시 모음의 변화에 의해 구매, 가매 등으로 변환되며 ‘곰’으로 나타난다.“르‘는 태양의 별칭인 ’라‘에서 온 것으로 ”태양의 곰“이 된다.
16) 카마(Kama) 수트라(Sutra-위대한 달)
인도문학의 욕망, 소원, 갈망을 의미하는 말이지만 원어는 카마(Kama)즉, ‘곰’이며, 수트라(Sutra)는 ‘위대한 트라(타리-달)를 말하므로 타리지역(옥수스권-고조선)에서 진출한 용어가 증명되는 것이다.
17) 캄스 (Khams-위대한 곰) 티배트어족
캄족(康)은 사천,신강,감숙,청해지역과 동부 티베트를 아우르는 4대강 여섯범위에 아우르져 살고 있는 소수민족으로 언어학자나 인류학자는 민족 그룹에서 ‘코리’로 ‘캄’을 참조하라고 말한다. 지금은 모두 티베트국적을 형성하고 있다. 캄은(Khams) 인도유럽어로 콤,컴,킴,켐으로 표현된다. 모두 ‘곰’이다.
18) 킴메르(Cimmerians-위대한 우두머리 사람들)
혹은 키메르라고도 부른다. 이 나라는 코카서스 흑해근처로 건국했던 북방민족인데 히타이트의 멸망 뒤엔 아나톨리아 도시국가로 침입하게 된다.
킴(Cim)은 역시 ‘곰’의 전음의 방식이다. 메르는 ‘마리(머리)’에서 전음된 것이다. 한때는 아나톨리아에서 ‘코스카‘(Koska-고시의 고리)로 불렀다.
19) 캄부자 왕국(Kambuja-곰의 아버지)
크메르의 고대왕국으로 서기790년 인드라푸라를 수도로 한 왕국이었다. 이 왕국은 고대 인도-이란의 캄보자(Kamboja)왕국(기원전5세기경)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건국한 것으로 사학계에선 스키다이와 사카족의 침공으로 인도로 밀려 나간 종족이 캄보디아,버어마, 스리랑카등지로 내려왔다고 한다. 캄보자스(Kambojas)라고도 부르며 힌두쿠시산맥에서 아프가니스탄의 가즈니, 칸다하르지역, 페르가나지역, 카슈미르남쪽을 포함하는 왕국이 있었다. 캄은 콤이며 바로 ‘곰’이다. 이것으로 보아 우리의 곰문화는 파미르에서 히말라야로 거쳐 남하하여 네팔, 부탄으로 향하였고, 파키스탄, 힌두쿠시 산맥 근처의 아프가니스탄, 페르가나로 들어간 후에 다시 인도로 가서 고대 크메르까지 연결된 것을 잘 알수 있는 것이다.
지금도 네팔에선 박타(Bhaktapur-흰 빛 머리의 광명)의 축제를 여는데 그중에 쿠마 Khasti(sithi nakha -카스티-고시의 머리)란 축제를 연다고 한다. 여기서 ‘박타’는 우리말 ‘밝다’가 전음이 된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며 ‘쿠마축제’는 바로 곰 축제인 것이다.
우리 역사는 아직까지 한반도 사관에 사로잡힌 어리석은 강단의 사학자들 때문에 우리의 상고사가 신화의 나락으로 떨어져 푸대접 받으며 잃어버린 역사를 조명조차 못했지만 네팔에선 해마다 ‘곰 축제’를 한다는 것에 우리 고조선은 웅족의 발원지이며 핵심이기에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언어학이나 역사학, 고고학에 전문지식이 없는 필자가 오죽하면 이 책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우리 역사학자들이 겸허히 생각하여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소매 걷어붙이고 웅비의 자랑스런 우리 상고사를 재조명해야 할 것이다. 필자의 책을 모두 읽고도 이병도의 망령이 되살아나 계속 한반도 삼한을 부르짖으며 만주일대나 평양일대의 낙랑, 고조선 운운한다면 아주 정신 나간 사람으로 치부 할 수밖에 없다.
20) Qal, al khumb(쿰브-우리 곰의 아버지)
타지키스탄 다보즈지구의 도시 이름이다. 여기서 쿰은 원형 굼으로 ‘곰’이다. 이 도시를 중심으로 하여 ‘쿰언어’가 있는데 언어학으로 ‘KHUM’언어 이다. 옥서스강 상류지역의 안쪽 지방이다. Qal은 칼(kal) 로 표기되며 카르, 카리로 나타낸다. (고리의 변형이다.)
21) 카마타 왕국(kamata kingdom-곰 아버지 머리)
카마루파 왕국의 몰락이후 13세기 고대시대 아삼의 역사와 중세의 시작이었다. 싸이 Khen 왕조인 1,480년-1,498년에 아프가니스탄의 통치자인 Alauddin 후세인 샤(1,494-1,519)는 1,498년에 싸이왕조 왕을 제거하고 도시를 파괴하였다. 그 지역에 아들을 총독으로 앉히고 승리의 기념으로 동전을 발행하였다고 한다. 카마(kama)는 가마이고 ‘곰’이다.
22) 아나톨리아의 쿰(곰) 테페(Kum tepe)
아나톨리아의 차낙칼레 도심의 남서부 다르다넬스 25km인 카라멘 데레스 스트림의 서쪽에 위치. 처음 1934년 신시내티의 트로이대학에서 발굴중에 J L 캐스키와, J스펄링에 의해 발견되었다. 쿰은 굼으로 역시 ‘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