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발지(12단지)에서 223번에 탑승했습니다.
05시39분에 출발하는...타는데 버스에 왠 아저씨가 구청장후보라는 사람의 파란색 명함을 주더군요..
그러면서 "앞으로 구청장될 분이십니다.." 이렇게 언급...
명함 준 사람은 검정색 차량을 타고 다음 정류장으로 가서 버스기다리는 승객들께 다시 명함을 나눠주고..
문제는 출근해야 하는데 223번 버스기사가 그 차량이 먼저가서 명함 줄 시간을 벌어줄 요량으로 천천히 가더라구요..
차가 고장난 듯..평소엔 빨리 가더니 오늘따라 그 앞 차량을 보면서 천천히...천천히...
쩝...
첫댓글 http://blog.ohmynews.com/savenature/261502
선거관리위원회가 있습니다 2인이상 그명함과 사실을 고발하면 그 관계자들은 문첵과 죄질에 따른 처벌을 받습니다 운전기사는 강인여객과 버스에 비치된 신고엽서 이역시 2인 이상일때 처벌 대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