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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가나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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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은행복싣고 추억의 노래를 불러 봅시다 ㅎㅎ / 달려라 코난과 들장미 소녀 캔디
푸른희망(여/1962/1991/미국) 추천 0 조회 147 20.06.11 19: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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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괴로워도 슬퍼도 울고
    참지말고 또 운뒤,
    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희망 바라보며 노~래하자
    ㅋㅋ

  • 캔디가 내 인생에 들어오는날...와우...그렇게 나만의 테리우스를 만났지요..와...
    캔디가 더 많이 울까요..제가 더 많이 울까요?제가 압도적으로 이길듯 ㅋㅋ정말 테리우스같은 남자가 있을까요???

  • 모처럼 옛날 노래 들어 즐겁네요. 애들 어릴 때 생각이 납니다. 엊그제 같은데...

  • 나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부르고 있네요
    옛 추억에 잠시 잠길수 있는 이사간도 감사하네요
    희망님 쉴 틈도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
    통화할땐 인정많고 따뜻하고 애교가 철철 넘치시는 희망언니 그러나 공부할땐 한치의 실수도 용납못하고 인정사정 안봐주고 몰아치는 단호함
    제가 느껴온 희망님 입니다
    이곳 카페에 계신 모든 분들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저는통화는 안해봤지만 희망님이마음따뜻하고 인정많은분이라는건 밤잠 못자며
    생면부지의 남들을 위해 약처방조절 해주고 자신들을위해 파병공부하라고 많은자료(도서관같은)들을 모으시고 준비 하신것만봐도알수있습니다

  • 와우~ 추억의 노래들 너무 좋아요~ 두곡 모두 열심히 따라부르며 추억 소환했네요. 코난의 귀여운 친구 포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테리우스, 범생이 안쏘니, 못살게 굴던 일라이자까지... 결론은 파병이라는 거센 파도 헤쳐나가서 웃으면서 들판을 달릴 그 날을 꿈꾸며, 푸른 하늘 바라보며 노래하는걸로~ 감사합니다. 푸른 희망님!!!

  • '달려라코난' 으로 다시 변경하셔도 됩니다

  • 푸른희망님은 몸이 몇개 인 것 같네요.
    이 카페를 관리하시는 일이 보통 만만치 않으실텐데요....
    회원들의 추억을 위해 어린시절 만화영화까지 찾아 내셔서
    올려 주시네요.... 그 관심과 배려에 놀랍기까지 합니다.
    덕분에 어린시절에 빠져 그 시간에 놓여졌던 그 때의
    정서와 분위기를 추억할 수 있게 해 주셔 감사 드립니다.

  • 정적이었던 카페를 동적으로 바꾸었더니 1500명이 있을 때 보다 일이 더 많습니다 ㅎㅎ

  • 20.08.28 18:12

    아유~~~ 정말 못말리는구려. 이렇게 친구들이 어리다 보니
    옛날 옛적에 노래까지 찾아내야하구.
    부지런히 찾으슈. 나도 어쩌면 도와줄수도 있을지 몰라.

  • 작성자 20.08.29 02:29

    환우들의 건강을 위해서 파킨슨병에 관해 공부를 하라고 몰아 부치지만
    치병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기에 쉬어 갈 수 있게 해 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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