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Will Dunham2 hours, 49 minutes ago
전문가들 미국 탄저병균 공격대비 미비점 지적
윌 던햄 로이터 기자 번역:문옥길
The United States has done too little to prepare for another potential domestic anthrax attack six years after spore-laden mail killed five people, a former CIA director and other experts said on Wednesday.
미국은 탄저 포자가 담긴 우편물이 5명의 미국인을 죽인지 6년이 지난 지금 또 다른 국내 탄저병 공격 잠재성에 대한 준비가 미비하다고 전 미국 중앙정보국장과 다른 전문가들이 수요일 말했다.
"I think we're very poorly prepared," James Woolsey, who headed the CIA from 1993 to 1995, said at a news conference to unveil a report by a security consulting firm warning of U.S. vulnerability to another anthrax attack.
"저는 준비가 아주 빈약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1993-1995년까지 미국중앙정보국장을 지낸 제임스 울시씨가 미국의 한 안보 자문회사가 또 다른 탄저병균 공격의 취약성을 경고한 보고서를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Anthrax is a sometimes fatal disease caused by Bacillus anthracis, a bacterium that forms spores. The spores can be used as a biological weapon and are most deadly when inhaled into the lungs. Experts have worried particularly about the possible release of an anthrax weapon in an urban setting.
턴저병균은 종종 간상균 탄저병균,즉 포자를 형성하는 박테리아에 의해 원인이 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탄저균 포자는 생물무기로 사용될 수 있으며 폐로 흡입될 시 가장 치명적이다.전문가들은 도시에서 탄저병 무기를 퍼뜨릴 가능성에 대해 매우 우려했다.
"Biological weapons have the potential lethality, if cleverly used, up in the range of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and the range of millions -- up in the range of nuclear weapons -- but with relative simplicity of construction," Woolsey said.
"생물무기는 잘 사용되어 지면 잠재적인 치명성을 지니고 있고 수십만명의 사람 혹은 수백만명의 사람에게 치명적이며 비교적 단순하게 장치할 수 있다"고 울시는 말했다.
"One is talking about assembling and operating something not much more complicated than a microbrewery attached to a restaurant," Woolsey said.
"식당에 부속되어 있는 소형양조장치보다 훨씬 덜 복잡한 무엇을 조립하고 작동하면 된다"고 울시는 말한다
In the weeks after the September 11, 2001, attacks, five people died and 17 others were sickened when anthrax spores were mailed in letters to media and government offices in New York, Washington and Florida. Those cases have not been solved.
2001년 9/11공격이 있은 후 몇주에 걸쳐 탄저포자가 우편으로 뉴욕,워싱톤,및 플로리다에 있는 언론사및 정부기관에 전달 되었을 때 5명이 죽었으며 17명이 병에 걸렸다.이들 사건은 해결 되지 못했다.
The report released by ExecutiveAction, a Washington-based risk management and security consulting company, concluded that the United States faces a high threat of an anthrax attack and remains largely unprepared.
워싱톤에 본부를 둔 위험관리및 안보 자문 회사인 이그재큐티브액션(EA)회사에서 발표한 이 보고서는 미국이 탄저병균 공격의 큰 위협에 직면해 있으며 대비상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ExecutiveAction CEO Neil Livingstone, an expert on terrorism, said the United States needs to do more to develop an improved anthrax vaccine, better drugs to treat people exposed to the spores and better ways to detect them.
테러전문가인 EA회사의 최고경영자 닐 리빙스톤씨는 미국이 개선된 탄저병균백신과 포자에 노출된 사람들을 치료하는 더 좋은 약품과 포자를 탐색해 내는 더 좋은 방법을 개발하는데 더욱더 노력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Veronica Nur Valdes, a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spokeswoman, said the department was "very engaged" in efforts to strength preparedness for any anthrax attack.
국토안보부의 여성 대변인 베로니카 너 발데스는 국토안보부가 어떠한 탄저병균공격에도 강력히 대비하는 노력에"매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I think it's import!ant to note that there's no credible information at this time telling us of an imminent threat to the homeland, to include an attack involving anthrax," Valdes said. "But we're mindful as we build up our defenses and readiness that the bad guys will look for new ways to strike."
"제 생각으로는 탄저병균 공격을 포함하여 국토안보부에 이순간 급박한 위협이 있다고 말해 주는 믿을 만한 정보가 없다는 사실을 유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발데스는 말했다."그러나 나쁜 사람들이 공격할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으므로 우리의 방위와 준비태세를 증가시키면서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ecutiveAction said it was hired by Maryland biodefense company PharmAthene Inc to produce the report.
EA는 이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메리랜드 생물방위 회사인 팜에션에 위탁을 받았다고 말했다.
PharmAthene President and Chief Executive Officer David Wright said his company has a $13.9 million government contract to develop a new drug to treat inhalation anthrax.
팜애선 사장이며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라이트씨는 자기 회사가 탄저병균 흡인치료를 위해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1천3백9십만 불 짜리의 정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밝했다.
The report illustrated the threat by laying out three scenarios involving an anthrax attack: spreading spores on New York's subway system, killing thousands; dispersing a smaller amount of the spores in a Minneapolis movie theater, Las Vegas casino and California theme park, killing hundreds; and an attack at the Academy Awards ceremony, killing famous actors.
"Congress needs to get much more involved right now. The administration needs to put this on the front burner," Livingstone said.
그 보고서는 탄저병균 공격이 포함된 3개의 각본(씨나리오)을 제시하며 그 위협을 설명했다.:
포자를 뉴욕지하철에 살포할 경우,수천명이 죽게 되고,미니에폴리스 극장,라스베가스 카지노,및 캘리포니아 주제 공원에 소량의 포자를 살포할 경우,수백명이 죽게 되고,아카데미 영화시상식에 공격할 경우,다수의 유명배우들이 죽게 된다고 설명했다."미 의회는 이제 훨씬 이 문제에 적극성을 보일 필요가 있으며 미 행정부는 이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다루어야 한다"고 리빙 스톤은 말했다.
There is a vaccine to prevent anthrax but it is not available to the public. The U.S. military gives it to troops serving in Iraq, Afghanistan and South Korea.
탄저병균을 방지 하는 백신이 있지만 이는 일반 대중에 공급되지 않고 있다.미군은 이라크,아프가니스탄,및 한국에 근무하는 부대에 이 백신을 지급하고 있다.(북한에 탄저병균 공격 가능성이 있다는 암시)
Last December, the government ended an $877.5 million deal with VaxGen Inc. to provide millions of doses of anthrax vaccine because regulators refused to approve new tests of the experimental product. The contract had been aimed to stockpile enough doses to inoculate 25 million Americans.
지난 12월 미정부는 수백만의 탄저병균 백신양을 공급 하기로 한 백스젠(VaxGen Inc)회사와의 8억7천7백5십만불 어치의 계약을 종료했다. 이는 관련 약품 규제관들이 실험제품의 신규 테스트를 승인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첫댓글 매일 매일 좋은 자료 감사 !
지난 여름에 미국에 갔더니 북한의 탄저병균에 대한 입소문이 무성 하더이다. 주한미군에 백신을 투약하고 있고 북한의 탄저병균의 보유량은 상당하다고 .... 친구들 왈~ 날보고 날래 미국에 와서 같이 살자고 .... 그땐 첨 듣는 소리라고 일축했는데 문동문의 글을 보니 참말인듯 싶구먼... 고마우이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삽시다. 내 맛있는 곳 개발할테니 같이 가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