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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여수투데이의 발전을 기원하며...
먼저, 지난 2016년 9월 23일 창간 기념식을 시작으로 3달 동안 짧은 기간이지만 올 한 해 여수시민의 다정한 이웃이자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우리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하신 여수투데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2016년에 여수투데이가 지역밀착형 신문으로 우리 이웃들의 일상을 담아 이웃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담히 그려내고 지역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어느덧 여수의 정직한 언론으로 거듭난 것처럼, 2016년은 우리 율촌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기전(남), 이인순(여))도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다가오는 2017년 정유년에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관내 기관·단체가 봉사정신으로 하나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아름다고 행복한 율촌면을 더 나아가 아름다운 여수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수투데이에서도 처음 창간할 때의 초심을 잃지 마시고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취약계층에겐 힘이 되고, 그릇된 사회풍토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정직함을 기반으로 한 올바른 정보를 여수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지역 언론의 한 축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