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deleteArticleSomething( kind ) {
if ( confirm( "정말로 삭제하시겠습니까?" ) ) {
document.location.href="/_c21_/article_something_delete_hdn?kind=" + kind + "&grpid=16ctr&mgrpid=&fldid=GdzI&dataid=1093";
}
}
// 동영상 블로그에서 항상 호출.
function AllBGMStop() {}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기자촌 재개발 사업추진 탄력 |
작성시간 : 2007-07-18 |
이종호 기자 |
| |
정비업체 선정문제 등으로 논란을 빚어왔던 전주 기자촌 재개발 구역이 최근 주민들의 합의점 도출로 사업추진에 탄력이 예상된다. 기자촌 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주민총회를 열어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용역과 설계업체 승인을 참석자 80%의 찬성을 얻어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용역업체로는 도내 업체인 (주)유비에스비가 선정됐고 설계는 일진건축 컨소시엄이 맡게 됐다. 추진위는 이들 업체를 통해 재개발 기본설계를 작성, 전주시에 사업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며 전북도의 정비구역 고시이후 조합설립 절차 등을 거쳐 이 지역에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노승곤 추진위원장은 “기존 정비업체에 대한 불만이 토지주들 사이에 많았지만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합의점이 도출돼 원활한 사업추진이 기대된다”며 "재개발 사업이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니 만큼 주민들의 이익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호기자․leejh72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