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9월27일(수) 오후 9시35분 출발
10월2일(월) 오후 5시4분 산행 종료
⛰️코스 : 영알대태극 ~ 역태극길 , 트랭글 GPS 225KM
울산 내사마을 ~ 옥녀봉 ~ 국수봉 ~ 치술령 ~ 미호고개 ~ 삼봉 ~ 천마산 ~ 삼강봉 ~ 백운산 ~ 고헌산 ~ 외항재 ~ 신원봉 ~ 가지산 ~ 능동산 ~ 배내고개 ~ 배내봉 ~ 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 ~ 오룡산 ~ 염수봉 ~ 뒷삐알산 ~ 능걸산 ~ 용선고개 ~ 안전산 ~ 배태고개 ~ 매봉 ~ 금오산 ~ 감물리고개 ~ 만어산 ~ 산성산 ~ 밀양 남기리 ~ 비학산 ~ 보담산 ~ 낙화산 ~ 중산 ~ 백암봉 ~ 용암봉 ~ 오치령 ~ 고추봉 ~ 구들삐산 ~ 복점산 ~ 억산 ~ 상운사 ~ 운문산 ~ 가지산 ~ 능동산 ~ 배내고개 ~ 배내봉 ~ 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 ~ 지내마을 ~ 노상산 ~ 정족산 ~ 산티고개 ~ 남암산 ~ 문수산 ~ 영축산 ~ 무거동 ~ 내사마을
⛰️함께하는 소중한 분 : 수도권지부 박살나는남자님
안녕하세요
23년도 시작한게 어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 찾아오고..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
늘 알차게 보내시길요
2,3년 전 부터 박살형님과 초장거리도 한번 도전해봐야지 않겠나 서로 반농담식으로 얘기하곤 했는데 그 당시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 했기에
한걸음한걸음 우직하게 경험을 쌓고 가자고 ..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기회가 왔습니다
직장인으로서 5,6일 시간 빼는게 어려워서ㅜ
명절 당일은 꼭 집에 갔는데 오래전 부터 숙원 인지라 잘 말씀 드리고 도전 해보기로 합니다
한번도 걸어본적 없는 먼길이고 타인 지원은 생각도 안했기에 .. 우리 힘으로 가야한다고 계획을 짜는데도 답이 없는 상태여서 할 수 없이 박살형님 차를 배내고개에 두고 나머지는 매식이나 짊어지고 가자고 합니다
회사 반차를 쓰고 일찍 넘어와서 같이 식사를 배불리하고 밤에 출발을 합니다
저녁 출발 하려고 했는데 비가 갑자기 와서 줄어들길 기다렸다가 고우
처음부터 끝까지 거미줄이 엄청나게 많았지만
치술령길 녀석들 쳐놓은 것들은 강렬하네요
아플정도 ㅎ
긴장감으로 산행을 이어 가다보니
첫봉에 도착하고.. 우리가 걸을 개념도를 다시 보며 끝까지 가보자는 다짐을 다시 해봅니다
치술령에 도착해 호미지맥으로 길을 이어가고
야간에 멧돼지들이 얼마나 많던지
등로도 다 더렵혀 놓고 . 하긴 그들의 영역에 저희가 지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죄송도 스럽고ㅋㅋ
미호고개 도착하니 해가 뜨고 잠시 숨 돌리고 삼봉으로 바로 길을 이어갑니다
생각보다 잡목이나 풀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
거미줄 정리 시간도 갖고^^
오르내림 심한 호미지맥 낙동정맥 분기점 도착하고
하 힘든길 이어도 산행 끝나면 미화되니ㅋㅋ 이게 산행의 매력인가요
지난 영태때 물없어서 고생하던 기억이 솔솔
사부작사부작 고헌산으로
이쪽 절은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조용 해지는 것 같고
연초 영알9봉 할때는 인파가 어마어마한데
사람없어 좋은 고헌산
어디서 오르든 까칠한 산으로만 기억
고헌서봉에서 외항재가는길 가을 냄새~
가야할 길도 보고
외항재 , 여기까지 43Km정도 찍혔다
갈길이 멀기에 악착 같이 매식 가능한 구간은 하는걸로..
배불리 먹고 신원봉 가기전 나무데크에서 쉬고
길을 이어갑니다
쌀바위 다가서 두번째 밤 맞이를
낮엔 엄청 덥더니 밤바람이 참 시원해서 수월하게 낙동구간 지납니다
배내고개에서 재정비 한번 하고 쪽잠좀 자고 이동합니다
간월재 도착하니 별빛 좋고 달빛 좋고 억새 보면서 즐겁게 이동
여명이 올라오고 두번째 맞이하는 아침
영축산 가는길 멋진 일출이 기다리고
해가 오르니 잠오던거는 그나마 깨고...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다
영축지맥길도 없겠지
맑은 날씨 영축지맥 지나는데
밤에 추우니깐 낮에 쪽잠을 자자는 둘의 의견
(배내고개 새벽에 다리피고 밖에 좀 누웠는데 입돌아갈뻔.. )
죽바우등 햇빛 나는 곳에서 배낭에 잘 보관중이던 은박돗자리 펴서 쉬다갑니다
은박돗자리ㅜ 정말 이번산행에서 잘 쓰인 제품이었네요
에덴밸리에서 능걸산 들릿다 갑니다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정상석도 엄청크고 먼가 양산시의 자부심!?이 느껴지던 그 곳
왕복 길이 괜찮아서 들렸다 가기 좋은 것 같아요
무사히 용선고개에 도착하고
추석 당일이라 장사 한다는 보장이 없어 도박이었는데 . 다행히 하늘이 돕고
(문 닫았으면 에덴밸리 어딘가의 자판기 음료를 뽑아서 남기리 까지 갔을듯 하다ㅜ)
사장님이 국수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셔서 곱배기로 시켜봅니다
여기서 부터 남기리 120KM 지점까지 가야해서 정비 잘하고 길을 이어갑니다
배태고개까지 오르내림 이어지고 걷다 보니 세번째 밤이 찾아온다
매봉가는길은 좀 지루하게 느껴지고
금오산 가는길 항상 알바하는 낭떠리지구간 이번에도 야간이라 햇갈린다
빠지는 길에 시그널도 걸어두고...
감물리고개 도착하니 몸이 쳐져서 발도 말리고 좀 쉬었다가기로한다
만어산 까지 그럭저럭 잘 왔는데
산성산 거의다 와서 예고없던 비가 떨어진다
옷하고 신발하고 다젖고 이럴수가 ㅜ
밀양 살내마을로 내려왔는데
체온도 떨어지고 꼴이 말이 아니다
활성강변 벤치에서 쪽잠 자는게 계획이었는데ㅜ
비가 멈출 생각도 없고 어떻게하지
너무 졸음도 쏟아지고 여기까지인가 고민 끝에
일단 남기리 정문회관 쪽 비학산 들어가는쪽 정자로 갑니다
비가 다행히 들어오지 않아서 은박돗자리랑 배낭에 있는 우비 경량패딩 모두 동원해서 체온 유지하다보니.. 다행히 비가 멈추고 그자리에서 1시간 넘게 기절했다
겨우겨우 정리좀 하고..
이대로는 산행 이어가는게 어려울것 같고
머라도 먹고 가야 한다
주변 식당들 다 전화 해봐도 추석 다음날이라 그런지 다 쉰다더라
네이버에 있는 식당 다 전화해본듯
다행히 옥수정가든 이라는 식당은 영업한다고 해서 발걸음을 옮긴다
장사 안할라다 연휴가 길어서 한다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폰충전코드 여러개 빌려주시고 편의 봐주시고 밥도 든든하게 먹고 ! 나머지길도 잘 가보겠다고 다짐 해본다
이 힘든 순간
송림 지부장님 전화 와주시고 응원 해주시고 넘 감사했습니다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옷도 다 안마른거 같은데 .. 쳐지기전에 다음 밤이 오기전에 실크길 어느정도 가기로 하고 후반전으로 갑니다
확실히 잘 먹고 출발하니 한결 나은것 같고..
마음만 실크로드 인가!
작은고추가 맵다고 와 까칠한 운문지맥 구간
높지는 않은데 올려치고 내리치는게 머리에 느낌표를 주는 길이다
특히 보담산 갈때 깨갱거리며 오른것 같다
줄타는 길도 은근 있는 실크길
흰덤봉 가면서 본 새벽 운해와 풍경
왜 마음만 실크로도인지 깨닫는 길
힘든 길 일수록 마음속 남는게 많으니 이것이 수행 아닐까
복점산 가는길도 깨갱
남기리에서 운문산 아래 상운암까지 가야 식수 보충이되서 물도 이제 거의 없고 어깨는 피멍이 드는 기분이고 체력도 빠지고 잠도 오고 이 구간에서 한번 미치고 갑니다
둘다 같이 한번씩 뻗을때 먼저 정신차린 사람이 깨워주고
그렇게 잠을 이기기 힘들때마다
서로 의지하며 한발 한발 나간것 같아
이길을 혼자 했다면 절대 못했겠지
야간은 추워서 10분 이상 정체가 힘들다
말그대로 쪽잠
힘들게 억산에 도착
날이 밝으니 조금은 살것 같다
물을 실컷 먹고 싶어.. 상운암까지 이 악물고 간다
스님이 반겨주시고 물 실컷 먹고
배낭에 짱박아둔 핫앤쿡 먹고 갑니다...
어떻게든 배내고개까지 가면 될거 같은데
무사히 가지산 도착
신발도 말리고.. 여기서 부터 영축산 까지 겹치는 구간
배내고개 가까워지니 걸음은 빨라지고
배내고개 도착하니 오후 시간이다
밥이고 머고 지치고.. .너무 졸려서 차에 잠시 기대어 기절을 했다
일어나서 정신좀 차리고 배내고개 식당에서 육개장 한그릇씩하고 파전 먹는데
저체온등 오듯 추워서 ..
서둘러 준비해서 이동합니다
생각보다 몸이 잘나가서 영축산까지 무난하게 온 것 같고..
야경을보며 힘을 얻기도 하고
옛 취서산장? 자리
지내마을 로 내려갑니다 조금 지루하긴 한데
그래도 야경 벗 삼아 ...
내려오니 편의점이 있어서
라면 하나씩 사먹습니다
좀 쉬고 싶은데 곧 문 닫는다고 나가라네요ㅜ
할 수 없이 다시 진행합니다
날이 밝으면 조금 쉬는걸루
골프장 지나서 노상산 도착
거미줄 천지다
5일째가 되니 멍하기만 하다
야경 멋질거 같은 정족산인데 똥바람에 체온 뺏기는 기분이다
사진만 한장 박고 바로 자리를 뜬다
남암지맥 분기점 정말 후반이다
힘힘
낙동정맥 안녕..
정족산에 거의 내려와 멋진 마지막날 여명이 맞이해준다
정말 미쳐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몇번 들었는데
여기까지 오니 실감도 나고 자신감도 생기고
산신님 덕분입니다
고개 내려가는길 사유지라 돌아서 내려가는데
길이 넘 까칠허당
흐헉 신발이 젖으면 안되는데
힘들게 내려옵니다
지루한 남암지맥길을 꾸벅꾸벅 졸며 이동
남암산 오르기전 도저히 피로에 못이겨 올려치기 전 배낭에서 돗자리깔고 조금 쉬다갑니다
끝이보인다
힘겹게 올라 문수산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잘 다듬어진 길이다
문수사 오름전 무슨 매점 같아 보이는곳이 있는데 운영 안하는듯 보이고 .. 자판기도 안되는거 같이 보인다
문수사에 올라 식수 보충 할곳도 있고
물맛 좋고
근데 ㅋㅋ 끝까지 올려치니 마지막 이악물고 올라갑니다
정상에는 산행객들도 많고 태극기 빌려달라고 하셔서 빌려도 드리고.. 여기까지 용케 왔다는 생각에 너무 좋았다
무거동 까지 내려가는 4KM정도 길게 느껴지지만
좋은 날씨 허락 하에 행복한 마음으로 내려갑니다
제 차량이 내사마을에 있어 가지러 가고..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주인 잘못 만난 신발
미안해
꿈만 같던 무박6일간 산행
내려 앉는 배낭에 어깨에 멍도 들고 정말 미치는 순간이 세번정도 있었는데 이것을 느껴야 초장거리 종주인가 생각도 들고 많이 배우고 느낀 산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6일만에 씻었는데 샴푸질을 4번은 한거 같고
ㅋㅋㅋ 30분은 씻은 것 같습니다
장거리 산행 ..일찍 알게되어 좋고 하나하나 도전할때마다 제 삶의 큰 활력을 얻는 것 같네요
같이 도전 할 수 있는 멋진 제 파트너 박살형님을 만날수 있어서 큰 행운과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늘 감사한 분
수시로 연락와서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신 송림지부장님 , 커피나무대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남은 가을 즐겁고 행복한 발걸음 이어 가시고
늘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6박7일 긴여정 산길만큼 얻은게 많으리라 생각 되고요 수행이라고 생각하니 모든것을 극복하고 이겨낼수 있었다고 생각들고요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힘든만큼 얻는게 많았습니다
일교차 심한 요즘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한주 이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산에 다니지 마시고 영화배우 하세요
인물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넘 멋져요
과찬이십니다 ㅠ 그렇게 말씀 하시면 남들이 욕합니다
선배님들께서 개척하신 그길을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토미 영화배우 👍😎
처음으로 200km이상산행하셨네요 6박7일간의 긴산행동안 자신과의싸움에서 이겨내신 토미님.박살나는님 고생하셨고 완주축하합니다
톱스타님 감사합니다
첫 초장거리라 걱정이 많았는데 든든한 동행자 덕분에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계절 즐거운 발걸음 늘 응원 드립니다
추석연휴 멋지게 보내셨군요~~
달콤한 포기를 넘고 완주의 기쁨을 누리셨네요~~ 대단하시고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명절 연휴 집에 하루도 안간건 이번이 처음이라 부모님께 죄송하고 그래서 자주 찾아 뵐 계획입니다
산행 끝나고 이런 징그러운길 안걷는다고도 앙탈 부렸는데 벌써 미화된 것 같고 ~ 장거리 산행 매력에 푹 빠진 요즘 입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 건강한 산행 이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꿈나무들과 같이 간거 아니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꿈나무 내에서도 일정이 있었는데 출발 시간 등 사정이 달라서 따로 진행 했습니다
국공연산 수고 많으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멋진 동료가 있는건 행운입니다 완주의 기쁨 맘껏 누리시길....축하합니다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산행 하기 좋은 계절 늘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십시오🙏🏻
박살형과 긴걸음 지원없이 다녀온 무한태극후기~! 고생했고 중간중간 만나서 반가웠어ㅎㅎㅎ 완주후 식사 같이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다음 산행 어딘가에서 함께합시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산행이 돼~!
형님도 먼거리 정말 고생 많으셨고
완주 축하 드립니다
다음에는 함께 걷는 길이 있을 것 입니다
건강하게 산행 이어가시고 남은 백두대간 남진 응원할게요
힘든길 수고하셨습니다
산행을 알았다면 물이라도 숨겼을텐데
혹여나 초장거리 가시면 서스럼없이 도움을 요청해보세욧 초장거리의 힘든걸음을 다 아시는 클럽인이니까 선뜻도움을 주지않을까요
혹독한걸음 하셨으니 더욱더 단단해졌을꺼라 생각됩니다 다음가실걸음 응원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처음 가는 초장거리 산행 .. 클럽에 처음 가입 했을때 선배님들께서 말씀 하신 익스트림 산행 꼭 한번 도전 해 보고 싶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최대한.... ^^
좋은 가을 행복한 나날 이어 가시길요
너무나 멋진 걸음이었다. 박살형님하고 힘들지만 잊지못할 추억이겠구나. 후기 자세히 공유해줘서 고마워 ㅋㅋ 다시한번 축하해 💐🎉
부족한 후기인데 잘 봐주셨다니 감사하네요
도전하시고 걸으시는 그 길들을 응원 드리겠습니다
대간 남진 천왕봉까지 무사히 이어 가실 바랄게요
일교차 심한데 건강 유의하세요
와우~ 점점 더 무서운 짐승이 되어 가네요~ㅎㅎ
쉽지 않은 그길 완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두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두건님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간직할 추억 하나 만든 것 같습니다
힘든 산길일수록 정말 얻는게 많은 것 같고 일도 더 열심히!? 하게되네요 ㅎㅎ
지금처럼 즐겁고 행복한 산행 이어가시고 다음에 산에서 뵙겠습니다
ㅎㅎ 실로 멋진 걸음 하셨네요
그 졸음들을 이겨내다니... 역시 짐승남
6일간 걷는건 엄청났을텐데
후기는 편하게 잘 봤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다음길도 힘힘~~ 억수로 응원드립니다.
깽이님 잘 지내시죠? 감사합니다
걸으시는 서해안길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남기셔서 여러 공부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글 쓰는법 좀 배우고 싶네요 ㅠ 훌륭하십니다)
남은 목표하신 길 무탈하고 즐겁게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하루 먼저 수도권 산방에서 출발 했다는 소식들었는데.
개별적으로 진행하셨군요
영알무한태극길은 지원이 없으면 완주가 힘들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분 성공하셨군요
아마도 잊지못할 산행이 되겠죠
영알무한태극종주 완주 축하드립니다
폴라리스님 감사합니다
두번째 무한태극 축하 드립니다
이번 산행 하면서 선배님들의 대단 하신 걸음을 실감하게 된 것 같습니다
계획하고 목표하신 발걸음 항상 응원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단숨에 후기를 읽게 되네요 !! 먼 걸음 멋지게 걸어 내심에 축하드립니다 🎉 👍👍👍
감사해요
잘 지내시죠?
가을 산행 안전하고 즐겁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십시오🙏🏻
영남알프스 무한태극 완주 축하드립니다
장거리 산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남은 지맥길 무탈하고 즐겁게 이어가시길 응원 드립니다
점심시간이네요 맛있게 드세요🙏🏻
와우~무한태극길 즐기며 다녀온듯 합니다 생생한 후기를 읽으니 더불어 저도 동행한듯합니다
토미님
몸잘 추스리시고 담에 또 어디서든 깜짝 만남을 기약해 봅니다 ㅋ
감사합니다
힘들었지만 고통을 즐기면서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가을 산행 즐겁게 이어가시고 산정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원없는 무태완주 축하드립니다
어려운길을 두분은 쉽게걸은듯 보이는것은 뭔지~~
항상 무탈한 산행 응원합니다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 연락 주시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쉽게는 절대 아니고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산행 했던 경험을 모두 쏟아내서 끝까지 간것 같습니다
산행 끝나고 이제 이런거 안한다고 ㅋㅋ 했었는데 과연 ~ 미화가 되는거 같고 🤔 그렇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대단하고 멋지고 부럽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안전 산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