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수봉(萬壽峰 983m)은...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만수봉은 높이 983.2m로 백두대간에서 주능선을 따라 마골치에서 서북서쪽 으로 약 1.9㎞ 지점에 솟아 있으며, 북쪽 가지 능선이 월악영봉으로 이어진다.
대체로 남쪽은 문경, 서쪽은 충주, 북쪽과 동쪽은 제천과 경계를 이룬다.
만수봉을 포함한 월악산 국립공원 대부분 지역은 석영, 장석, 흑운모로 된 화강암층이 분포한다.
만수봉(萬壽峰 983m)은 월악산에서 흘러내린 능선이 8km나간 곳에 솟은 암봉으로 남릉 상의 최고봉으로 용암봉의 모산이다.
만수봉에서 남쪽으로 포암산과 마주하면서 형성된 만수계곡 계곡물은 서쪽으로 흘러, 토현 만수교에서 북류 하는 송계계곡으로 흘러든다.
백두대산 주능선에서 월악산 쪽을 살짝 비켜 앉아 만수계곡 건너편에 있는 포암산과 마치 오누이 처럼 다정 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산으로 포암산과 함께 암산으로 이루어졌고 포암산과 산행코스도 비슷하다.
북쪽에는 덕주계곡이 있으며, 북동쪽으로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수문동으로 물길이 이어지면서 수문동폭포 와 병풍폭포를 형성하고 있다.
산중턱에는 조릿대 군락지와 참나무 숲이 형성되어 있다
만수봉 부근의 산들이 모두 그렇듯, 만수봉도 한 폭 그림처럼 아름답다.
북쪽으로 하얀 암벽의 속살을 드러낸 '만수봉 암릉'(만수봉 리지) 뒤로 월악산의 주봉인 영봉이 고개를 들고 있다.
날씨가 맑다면 영봉의 가장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만수봉 정상이다.
만수계곡 옆 양쪽에 약 2㎞의 자연 관찰로가 개설되어 있다.
만수골 시작과 함께 크고 작은 폭포들이 이어진다.
모양도 가지가지다.
바위틈을 헤집고 물살을 이루는 폭포에 이어 경사진 너른바위 전체를 타고 내리는 폭포, 2단폭포, 3단폭포 등등 폭포의 향연이다.
주변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폭포의 모습이 굳이 탁족을 하지 않아도 더위를 싹 가시게 만든다.
만수교 아래쪽에서 시작되는 송계계곡 상류부부터는 계곡출입이 자유로워 산행에 달궈진 몸을 식힐 수 있다.
인근 미륵리에서 시작해 제천시 한수면까지 약 8㎞에 이르는 송계계곡은 월광폭포, 자연대, 청벽대, 팔랑소, 망폭대 등 절경을 자랑하는 여름휴가철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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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지 사항
※ 출발일시 : 7월 27일 07시30분 ※ 출발장소 :청주 실내체육관 앞 주차장 우측 (한벌초교 옆)
☞운행차량 : 아일투어 충북70바3127 심재일기사님 (010-6615-4700) 운행경로:06:40분평동 갑진주유소앞-06:45교대앞-06:50꽃다리-07:00체육관 07:30체육관출발-07:40운천시장-07:45할머니주어탕-증평밀래-괴산-도장산
6. 방역수칙 ☞. 탑승전 발열체크 ☞. 탑승후 마스크 착용 필수 ☞. 배낭은 트렁크 보관(보조가방, 등산화 주머니 실내선반 보관) ☞. 콧물 및 목감기(이후통) 있으시분 산행 취소하세요? ☞. 휴게소 및 동네주민, 행랙객 많은 곳 마스크 착용 준수 ☞. 좌석당 1인씩 탑승(정원23명) ☞. 산행시 거리두기 준수 ☞. 산행중 음주금지 ☞. 산행후 뒷풀이 금지 ☞. 도시락은 간편식으로
7. 산행조건 ☞. 산행비는 2만원 교통비로만 사용 ☞. 개인 또는 4인까지 예약신청 ☞. 방역수칙 비협조시 탑승거부 ☞. 선착순 23명만 신청가능(좌석당 1명)
♧ 준 비 물
☞비상구급약, 기본산행장비. 여벌옷, 식수와 간식 은 여유있게 준비 바랍니다.
♧ 교 통 비
☞ 20,000원 점심: 도시락은 준비하여 주시고 하산식 없음. |
첫댓글 가요~~
신청합니다
연규현님 신청합니다
연승안 박종선 신청합니다
김영철 참석합니다
저와 저의 옆지기도 갑니다ᆢ
참석해유...^^
연민희님도 간답니다
이대우 감사님 지인 2명과 같이 가신답니다
함꺼 합니다
총무님도 가신답니다
태양님도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