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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 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 (소리엘)
진정한 예배가 숨 쉬는 교회, 주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믿음의 기도가 쌓이는 교회,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교회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성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과 헌신이 기쁨이 되어 열매 맺는 아름다운 교회
주님의 마음 닮아서,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빛 되신 주님 전하는 교회
사랑의 불꽃이 활짝 피어나, 날마다 사랑에 빠지는 교회
주께서 사랑하는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성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과 헌신이 기쁨이 되어, 열매 맺는 아름다운 교회
주님의 마음 닮아서,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빛 되신 주님 전하는 교회
사랑의 불꽃이 활짝 피어나, 날마다 사랑에 빠지는 교회
주께서 사랑하는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 닮아서,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빛 되신 주님 전하는 교회
사랑의 불꽃이 활짝 피어나, 날마다 사랑에 빠지는 교회
주께서 사랑하는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주께서 사랑하는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아멘)
일주일 전 차성택 전도사님이
카페 배경 음악에 사용하고픈 복음성가를 추천해 달라고
자유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그러자, 홍달샘 권사님께서
소리엘의 “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를
신청하였습니다.
오늘, 교회 인터넷 카페에 들어갔는데요.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복음성가 때문에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는지요.
더욱 더 사랑의 불꽃이 활짝 피어나, 날마다 사랑에 빠지며,
기쁨이 넘치는 강원 교회가 되길 소원해보며.
그림 같이 예쁜 가을 단풍 속 강원 교회로
사랑하는 지체들을 초청합니다.
어서 오세요.^^
10월의 신랑, 신부의 이모 저모 |
♬ 채기병 형제님과 한경미 자매님이 결혼 했어요.
10월 27일 오후 1시 행복 예식장에서
차덕수 목사님의 주례로
채기병 형제님과 한경미 자매님이
결혼했습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처럼
아늑하고 우아한 예식장에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신부대기실에 앉아서 예식을 기다리는 한경미 자매님은
방금 피어난 한 송이 싱싱한 꽃 같기도 하고
나풀나풀 날아온 예쁜 나비 한 마리 같기도 하였습니다.
원래 예뻤지만..... 더.....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신랑님의 화안한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행복감에 젖어들게 하였습니다.
과연 멋진 신랑이었습니다.
어머니 되시는 에스더권사님은
축하 인사를 받으시느라 여념이 없으셨구요.
오빠되는 한경택 형제님도 듬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올케 되는 석진실 집사님도 예쁜 한복을 입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동생이 되는 한경림 자매님, 제부가 되는 정영오형제님도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할머니 되시는 이천례 권사님도 고운 한복을 입으시고 식장에 오셨습니다.
은성이, 은지, 은찬이, 률이, 진우, 시우도 고모의 결혼에
즐거워하며 마음껏 모두 축하를 해주었답니다.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져 주고 사는 것이 부부라고 말씀하신
목사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고린도전서 13장을 다시 한 번 묵상하였습니다.
성혼 선포가 끝난 후에
차예지 자매님의 반주에 맞추어
차성택 전도사님과 홍달샘 권사님의 듀엣으로
“기대”라는 복음성가가 울려 퍼지자
식장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가득해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깜찍한 채연이와 채희를 중심으로
장지연 집사님, 김윤주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박지우 형제님의 코러스가 담긴
“축하합니다.”의 축가는
얼마나 신이 났던지요.
신랑 신부, 축하객 모두 박수치며 축하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만나
한마음이 되어 새로 시작하는 귀한 가정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이건 비밀인데요.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간답니다. (어~~ 비밀 아닌가 ?
보고 싶었던 지체들 만났습니다.
♬ 천안 남서울대 근무하는 김동문 집사님 가정을 만났습니다
강원 교회가 가장 어렵고 힘들 때 묵묵하게 기도하고,
교회의 불씨처럼 구석구석을 살펴가며 헌신했던 김동문 집사님.
그 후에 진짜 현모양처인 김영경 집사님을 만나 결혼하였는데요.
모든 지체들에게 세심한 사랑을 베풀어 주며
교회에 힘을 실어주었던 귀한 가정입니다.
벌써 5학년이 된 지수와 1학년이 된 은수, 7살인 현수‼
독수리 5형제가 천안에서 춘천으로 날아왔습니다.
아침 일찍 떠난다고 했었는데요.
아무리 독수리 오형제라고 해도 가을의 교통체증을 이길 수 있었겠습니까?
예식이 거의 끝나고 사진 찍을 때에야 도착했는데요.
그래도 우리는 반갑고 좋았습니다.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습니다.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아쉬움으로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 부천으로 이사 가신 송윤례 집사님도 만났습니다
십여년 전 송윤례 집사님이
우리를 떠나 부천으로 이사 간다고 했을 때를 기억해 봅니다.
가지 마시라고 붙들고 애원(?)했었는데요.
기도도 많이 하시고 열정적이었던 송윤례 집사님이 가시면
힘이 다 빠져버릴 것 같아서였습니다.
그런데 가시더라구요. ㅠㅠ
그런데요.
이렇게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부천의 일들이 바빠서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여전히 예쁘고 귀여우신 모습입니다.
집사님, 사랑합니다.‼
♬ 서울에서 온 김일출 형제님 가정도 만났습니다
강침의 영원한 지체 김일출 형제님 가정‼
아침 일찍 떠났는데도
식이 다 끝난 다음에 도착하게 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어린 서휘를 데리고 비 오는 날 춘천까지 와 준 그 사랑을
우리는 그냥 눈빛으로 느낀답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사랑이고
주님의 마음임을 알고 있답니다.
감사감사^^
거두리 뜨락에서
화해의 메시지를 전해주신 쥬조 목사님, 사모님‼
어머니의 기도와 신앙을 이어받아 평생을 헌신하신 노부꼬 사모님의 간증과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서 복음의 증인이 되라고 힘 있게 설교하신 쥬조 목사님께서는
과거에 저질렀던 일본의 잘못을 사과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선포하셨는데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본 그리스도인들은 전체 인구의 1%정도이고
그 중에 0.5%가 교회에 나온다고 하시면서
일본을 위해 중보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슬하의 두 아들도 일본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일본을 위해 밀알처럼, 불씨처럼 헌신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 후 저녁을 먹고 구봉산에 올라가 차를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셨는데요.
여든이 넘으신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식사 대접으로 헌신하신
김순옥 권사님, 에스더 권사님, 김화자 권사님, 또 윤경희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기도해 주시고 섬겨주시고 애써 주신 강침 식구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벅^^
11월에 인도로 다시 가시는 최동수 선교사님‼
평생을 어린이 선교와 인도 선교에 헌신하신 최동수 선교사님께서
일 년의 안식년을 마치시고 다시 인도로 떠나게 됩니다.
홀로 계신 어머님을 두고 떠나시는 선교사님의 마음이
너무 무거우실 것 같은데요.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음을 알기에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처럼
앞으로 전진하시는 선교사님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인도 델리에서 어린이집을 경영하고,
델리에서 조금 떨어진 시골에서 무료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상류층을 겨냥하며
복음으로 어린이들을 변화시키는 그 일에
지치지 아니하고 비젼을 새롭게 하시는 선교사님이 되시길
간구 드립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가을 비가 내리더니
예쁜 단풍잎들이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
안타까왔지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청년의 때에,곧 곤고한날이 이르기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전도서 12:1)
잘 살아야 하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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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