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진열장의 왼쪽순서대로 가기땜에
디아블로2와 엠파이어 어스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입니당~
디아블로2...
사실 저건 제가 산게 아니라
인터넷 하나로가입할때 선물로 주더군요
전 디아1도 접하지 못한 사람이라.....
잘 모르는 게임이지만 블리자드란 회사는
도스시절부터 알고있어서 조금 흥미는 가졌지만
^^a 글쎄요 주변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았지만(출시초기라서..)
저는 재미를 느끼지 못했고 억지로 억지로 해서 가장 레벨을 많이 올린 것이..
바바리안 27이던가......그게 아마 두달이상은 걸린 듯^^;;;
저는 무의미한 사냥과 스킬 아이템 레벨노가다는 안 맞거든요
그래서 온라인게임도 안하는........쩝....싱글도 액트 1만 조금 한..
액트3~4는 친구땜에 잠시 봤지만 스스로는 디아블로2 게임의 입구에서 빈둥거리다 온 셈이네요
언젠가 한번 갑자기 해보고 싶은 마음에 다시 깔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여전히 재미없더라구요 쿨럭;;
그래서 그냥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는 중^^;;
다음은 엠파이어 어스..
이게임은 저에게 처음으로 베타테스터란 것을 알려준 게임이고
인연이 깊은 게임이죠 우연히 보고 심심삼아 신청한
베타테스터에 걸리고 베타 테스터 소감문에서 리뷰를 썼죠..
정식으로 따지면 제 생애 첫 리뷰일지도 ^^;
그리고 정품 패키지 를 선물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아버지 릭굿맨의 작품..
저는 앙상블보다는 릭굿맨 작품들이 더 좋기에
엠파이어 어스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확장팩이 출시되지 않아
직구를 생각중인데 아아 ......아쉽네요^^
앞에 있는 작은 건 베타테스터용 시디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액션게임중 하나인
AVP2! >ㅁ<~~~~~~~~!!!!!!!!!
비록 메달 오브 아너와 리턴 투 울펜슈타인의
인지도와 홍보앞에 눌려버렸지만
그 게임성과 재미는 개인적으로는 훨씬 더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흥미로운 싱글과 영화의 매력도 살렸으며
멀티플레이시에 재미있는 3캐릭터 잘 맞는 밸런스
AVP2 확장팩은 상당히 실망이었으나
역시 직구를 생각중입니다 왜냐구요?
흐음..저는 좋은 게임만 골고루 하진 않거든요^^a;;;
어느 것이 문제인지 어떤 부분이 어떻게 된 건지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의 시리즈를 뒤져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는 일로 간주하기 때문..
앞에 있는 반지는 모 웹진 이벤트 당시 건진겁니다
은으로 된...골드회원은 금반지를 주지만
저는 일반 회원이었고 사실 은을 무척 좋아하기에 더 좋았죠^^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