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최순애작사, 박태준작곡, 노대성영역
.
뜸북 뜸북-뜸북새
Crake, Crake, the bird of crake
논에서 울고
Crying on the rice-field
뻐국 뻐국- 뻐국새
Cuckoo, cuckoo, the bird of cuckoo
Cuckooed in the forest
숲에서 울 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I was told for a pair of shiny shoes from my elder-brother
When he left on horse-back to Seoul
비단 구두 사 가지고
오신다 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geese, geese, those geese
북에서 오고
coming from the north
귀뚤 귀뚤- 귀뚜라미
Cricket, cricket, crickets
슬피 울건만...
Though they cry in sadness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I don’t hear no news from my elder-brother in Seoul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 집니다
I see only those falling leaves of tree
첫댓글 어린시절 동요를 들으면서 노래 한편 영어로 음미를 잘 하였네요. 여러분의 사랑받는 영어마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요를 영어로 부르는 노래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는군요..언제 들어도 동요는 정겹습니다 감사해요.더운날에 지기님의 수고를~~건강하시어요 ^^*
들꽃님, 참 좋은 제안입니다. 지금 호주에 사시는 노래를 잘하시는 동포 한분에게 부탁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 노래를 시디에 담아 영어와 우리나라말로 보급하려고 합니다. 비단 이 노래뿐 아니라 우리들의 즐겨 부르는 동요들을 모아서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넘 감사해요!..다녀가셨군요,새로운 도전을 하게하시니 이기쁨을 어찌할까여! 오늘도 행복한 맘가득안고 열심히 공부할께요 사랑합니다^^*
오랫만에 들어 본 동요..감사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는 아름답고 정겨운 동요를 들어니 어린시절이 소록 소록 생각 나게 하네요..즐거운 맘 주셔서 참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