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Year-end party articles in Korean weekly papers.pdf
2009 Year-end party_SNUAA-NE_pictures.pdf
위 파일들에 보시면 사진들이 들어 있습니다. 지역 신문에 나온 신문기사도...
아래 내용은 저희 회원들에게 보낸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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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호응해주셔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좋은
모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행사 준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뛰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첨부파일에 그날 찍었던 사진모음과 이 지역 한인신문들에
실린 기사들을 덧붙입니다 (첫 페이지(12/11字)에 있는
보스턴코리아
기사는 제가 보낸 내용을 기반으로 편집한 것이고 둘째
페이지 (12/9字)에 있는 한인회보 기사는 제가 보낸 걸 그대로
실은
것입니다.). 참고하실 수 있도록 사진들어 있는 파일 첫
페이지에 그날 행사
순서를 넣었습니다. 어떤 내용들로 구성되었는지 아실 수
있도록...
기사들에도 써 있듯이 많은 젊은 동문들이 열심히 뛰어서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들, 노력, 나눔
등이 합쳐져 좋은 행사가 준비될 수 있었습니다.
기사에 언급된 장수인 위원장님, 박찬석 동문, 양영은 동문
외에도...
과일 준비와 테이블 준비해준 배지선 동문
수많은 우편발송과 접수를 맡아준 주재범 총무와 박희철
동문
양영은 동문과 함께 선물 구입과 포장을 담당해준 정유진
동문
음식주문과 픽업, 기타 다과 준비로 애써주신 정선주,
김계숙 선배님
이외에도 많이들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정적으로 후원해주신 선배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들에서 보실 수 있듯이 세대 구분 없이 다들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별명 나누기도 재미 있었고
황당한 에피소드 또한 많은 사람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함께 노래부르는 시간도 좋았구요.
행사 끝나고도 굵은 눈발이 날렸고 차 위에 눈이 수북히
쌓였지만, 일부
동문들을 중심으로 자리를 옮겨 뒷풀이를 했습니다.
새벽까지 모임이
이어졌구요. 제대로 다시 한 번 모이자는 결의(?)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다음 행사에도 좀 더 다양하고 재미 있는 내용을
준비/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이번 계기를 통해 많은 동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믿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궂은 날씨도 꺽지 못한 동문애"~~ 제목부터 멋진 뉴잉글랜드 지역의 아름다운 동문애 소식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이재형 사무총장님.
단란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의 연말파티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친해진 동문들끼리 자기 사는 지역 근처에서 또 다시 모이기로 했습니다. 공식 행사는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모임으로서...
윤광현 동문님도 함께 하시게 되나요로드아일랜드 홍지복 동문도합니다.
이재형총장이 수고한 후배들 모아 분위기 잡으려는데 괜히 노털들이 나서면 안돼지요.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그리고 후배들도 이cafe에 많이 가입하여 좋은 얘기 같이 나눴으면 합니다.
윤동문이 노털에 속하나요? 카페에서는 초영계이신데....ㅎㅎㅎㅎ
이재형 사무총장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들도 잘 보았고요. 동문님께서 찍으신 단체 사진은 중앙일보 뉴욕지에도 뉴잉글랜드 소식이라며 근사하게 올라와 있어 가슴 뿌뜻했습니다.
참, 다음기회엔 로드아일랜드에 사는 제 친구 홍지복 동문도 함께 하시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동문 사랑이 남달라 뉴욕동창회 송년 모임에도 빠지지 않고 오는 지복님은 뉴잉글랜드 동창회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해서요...참, 간호대 정선주 선배님과도 잘 알고 있으니 그 힘 한데 모아 내년에도 멋진 송년 모임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홍 선배님은 다른 행사에서 여러번 뵈었습니다. 이번에는 함께 못 하셨습니다. 연락은 받았구요.
재미과기협 행사들을 통해서도 자주 봬서 잘 아는 분입니다. 저희 가족도 기억하시구요. 제 딸도 귀여워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