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카드, 국내 경제활동인구 50% 소지
http://news.nate.com/view/20090611n06020
"대형마트 단일업종에서 1200만 명의 회원수는 경제활동인구 2400만 명(통계청 5월 발표)의 절반인 수치로 2명 중 1명은 홈플러스 훼밀리카드를 소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맞춤형 메일링(분기 1회 적립포인트를 현금쿠폰 형태로 고객에게 환원해주는 Statement mailing, 클럽회원에게 정기적으로 보내는 Club Mailing 등), 매장의 할인행사와 가격정보를 보내주는 SMS서비스, 패밀리카드 제휴업체를 통한 할인 등 다양한 고객만족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홈플러스가 순수 국내기업이 아닌 것이 아쉽습니다. 얼마만큼 훌륭한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가에 관해서야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만 많은 활동을 특히 가시적인 활동을 진보적이고 체계적으로 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경제활동인구의 절반이란 이야기는 모든 가구 (한집에 성인이 둘은 있을테니) 가 홈플러스 회원이란 이야기가 되겠고, 만일 그들의 구매패턴을 제대로 읽고 있다면 그들에 필요한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되니...
// 홈플러스 원년 고객 (물론 아직도)
첫댓글 "비오는 날은 포인트를 2배로 드립니다" - 이 문구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보니, 알뜰주부 컴플렉스에 시달리는 주부들을 雨天시 많이 끌어 들이겠더군요. 외국계 기업이기에 좀 더 자유로운 사고가 통용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기사 내용중 특별할인 행사를 한다는데 그 납품업체는 미치는 것이겠지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신선도는 떨어지는 것 같은 상품들이 많더군요. 상품들이 대부분 홈플러스 마트와 비슷하지만요. 수익성 관리 차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