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등받이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거같아서~^^;
잘 장착됩니다만, 어느정도의 가공이 필요하기에 개인은 절대 장착이 불가능 할것입니다.
전문장비가 있어야 하고,
이건 등받이가 X같은게 아니라, 모든 등받이가 현재 PCX에 설치가 되려면
어쩔수 없이 가공을 하여야만 가능합니다.
그게 혼다에서 현재 등받이를 출시하지 않는 이유이리라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현재 제가 장착한 저게 가장 가격대비 스펙이 좋습니다.
넓은 탠덤바가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일본에서 나온 파츠들보다 견고함이 훨씬 우수합니다.
또한 현재 일제 파츠들 가격이 약 2만엔 선입니다. (PCX등받이의 경우)
수입한번 하려면 40만원정도가 들어간다 보시면 됩니다.
아마 이 등받이의 소비자가격은 20만원 정도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일본 제품보다 퀄리티는 더 좋고, 가격은 착해진셈이지요~^^;..
(아무래도 수입제품이고, 탠덤바가 세트구성에 포함되어 가격이 조금 있습니다만,
현재 나온 것중에서는 가장 괜찮을것입니다.)
에어로마스크인 데빌마스크.
설치하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처음 설치를 해보기 때문에..
뭔가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확실히~^^/
설치할때 마제스티나 막삼 , 뉴마제 타시는 분들이 구경을 하셨는데
마스크가 혼다 지향적인 디자인? 이라시라나 뭐래나 ㅎㅎ
암튼 이쁘답니다~^^;.. 제가 봤을땐
스카이웨이브 느낌이 살짝 납니다.
아직 커스텀 도색이 들어가기전 상황입니다. 흰색 겔코트 처리된 것이고
아래쪽에 휀다는 , PCX 휠이 솔직히 너무 CT백 같은 느낌이 들어서
다른 카울을 가공하여 장착해본 것입니다. 효과가 생각보다 좋더군요..^^
역시나 도색이 들어갈것입니다.
역시나 장난질 들어갑니다.. -_-
남의 차에 장난치는 저 나쁜 사람들 ㅜㅜ.....
도색은 알사의 "미라크롬" 도색이라는 아주아주비싼 도료로.. (약 도료값만 150만원?)
작업을 들어갈것이기 때문에, 알사도색을 적어주시는 ㅜㅜ..
만신창이가 된 나의 PCX OTL...
총체적인 오늘의 파츠 장착 옆테입니다.
마스크를 씌어놓으니, 헤드라이트가 2007년 디자인 최우수상에 빛나는 뉴마제스티의 헤드라이트로
변신한듯한 모습입니다.
저기 보이는 검정색 리어 언더 역시 빈약한 PCX의 엉덩이 부분을 채워줄 녀석입니다 :)
스포일러도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튜닝 스포일러 입니다. 아직 이름을 짓지 못했지만 그냥 V 스포일러라고 지으렵니다~^^
(V자 형태로 생겼자나요?^^)
대림혼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쩔꺼야...
원래는 스포일러가 들어가면
절대로 등받이가 장착이 안됩니다.
하지만 안되는게 어딨습니까~^^v..
태국에서 절대 장착이 안된다 하여, 스포일러에 등받이를 장착한 사람이 없다합니다.
하지만 우린 해냈습니다~-_-v..
우퍼 14인치는 아니구요 ...-_-;;;
스피커 4인치 박을 자리입니다 ㅎㅎㅎ
이녀석 참 맘에 들더군요. 엉덩이 아래쪽에 자리잡은 녀석입니다.
PCX가 솔직히 꼬리 부분이 좀 엄청 빈약해보입니다.. -_-;; (메마른 멸치마냥)
그부분을 좀 채워줄 녀석으로 디자인도 적당하게 잘 빠지게 나왔고,
PCX의 유선형의 디자인에 전혀 지장을 주지않을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