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로이킴 숲’ 정자 표식, 우체통 철거… 이 참에 성범죄못저지르게 몸 속 "정자"도 철거시킴이...(기사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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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로이킴 숲' 철거..강남구청 "독자적으로 판단"- 강남구청 ‘로이킴 숲’ 정자 표식, 우체통 철거… - 로이킴 팬과 협의해 붙인 '팻말은'그 대로 나둬 '반쪽 철거'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의 이름을 따 조성된 ‘로이킴 숲’이 철거됐다. 숲 철거는 해당 공원이 ‘로이킴숲’이란 표식을 모두 제거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강남구청은 팬들과의 협의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