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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이의 소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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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제주올레길 제10회 제주 국제 워킹 그랑프리대회 참가자 모집
푸른솔 추천 0 조회 102 19.12.05 17: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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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14 21:43

    첫댓글 게을러진 나자신을 추스리기 위해 조심 스럽게 신청하고 몸을 만들려고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 작성자 19.12.15 21:54

    탁샘 반갑습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어제 여명 송년회 다녀오셨는지
    제주 걷기 250킬로에 참가하신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달리기가 더 좋을듯합니다
    왜냐면 지금까지 해온 운동이기도 하고
    마라톤은 단거리라며 걷기는 장거리입니다.

    어느 운동이든지 간에 힘들기 마련이지만
    장시간 걷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운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1구간 저의 마니또가 되신 허철원님이 걷기의 달인이었습니다.
    국내는 물른 외국 걷기대회에 참가하신 분과 같이 걸으면서 들려주신 이야기입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걷고 걸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작성자 19.12.15 22:27

    준비의 과정을 잘 보내야 실전을 즐길수 있다는 그말이 아닐까요
    먼길입니다 그것도 제주도까지 또 250킬로 제주 한바퀴
    먼길은 누구를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만을 위해서 가야하는 길입니다.
    신청을 하셨다면 아직도 시간이 남아있으니
    연습을 해보시고 발이 얼마나 잘 버티어 주는지
    하루에 10킬로 20킬로 최소한 목적한 킬로의 반은 넘게 연습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갈 수 있는데까지 가도 되니까요
    꼭 완주가 목표가 아니라 즐기면서 가다보면 목표점에 도달한다고 생각하시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질것입니다.
    저는 대회에 무조건 신청부터 해버렸습니다

  • 작성자 19.12.15 22:28

    가든
    안가든
    신청 완료의 문자를 보는 순간부터 마음가짐이 달라져서요
    하나씩 준비하다 보면 아마도 제주도에 가 있지 않을까요

    준비물 중에 새것으로 구입할 것이 있으면 지금부터 구입해서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양말도 뒤집어서 빨고 신발은 트레킹화도 괜찮다고 하지만
    전 목이 짧은 등산화하고 번갈아 신을 생각입니다
    왜냐면 해안도로를 위주로 걷는것 같습니다
    노면에 닿는 신발과 발의 충격를 고려해서 상황에 따라 바꾸어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제주 올레길 하면서
    운동화 가져 올 걸 한 적이 있었거든요
    궁금한 사항이 있음 제주걷기연맹으로 알아보시면 되시고요

  • 작성자 19.12.15 22:33

    만약에 가시게 된다면 조만간 한번 만나서
    실전같은 연습 계족산 2바퀴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ㅋㅋㅋ
    발과 몸을 적응하게 하는 것은 연습 밖에는 없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대회 20일 전에만 결정해도 참가비는 받을수 있다고 하니까
    그때 결정해도 됩니다 탁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12.16 10:19

    연습 또연습 만이 낙오를 피하는 길이군요 .
    열심히 히볼께요 .
    시간 되시면 함께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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