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영 국방대학교 명예교수/한국시니어과협 회원 2023년 1월 22일
박 대통령의 정부 때, 한국에 국민자금이 없어 경제 개발에 애를 먹고 있다가 우여곡절(迂餘曲折) 끝에 독일로부터 자금을 얻어 경제 개발을 시작했다. 그래서 당시 해외 자금을 갖고 있는 정부가 약간의 자금을 야당에 주어 정치 활동을 하도록 했다. 5·16쿠데타에 감옥에 있던 이철승이 정치 활동을 하려고 이 돈을 받았다. 김대중은 이를 두고 ‘사꾸라’라고 이철승을 매도하여 고려대 학창 시절 신탁통치를 반대에 선봉에 서 활동했던 이철승을 매도하여 그를 토사구팽(兎死狗烹) 시키고 호남 전 지역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였다.
한편 이회창은 대쪽 판사로 유명했다. 그는 이 이미지를 강조하여 김종필이 손짓했는데도 대쪽판사라는 이메지 손상과 자기 몫이 줄어든다고 무시했다. 이때 야당은 대쪽판사가 허위라는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아들 군대 안 간 것을 물고 늘어졌다. 그래서 결국 대쪽 이미지가 무너지고, 김종필은 5⋅16 실세임에도 불구하고 세가 불리한 김대중이 손짓을 하자 김대중 편으로 가서 김대중은 엄청난 ‘사꾸라’ 짓을 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한동훈은 지금 야당이 그가 검사로서 깨끗한 이미지를 활용하는 것을 보고 영부인 핸드백을 가지고 걸고 넘어져 여기에 걸려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서양에서는 입장 난처한 질문에는 No Comment라는 문구를 많이 사용한다. 한동훈은 한 여자의 핸드백을 가지고 떠들어 대는 더불어 민주당의 간악한 수에 넘어가 역린(逆鱗)에 걸린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 정도 수에 걸려든다면. 한동훈 앞날은 보대통령에 장하기 어렵다. 소위 민주투사 김영삼은 그들이 말하는 군사정부 노태우 편에서 대통령이 되고는 두 군인 출신 대통령을 감옥에 넣었다. 다른 민주투사 김대중은 김영삼에게 엎드려 굽히고 5⋅16 주모자 김종필을 끌어안아, 김대중은 엄청난 ‘사꾸라’ 짓을 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대통령에 당선되고는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대통령을 매도하고 지금까지도 호남 민심을 끌어안고 있다.
한동훈은 대성하려면은 대권을 쥐고 있는 사람의 역린(逆鱗)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 대권 쥔 사람의 역린(逆鱗)에 걸리면 토사구팽(兎死狗烹)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기에 승승장구(乘勝長驅)한 이철승, 이해창처럼 정치계에서 사라질 수 있다.
지금 한동훈은 하찮은 더불어민주당의 수단에 걸려 대통령의 역린(逆鱗)에 걸린 것을 알아야 하고 대중 편에 섰다고 자랑할 것이 못 된다. 대중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믿을 것이 못된다. 사실 민주투사 김영삼과 김대중은 군사 정권에 의해 태어났지만, 대중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모든 수단을 거침없이 활용한 사람들이고 대통령이 되고 나서 국가를 위해 인재를 등용한 것이 아니고 자기 따르는 사람들을 우선으로 등용하므로 해서 지금 한국은 국가 안보 면에서 위기에 몰려 있다. 특히 김대중 정부 때부터 한국이 어느 정도 경제가 성장하여 처음으로 한국에 로비스트(Lobbyist)들이 활개를 쳤다. 이런 사람을 정주영은 정치 9단이라 칭했다.
참조: https://blog.naver.com/cykim39/60200039958
韓非子는 情報體系學의 개척자이며 최초 情報體系理論家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