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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종목 | 남, 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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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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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 위의 체스'라고 불리는 컬링은 1541년 스코틀랜드에서 돌을 얼음판에서 미끄러뜨려 하는 놀이를 한 것이 기원으로 전해지고 있다, 17, 18세기 스코틀랜드에서 컬링은 큰 인기를 모았고 캐나다와 북미로 전파됐다. 19세기에는 스위스와 스웨덴에도 소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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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방식 | 4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컬링은 두 팀씩 경기를 치른다. 빙판 위에 그려진 표적판(하우스)에 19.1kg짜리 돌덩이(스톤)을 누가 더 가까이 보내느냐를 겨룬다. 한 팀은 주장이나 다름없는 스킵(Skip)과 팀의 부주장인 서드(Third), 2번주자인 세컨드(Second), 스톤을 던지는 선수인 리드(Lead)로 이뤄진다. 한 경기는 10엔드로 구성된다. 각각의 엔드에서 선수들은 각각 2번씩 스톤을 던지며 한 엔드당 던져지는 스톤의 수는 8개다. 하우스의 중앙에 있는 가장 작은 원(버튼)에 스톤을 가장 가깝게 보낸 팀이 엔드를 승리한다. 상대팀보다 버튼에 가까이 보낸 스톤의 수가 많으면 엔드를 이기게 된다. 상대팀보다 버튼에 더 가깝게 보낸 스톤만 득점으로 계산된다. 한 선수가 스톤을 던지면 다른 팀원 두 명이 빗질(스위핑)을 하면서 스톤의 움직임을 조정한다. 빗질을 하면 경기 시작 전에 빙판 위에 뿌려진 작은 얼음입자(페블)들이 닦이면서 스톤의 움직임이 조절된다. 빗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스톤의 방향과 속도가 결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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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니까 얌생이 전술이 은근 많이 나오는 경기던데요.. ㅋㅋ
컬링하는거 봤는데 정말 매력적인 스포인것 같습니다 회전을줘서 휘어저 들어가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스포츠 종목으로서는 조금 약한면이 있지요...동계종목의 취약함에 다양성을 더하기 위하여 아이오씨에서 추가한 종목이기도합니다....
이거 참.. 그래도 정말 힘 조절이 힘들듯 하던데.. 선수들 잘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