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1
하위 폴더 빨리 열기
-> 숫자 키보드에 있는 * 키와 Alt 키를 같이 누른다.
Tip #2
시작 프로그램의 자동 수행 막고 부팅 속도 올리기
-> '시작 프로그램' 폴더에 있는 프로그램은 시스템이 켜질 때 저절로 수행된다. 여러가지로 편리한 점이 많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 이것들을 수행시키지 않으려면 윈도우즈 98이 뜰 때 Shift 키를 누른다. 작업표시줄이 뜰 때까지 이 키를 놓지 않으면 '시작 프로그램'에 있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들이 작동하지 않는다. 'Starting Windows 98...'라는 메시지가 보일 때 Shift 키를 누르면 Autoexec.bat와 Config.sys 파일을 읽지 않아 부팅 속도가 빨라진다.
Tip #3
여러 개의 창 한꺼번에 닫기
-> 맨 마지막으로 연 창을 닫을 때 Shift 키를 누르면 나머지도 알아서 닫힌다.
Tip #4
가상 메모리로 속도를 높이자
-> 윈도우즈 98은 '가상 메모리'를 이용해 기본 메모리의 구멍을 메운다. 메모리를 많이 쓰는 프로그램을 돌릴 때 가상 메모리를 함께 쓰는 것이다. 이것의 크기를 조정하면 작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제어판 -> 시스템 -> 성능 탭을 고르고 '가상 메모리' 버튼을 누른 뒤 '이용자가 직접 가상 메모리 설정을 관리'를 체크하고 '최소'와 '최대' 칸에 적당한 값을 집어 넣는다. 기본 메모리의 2배 정도가 알맞다.
Tip #5
V 캐시로 시스템 속도 높이기
-> 윈도우즈 98에 있는 V 캐시를 이용하면 시스템 속도를 올릴 수가 있다. 기본 메모리가 64MB이면 V 캐시의 크기를 0∼64MB에서 정한다. 캐시를 너무 키우면 메모리의 덩치가 줄어 속도는 오히려 떨어진다. 윈도우 이전 운영체제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던 윈도우3.1과 도스시절에는 Smaredrv.exe를 이용한 디스크 캐싱기법이 사용되었었다. 이미 읽은 데이터를 디스크에 캐시로 기억하여 다음번 그 데이터를 다시 읽어야 할 경우에는 새로이 디스크에 기록하지 않고 보다 빠르게 캐시에서 읽어 옴으로써 시스템의 성능을 보다 십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원리였다. 하지만, 윈도우95가 대중화 되면서, 이러한 캐싱기법은 필요가 없게 되었다. 윈도우는 메모리를 동적으로 관리하므로,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는한 스왑(대체)파일을 윈도우 디렉토리에 할당한다. 그리고나서, 만약 물리적인 메모리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마다, 이 파일의 크기를 동적으로 조정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메모리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윈도우에도 캐시라는 것이 있다. 바로 시스템이 부팅후 로딩되면서, vcache.vxd라는 가상메모리 드라이버가 로드되는 것만 보아도 이를 알 수 있는데, 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문제는 레지스트리와 system.ini 파일에서 찾을 수 있다. 메모장을 이용하거나 실행메뉴에서 sysedit을 입력한 후 확인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system.ini의 여러 섹션중에 [vcache]항목을 보게되면 공란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여기에 다음처럼 입력한다.
Maximum=xxxx
Minimum=xxxx
이제 xxxx가 적힌 부분에 자기 메모리의 1/4를 쓴다. 예를 들어 기본 메모리가 64MB 이면 16384이다. Maximum과 Minimum에 같은 값을 집어 넣는다. 또 하나의 방법이 있다. 둘 다 사용해보고 자기가 생각할 때 더욱 좋다고 느껴지는 것을 택하면 된다.
[VCACHE]
MinFileCache=XXXX
MaxFileCache=XXXX
ChunkCache=512
그리고, vcache,vxd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로딩되도록 해 주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시스템의 경우 vmm32.vxd파일이 대신 로드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실행메뉴에 sfc라고 입력한 후 확인을 누른다. 그러면, 시스템 파일 검사기가 실행될 것이다. 거시서 "설치디스크에서 한 파일의 압축해제" 를 선택한 후, vcache.vxd라고 입력한 후 확인을 엔터를 친다. 그러면 원본 시디롬의 경로와 대상파일이 복사될 경로가 나올 것인데, 경로에
C:\WINDOWS\SYSTEM
이라고 입력한 후 윈도우98 원본 시디롬을 넣고 확인을 누른다. 그러면, 지정한 파일이 복사될 것이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레지스트리 상에서 vcache.vxd가 로딩될 수 있도록, 레지스트리를 편집해주어야 한다. 실행을 클릭하고 regedit 이라고 입력한 후에 확인을 누른다. 그러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될 것이다. 거기서 다음 키 값을 찾아간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VxD\VCACHE
그리고 나서 "StaticVxD"항목을 더블클릭하고 C:\WINDOWS\SYSTEM\vcache.vxd라고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이제 마지막 과정이 남아있다. 연속적으로 512Kb단위로 파일 데이터를 읽어 들이도록 하기위해 다음 레지스트리 값을 편집해야 한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FileSystem
여기서 오른쪽 창에 오른쪽 클릭을 한 후에, dword값을 선택하고, 이름을 ContigFileAllocSize로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한다. 그런후에, 만들어진 키값을 더블클릭하고 10진 값을 선택한 후 512라고 입력한다.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캐싱에 의한 좀 더 향상된 성능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하드를 좀더 많이 엑세스해야 하기 때문에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만일,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엔 위의 절차를 다시 밟아 값을 원래대로 수정하면 된다.
Tip #6
MTU를 조정해 인터넷을 빠르게 즐기자
-> MTU는 인터넷을 통해 흐르는 데이터의 기본 단위다. 보통 패킷이라고 한다. 윈도우즈 98의 MTU는 1,500 byte 이지만 인터넷을 연결시키는 네트워크의 라우터는 576byte 밖에 되지 않는다. 이 차이 때문에 패킷이 잘리고 인터넷 속도가 떨어진다. MTU 값을 아예 576byte로 하면 그런 문제가 사라진다. regedit(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하고,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Class\NetTrans\0002
에 가서 MaxMTU라는 문자열을 새로 만든다. 이제 이것을 마우스의 왼쪽 버튼으로 두 번 누른 뒤 '값의 데이터'에 576 이라고 쓴다.
-> [추가]
이미 누차례 통신상에 개재되었듯이 파일을 전송 받을 경우 수신측 시스템이 이나 송신측 서버의 경우 모두 지정된 MTU[Maximum Transmission Unit (Internet protocol)]값을 가지고 있다. 흔히 말하는 패킷 사이즈가 그것이다. 특히, 모뎀 사용자의 경우에는 이 유닛에 따라 속도가 다소 변화하기도 한다. 이는 송/수신측의 패킷 사이즈가 서로 일치하지 않아 데이터가 단편화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윈도우95/osr2사용자와는 달리 윈도우98의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가 다소 수정되었다. 네크워크 등록정보상에서 전화 접속 어뎁터 항목의 등록정보의 고급항목을 보면, IP패킷 크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때 "작게"를 선택하면, MTU값이 "576"으로 설정된다. 하지만, 그 밖에도 몇가지 설정을 더 해주어야 보다 나은 전송속도를 보이게 된다.
윈도우95/OSR2 사용자의 경우
설정을 변경하는 요령은 레지스트리 편집에 있다. 물론, 공개되어 있는 여러 가지 설정 변경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된다. 하지만, 여러분의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의 MTU값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내가 테스트 해본 결과 거의 모든 ISP가 576에 최적화 되어 있었다. 모든 설정을 시스템을 재부팅한 후에 적용되니 한 번 테스트해 보자. 먼저, 실행 메뉴를 클릭하고 regedit를 입력하고 확인을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어 모든 TCP/IP항목의 관련 항목의 MaxMTU값을 576으로 설정해 주어야 한다. 윈도우95상의 기본값은 1500 이다. 하지만, 하지만, 아래에 언급한 TCP/IP NetTrans 레지스트리 키가 없을 수도 있다. 이럴 경우엔 임의로 키를 만들어 주면 된다. 아래에 열거된 키값을 찾아서 오른쪽 창에 문자열 값으로 다음 이름을 입력한다. 그리고, 값을 아래와 같이 "576"으로 설정한다. 하지만, 0000.0001,0002...등의 항목을 모두 설정해 줄 필요는 없다 이 중 하나만 설정해 주면 될 것이다.
"MaXMTU"라는 것은 Maximum Transmission Unit를 의미하며, 송/수신시에 바이트 단위로 전송되는 최대 데이터 패킷 사이즈를 말한다. MTU와 MSS(Maximum Segment Size)의 관계는 40바이트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MTU = MSS + 40의 관계가 성립된다. 또한, 가능한 값은 256, 576, 1006, 1500...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테스트해보고 적당히 값을 설정해 주어도 된다.
MaxMTU 레지스트리키 :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Class\NetTrans\000n
(n=0,1,2...)
기본값 : 1500
설정할 값 : 576
데이터 타입 : 문자열 값
"MaxMTU"="576"
MaxMSS라는 것은 Maximum Segment Size를 의미하며, 송/수신시에 바이트 단위로 전송되는 최대 데이터 시그먼트 사이즈를 말한다. 또한, 가능한 값은 216, 536, 966, 1460...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MaxMSS
레지스트리 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Class\NetTrans\000n (n=0,1,2...)
기본값 : 1460
설정할 값 : 536
데이터 타입 : 문자열 값
"MaxMSS"="536"
NetTrans 키가 존재한다고 해도 해당 키내에 "DriverDesc"="TCP/IP" 항목이 존재해야 비로소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알아두자. 참고로 그외에 여러 가지 레지스트리값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알고 싶다면, MS사의 기술지원 페이지에 개재된 관련 데이터를 볼 수 있다.
DefaultRcvWindow
"DefaultRcvWindow"=Receive Window (네트워크 시스템상의 버퍼값이다)
레지스트리 키 :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VxD\MSTCP
유효값 : (MTU - 40) x n 또는, MSS x n (n = 2, 4, 6, 8, 16.)
값의 예 : 1072, 2144, 3216, 4288...
기본값 : 8192
권장값 : 3216
데이터 타입 : 문자열값
"DefaultRcvWindow"="3216"
DefaultTTL
"DefaultTTL"=Time To Live (네트웍상에서의 목표 지점에 대한 hopping 간격 - 밀리세컨단위)
레지스트리 키 :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VxD\MSTCP
유효값 : 32, 64, 128
기본값 : 32
권장값 : 128
데이터 타입 : 문자열값
"DefaultTTL"="128"
윈도우98 사용자의 경우
윈도우98의 경우 다소 다른 레지스트리 구조와 전화 접속 네트워킹 라이브러리 업데이트로 인해 설정값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레지스트리 값을 변환하고나서 장난삼아 테스트해 보았는데, 유니텔에 새벽 2시 경에 접속한 후 6M 짜리 압축파일을 다운받을 경우 약 5300~5500cps 사이에서 안정적인 속도를 보였었다. 픽크 시간대에는 다소 다른 결과를 보일 수도 있겠다. 변경해야하는 레지스트리 항목은 다음과 같다.
MaxMTU
레지스트리 키 :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Class\NetTrans\000n (n=0,1,2...)
기본값 : 1500
설정할 값 : 576
데이터 타입 : 문자열 값
"MaxMTU"="576"
DefaultRcvWindow
레지스트리 키 :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VxD\MSTCP
"DefaultRcvWindow"=Receive Window (네트워크 시스템상의 버퍼값이다)
유효값 : (MTU - 40) x n 또는, MSS x n (n = 2, 4, 6, 8, 16.)
값의 예 : 1072, 2144, 3216, 4288...
기본값 : 8192
권장값 : 3216
데이터 타입 : dword 값
"DefaultRcvWindow"=dword:00000c90(3216)
DefaultTTL
레지스트리 키 :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VxD\MSTCP
"DefaultTTL"=Time To Live (네트웍상에서의 목표 지점에 대한 hopping 간격 - 밀리세컨단위)
유효값 : 32, 64, 128
기본값 : 32
권장값 : 128
데이터 타입 : 문자열값
"DefaultTTL"="128"
Tip #7
부팅 그림 바꾸기
-> 윈도우즈 98을 시작할 때는 루트 디렉토리에 있는 logo.sys 파일이 화면에 뜬다. 종료 할 때는 logos.sys와 logow.sys 가 연달아 나타난다. 이 파일들은 bmp 방식들의 그림이다. 만약에 시스템 시작시 logo.sys 파일이 없다면 하나 자기가 만들어서 넣으면 된다. 단, bmp 방식으로. 그러나 Msdos.sys 파일에서 logo=0으로 설정했다면 윈도우 98 바탕화면이 나타나기 전에 아무런 그림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Tip #8
암호 창 없애기
-> 제어판의 암호에서 암호 변경을 선택한 뒤에 '새 암호'와 '새 암호 확인'에 아무것도 치지 않고 확인을 누르고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암호 창이 뜨지 않는다.
Tip #9
암호 창을 통과하지 못하게 하기
-> 암호창에서 Esc 키가 통하지 않게 한다. 일단, 네트워크 구성에서 기본 네트워크를 'Microsoft 패밀리 로그온'으로 정한다. 'regedit' 실행 후, HKEY_LOCAL_MACHINE\Network\Logon 에 간 뒤, 편집->등록->Dword 값을 골라 항목을 새로 만들고 이름을 MustBeValiDated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의 값의 데이터를 1로 등록하면 된다.
Tip #10
단 한번에 시스템 재부팅하기, 종료하기
-> 바탕화면에서 새로 만들기에서 바로가기 작성을 고른다.
명령줄 칸에 c:\windows\rundll.exe user.exe,exitwindowsexec 라고 쓰면 재부팅,
명령줄 칸에 c:\windows\rundll.exe user.exe,exitwindows 라고 쓰면 시스템 종료이다.
Tip #11
재부팅 시간 줄이기
-> 프로그램을 새로 깔거나 레지스트리를 손본 뒤 시스템을 다시 켜야 할 때 부팅시간을 줄이는 기술이다. 키를 함께 누르면 '프로그램 끝내기' 창이 열린다. 여기서 explorer 항목을 고른 다음 '작업 종료' 버튼을 누르면 시스텀이 다시 켜진다. 이때는 시스템이 레지스트리만 읽으므로 부팅 속도가 빠르다.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시작버튼->끝내기->'시스템 다시 시작'을 골라도 마찬가지 효과가 있다.
Tip #12
부팅할 때 멋진 소리가 난다
-> wave 파일은 미디보다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다. 때문에 시스템을 켤 때 멋진 소리를 내려면 미디 파일을 쓰는 것이 낫다. 제어판의 사운드에서 windows 시작음을 지우고 시작음으로 쓸 미디 파일을 시작프로그램 폴더에 바로 가기로 집어 넣는다. 그 파일을 등록정보에서 대상칸에 라고 적으면 된다.
Tip #13
시작 버튼을 마음대로
-> 'regedit' ->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 로 간다. 메뉴에서 편집 -> 등록 -> DWORD 값을 차례로 고르면 오른쪽 창에 'new value #1'이라는 항목이 생긴다. 우선 이것의 이름을 NoFavoritesMenu로 바꾼 뒤 값의 데이터를 1로 하면 된다. 참고로 문서도 지우려면 NoRecentDocsMenu, 로그오프를 없앨려면 NoLogOff이다. 실행을 없앨려면 NoRun, 찾기를 없앨려면 이름을 NoFind라고 변경한 후 값으로 1을 준다. Desktop에 있는 모든 아이콘들을 숨기려면 DWORD 값을 만든 후 이름을 NoDesktop이라고 변경한 후 값으로 1을 준다.
Tip #14
시스템 등록정보를 변경하자
-> 바탕 화면에 있는 내 컴퓨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하여 나오는 메뉴에서 등록 정보(R)를 선택하면 시스템 등록 정보 창이 나타나며, 여기에는 등록자에 관한 정보와 컴퓨터를 구입한 회사의 로고를 볼 수가 있으며, 우측 하단의 지원 정보(S)...라는 단추를 누르면 지원 정보창이 나타난다. 이 세 가지 정보를 자기 입맛에 맞게 바꾸어 줄 수가 있다.
등록자 정보
1.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기동한다.
2.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으로 이동한다.
3. RegisteredOrganization, RegisteredOwner라는 문자열의 값을 원하는 정보로 바꿔준다.
회사 로고
자신의 로고를 200x200 픽셀 크기의 256색 BMP파일로 편집하여 다음 장소에 저장한다.
C:\Windows\System\Oemlogo.bmp
지원 정보
C:\Windows\System\ 폴더에 있는 oeminfo.inf 파일을 편집한다.
[general]
manufacturer=이용자이름
model=컴퓨터이름
[Support Information]
Line1=이용자이름
Line2=
Line3=컴퓨터이름
Line4=
Line5=
Line6=이 PC는 <이용자이름>에서 제공합니다.
Tip #15
슬라이딩 창을 없앤다. 윈도우 확대/축소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지 말자(윈도우 95, 98에서만...)
-> 매킨토시의 맥 운영체제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윈도우 확대/축소 에니메이션은 사용자로 하여금 멋진 시각적 효과를 느끼게 해주는 윈도우의 기능 중 하나이다. 창을 최소화, 복원, 최대화 시킬 때 만다 창이 작아지고 커지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인데, 이 역시 윈도우의 리소스를 차지하고 시스템의 속도를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단순히 커지고 작아지는 결과만을 화면에 출력시키게 된다면 그 만큼의 속도 향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창을 여러 개 띄워놓은 멀티태스킹 상태에서 그 장점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을 수행시키면 타이틀바가 먼저 나타난 뒤 작업 창이 모습을 드러낸다. 창을 닫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을 '슬라이딩 창'이라고 한다. 귀찮을 때를 대비해서... 'regedit' -> HKEY_CURRENT_USER\ControlPanel\desktop\WindowsMetrics 에 가서 문자열 값을 등록한다. 항목이 새로 생기면 이름을 MinAnimate 라고 바꾸고 값의 데이터 칸에 0을 적고 확인을 누른다.
Tip #16
IME 창을 숨긴다
-> IME창(한/영 변환창)을 이용해 한글과 영어, 한자를 골라 쓰는 이는 드물다. 하지만 바탕화면 한 귀퉁이를 늘 차지하고 있어 여간 귀찮지 않다. 제어판->키보드->언어에서 '작업 줄에 한글입력 상태 표시기 나타내기'를 체크한다. 이제 트레이(작업 표시줄의 오른쪽 부분)에 볼펜 모양의 아이콘이 생기면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누른 뒤 'IME 상태 표시'의 체크를 없앤다.
Tip #17
화면 떨림을 막는다
->디스플레이->설정->고급->어댑터를 누르면 화면 주사율을 정하는 창이 열린다. 이것이 높으면 시스템 속도가 떨어진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 모니터는 프리커 프리(fliker free)라는 해상도와 주파수를 쓴다. 도트피치가 0.28mm인 것은 1,024×768화소에 85Hz가 최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물론 어떤 VGA 카드를 쓰느냐에 따라 이 값이 달라진다. 여러개의 주파수를 써본 뒤 화면 떨림이 가장 적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Tip #18
글자 크기를 자유자재로
-> 'regedit' -> HKEY_LOCAL_MACHINE\Config\0001\Display\Settings 에 가면 화면 오른쪽에 DPILogicalX 와 DPILogicalY 라는 항목이 보인다. 이 값을 고치면 글자 크기가 바뀐다. 둘 다 같은 값을 써야 하고 80~96이 적당하다
Tip #19
원하는 폴더가 열린 상태로 탐색기 띄우기
-> 탐색기를 열 때 자기가 원하는 폴더로 열수가 있다. 바로가기 아이콘에서 대상을 고치면 된다. c:\windows\explorer.exe /n, /e, c:\ 에서 'c:\' 부분을 적당히 고친다.
Tip #20
윈도우즈 98을 끝내면 도스가 저절로 뜬다
-> 시스템이 부팅될 때 F8을 눌러 멀티 부팅창으로 들어간다. 5번의 Command Prompt Only 항목을 골라 도스모드로 간 뒤 win 이라고 쳐서 윈도우즈 98을 띄운다. 이 상태로 작업하다 시스템을 끄면 '이제 시스템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바로 이 순간에 mode co80 이라고 치고 엔터 키를 누른다.(이 글자는 화면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도스 창이 뜬다.
Tip #21
윈도우즈 98의 정품 확인 방법
-> 정품 윈도우즈 98은 세 가지다. 일반인이 돈을 내고 사서 쓰는 것과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베타 테스터들에게 선물로 뿐린 것 그리고 PC 제조 회사에게 준 OEM용이 그것이다. 그 가운데 OEM용은 시스템에 깔 때 CD-key를 묻지 않는다. 자기가 쓰고 있는 윈도우즈가 정품인지 아닌지는 내 컴퓨터의 등록정보를 보면 알 수 있다. 여기에는 운체제의 빌드 번호가 적혀 있다. 다음과 같으면 정품이다.
Microsoft 한글 Windows 98
4.10.2222 A
4.10 다음에 나오는 숫자는 빌드 번호이다. 2222 대신 다른 것이 적혀 있으면 베타판이다.
Tip #22
등록정보 창에 있는 탭의 '바로 가기' 아이콘 만들기
-> 제어판에 있는 시스템이나 디스플레이를 '바로 가기' 아이콘으로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이것들의 등록 정보 창에 있는 탭도 아이콘으로 만들 수 있다.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에 있는 '설정' 탭을 예로 들겠다. 새로만들기 -> 바로가기 -> 명령줄에 c:\windows\control.exe desk.cpl, 디스플레이,3 이라고 쓴다. 이것을 클릭하면 항상 '설정' 탭이 켜진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이 열린다.
Tip #23
하위 메뉴가 열리는 시간 조정하기
-> 'regedit' -> HKEY_CURRENT_USER\ControlPanel\desktop 에 가서 오른쪽 창에 문자열 값을 등록한다. 이름을 MenuShowDelay 라고 입력하고 값의 데이터를 0이라고 쓴다. 여기 씌어 있는 숫자는 1000분의 1초, 즉 밀리세컨드(millisecond)를 단위로 하는 값이다. 기본 값은 '400(0.4초)' 으로 되어 있는데 이를 '0(최소값)'이나 기타 적당한 수로 바꾸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속도로 하위 메뉴 등장 속도를 빠르게 조절할 수 있다. 좀더 늦게 메뉴가 뜨기를 원한다면 최대 값인 65534 이내의 범위에서 적절한 값을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자신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방법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65534를 입력하면 마우스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하위메뉴가 뜨지 않을 것이다.
Tip #24
집에서 사무실에 있는 프린터 쓰기
-> 사용할 프린터를 공유로 설정을 하고 원격지의 PC에서 프린터를 추가한다. 찾아보기로 네트워크 경로를 설정해 준다. 마지막으로 프린터의 드라이버가 알아서 깔리면 작업이 끝난다.
Tip #25
cap 파일 목록 보기
-> 윈도우즈 98에는 cab 라는 확장자가 붙은 파일들이 있다. 시스템에 깔릴 때 필요한 정보들이 압축되어 있는 이것을 캐비닛 파일이라고 부른다. cab 파일들의 목록을 보려면 도스창에서 다음과 같이 한다.
extract /d /a win98_02.cab > list98.txt
Tip #26
윈도우즈 95와 98 함께 쓰기
-> 1. 윈도우즈 95를 끝내고 도스로 부팅한다.
2. C 디렉토리에서 Xcopy c:\windows\*.* c:\win98\*.* /e 하고 친다. 윈도우즈 95의 모든 파일을 복사해서 win98 폴더에 넣으라는 명령이다. 이때 win98 폴더는 저절로 생긴다. /e 스위치는 하위 디렉토리를 모두 옮기라는 옵션이다.
3. Xcopy c;\dos\*.* c:\dossave\*.* /e 라고 적는다. 그러면 도스 파일들이 dossave 폴더에 들어간다. 이렇게 하지 않고 98을 깔면 몇 가지 도스 파일이 없어져 95가 부팅되지 않는다.
4. autoexec.bat 와 config.sys, program.ini 파일을 편집할 차례다. edit c:\autoexec.bat 라고 친 뒤 c:\windows 를 c:\win98 로 모두 바꾼다. config.sys 와 program.ini 도 마찬가지다. 작업이 끝나면 PC를 부팅시킨 뒤 윈도우즈 95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펴본다.
5. 실행 창에서 'regedit /v' 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연다. 찾기를 이용해 c:\windows 를 c:\win98 로 모두 바꾼다. 이제 윈도우즈 98을 깐다.
6. 윈도우즈 98이 뜨면 c:\dos 폴더를 지우고 c:\dossave 를 c:\dos 로 고친다.
7. 98로 부팅되면서 config.sys 와 autoexec.bat 파일은 config.dos 와 autoexec.dos 로 바뀐다. 두 파일을 편집기로 열어 c:\win98 을 c:\windows 로 고친다.
8. 도스 창으로 나가 msdos.sys 의 읽기, 숨김, 시스템 속성을 해제한다. c:\windows\command 에서 attrib -r -h -s c:\msdos.sys 라고 적으면 된다. 이제 msdos.sys 를 편집기로 불러와 options 섹션에 'bootmulti=1' 을 집어넣는다.
9. 시스템을 켠 뒤 'Starting Windows 98...'라는 메시지가 뜰 때 F8을 눌러 previous version of MS-DOS 를 고른다. 그러면 윈도우즈 95가 시작한다.
Tip #27
<보내기>를 재빠르게 하는 법
-> 파일을 보내기로 보낼 때 자기만의 폴더에도 보낼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이때는 windows\send to 에 원하는 폴더를 집어넣으면 된다.
Tip #28
카드놀이 게임을 이기는 속임수(^_^;)
-> 카드놀이에서 3장을 한꺼번에 뒤집는 방식은 매우 어렵다. 이때 를 키를 누르면 카드를 1장씩 넘길수 있다.
Tip #29
scanreg.exe 파일로 레지스트리 백업하기
-> windows 부팅 상태에서 도스 창을 띄운다. c:\windows\command 에서 scanreg 라고 적으면 된다. 반대로 복구 할려면 c:\windows\command>scanreg /restore 라고 적으면 된다.
Tip #30
캡처 파일 바로 띄우기
-> 캡처 파일은 일반적으로 메모장에서 모두 열어 볼수 있다. 하지막 확장자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일이 등록 하기가 번거럽고 또 나중에 등록될지도 모르는 같은 확장자를 가진 프로그램 때문에 사용하기가 꺼려진다. 때문에 여기서는 마우스 기능 버튼(오른쪽)을 눌렀을 때 일반프로그램에서 [열기]가 나오는 것처럼 [메모장에서...]라는 메시지가 나오도록 해보자. 'regedit' 실행 -> HKEY_CLASSES_ROOT\Unknown\shell 에 가서 편집-등록-키를 고르고 이름을 command라고 한다. 기본값 항목을 값의 데이터에 실행시킬 프로그램의 이름과 위치를 쓴다. 예를 들어 [c:\windows\notepad.exe %1]이다. 리부팅하면 메모장에서라는 말이 나온다.
Tip #31
CPU에 대한 자세한 정보 보기
->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볼 때 자세하게 보고싶으면 'regedit' -> HKEY_LOCAL_MACHINE\Hardware\Decription\System\CentralProcessor\0 에 간다. 오른쪽 창에 있는 vendorIdentifier 항목의 값의 데이터에 있는 genuineintel을 genuine intel 로 바꾸면 된다. 참고로 여기에 있는 정보를 수정하면 시스템 등록정보에 나오는 컴퓨터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
Tip #32
프로그램을 깨끗하게 지우기
-> 프로그램을 깨끗하게 지우지 않으면 찌꺼기가 남아 시스템 속도가 떨어진다. 프로그램을 지우는 우선 순서는 언인스톨러 메뉴가 생기면 반드시 그것을 써서 지운다. 언인스톨러 메뉴가 없으면 제어판에 있는 '프로그램 추가/삭제'를 이용한다. '프로그램 추가/삭제'에 등록이 되지 않은 것은 폴더를 없앤 뒤 레지스트리를 청소한다. 'regedit'에서 찾기에서 문자열 칸에 프로그램 이름을 쓰고 검색을 시작해서 찌꺼기가 남은 것을 지운다.
Tip #33
도스 창에서 하드디스크 용량을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
-> dir /v 라고 쓰면 된다.
Tip #34
도스 프롬프트까 깨졌을 때
->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을 한 뒤 도스창으로 가면 프롬프트가 깨질 수 있다. 이유는 프로그램들이 서로 꼬였기 때문이다. 이때는 c:\>mode CO80 이라고 친다.
Tip #35
시스템이 끝날 때 윈도우즈 다시 띄우기
-> 시작 버튼 -> 시스템 종료를 띄우면 '이제 시스템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라는 글이 뜨면서 잠시 뒤 전원이 꺼진다. 하지만 다시 윈도우즈로 돌아가야 할 일이 생기면 win 이라고 쓰면 된다.
Tip #36
시스템을 네트워크 서버로 정한다
-> 윈도우즈 98에는 하드디스크 성능을 조절하는 옵션이 여럿 있다. 메모리가 64MB 이상인 PC에서는 '네트워크 서버'를 체크한다. 그러면 작업 속도가 빨라진다.
Tip #37
프로그램 추가/제거 목록을 정리 한다
-> 프로그램을 지운 뒤에도 목록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 레지스트리를 손본다. 'regedit' ->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Uninstall 키에 등록이 된 프로그램 중에서 불필요한 것을 지운다.
Tip #38
레지스트리 백업 개수 늘리기
-> windows 98은 이용자가 레지스트리를 백업할 수 있다. scanregw를 실행하기만 하면 된다. 백업 파일은 c:\windows\sysbackup 폴더에 rb000.cab, rb001.cab, rb002.cab 순서대로 생긴다. 이 파일은 기본적으로 5개로 제한되어서 레지스트리를 백업하면 가장 먼저 만든 것이 사라진다. c:\windows\scanreg.ini 를 편집하면 개수를 늘릴수 있다. maxbackupcopies 의 값이 처음에는 5로 되어있을 것이다. 이것을 수정하면 된다.
Tip #39
모뎀 소리를 끄자
-> 모뎀을 처음 켰을 때 나는 삐- 거리는 소리를 꺼보자. 모뎀 등록정보에서 연결-고급-기타설정에서 atm0 라고 쓰면 된다.
Tip #40
실행 창에 남은 흔적 없애기
-> 실행 창은 한 번 썼던 명령이 그대로 남는다. 그것을 지워보자. 'regedit' ->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RunMRU 키를 누르면 오른쪽에 지금 까지 써왔던 명령들이 나타난다. 기본값과 MRUList 항목만 남겨두고 모두 지우면 된다.
Tip #41
플로피디스크 빨리 지우기
-> del 보다 빠른 파일 지우기 방법. HKEY_CLASSES_ROOT\Drive\shell 로 가서 EmptyA 라는 하위 폴더를 만든다. 그리고 기본 값을 '디스크 드라이브 비우기'로 바꾼다. EmptyA 아래에 Command 라는 하위 키를 하나 더 만든 뒤 기본 값에 deltree.exe /y a: 를 집어 넣는다. 이제 탐색기에서 A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버튼으로 누르면 '디스크 드라이브 비우기'가 뜬다. 이 명령을 고르면 디스멧에 담긴 내용이 모두 날아간다.
Tip #42
원하는 곳에 도스창을 띄운다
-> 탐색기나 익스플로러 등을 원하는 곳에 미리 정한 크기로 띄울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위치에 창을 놓은 뒤 크기를 적당히 맞춘다. 그리고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창을 닫는다. 이제 창을 띄우면 조금 전에 정한 곳에 나타난다.
Tip #43
지뢰 찾기 게임 1초 만에 끝내기
-> 먼저 '지뢰 찾기' 창을 띄운 뒤 아무곳이나 마우스 윈쪽 버튼으로 한 번 누른다. 그리고 그 칸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다시 누르고 버튼에서 손을 떼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 Esc 키를 재빨리 누르고 버튼을 놓으면 시간이 딱 멈춘다.
Tip #44
윈도우즈 98(SE는 안됨) 개발 팀 사진 보기
-> 먼저 트레이의 시각 표시를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두 번 눌러 '날짜 시간 등록정보' 창을 띄운다. 여기서 '시간대'탭을 골라 세계지도가 나타나면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1번의 카이로를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누르고 커서를 2번 멤피스로 끈다. 여기서 버튼을 놓았다. 다시 누른 뒤 3번 시애틀로 커서를 옮긴다. 마지막으로 시애틀에서 버튼을 놓으면 커서가 모래시계로 바뀌면서 개발팀 사진이 뜬다.
Tip #45
일반적인 시동 디스크에 들어있는 파일들의 설명
- COMMAND.COM (Microsoft DOS COMMAND line interpreter)
- HIMEM.SYS (Microsoft DOS HIgh/extended MEMory manager)
- EMM386.EXE (Microsoft DOS Expanded/Extended Memory Manager)
- SYS.COM (Microsoft DOS mode SYStem files transfer tool)
- ATTRIB.EXE (Microsoft DOS mode modifying file ATTRIButes tool)
- IFSHLP.SYS (Microsoft Windows 32-bit disk access compatibility driver)
- MSD.EXE (MicroSoft DOS mode Diagnostics tool)
- SMARTDRV.EXE (Microsoft DOS mode floppy, hard and cd-rom drive cache driver/tool)
- MOUSE.COM (Microsoft DOS mode MOUSE driver), or your own DOS Mouse driver
- MOUSE.INI (INItialization file needed by Mouse.com operation)
- VIDE-CDD.SYS (Acer DOS mode universal IDE/ATAPI CD-ROM driver)
- MSCDEX.EXE (MicroSoft DOS mode Compact Disk EXtensions driver)
- FORMAT.COM (Microsoft DOS mode floppy/hard disk FORMATting tool)
- FDISK.EXE (Microsoft DOS mode hard disk partitioning tool)
- MEM.EXE (Microsoft DOS mode extended/upper/conventional MEMory specs display tool)
- SCANDISK.EXE (Microsoft DOS mode floppy/hard DISK SCANning tool)
- SCANDISK.INI (INItialization file needed by Scandisk.exe operation)
- EDIT.COM files (Microsoft DOS mode text file EDITor):
Tip #46
SPECIAL WIN98 UPDATE
-> 만약 66Mhz보다 작은 CPU클럭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면, Windows98 설치시에 다음과 같은 에러 메시지를 보게 될 것이다.
"a minimum of 66Mhz is required"
Win98 설치프로그램은 인스톨시에 몇가지 setup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확인하려면 도스 프럼프트상에서 Windosw98 CDROM으로 이동한 후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setup /?"
그러나, 여기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옵션으로써 66Mhz이하의 시스템에서도 Windows98의 설치를 가능하게 하는 옵션이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D:\setup /nm
여기서 D:\는 CD-ROM Drive의 문자이며, 이러한 옵션은 시스템 인스톨시에 선행 되어지는 하드웨어에 대한 점검을 생략하게 하는데, 이러한 시도를 하기전에 반드시 숙지하여야 할 사항이 있다.
1- 먼저 Win95 응급 복구 디스켓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2- 하드디스크상에 충분한 공간이 할애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Win98은 설치시에 적어도 최소 약 200MB의 공간을 필요로 한다.
3- Scandisk와 조각모음을 실행하여 하드디스크의 오류를 제거하고 단편화를 최소화 한다.
4- 기존의 시스템 파일과 레지스트리를 백업한다.
5- 만약 압축드라이브를 사용한다면, 호스트 드라이브에 적어도 약1.5MB이상의 공간이 할애되어 있어야하며, 드라이브 공간늘림을 사용하여 호스트 드라이브의 공간을 확보한다.
6-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모든 응용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시작메뉴의 실행에서 다음과 같이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D:\setup /nm
그리고 나서 첫 번째 Win98 스크린이 나타나면, 더 이상 에러메시지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다시말해 이제 성공적으로 66Mhz이하의 시스템에서도 Windows98을 설치할 수 있는 것이다.
Tip #47
SYSTEM.INI과 시스템의 성능
-> SYSTEM.INI 파일은 Windows 98/95 운영체제가 시스템 설정을 인식하는 중요한 파일로써 시스템 부팅시에 없어서는 않되는 중요한 파일이다. 하지만, 주의만 한다면 이를 이용해서 시스템 설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 메모장에서 편집가능하며, 특히, [386enh] 섹션의 편집으로 여러 가지 시스템 설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아래는 각각의 라인이 의미하는 바를 적어본 것이다.
[386enh]
32BitDiskAccess=on
Windows 98/95상에서 32-bit 디스크 엑세의 가능여부를 결정하는 옵션이다.
.
COMBoostTime=1
키보드 버퍼를 활성화 시키는 옵션으로 데이터 다운로드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다. 디폴트값은 2이다.
.
COMxBuffer=2048
모뎀포트에 할당된 버퍼크기를 결정하는 옵션이다. 여기서 x값은 자신의 모뎀이 설치된 컴포트의 숫자이다. 디폴트 값은 128이다. 1024에서 4096사이가 적당하다. 컴포트 버퍼값을 변경하기 전에 먼저 COMxProtocol에 대한 설정을 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
COMxProtocol=
다음에 오는 값은 두가지가 될 수 있는데 첫 번째 값은 XOFF로써 운영체제가 버츄얼 머신(VM)으로 하여금 전송되는 문자들을 시뮬레이팅한다는 의미이며, 두 번째 값은 그냥 빈칸으로 놓아두는 것인데 이는 그냥 지나친다는 의미이다.
.
DMABufferSize=64
직접메모리 엑세스 채널값의 버퍼크기를 결정하는 옵션이다. 이것은 모든 I/O (Input/Output) 직접메모리 엑세스에 관련된 일련의 동작 - 사운드 카드 FM/웨이브/ MIDI 동작,녹음과 디스크 버퍼읽기/쓰기 - 에 영향을 줄 수 있다.
Tip #48
Award 바이오스 업버전
-> 운영체제의 업버전은 시스템의 성능향상과 버그 패치 그리고 끊임없이 증가하는 하드웨어 수용등이 원인이다. 운영체제가 업버전되면서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시스템 바이오스의 버전업인데, 이는 같은 회사의 바이오스라고 해도 메인보드 제조업체에 따라 그 호환성의 여부가 결정되어 진다. 예를 들자면, 예전에 한참 인기있던 하드웨어 중에 LS-120(슈퍼디스크 드라이브라고 하는 것으로 대용량 이동형 저장장치중에 하나이다)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일반 3.5인치 플라피 드라이브와 호환되면서 120Mb가량의 비교적 고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이메이션사에서 개발한 저장매체로써 시스템부팅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반드시 바이오스상에서의 지원이 필수적이므로 이전의 구형 바이오스를 탑재하고 있는 메인보드에서는 부팅옵션이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 사용자들은 계속하여 업데이트되는 바이오스 파일을 인터넷상에서 다운로드하여 자신의 플래시롬을 업그레이드하여야 하는 것이다. 자...그렇다면, 이제 남은 문제는 무엇일까? 바로 자신의 메인보드 제조업체를 알아내서 그들의 웹이나 FTP상에서 관련데이터를 얻는 일일 것이다. 먼저, 시스템을 작동시키고나서 메모리 테스트가 실행될 즈음해서 Pause Break 키를 눌러 화면을 정지시킨다. 그리고나서, 화면 제일 하단에 있는 코드넘버를 받아적는다. 예를 들어 07/03/1998-ITE8671-2A69JV3DC-00 등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코드넘버이다. 바로 이것이 보드의 제조회사의 코드넘버인 것이다. 웹상에서 그에 해당하는 곳을 찾아보면, 메인보드 제조사의 홈페이지 주소가 나올 것이다. 이렇게 해서 일단, 자신의 보드가 어디에서 만들어 졌으며, 바이오스 버전일자가 언제인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보드의 제품 번호나 제품명을 알아야 한다. 제품번호는 보드 매뉴얼이나 보드상에 기재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Tip #49
WIN98 BUS MASTER DMA 수정
-> 윈도우 98 상의 DMA(Direct Memory Access)에 대한 버그 수정에 대해 언급하려고 한다. 이것은 모든 윈도우 98 배포/oem/업그레이드 버전에 적용되며, 성능향상에 부분은 벤치마크상에서 일부 보고되고 있다. 이 버그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시스템 정보 파일인 MSHDC.INF 와 DISKDRV.INF의 편집이 필요하다. 이 두 파일은 일반적으로 C:\Windows\Inf 폴더에 위치해 있다. 일련의 절차를 수행하기 전에 위에 언급한 두가지 파일을 먼저 백업해 두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부팅이 않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 먼저 하드웨어상에서 자신의 시스템이 Intel Pentium이상의 CPU를 장착하고 있어야 하며, 메인보드상의 칩셋이 DMA 모드 4 이상을 인식하는 Bus Master IDE/EIDE 콘트롤러를 지원해야만 한다.
가. 알려진 버그
사용자의 시스템에 탑재되어있는 오래된 IDE/EIDE controller나 BIOS는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PI/O, DMA, UltraDMA 모드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일반적이지 않은 하드웨어 인터럽트 (IRQs)나 기본 주소(BA), 오래된 IDE/EIDE 하드디스크의 펌웨어등을 바이오스상에서 재대로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엔 제어판 -> 시스템 -> 장치관리자 -> 디스크드라이브 -> 등록정보 ->설정탭 -> DMA 체크 박스순으로 찾아들어가서 이것을 활성화 시켜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박스마저도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면, 아래의 파일 수정을 통해서 이 박스를 활성화 시켜주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나. 버그 수정시의 잇점
DMA/UDMA 디스크 설정은 여러분이 동일 시스템상에서 여러종류의 작업을 수행할 경우 다소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대용량 파일(멀티미디어 관련 데이터 - 비디오, 오디오 계열)의 실행시나 동일 파티션이나 물리적으로 다른 하드드라이브에서의 파일 생성/복사/이동/삭제시 CPU의 부하를 감소시켜 좀 더 빠른 엑세스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다중작업시에 상당히 유리한 잇점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 버그 수정 요령
먼저 메모장을 이용해서 MSHDC.INF와 DISKDRV.INF 파일을 편집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MSHDC.INF의 [ESDI_AddReg]섹션을 찾아 다음의 두 라인을 다음과 같이 수정해야 한다.
HKR,,IDEDMADrive0,3,01
HKR,,IDEDMADrive1,3,01
마지막으로, DISKDRV.INF 파일또한 [DiskReg]섹션을 찾아 아래의 두라인을 위와 동일하게 수정한다. 단, 위의 경우는 2개의 하드드라이브를 장착한 사용자의 경우이므로, 만일 3개나 4개의 하드드라이브를 장착한 사용자는 다음의 두 라인을 각각 위에서 언급한 두 라인 아래 추가시켜 주어야 한다.
HKR,,IDEDMADrive2,3,01
HKR,,IDEDMADrive3,3,01
이제 모든 파일을 저장한뒤에 제어판 -> 시스템 -> 장치관리자 -> 디스크드라이브에서 하드디스크 컨트롤러 아래있는 모든 장치를 제거한다. 단 플라피 드라이브는 제거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서 시스템을 재시작한다. 그러면, 시스템이 재시작되면서 업데이트된 두가지의 파일로부터 장치를 설치하기 시작한다. 설치가 완료되어 다시한번 시스템을 재시작하면, 새로운 설정이 적용된다. 그리고나서, 조각모음을 실행해주면 새로운 설정에 의해 최적화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Tip #50
Microsoft Windows98 - 어플리케이션의 빠른 실행
-> 윈도우98에 자체 내장되어 있는 유틸리티인 Walign.exe는 어플리케이션 관련 파일을 재정렬하여, 실행시에 로딩속도를 향상시켜준다. 하지만, 이는 극히 제한적이며, 모든 어플리케이션 상에 적용되지는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이 시스템상에 인스톨되어 있지 않으면, 동작하지 않으므로 효과를 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아래에 소개하는 배치 파일과 레지스트리 파일을 이용하면,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파일 재정렬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다운받은 파일에 첨부된 .reg 파일은 레지스트리에 그대로 병합시키면 되며, 시스템 상에 오피스프로그램이 인스톨되어 있는 것으로 walign.exe로 하여금 인식하게 하게한다.
가. Walign.bat 사용법
Walign.bat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WAlign.bat 파일을 \Windows\Command 디렉토리로 이동한다. 이것은 윈도우98이 시작시에 자동으로 배치파일의 path를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임의의 디렉토리를 autoexec.bat파일상에 지정하고 같은 디렉토리에 Walign.bat파일을 위치시켜도 무방할 것이다. 만약,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생략된다면, "Bad command or file name"메시지가 화면상에 출력될 수 있다. 제대로 위에서 언급한 과정을 수행한 후에 재정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나, 동적라이브러리(.dll 파일을 말한다)가 위치한 디렉토리로 이동한다. 예를 들자면, 포토샵을 최적화하려면,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될 것이다.
cd adobe\photoshop
그런 후에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물론, 와일드카드(*)대신에 구체적인 파일명을 지정해도 될 것이다.
walign *.exe *.dll
그렇게 하고 나면, walign.exe가 여러분이 지정한 디렉토리상의 언급된 파일들을 재정렬하여 프로그램을 빠르게 로딩하기 위한 일련의 작업을 수행하게 되며, 그러한 작업이 끝난 후에 재정렬되기 이전의 원본파일들을 현재 디렉토리상의 UNALIGN 디렉토리에 백업하게 된다. 또한, 자세한 파일 재정렬 결과 데이터를 WAlign.txt로 저장하게 된다. 주의할 점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수행된 후에 방금 재정렬 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켜보고 문제점이 있는지의 여부를 스트해보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만일, 문제점이 발견되면 즉시, UNALIGN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들을 원래대로 복원시키면 된다. 하지만,이러한 파일 재정렬 후에 즉각적으로 프로그램 로딩속도가 향상되진 않는다. 제대로된 성능향상을 체감하려면, 디스크 조각모음을 실행해 주어야만 할 것이다.
나. 에러 메시지
다음은 Walign.txt상에 나타날 수 있는 에러 메시지이다.
- ALREADYALIGNED : 지정한 파일이 이미 재정렬되었을 경우의 에러 메시지이다.
- FILEWRITEERR : 지정한 파일에 다시쓰기가 실패했을 경우의 에러 메시지이다. 이러한 경우는 지정한 파일이 다른 프로그램에 의해 사용되고 있거나, 읽기전용 속성일때 발생한다.
- BADPEHEADER : 지정한 파일이 윈도우상에서 실행가능한 파일이 아닐 경우의 에러 메시지이다. 따라서, 이러한 파일은 재정렬할 필요가 없다.
- WRONGPE : 지정한 파일이 32비트 윈도우 실행가능 파일이 아닐경우의 에러메시지이다. 따라서, 이러한 파일은 재정렬할 필요가 없다.
- -12 : 지정한 파일을 여러가지 이유(읽기 전용 속성, 잘못된 헤더등..)에서 재정렬할 수 없을 경우의 에러 메시지이다.
다. 숙지 사항
시스템의 모든 파일에 재정렬을 실행하는 것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또한, 크기가 크며, 로딩이 느린 프로그램에 실행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Tip #51
완벽한 디스크 조각모음
-> 일반적으로 디스크 조각모음은 윈도우상의 모든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TSR/VXD등이 모두 로드되고 난 후에 실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윈도우98 CDROM내의 \Tools\Mtsutil 폴더내의 Defrag.inf라는 파일을 이용하면 이러한 일련의 프로그램들과 가상드라이버들이 로드되기 전에 초기상태로서의 조각모음이 가능하다. 먼저, 위에서 언급한 위치에 Defrag.inf 파일을 찾아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한 후에 설치를 선택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레지스크리 경로에 추가항목이 생기며, 다음 부팅시에 조각모음이 먼저 실행된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RunServicesOnce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러한 조각모음은 한번만 실행가능하며, 두 번째 부팅시부터는 조각모음이 먼저 실행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Tip #52
윈도우98의 VXD버그
-> 사용자가 윈도우98 부팅시에 "VXD error"메시지를 본 사람은 기분이 그리 좋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은 심각한 오류라고 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도스 프롬프트가 뜬다. 다시 말해, 윈도우즈 GUI(Graphic User Interface)모드로 부팅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특히, 여러분이 Win95나 OSR2에서 업그레이드 한 사용자라면, 구 버전의 32비트 가상 드라이버가 원인일 수 있을 것이다. MS Windows 98 리소스킷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만약에 가상 장치 드라이버 (VXD)가 소실되었거나 손상되었다면, VXD파일이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의미로써 윈도우 98은 이러한 메시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관련된 VxD파일이 운영체제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면, 운영체제는 부팅이 불가능할 것이며, 커맨드 프람프트 모드가 화면에 나타날 것입니다. 윈도우 98 셋업을 실행하고 확인이나 안전 복구를 선택하여 손실된 VXD파일을 대체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쉽지도 않을뿐더러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 한다. 일반 가상드라이버인 Vmm32.vxd (C:\Windows\System 폴더에 있다)파일은 처음 OS가 인스톨될 때 사용자의 컴퓨터에 카피된다. 사용자의 하드웨어 사양에 따라 일부 또는 모든 가상 확장 드라이버들이 설치될 수 있으며, 자세한 파일명은 다음과 같다.
biosxlat.vxd, configmg.vxd, dynapage.vxd, ebios.vxd, enable.vxd, ifsmgr.vxd, int13.vxd, ios.vxd, parity.vxd, reboot.vxd, vcache.vxd, vcd.vxd, vcomm.vxd, vcond.vxd, vdd.vxd, vdef.vxd, vfat.vxd, vfbackup.vxd, vflatd.vxd, vkd.vxd, vmcpd.vxd, vmouse.vxd, vmpoll.vxd, vpd.vxd, vsd.vxd, vtdapi.vxd, vwin32.vxd, vxdldr.vxd
하지만, Vmm32.vxd는 파일의 크기가 비교적 크기 때문에 로딩 시간을 지연시키며, 하드웨어 교체시 더 이상 사양에 맞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시스템 시작시의 여러 에러메시지와 VMM 에러, 느린 마우스의 움직임등등 여러 가지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사용자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다음과 같은 순서를 거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바탕화면의 내 컴퓨터를 오른쪽 클릭한 후에 등록정보를 선택한다. 그 다음 장치관리자에서 각 장치별 드라이버 파일의 세부사항을 체크했을 경우 아래와 같은 형식의 라인이 있으면, 개별적인 가상 장치 드라이버 파일이 제대로 로드되지 않은 경우이다. 만약 정상적으로 드라이버 파일이 로드 되었다면, 괄호안의 내용이 있어서는 않된다.
C:\WINDOWS\SYSTEM\VCOMM.VXD (VMM32)
이러한 경우 시스템 도구에서 시스템 등록정보를 클릭한 후에 도구에서 시스템 파일검사를 선택한다. 그리고 나서, 설치디스크에서 한 파일 압축해제를 선택하여 빈칸에 VCOMM.VXD라고 입력한후 복원할 위치는 D:\WIND98(여기서 D는 시디롬 드라이버를 의미한다) 저장위치는 C:\Windows\System\Vmm32를 입력한후 확인을 클릭한다. 그리고 나서 재부팅하면, 위에서 보았던 괄호안의 내용이 사라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다른 장치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한번 해보면 괜찮을 듯 싶다. 여하튼 변화는 있을 테니까.
Tip #53
윈도우즈의 유틸리티들
-> 1. 윈도우 디렉토리내의 유틸들 (기본값은 C:\Windows 이다.)
파일명 - 기능 설명
ASD.EXE - 자동 드라이버 생략 도구
CLEANMGR.EXE - 디스크 공간 관리 도구
CVT1.EXE - FAT32 드라이브 변환기
DEFRAG.EXE - 디스크 조각모음 도구
DRWATSON.EXE - 시스템 검사/진단 도구
HWINFO.EXE - 하드웨어 정보도구(하드디스크에 저장가능)
REGEDIT.EXE - 레지스트리 편집기
RSRCMTR.EXE - 시스템 리소스 측정기
SCANDSKW.EXE - 디스크 검사/오류 수정 도구
SCANREGW.EXE - 레지스트리 오류 검사/백업 도구
SIGVERIF.EXE - 서명 확인 도구(서명되지 않은 파일 검색)
SYSMON.EXE - 시스템 모니터 도구
TASKMAN.EXE - 작업 관리자
TUNEUP.EXE - 예약 작업 도구
VCMUI.EXE - 버전 충돌 관리자
WINIPCFG.EXE - TCP/IP 설정 도구
WINPOPUP.EXE - 네트웍 메시지 도구
WINREP.EXE - 문제 보고 도구(MS사에 보낼 수 있다면...)
WINVER.EXE - 버전 확인 도구
WSCRIPT.EXE - 윈도우 스크립팅 호스트
WUPDMGR.EXE - 윈도우98 업그레이드 관리자
2. 윈도우 시스템 디렉토리내의 유틸들 (기본값은 C:\Windows\System 이다.)
IESHWIZ.EXE - 폴더 설정 변경 도구(자신만의 폴더를...)
INTERNAT.EXE - 키보드 언어 표시 애플릿
MKCOMPAT.EXE - 어플리케이션 호환도구(직접 해보시길...)
MSCONFIG.EXE - 시스템 설정 도구
MSTASK.EXE - 작업 스케줄러
SFC.EXE - 시스템 파일 검사 도구(지정된 파일의 압축 해재 지원)
SYSEDIT.EXE - 시스템 편집기 (Autoexe.bat, Config.sys, System.ini...)
WALIGN.EXE - 데이터 정렬 도구
3. 원본 CD내의 유틸들 (기본값은 D:\Win98 이다.)
\Tools\Msutil\Fat32ebd - FAT32EBD.EXE - FAT32 시동 디스크 작성
\Tools\Reskit\Config - FAT32WIN.EXE FAT32 변환시 디스크 정보
\Tools\Reskit\Config - TZEDIT.EXE - 시간대 편집 도구
\Tools\Msutil\Pmtshoot - PMTSHOOT.EXE 전원관리 문제 해결 도구
\Tools\Reskit\Netadmin\Poledit - POLEDIT.EXE - 시스템 정책 편집기
\Tools\Reskit\Desktop - CLIPTRAY.EXE 클립보드 트레이
\Tools\Reskit\Desktop - CHKLNKS.EXE - 링크 검사 도구
\Tools\Reskit\Desktop - QUIKTRAY.EXE - 트레이 추가 도구
\Tools\Reskit\File - TEXTVIEW.EXE 텍스트 파일 뷰어
\Tools\Reskit\File - WINDIFF.EXE - 파일 비교 도구
\Tools\Reskit\File\Lfnback - LFNBK.EXE - 긴파일 이름 백업 도구
\Tools\Reskit\Powertoy - TWEAKUI.INF 트윅 UI 설치정보 파일
Tip #54
레지스트리의 옵션 변경
-> Scanreg.ini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여러 가지 옵션을 살펴볼 수 있다.
- 백업을 작성하지 않는다:
Backup=0
Default값은 1 (백업을 허용).
- 자동으로 레지스트리를 최적화한다:
Optimize=0
Default값은 1 (자동 최적화를 허용).
- 백업 파일의 갯수를 지정할 수 있다:
MaxBackupCopies=10
Default값은 5이며, 최대 99개 까지 작성가능하다.
- 백업 파일이 저장되는 폴더를 변경할 수 있다:
BackupDirectory=D:\Backup98
Default 값은 C:\Windows\Sysbckup
Scanregw로 하여금 날마다 부가적인 시스템 파일을 추가로 백업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아래의 "Files=" lines값을 잘 살펴보자.
10 = windir (default값은 C:\Windows)
11 = system dir (default값은 C:\Windows\System)
30 = boot dir (default 값은 C:\)
31 = boot host dir (deafult 값은 C:\)
최대로 백업할 수 있는 파일의 갯수를 16개 까지 늘릴 수 있다.
예를 들어, AUTOEXEC.BAT, CONFIG.SYS, CONTROL.INI, WINFILE.INI등의 파일을 날마다 정해진 위치에 백업하고 싶다면, 아래의 라인값을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Files=30,AUTOEXEC.BAT,CONFIG.SYS
Files=10,CONTROL.INI,WINFILE.INI
Default값은 SYSTEM.DAT, USER.DAT, SYSTEM.INI, WIN.INI파일만을 백업한다. 폴더이름과 파일이름은 콤마(,)로 구분되어야 함을 유의하자. 설정을 마쳤으면 시스템을 재시작해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살펴도록 한다. 순수 MS-DOS 모드(시스템 부팅시에 Ctrl 키를 누르고 있으면 부팅메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Command Prompt Only를 선택하면 된다.)에서도 백업 복원과 레지스트리 오류수정이 가능한데, 이는 C:\Windows\Command로 이동하여 SCANREG.EXE를 실행시킴으로써 가능하다. 도움말을 보려면 SCANREG /?을 실행한다. 실행되는 화면은 아래와 같다.
=====아래=====
"Windows Registry Checker Usage: SCANREG [/[option]]
[option]
? : Displays usage.
BACKUP : Backup the registry and related system configuration files.
RESTORE : Choose a backup to restore.
FIX : Repair the registry.
COMMENT="[comment]"
: Adds the specified comment to the CAB file while backing up.
============
/BACKUP = 새로운 백업 .CAB 파일을 수동으로 만든다. SCANREG에 의해 만들어진 .CAB 파일은 압축해재 된다. 최근에 만들어진 다섯 개의 백업 세트를 볼려면, SCANREG를 실행시킨 후에 요약화면에서 "View Backups"을 선택한다.
/COMMENT = .CAB 파일을 백업할 동안 추가적으로 코멘트를 달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입력하게 되면, SCANREG /BACKUP "/COMMENT=My 4-2-99 Win98 Backup" 작성할 백업세트를 My 4-2-99 Win98 Backup라고 이름을 붙일 수 있다.
/FIX = 레지스트리를 재조합하게 된다. (레지스트리 오류가 있을 경우 이 옵션은 매우 매력적이다.) Scanreg 프로그램이 레지스트리상의 문제를 감지했을 경우 자동으로 수행된다. 이 옵션은 레지스트리의 목록이 아닌 구조를 다시 세우기 때문에 사용자의 레지스트리에 존재하는 재조합하기 때문에 유효하지 않은 킷값을 제대로 고치지 못할 수도 있다.
/OPT = 비대해진 레지스트리 용량을 최적화한다. 따라서,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삭제 메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삭제한 후에 사용하면 레지스트리를 최적화할 수 있다. 레지스트리상에 500KB이상의 낭비된 공간이 존재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수행된다.
/RESTORE = 가장 최근의 백업된 .CAB 파일을 이용해 레지스트리를 복원한다. (가장 최근의 레지스트리 파일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파일의 선택이 가능하다.)
Tip #55
모든 폴더를 탐색기로 실행
-> 좌측에는 로컬 드라이브의 내용, 우측에는 해당 폴더의 내용을 탐색기 형태로 실행되게 할 수 있다.
- 먼저, 내컴퓨터를 더블클릭한다.
- 메뉴에서 보기(V)탭을 클릭한다음 폴더옵션을 선택한다.
- 파일형식을 선택한다.
- 등록된 파일형식창에서 폴더를 찾아 선택한 후, 편집을 클릭한다.
- 명령창에서 "explorer"를 선택한다.
- 기본값으로 설정(S)을 클릭한다.
- 마지막으로 확인을 선택하고 창을 닫는다.
Tip #56
CDROM의 성능 향상
-> 내 컴퓨터에 오른쪽 클릭을 한뒤 등록 정보를 선택하고 성능 탭을 보게 되면, 여러 가지 메뉴가 보이는데 이중에서 파일 시스템 탭을 클릭하고 CDROM을 선택하게 되면, 보조 캐시 크기 설정항목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슬라이드를 맨 오른쪽으로 이동하게되면(대체로 기본값이 이렇게 설정되어 있을 것이다.) 윈도우9x는 사용자 시스템의 실제 메모리중 1238KB를 CDROM 캐시에 할당하게 된다. 또한, 여러분이 최적화 엑세스 방식에서 4배속 이상을 선택하게 되면, 미리 읽기 버퍼값을 최대로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설정이 과연 요즈음 대중화되어 있는 8배속 이상의 CDROM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을까?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못하다. 하지만, 해당 레지스트리를 조작하여 이러한 설정을 최적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우선 다음의 레지스트리 키값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진값을 보게 될 것이다. 윈도우95의 경우는 이진값일 것이며, 윈도우98의 경우에는 16진수값일 것이다. 여기서, Prefetch란 미리읽기 버퍼값이며, CacheSize는 실제 메모리로부터 CDROM엑세스시 할당되는 캐시값이다. 따라서, 이 두 가지 값을 적당하게 설정한다면, CDROM의 성능을 최적화 시킬 수 있다.
- 윈도우95의 경우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FileSystem\CDFS
"CacheSize"=6b,02,00,00
"Prefetch"=e4,00,00,00
- 윈도우98의 경우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FileSystem\CDFS
"CacheSize"=0000026b
"Prefetch"=000000e4
이러한, 레지스트리 키값의 이진값이나 16진수값을 좀더 넉넉히 설정해 줌으로써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한데, 위의 값들은 모두 4배속 CDROM에 최적화된 값이므로, 가령 8배속에 알맞는 값을 얻으려면 기본값을 두 배 해줌으로써 간단하게 구할 수 있다. 이러한 원리로 자기 CDROM에 알맞은 각 레지스트리 값을 지정해 주는 것이 가능하다. 아래에 각 CDROM에 맞는 해당값을 정리 해 보았다.
"CacheSize"에 대한 레지스트리 값
캐시크기 / 십진값 / KB / 이진값 / 16진값
기본값 / 619 / 1238 / 6b,02,00,00 / 0000026b
중간값 / 1238 / 2476 / d6,04,00,00 / 000004d6
최대값 / 2476 / 4952 / ac,09,00,00 / 000009ac
"Prefetch"에 대한 레지스트리 값
CDROM 속도 / 십진값 / 이진값 / 16진값
4x(기본값) / 228 / e4,00,00,00 / 000000e4
8x / 448 / c0,01,00,00 / 000001c0
16x / 896 / 80,03,00,00 / 00000380
24x / 1344 / 40,05,00,00 / 00000540
32x / 1792 / 00,07,00,00 / 00000700
캐시를 크게 설정할수록 실제 RAM에서 CDROM에 할당되는 메모리의 크기가 더욱 증가하게 되므로, 너무 과하게 되면, 게임 실행시에 여러 가지 에러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32배속 이상이라도 32배속에 맞추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설정은 시스템을 재시작해야만 적용되며, 비디오 클립 재생, 큰 파일 복사시에 성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키지는 않으므로 게임 로딩 속도에는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
Tip #57
최적화할 프로그램의 제한값 변경
-> 윈도우98이 로드되면서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들 중에는 taskmon.exe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이 실행에 의해 윈도우는 처음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의 수행과정을 분석하여 좀 더 빠른 로딩이 가능하도록 그 값을 파일로 저장해 두었다가 다음 번 조각모음에 이를 반영한다. 그러한 데이터가 저장되는 폴더는 C:\WINDOWS\APPLOG 이며, 최대 50개의 로그 파일과, 최소 1Kb이상의 실행 로그파일만을 이에 반영한다. 또한, 여기에 등록된 프로그램이라도 일정기간이 지나도록 사용되지 않으면, 데이터가 자동 삭제 된다. 다시말해, 처음 실행시 생성되는 로그파일(*.lgn n=c,d,e,f...)의 크기가 1Kb미만이면, 데이터가 등록되지 않고 생략된다. 이러한 설정은 C:\WINDOWS\APPLOG 폴더 내에 optlog.txt 파일에 기록되어 있으니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없는 경우도 있음)
Control Parameters:
Use app profile = Yes
Minimum log size = 1000
Maximum no use days = 90
Maximum apps = 50
하지만, 작은 프로그램이라도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중에는 중요한 것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설정은 상당한 제한이 될 수 있다. 더군다나, 최적화가 가능한 최대 로그파일 갯수를 50개로 제한하는 것은 51번째로 등록되는 실행 어플리케이션이 있을 경우 이를 무시하기 때문에 51, 52, 53... 번째 실행 어플리케이션은 계속해서 전혀 실행속도가 향상되지 않는다. 자...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까? 물론, optlog.txt파일을 아무리 편집해 보아도 소용이 없다. 다음 번 조각모음 후에는 다시 새로운 내용으로 바뀌게 되니까...이러한 설정값이 저장되어 있는 곳은 다름아닌 레지스트리이다. 따라서, 해당 키로 이동한 후에 임의로 제한값을 지정해 주면 이러한 제한을 극복할 수 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Applets\Defrag\AppStartParams 으로 이동하여 다음의 dword 값을 등록한다.
"MaxApps"=dword:00000046 (70) ☞ 최적화가 가능한 최대 로그파일 개수 70개
"MaxNoUseDays"=dword:00000063 (99) ☞ 99일 동안 해당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으면 데이터가 삭제된다.
"MinLogSize"=dword:000001f4 (500) ☞최적화를 적용할 로그파일의 최소값 500바이트
이렇게 하고 나서, 디스크 조각모음을 실행한다. 조각모음 창이 화면에 나타나면, 종료를 선택한 후, optlog.txt 파일내의 해당 항목을 살펴보면, 제한 값이 아래와 같이 변해 있을 것이다.
Control Parameters:
Use app profile = Yes
Minimum log size = 500
Maximum no use days = 99
Maximum apps = 70
Tip #58
스왑 파일의 최적화(왜 스왑 파일을 최적화해야 하는가?)
-> 스왑 파일 (Swapfile 혹은 Virtual Memory)은 시스템 성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실행되는 여러 어플리 케이션들은 실제 시스템상에 탑재되어 있는 메모리(RAM - Random Access Memory)보다 많은 양의 메모리를 요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러한 메모리가 부족할 경우 때때로 "메모리가 부족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와 유사한 에러 메시지를 보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도입된 개념이 바로 가상메모리이다. 실제 물리적인 메모리는 아니지만, 메모리 내의 데이터를 하드 디스크상에 기록하고 대신 메모리에 여분의 공간을 비워서 다른 데이터를 로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왑파일을 빠르게 엑세스 할 수 있다면, 그 만큼 시스템의 성능은 배가될 수 있는 것이다. 좀 다르게 생각해 본다면, 비싼 돈을 들여 여분의 램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대로만 한다면, 상당히 프로그램의 실행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이는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정도의 성능차를 보여준다. 자신의 하드디스크가 빠르면 빠를수록 더욱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스카시 하드라면 더욱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시스템이 느려진다고 해서 반드시 더 많은 램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 된다. 물론,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을 소화해야 하는 사용자일 경우는 얘기가 다소 달라질 수 있으나, 대부분의 사용자의 경우 스왑파일의 최적화 만으로 상당한 메모리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성능향상은 스피드의 향상이니까. 또한, 스왑파일의 양이 많다는 것은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수가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긴 하지만, 시스템의 성능이 향상된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시스템에 적합한 최소크기의 스왑파일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가. 스왑 파일을 어떻게 최적화 할 수 있는가?
스왑파일을 최적화하여 최상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서 다음 네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1. 영구 스왑파일을 만든다.
2. 스왑파일을 하드디스크 바깥쪽으로 이동한다.
3. 스왑파일을 같은 디스크상의 별도의 파티션으로 이동한다.
4. 스왑파일을 물리적으로 다른 하드디스크에 할당한다.
나. 영구 스왑 파일과 동적 스왑 파일의 차이점은?
지난 시절을 잠시 돌이켜 DOS 6.22 와 Windows 3.1을 사용하던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정되어 연속적인 영구스왑 파일을 설정해 놓고 시스템을 운영했었다. 따라서, 하드디스크 시작부분에 위치한 일정한 스왑파일 덕택에 여기저기 찾아다닐 필요없이 빠른 엑세스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스왑파일이 윈도우 3.1이 로딩될 때마다 재 편성된다고 가정해 보면, 하드디스크는 이 끝에서 저끝으로 데이터를 찾아 분주히 움직일 것이며, 그로 인해 시스템 성능은 저하될 것이다. 다시말해, 영구 스왑파일이 있고 없고가 시스템의 성능을 좌우 했었다. 현재도 예외는 아니여서, 좀 더 복잡해지고 다이나믹 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영구 스왑파일은 필수 불가결하다.
<디스크 여기 저기에 단편화된 스왑 파일>
윈도우9x 상에서는 동적 메모리가 할당되는 것이 기본 설정이다. 따라서, 시스템 부팅시에 정말로 필요한 최소의 스왑 파일만이 생성된 후, 여러 어플리케이션이 로딩되면서, 부가적인 메모리가 필요할 경우엔, 스왑 파일의 크기는 점점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증가한 여분의 스왑파일은 물리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RAM을 대체하게 된다. 이론적으로 보자면, 이러한 동적 메모리 할당에 의해, 전체적으로 필요한 스왑파일의 양은 다소 감소하게 된다. MS측도 기존의 윈도우 3.1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한 스왑 파일의 크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디스크 공간이 줄어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디스크 시작 부분에 최적화된 스왑 파일>
하지만, 상대적으로 낭비된 공간이 적은 대신 스왑 파일은 단편화될 수밖에 없었다. 동적 메모리 시스템으로 인해 보다 나은 수행성을 보인다고는 하지만, 전반적인 스피드에 있어서는 현저한 저하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로인해, 하드디스크 헤드는 스왑 파일을 엑세스하기 위해 디스크 여기저기를 헤메야만 했고, 이러한, 과정은 매 부팅시마다 반복되었으며, 커다란 어플리케이션이라도 돌릴라 치면 그야말로 하드를 벅벅 긁어대기 일쑤였다.
다. 영구 스왑 파일은 어떻게 만들 수 있나?
MS측은 기본적으로 동적 스와핑을 지원하는 대신에 가상메모리를 사용자 임의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스템 등록정보를 보게 되면, 가상 메모리 설정란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약간의 설정을 변경하게 되면 윈도우9x 시스템 상에서도 영구 스왑 파일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가상메모리 설정을 관리"를 선택한 뒤에 가상메모리를 두고 싶은 하드디스크를 선택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최소 값과 최대값을 같게 두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램의 2~3배로 정하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스왑파일의 양은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RAM용량과 실행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그런 수치에 너무 구애 받지 않아도 된다. 이 경우엔 96M램이 탑재된 시스템 상의 설정이며, 설정을 마치고 나서 윈도우를 재시작하면 변경된 설정이 적용되어 영구 스왑파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음"은 선택하지 말라는 것이다. 만일 이를 선택하게 되면, 시스템에 장착된 물리적인 메모리 만으로 시스템 부팅 과정이 진행되게 되므로 충분한 메모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부팅에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라. 바깥 트랙에 스왑하면 왜 빨라질까?
위의 과정을 수행하여 영구 스왑 파일을 설정한다고 해도 성능향상에는 그다지 큰 효과를 거둘 수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영구 스왑 파일만 설정했지 여전히 파일의 위치가 디스크의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바깥 트렉으로 스왑 파일을 이동해야 하는 걸까? 그게 그렇게 중요할까? 옮기기만 한다면, 성능이 확실히 향상되는 걸까? 스왑파일을 바깥에 옮기므로써 성능향상을 도모하는 방식은 하드디스크의 물리적인 구조를 이해하고 있는 매우 신빙성있는 편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드의 전송률은 상대적으로 바깥에서 빠르고 안쪽에서 느려진다. 왜냐면, 전송률면에서 안쪽트랙이 바깥쪽의 절반밖에 안되기 때문이다.(하드디스크의 내부를 설명하는 그림이 있으면 참고하라) 대부분 플래터의 부분적 밀집도와 회전률은 동일하지만 플래터 각부분의 각속도는 서로 같을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전송률은 하드의 각 부분에 따라 달라지며, 스왑파일을 어디에 할당해야 하는가에 따라 시스템의 전반적인 속도는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하드의 실행속도는 안쪽지점과 바깥지점이 같다고 보지만 플래터 각부분의 밀집도가 동일하기에 같은 시간내 안쪽보다 바깥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읽을 수 있다. 최외곽 부분이 가장 빠르며 스왑을 외곽에 설치하면 최대효과를 거둘 수 있다. 바깥의 전송률은 중앙과 안쪽부분이 초당 12M(대체로 8M/sec)임에 비해 바깥부분은 14M에 이른다. 약 17%~20%의 효과를 올릴 수 있다. 이는 어디까지나 하드디스크가 원형을 고수하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문제인데,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 지금 이글을 읽고 있던 중에 "애게.. 겨우 17%"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동일 기종의 여러 하드디스크 벤치마크를 수행해 보면 기껏해야 약 2~3%의 성능차이만 나도 대단한 차이로 와닿은 점을 염두에 둔다면, 이는 굉장한 수치이다. 더욱이 여러분은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약 17~20%가량 빠른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니 이는 "꿩 먹고 알 먹고"가 아닐까?
마.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스왑을 바깥 트랙으로 옮겨 보자
바깥트랙에 스왑파일을 옮겨주는 유틸리티로는 시만택사의 노턴유틸리티 버젼을 이용할 수 있다. 37M에 달하는 30일 시험버전이며, 스왑파일을 최적화하여 최외곽으로 옮겨줄 수 있다. 한 번만 실행하여 주면, 더 이상 스왑파일이 다른 트랙으로 이동하거나, 단편화될 염려는 없기 때문에 30일 날짜 제한에 그리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 다만, 용량이 좀 큰 것이 흠이긴 하다.
바. 적절한 스왑 파일의 할당
우선적으로 생각할 것은 메모리가 많다고 사용가능한 메모리도 많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동시에 띄울 수 있는 프로그램 수는 자신의 시스템상에 장착된 물리적 메모리에 의존하며, 실제 메모리 용량이 부족해지기게 되면, 그때서야 스왑 파일이 할당되게 된다. 또한 하드 바깥쪽에 스왑파일을 옮기면 용량이 큰 파일이라도 어플리케이션이나 시스템 파일 저장에 필요한 여유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커다란 512M를 사용하는 것은 낭비인 것이다. 여유공간은 실행속도나 파일 저장에 필수요소다. 스왑용량을 절약하면 윈도우와 응용파일 실행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한 여유공간은 하드를 잘 안배해서 사용하는 습관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방식은 필요한 양 만큼의 스왑만을 할당하고 사용자의 귀중한 하드여유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최외곽을 최대 활용하는 것이다.
사. 2.5배의 스왑 파일을 할당 하라던데?
다소 혼란스럽게 생각하는 점은 이미 전설이 되 버린 도스와 윈3.1 사용시의 옛 습관을 가진 사용자가 스왑파일 용량은 램용량의 2.5배를 가져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는 것에서 시작된다. 한 때 뉴스그룹상에서도 이러한 맹목적인 습관에 대한 여러 가지 토론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과 그때의 운영체제엔 커다란 괴리가 있으므로 이같은 인식은 통용될 수 없다. 따라서, 정답은... 따라 해보자... "말도 안된다!"
아. 2.5배 그것은 옛말이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대부분이 윈도우3.1을 사용했었는데 그 당시 시스템에 장착된 메모리는 고작 해야 4MB~8MB 정도였다. 당시 16M램을 달기라도 한다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곤 했으니까... 그 당시 램값은 상당히 비쌌고 보드에 달 수 있는 모듈수가 상당히 제한되어 있었기 떄문에 다소 갭이 존재했다. 하지만, 현재는 어떠한가? 떨어질 데로 떨어진 램 가격과 거의 수십배(?) 정도로 비대해진 관련 어플리케이션들로 인해 더욱 많은 메모리가 요구되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32M이상의 메모리는 상상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상당한 스왑파일이 요구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다량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다면, 굳이 이러한 2.5배의 할당은 별 설득력이 없어지게 된다. 만일 128M의 램을 달고 있는 사용자가 2.5배의 스왑파일을 할당하게 된다면, 약 320M의 스왑을 지정해야 하는데 이는 별로 설득력이 없다. 만약 512M의 메모리를 가진 사용자라면 1.28GB의 스왑을 할당해야 한다는 말인데 이는 너무도 터무니 없는 값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하드디스크상에 할당해야 하는 스왑파일의 크기는 사용해야 할 메모리량에 따른 것이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 RAM의 크기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따라서, 2.5배의 스왑할당은 전혀 근거 없는 말이 된다.자. 그렇다면, 얼마나 되는 가상 메모리를 할당해야 할까나? 현재 자신의 시스템에 얼마나 되는 스왑파일을 사용해야 할 지는 자신이 결정해야 하는 문제이다. 저마다, 다른 스펙과 각기 다른 종류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왑파일의 크기는 천차 만별일 것이다. 가령, 64M램에 캐드와 포토샵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과 128M램에 한글97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의 스왑크기는 같을 수가 없는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으나, 윈도우상에서 자체로 제공되는 "시스템 모니터"를 사용하여 자신이 필요로 하는 스왑파일의 양을 알아볼 수 있다. 시작프로그램>프로그램>보조 프로그램>시스템 도구에 보게 되면 시스템 모니터항목이 있는데 이를 실행 시키고 편집을 선택하여 항목추가를 누르게 되면, 종류란에 여러 가지 메뉴가 보이는데 이중에 "메모리 관리자"를 선택하면 우측창에 여러 가지 항목이 활성화 된다. 이중에 "스왑파일 크기"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른다. 그리고 나면, 현재 자신의 시스템에 자동으로 할당되어진 필요한 스왑파일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부터가 중요하다. 자신의 시스템상에 인스톨 되어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 그리고 나서 나타난 스왑파일의 최대값을 보게 되면 이전보다 훨씬 증가한 스왑파일 크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값을 스왑파일로 할당해도 되지만, 앞으로 인스톨 하게 될지도 모를 여러 어플리케이션이나 게임을 위해 약 20~30M가량을 여유로 더 할당한다. 예를 들자면, 128M의 최대 스왑파일이 시스템 모니터상에 나타났다면, 실제 영구스왑파일로 할당할 값은 약 150M 가량이 되는 것이다.
차. 스왑 파일을 다른 파티션으로 이동
이 방법은 하드디스크의 단편화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써 많은 사용자들이 제안하고 있는 편법이다. 단 스왑파일을 나중 파티션이 아닌 첫 번째 파티션에 할당함으로써 디스크 바깥 트랙에 할당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디스크 파티션을 재설정해야만 하는 번거로운 작업이 수반되어야만 한다. 하기야, 파티션 매직과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데이터의 소실없이 이러한 설정이 가능하지만, 과연 파티션 매직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가 몇이나 될런지...만일 윈도우를 새로이 설치하려는 사용자가 있다면, 이런 방법은 추천할 만 하다. 한가지 잊어서는 안될 사항은 스왑파일을 할당하기 위해 할당할 파티션의 크기는 너무 커서는 안 된다. 할당할 스왑파일의 크기정도만을 첫 번째 파티션에 할당하는 것이 좋다. 더욱이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면, 노턴 유틸리티나 넛츠&볼츠와 같은 스왑파일 최적화 유틸을 사용하지 않고도 빠른 스피드를 구가할 수 있게 된다.
카. 하드디스크 실린더와 파티션
하드디스크 안의 실린더는 모두 하드디스크 플래터상의 동일한 트랙에 위치한다. 이때, 첫 번째 실린더는 0번 실린더라고 불리는데 가장 빠르며, 뒷 부분이 마지막 실린더이며, 가장 느린 엑세스 속도를 보인다. 다시말하면 가장 바깥 트랙에 위치하게 되는 0번 실린더의 데이터일 경우, 위에서 언급한 대로 같은 시간내에 가장 많은 데이터를 로드할 수 있는 위치를 점유하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 스왑파일을 위치시키게 되면, 동일 시간내에 가장 많은 양의 데이터를 읽어들일 수 있으므로, 스왑파일을 빠르게 엑세스할 수 있게 된다. 파티션은 모든 실린더에 거쳐 할당되게 되는데, 첫 번 실린더는 첫 번째 파티션의 시작 부분이 되며, 첫 번 파티션의 마지막 실린더는 FDISK실행시 지정한 파티션 크기에 따라 다르게 설정된다. 또한, 두 번째 파티션의 경우 첫 번째 파티션의 마지막 실린더 다음 번호부터 할당되게 되므로 두 번째 파티션은 바깥 트랙을 점유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말할 것도 없이 스왑파일은 첫 번째 파티션에 할당되어야 하며, 개별의 파티션에 할당되더라도 첫 번째 파티션이 아니라면, 아무런 스피드 향상을 기대할 수 없게 되니,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타. 별도의 하드디스크에 스왑파일을 할당
별도의 하드디스크에 스왑파일을 할당하는 방식도 있는데, 이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스왑파일이 제2하드디스크의 첫 번째 부분에 존재해야 하며, 하드디스크의 속도가 제1 하드디스크만큼 빨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다지 실효를 거둘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제2하드디스크를 제1하드디스크와 별개의 포트에 설치하고 스왑파일을 할당한다면, 멀티태스킹에 있어 상당한 성능향상을 거둘 수 있게 된다. 다시말해, 제1하드디스크를 프라이머리 포트에 설정하고 제2하드디스크를 세컨더리 포트에 설치하게 되면, 동시에 서로 다른 두 포트에서 데이터를 읽어 들일 수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빠른 스피드를 노릴 수 있다. 하지만, 하드디스크의 속도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Tip #59
HTTP 서버 응답 최적화 팁
-> 지금 소개하려는 팁은 Microsoft Internet Explorer 3.0x, 4.0x, 5.0x 에 모두 적용되며, 테스트 결과 어느 정도의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소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러한 레지스트리 설정 변경으로 파격적인 성능향상을 기대했다면, 다소나마 실망스러울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두고 싶다. 먼저 사용하고 있는 모든 MS Internet Explorer를 종료한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연다. 다음 레지스트리 항목을 찾아들어 간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Internet Settings
항목을 찾아들어간 후에, 오른쪽 창에서 오른쪽 클릭을 한후 DWORD값을 선택한다. 마지막으로 값의 이름과 데이터를 다음과 같이 지정하면 된다.
MaxConnectionsPerServer : 단일 HTTP 1.1 서버상에 연속적인 응답을 요구하는 횟수를 정의한다. 값으로 4 를 권장한다. 기본값은 2 이다.
MaxConnectionsPer1_0Server : 단일 HTTP 1.0 서버상에 연속적인 응답을 요구하는 횟수를 정의한다. 값으로 8 을 권장한다. 기본값은 4 이다.
자, 이제 모든 설정이 끝났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실행될 때마다 이 설정값을 읽어들이므로 시스템을 재시작하여 이 값을 인지시킬 필요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인터넷에 연결한 뒤, 그냥 익스플로러를 실행시키면 서버에서 데이터를 다운받아 브라우징하는 속도가 어느정도 향상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Tip #60
공간부족 메시지 제거
-> 윈도우98은 디스크 공간이 운영체제가 동작하는데 적절한지를 항상 모니터하며, 만일, 적절한 최소 요구공간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경고메세지를 팝업창에 츨력한다. 하지만, 이러한 모니터링 옵션을 Off시킴으로써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 기본값으로 이러한 옵션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저용량 하드디스크상에서 상당량의 데이터를 관리할 경우에 간혹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볼 수 있게 된다.
"하드 디스크의 공간이 부족합니다." 또는, "해당 드라이브가 용량을 초과했습니다. 필요한 경우 오래되거나, 필요없는 파일을 제거하려면, '디스크 정리' 를 실행하십시오."
이 같은 메시지가 출력되는 한계 용량은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하드 디스크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GB 하드디스크를 기준으로 할 때, 대략 전체용량의 5%이하, 2GB일 경우에는 2.5% 이하일 경우이다.
주의 : 이러한 설정을 비활성화 시키게 되면, 에러메시지가 뜨지 않는 대신 시스템 에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응용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적은 여유 공간을 남겨 둔채 스왑파일을 윈도우 기본값으로 설정했을 경우 다소 문제가 될 수 있다.
1. 설정을 변경하고 싶다면 아래 레지스트리 키를 찾아들어 간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FileSystem
그리고 나서, 다음과 같이 이진값을 추가 한다. 레지스트리 편집기의 오른쪽 공란에 오른쪽 클릭 -> 등록 -> 이진값 -> 그런후에, 생성된 값의 이름을 DisableLowDiskSpaceBroadcast 로 변경한다. 만일, 값이 이미 존재한다면, 그 값을 더블클릭하고 값에 FFFFFFFF 라고 입력한다. 이제 다 되었으며,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는다. 후에 다시 원래의 값으로 돌리려면, 해당 레지스트리 값을 제거하면 된다. 이제 다시는 위와 같은 경고 메시지가 뜨는 일은 없을 것이다. 만일, 해당 키값에 DWORD 값이 기재되어 있다면, 이를 이진값으로 바꿔주어야 옵션이 제대로 동작하게 된다. 이제 시스템을 다시 시작해서 변경된 설정을 적용한다.
2. '시작' ->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설정'에서 설정을 변경하여 주면 된다.
3.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Plus!\System Agent\SAGE\Low disk space notification 의 키 값의 'Setting' 항목의 값이 '01'로 되어 있을 텐데 '00'으로 설정해 줘도 된다.
Tip #61
오른쪽 클릭 원터치 바이러스 스캔
-> 간혹 여러분들 중에는 윈도우 시작시에 백신 프로그램이 자동로드되는 것을 달가와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또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구하지 못해 V3 도스용 공개버전을 그때마다 다운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이러한 백신 프로그램이 시스템 리소스를 잡아먹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백신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공개 버전인 V3를 다운받아 그때마다, 관련 파일을 검사하는 식으로 바이러스 방비를 하고 있다. 물론, 필자와는 다르게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풀 인스톨하여, 여러 가지 옵션을 모두 로드해 쓰는 사용자는 이번 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을 것이다. 오늘 알리고자 하는 내용은 공개용 V3버전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팁이다. 이름하야, 「오른쪽 클릭 원터치 바이러스 스캔」V3나 노턴 안티 바이러스같은 프로그램을 깔게 되면, 임의의 드라이브나 폴더, 혹은 파일에 오른쪽 클릭을 했을 경우 바이러스 검사 옵션항목이 보이게 된다. 하지만, 백신 프로그램이 도스용 버전인 경우에는 이러한 옵션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약간의 레지스트리를 수정하게 되면, 자신이 도스용 V3 Neo 버전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오른쪽 클릭시 바이러스 검사항목이 나타나게 할 수가 있다. 먼저, 도스용 V3 공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C:\Program Files\V3 폴더내에 압축을 푼다. 만약 관련 폴더가 없다면, 하나 만든다. 그런다음, 메모장을 열어, 다음의 내용을 카피한다.
----------------------------------------------------------------------
REGEDIT4
[HKEY_LOCAL_MACHINE\SOFTWARE\Classes\*\shell\VirusScan]
@="V3로 검사"
내용을 카피했으면, 문서를 V3_SCAN.REG 로 저장한다. 확장자가 TXT 가 아닌 REG여야한다. 그래야 레지스트리에 병합시킬 수 있다. 해당 파일이 만들어 졌으면, 더블 클릭하여 시스템 레지스트리에 병합시킨다. 자, 이제 모든 절차가 끝났다. 임의의 파일이나 폴더, 심지어 드라이브 문자에 오른쪽 클릭을 해보면, 「V3로 검사」라는 섹션이 생겨났을 것이다. 맘에 들지 않는 다면, 해당 레지스트리를 찾아들어가 각 키값을 삭제해주면 되니까, 부담스러워 할 필요는 전혀 없다.
Tip #62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Blank 페이지 설정을 바꾸기
->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시키게 되면,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이거나, 서버측 네트웍의 일시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 Blank 페이지가 뜨도록 윈도우상에 기본값이 정해져 있다. 이 페이지는 C:\Windows\System 상에 BLANK.HTM 으로 저장되어 있다가 앞서 말했듯이 문제가 발생해서 요구한 웹페이지를 엑세스할 수 없을 경우 일률적으로 브라우저상에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몇가지 설정을 변경하면, 이러한 페이지을 자신이 임의로 지정할 수도 있으며, 일일이 페이지를 닫을 필요없이 Blank.htm이 뜨게 되면 자동으로 창이 닫히게도 할 수 있다.
주의 : 이 팁은 모든 MS IE 32비트 버전에 해당된다.
1. 자동으로 BLANK.HTM 페이지를 닫히게 하려면, 메모장에서 BLANK.HTM를 열어서, 다음 내용을 카피한다.
----------------------------------------------------------------------
[html]
[head]
[title]Microsoft Internet Explorer[/title]
[/head]
[body]
[script language="xxJavaScript"]
window.close("blank.htm", "Microsoft Internet Explorer")
[/script]
[/body]
[/html]
----------------------------------------------------------------------
파일을 저장할 때, 확장자 .htm 으로 저장해야 한다. .txt로 저장해서는 안 된다. 저장을 완료했다면, IE를 실행시킨다.
2.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BLANK.HTM 대신 다른 페이지를 보여주게 하려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고 다음 킷값을 찾아들어 간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려면, 시작을 클릭하고 실행을 선택한 뒤, regedit 이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누른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Main
키 값을 제대로 찾아들어 갔으면, 오른쪽 창에 "Local Page" 값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값의 데이터는 다음과 같을 것이다.
"C:\Windows\System\blank.htm"
이 경로를 여러분이 원하는 경로로 고쳐주게 되면, BLANK.HTM을 대체할 수 있게 된다. 만일, 자신만의 그림이 브라우징되게 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1STPIC.HTM 이라는 문서상에 1stpic.jpg 라는 그림을 띄우려면, 메모장을 열어 아래내용을 붙여넣기 한 후, 원하는 경로에 1STPIC.HTM으로 저장한다.
----------------------------------------------------------------------
[html]
[head]
[title]1st Pic[/title]
[/head]
[body]
[center]
[img src=file:///C:/pics/1stpic.jpg border=0]
[/center]
[/body]
[/html]
----------------------------------------------------------------------
여기서는 어디까지나 그림파일이 C:\Pics 폴더상에 있다는 가정하에 작성된 내용이므로, 자신의 환경에 맞게 수정하면 된다.
Tip #63
연결 프로그램 선택 체크 박스 없애기
-> 우리가 흔히 실행 프로그램이 지정되지 않은 파일을 더블 클릭하게 되면, 연결 프로그램 지정 대화 상자가 열리게 되며, "파일을 열 때 항상 사용"이라는 체크박스가 활성화 된다. 하지만, 자칫 이 박스가 체크되어 있는 것을 잊은 채 확인을 선택하게 되면, 관련 파일이 엉뚱한 프로그램에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함을 겪게 될 수가 있었다. 이러한 불필요한 체크 박스는 없애 버리거나 비활성화 시키면 참으로 유용할 듯 싶다. 아래 레지스트리 키를 찾아 들어간다.
HKEY_CLASSES_ROOT\Unknown\shell\openas\command
그리고 나서, 아래와 같이 스패이스로 한 칸을 띄운 후에 %2를 입력한다. 그렇게 되면, 아마도 아래와 같은 내용이 될 것이다.
C:\WINDOWS\Rundll32.exe Shell32.dll,OpenAs_RunDLL %1 %2
이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F5 키를 눌러 바탕화면을 최신 정보로 고친다.
Tip #64
숨겨진 하드웨어 정보 도구
-> 윈도우98/98 se 에 마치 파워토이와 유사한 괜찮은 숨은 유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위 HwInfo (Hardware History Diagnostic Tool)이라고 하며, 윈도우 폴더에 HWINFO.EXE 라는 이름으로 담겨져 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 스크린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없다. 그저 보이지 않게 동작했다가 사라지며, 시스템의 전반적인 검사를 마친후에 HWINFO.DAT 라는 이진 파일을 윈도우 디렉토리에 저장할 따름이다. 이 프로그램을 윈도우 GUI모드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용자를 위해 여기 한가지 재미난 팁을 소개한다. Hwinfo를 윈도우 스크린사에서 동작시킬 수 있는 옵션으로서 시작메뉴->실행을 선택하고 아래 명령어를 입력한 후 엔터키를 누르면 시스템 검사를 시작하며 자세한 세부사항을 창에 출력하게된다.
HWINFO /UI
실행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복잡한 구조를 띄고 있지는 않으나 상당히 자세하게 시스템을 검사해 여러 가지 문제를 보고하게 된다. 물론, 문제가 없다면 에러는 없을 테지만. 이러한 문제는 흔히 읽어들인 레지스트리 파일상에서 발생한 것이며, 간단한 리스트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상당히 방대해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문제가 있는 장치에 대한 세부사항을 다른 색깔로 출력하기 때문에 보기에도 수월하다. 색깔별로 나타내는 사항은 아래와 같다.
GREEN = 레지스트리 등록사항
BROWN = 세부 설정 관리자
MAGENTA = 파일 세부 사항
BLUE = 경고 메세지
RED = 에러 메세지
※ HwInfo 가 실행되면 아래의 두 가지 파일이 사용자의 하드디스에 생성된다.
HWINFO.DAT : 이 파일은 읽기전용 과 숨김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C:\Windows 에 위치한다.
HWINFOD.VXD : C:\Windows\System 에 위치한다.
이 두가지 파일들은 한 번 사용된 후에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므로 제거해도 무방하다. 아울러, 다음번에 Hwingo /ui 명령을 통해 관련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게 되면 다시 생성된다.
Tip #65
탐색기를 통해 파일이나 폴더를 이동, 복사 할 수 없을 때
-> 레지스트리 중 탐색기에 관련된 키가 손상되었을 경우이므로, 편집해주어야 한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Main에서 해당 키를 삭제한 후 리부팅하면 된다.
Tip #66
Updating ESCD........Success 라는 메시지의 정체는?
-> 사운드 카드등 하드웨어를 설치하고 부팅했을 때 나타나는 메시지이다. 최근의 메인보드들은 시스템에 장착된 장치들의 정보를 파악하고 해당 정보를 기록하여 보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능을 하는 장치가 바로 ESCD이다. ESCD(Extended System Configuration Data)의 약자로서 부팅을 할 때마다 매번 시스템 장치의 IRQ나 주소, DMA등을 체크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이러한 정보를 보관하는 것이다.
Tip #66
홈페이지에서 오른쪽 버튼 안 먹히게 하기
-> 아래의 내용을 body 부분에 삽입한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하더라도 마우스 오른쪽 버튼과 같은 역할을 하는 단축키인 Shift + F10을 누르면 소스 보기를 선택할 수 있다.
[script language="xxJavaScript"]
[!--
function click()
{
if ((event.button==2) || (event.button==3)) {
alert("핫! 오른쪽 버튼은 안됩니다...^^;;..."); }
}
document.xxonmousedown=click;
//--]
[/script]
Tip #67
'새로 만들기' 항목에 등록된 프로그램 지우기
->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나타나는 '새로 만들기' 항목에 너무 많은 프로그램이 등록되어 있어서 불편할 때가 있다. 이럴때는 레지스트리 편집을 해서 줄일 수 있다. 일단 삭제하려고 하는 파일의 종류 및 확장자를 알아두고 HKEY_CLASSES_ROOT 항목으로 간다. 항목에는 각 확장자에 대한 정의가 기록되어 있다. 삭제하려고 하는 확장자의 레지스트리 키 값을 자세히 보면 하부 키의 값으로 'ShellNew'라고 기입된 키가 있을 것이다. 이 값을 삭제하면 된다. 반대로 '새로 만들기' 항목에 추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은 시스템 리소스를 늘려주는 효과도 있다.
Tip #68
연결 프로그램 항목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에 팝업 메뉴에 등록하기
-> HKEY_CLASSES_ROOT에서 *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등록' -> '키'를 선택한다. 키 이름을 'shell'로 입력하고 같은 방식으로 'shell' 밑에 'openas', 'openas' 밑에 'command'를 만든다. command의 기본값을 더블 클릭하여, 스트링 편집창에 있는 '값의 데이터' 창에 다음을 입력한다.
C:\WINDOWS\rundll32.exe shell32.dll,OpenAs_RunDLL %1
참고로 이러한 키 값들과 데이터 값들은 HKEY_CLASSES_ROOT\Unknown\shell 에서 참고할 수 있다.
Tip #69
랜 카드용 케이블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 랜 카드는 10Mbps용과 100Mbps용이 따로 있다. UTP 케이블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카테고리(Category)'라고 부르는 등급으로, 케이블 중간에 그 케이블의 카테고리 등급이 적혀있다. 이것은 케이블 자체가 다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케이블이 길어지고 전송속도가 빨라지면서 생기는 잡음(noise)의 영향을 얼마나 덜 받는지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카테고리-3은 10Mbps용, 카테고리-5는 100Mbps용으로 주로 쓰인다. 그 외에 카테고리-4, 카테고리-6도 있지만 주로 쓰는 것은 3, 5이다.
Tip #70
노트북의 액정화면
-> 노트북의 액정화면을 봤을 때, 어느 방향에서든 잘 보인다면 TFT(Thin Film Transistor)이고 옆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DSTN(Dualscan Super Twisted Nematic)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요즘은 DSTN 대신 HPA(High Performance Addressing) 라는 액정이 나오고 있는데, 저가형 노트북에서 주로 사용하는 DSTN을 개선한 제품이다. 반응속도가 약간 더 빠를 뿐 특별한 장점은 없다. TFT는 가격은 비싸지만 화면에 잔상 효과가 없고 측면에서도 깨끗하게 보인다.
Tip #71
기본 브라우저 지정하는 방법
-> 1. 인터넷 익스플로러 5.X를 기본 브라우저로 지정하는 방법
'제어판 -> 인터넷 옵션 -> 프로그램'에서 '시작할 때 기본 브라우저 확인'을 선택한다. 그런 다음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하면 기본 브라우저로 지정할 것인지를 묻는다.
2. 넷스케이프 4.0X를 기본 브라우저로 지정하는 방법
C:\Program Files\Netscape\Users\[사용자 ID] 에 Prefs.js 파일이 있다. 이 파일을 메모장으로 읽은 후에 user_pref("browser.wfe.ignore_def_check", true); 부분을 삭제해 주고 다시 넷스케이프를 실행하면 된다.
Tip #72
윈도우 98에 숨겨진 이스터 에그
-> 프로그래머들이 장난 삼아 혹은 사용자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프로그램 구석구석에 숨겨놓은 것들을 통들어 이스터에그(Easter Egg. 부활절 달걀)라 한다. 물론 윈도 98에도 이런 이스터 에그가 있다.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등록정보를 선택해 보자. 배경 화면의 맨 아래에 Windows98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을 선택하면 화면 오른쪽 위에 윈도 98 로고가 나올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스터 에그이다. 물론 편집을 해야 한다. 메모장이나 기타 프로그램으로 C:\Windows\Web\Wallpaper\Windows98.thm을 불러와 보자. 밑에서 세 번째 줄에
IMG SRC="res://membg.dll/membg.gif" BORDER=0 WIDTH=329 HEIGHT=47
라는 항목이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Width=329와 height=47을 지운다. 다음으로 res://memgb.dll/다음에 아래의 파일 중 하나를 입력해보자. 아마 로고의 모습이 싹 바뀌어 있을 것이다. 이들 중에는 개발팀의 모습이나 부근의 풍경 등 재밌는 것이 많으므로 직접 해보면 흥미로울 것이다.
C_PLACE.JPG BLD27.JPG BRICK.JPG BLD1678.JPG WELCOME.JPG CD.JPG EMP1.JPG EMP3.JPG RTM1.JPG BUS.JPG C_BIKE.JPG C_FTN1.JPG C_FTN3.JPG C_FTN4.JPG C_BIRD3.JPG C_BIRD2.JPG C_CAFE.JPG C_LAKE1.JPG C_LAKE2.JPG C_RECEP.JPG C_SPORT.JPG HAMMER2.JPG PIERS.JPG KINGDOM.JPG NEEDLE.JPG SEA-BLD1.JPG SEA-BLD3.JPG TRAIN.JPG WATER2.JPG WATER1.JPG MARKET.JPG FRAME0.JPG FRAME1.JPG MEMBG.GIF CREDIT.GIF BACKGND.GIF LOGO.GIF
예전에는(98SE가 아니라 98에서) 이 이스터 에그를 보려면 제어판의 '국가별 설정' 아이콘을 실행시켜 여기저기 마우스로 클릭해야 했으나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 다음의 단계를 따라해 보면 누구나 쉽게 윈도 98의 이스터 에그를 감상할 수 있다.
1.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다음, '새로 만들기→바로 가기'를 선택한다.
2. 나타나는 '바로가기 작성' 대화상자에서 명령줄에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단, 따옴표까지 정확하게 입력해야 한다.
"C:\WINDOWS\Application Data\Microsoft\WELCOME\WELDATA.EXE" You_are_a_real_rascal
3. 바로 가기의 이름을 정해야 한다. Weldata.exe 가 이미 등록되어 있을 것이다. '이스터 에그'와 같이 적당히 수정한 뒤 '마침' 버튼을 클릭한다.
4. 바탕화면에 사용자가 정한 바로 가기 이름 아이콘이 나타나 있을 것이다. 이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등록 정보'를 선택한다. 이어서 등록 정보 대화상자의 하단을 보면 '실행'이라는 옵션이 있을 텐데, 이를 '최소화'로 변경시킨다.
5. 이제 만들어진 아이콘을 더블클릭하여 실행시키면 윈도 98의 이스터 에그가 실행될 것이다.
윈도우 95에 숨겨진 이스터 에그
-> 윈도우95 제작팀의 소개를 보고 싶으면 다음과 같이 한다. 심심할 때 한 번 시도해 보길.(작은 따옴표는 뺀다)
1.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으로 나타나는 메뉴에서 새로 만들기(W)→폴더(F)를 선택한다.
2. 새로 만든 폴더에는 '새 폴더'라는 이름이 자동으로 붙게 된다.
3. 폴더의 이름을 'New Folder' 바꿔준다.
4. 폴더의 이름을 'and now, the moment you've all been waiting for'로 바꿔준다.
5. 폴더의 이름을 'we proudly present for your viewing pleasure'로 바꿔준다.
6. 폴더의 이름을 'The Microsoft Windows 95 Product Team!'로 바꿔준다.
7. 폴더를 더블클릭한다.
음악과 함께 제작팀 소개가 시작될 것이다.
Tip #73
IDE 케이블, 파워풀하게 사용하는 방법
-> E-IDE 인터페이스는 기본적으로 2개의 채녈을 가진다. 프라이머리(Primary)와 세컨더리(Secondary)가 그것이다. 이들은 각각 다시 마스터(Master)와 슬레이브(Slave)로 구분되어 한 채널에 2개씩 총 4개의 장치를 달 수 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하나의 케이블을 사용한느 2개의 장치가 동시에 서로에게 데이터를 전송해야 할 경우 전송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가령 하드디스크와 CD-ROM 드라이브를 같은 프라이머리 채널에 마스터, 슬레이브로 연결하면 이들을 프라이머리 마스터, 세컨더리 마스터에 연결했을 때 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따라서 장치들을 각각의 채널에 독립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케이블을 연결할 때는 방향을 주의해야 한다. 홈이 나 있는 케이블은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반대로 꽂으면 기기가 돌아가지 않는다. 홈이 없는 케이블은 커넥터를 살펴 '1' 혹은 '▶' 표시가 있는 곳과 케이블의 빨간색 선이 일치하도록 꽂는다. 마스터와 슬레이브는 EIDE 케이블에 달린 커넥터 이름이다. 가운데 달린것이 슬레이브이고 끝에 것이 마스터다. 프라이머리의 마스터가 최우선권으로 데이터 전송권을 갖고 세컨더리의 슬래이브가 가장 늦다. 메인보드의 EIDE 채널, 대부분 IDE0, IDE1 등으로 프라이머리와 세컨더리가 구분되어 있다.
Tip #74
메모리 시리얼 정보로 메모리 성능 높이기
-> 완제품 PC를 구입한 대부분의 초보 유저들은 자신의 PC에 어떤 부품이 장착되어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특히 메모리 같은 부품은 케이스를 열어봐야만 정체를 파악할 수 있다. 물론 메모리 용량은 시스템의 POST(Power On Self Test) 과정에서 파악할 수 있지만, 이를 제외한 제조사와 속도, CAS Latency 등의 자세한 정보는 메모리를 직접 봐야만 알 수 있다. 모듈 형태가 대부분인 PC 메모리는 제품 옆면에 해당 메모리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표시한 라벨을 붙이고 있다. 따라서 제조회사와 속도(PC100, PC133 등)는 이 라벨을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PC100 메모리에서 구분이 필요한 CAS Latency는 제품 번호를 보면 알 수 있다. 가령, 삼성 메모리의 경우 제품번호 끝자리가 'L'로 끝나면 3, 'H'로 끝나면 2라는 CAS Latency 값을 갖는다(현대 메모리는 '10S', '10P'로 끝나는 제품이 각각 CAS Latency 3, 2에 해당한다). 참고로, CAS Latency 값이 낮을수록 메모리 속도는 빠르다.
Tip #75
바이러스등으로 손상된 하드디스크, 속성으로 복구하기
-> 하드디스크가 손상되었을 때 물리적 손상이라면 어쩔 수 없이 A/S 센터를 찾아가야 하겠지만, 하드디스크 손상은 대부분 마스터 부트 레코드(Master Boot Record)가 바이러스나 프로그램 오동작 등에 의해 파괴되어 부팅이 안되는 경우에 속한다. 이 때 굳이 하드디스크를 새로 포맷하는 번거러운 작업을 거치지 않고도 좀 더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FDISK의 /MBR 이라는 옵션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마스터 부트 레코드 값을 청소해 주는 일을 한다. 따라서 윈도우나 리눅스등의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라면, 이 방법으로 쉽게 디스크를 복구할 수 있다.
Tip #76
보다 선명한 화질을 원한다면?
-> PC의 그래픽카드와 모니터를 이어주는 케이블로는 D-SUB(단면이 D자 모양인 것에서 유래) 케이블이 주로 사용된다. D-SUB 케이블로 연결하면 가장 일반적인 연결법인 만큼 일반 용도에서 화질이 떨어지는 일은 없다. 하지만 초고해상도로 설정하여 캐드 작업이나 전문 그래픽 작업을 할 때는 보다 우수한 화질을 요구하게 된다. 이런 경우 BNC 케이블을 권한다. 이것은 영상 관련 신호만을 전송하는 케이블로서, 빨강(R), 초록(G), 파랑(B)의 세 가지 색 정보와 수직 동기, 수평 동기 정보를 다섯 줄의 동축 케이블에 각각 분리해 전송함으로써 서로간의 전기적인 간섭을 최소화한다. 단순히 핀으로만 구분되어 있고 화면 정보 이외의 신호도 전송하게 되는 D-SUB 케이블에 비해 분명 더 나은 화질을 제공할 것이다.
Tip #77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다가 고장났을 때
-> 메인보드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흔히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시도한다. 하지만 업데이트 도중 PC가 다운되거나 전원이 꺼질 경우 부팅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제조업체의 A/S 센터를 찾아가 롬라이터기로 바이오스를 다시 쓰면 되겠지만, 주위의 동일한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직접 바이오스를 다시 쓸 수 있다. 단, 약간 위험이 따르는 방법이므로 PC 분해, 조립에 자신 있는 사용자에게만 권한다.
1. PC 케이스를 열고, 작은 일자 드라이버를 사용해 롬 바이오스를 메인보드에서 떼어낸다. 그런 다음 동일한 메인보드 사용자의 롬 바이오스를 그 자리에 꽂는다. 나중에 다시 떼어내야 하므로 살짝 꽂는다.
2. 부팅 디스크를 이용해(시동디스크가 아님) 프롬프트 상태로 시스템을 부팅한다. 제대로 부팅했으면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롬 바이오스를 메인보드에서 떼어낸다. 다시 자신의 고장난 롬 바이오스를 메인보드에 꽂는다.
3. 이제 제조업체에서 제공하는 바이오스 업데이트 유틸리티를 이용해 다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시도한다. 업데이트가 끝나고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바이오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Tip #78
안전하고 빠르게 하드디스크를 포맷하는 방법
-> 하드디스크가 대용량화 되면서 포맷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럴 경우 해당 회사가 제공하는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하드디스크를 훨씬 안전하게 포맷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디스크 유틸리티는 하드디스크의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Tip #79
USB(Universal Serial Port) 포트 확장하기
-> 요즘 메인보드는 2개의 USB 포트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2개까지 추가 확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USB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각종 주변장치들이 워낙 많이 쏟아지고 있어 걸핏하면 USB 포트가 모자라곤 한다. 이럴때는 USB 확장 포트를 사용한다. 3~4만원 정도면 USB 확장 포트를 구입할 수 있으며,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단, USB를 연결할 때, 구입한 USB 확장 포트의 업스트림과 PC의 다운스트림을 연결해 줘야 한다. 이렇게 하면 PC의 USB 포트 중 하나를 희생하는 대신 총 5개의 USB 포트로 확장할 수 있다.
Tip #80
Win2000에서 포맷하지 않고 파일 시스템 변경하는 방법
-> 윈도우 2000은 설치시 FAT32와 NTFS의 두 가지 파일 저장 방식을 지원한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FAT32 방식을 선택하는데, 일단 설치한 후에는 NTFS로 변경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하드디스크에 들어있는 데이터 때문에 망설이게 된다. 하지만 윈도우 2000은 데어터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FAT32를 NTFS로 변환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convert' 명령어를 이용하면 된다. 가령 C 드라이브의 파일 저장 방식을 NTFS로 변경하려면 '시작->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시킨 다음 'convert c:\ /fs:ntfs'를 입력하면 된다.
Tip #81
MS Batch로 윈도우 98 한 번에 설치
-> OEM 버전의 윈도우 98의 경우 함께 제공되는 설치 디스크로 부팅하면 윈도 설치가 자동으로 진행된다. 이것은 설치 디스크에 들어있는 스크립트 파일을 읽어들이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배치(Microsoft Batch)를 이용하면 리테일(Retail) 버전(쉽게 말해, 개인 사용자 버전)에서도 가능하다. 우선 자동 설치 스크립트 파일을 작성해 주는 마이크로소프트 배치를 PC에 설치한다. 윈도우 98 CD를 넣고 '탐색기'를 이용하여 '\tools\reskit\batch' 폴더의 'setup.exe'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설치할 수 있다. 설치가 끝나면 '시작->프로그램'에서 'Microsoft Batch 98'을 선택해 실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배치의 각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는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일반 설치 옵션 -> 윈도 98 등록번호, 윈도 설치 디렉토리, 사용자 정보, 설치 확인 정보, 국가별 설정, 초기 바탕화면 아이콘 설정, 프린터 설정을 할 수 있다.
2. 네트워크 옵션 -> 네트워크 연결 및 인터넷 연결에 필요한 TCP/IP 설정, 각종 프로토콜 및 서비스 설치를 할 수 있다.
3. 선택적 구성 요소 -> 윈도우 98을 설치할 때 같이 복사할 구성 요소들을 지정할 수 있다.
4. 인터넷 익스플로러 옵션 -> 인터넷 보안 설정, 프록시 설정, 홈페이지와 시작 페이지 설정을 할 수 있다.
이제 스크립트 파일을 만들고 이것을 이용해 윈도우 98을 자동으로 설치하는 법을 알아보자. 우선 현재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의 설치 정보를 레지스트리에서 가져 오도록 '지금 수집'을 선택한다. 대부분의 현재 설정 상태를 적용할 수 있지만 '일반 설치 옵션'의 윈도우 98 제품 등록 번호는 직접 입력해야 한다. 또 현재 상태에서 부족한 것이 있다면 추가로 항목을 선택하거나 설정 내용을 입력해야 한다. 그리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고정 IP 주소를 사용하는 PC라면 IP 주소를 직접 입력해야 한다. '네트워크 옵션'에서 설정할 수 있다. '설정을 INF로 저장'을 선택한다. 이것을 이용해 윈도우를 자동으로 설치하려면 셋업을 실행할 때 다음과 같은 옵션을 준다.
SETUP A:\MSBATCH.INF
Tip #82
확장된 시스템 정보(Msinfo32) 활용하기
->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내 컴퓨터'에서 '등록정보'를 클릭하게 되면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 등록 정보'는 초급 수준에서 시스템 상황을 보여주었다면 이번에 살펴볼 Microsoft 시스템 정보는 좀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보여준다. 특히 Microsoft 시스템 정보를 활용하면 하드웨어 사이의 공유 위반이나 충돌 같은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드웨어 장치인 드라이버의 세부적인 사항과 소프트웨어, 응용프로그램의 상황까지 표시된다. '실행'에서 msinfo32를 입력하면 된다. 항목별 주요 정보는 다음과 같다.
[Microsoft 시스템 정보] 창에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하드웨어 리소스 : 하드웨어와 관련된 설정 상황을 보여준다. 즉 DMA, IRQ, I/O 주소, 메모리 주소를 알 수 있고, '충돌/공유' 항목에서는 공유 리소스나 충돌하는 장치를 식별한다. 따라서 하드웨어 장치의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크다.
2. 구성요소 : 윈도우 98의 구성 관련 정보를 보여준다. 장치 드라이버, 네트워킹과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등의 상태를 체크할 때 쓴다. 드라이버 사용 내역도 포함된다.
3. 소프트웨어 환경 : 현재 컴퓨터 메모리에 들어 간 소프트웨어의 정보를 보여준다. 이 정보는 작업이 이뤄지는지 살피고, 버전 정보를 점검할 때 기초가 된다.
시스템 정보를 파일로 저장하려면 [파일]메뉴의 [내보내기]를 고른다. 참고로 [저장] 메뉴를 누르면 확장자가 NFO인 파일로 저장되며 이는 워드패드에서 불러들일 수 가 있다. 인쇄를 하고 싶다면 [인쇄]를 누르면 되지만 인쇄 분량이 120쪽이나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Tip #83
닥터 왓슨으로 오류 진단하기
-> 닥터 왓슨(DR. Watson)은 윈도우에서 응용 프로그램으로 인해 생기는 장애를 미리 알아내는 일종의 오류 진단기이다. 윈도우의 가장 치명적인 오류인 '블루 스크린'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개입해 문제를 진단함으로써 오류 발생의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1. 똑같은 내용의 오류가 자주 생긴다면 먼저 '닥터 왓슨'을 수행한다. 이 과정이 수행되면 트레이 영역에 아이콘이 새로 하나 생성된다. '실행'에서 'Drwatson'이라고 입력하면 된다.
2. 오류가 생겼을 때 작업한 상황을 재현한다. 재현 방법은 오류가 일어난 프로그램이나 상황을 그대로 수행해 주면 된다. 오류가 발생하는 상황이 나타나면 닥터 왓슨이 해당 오류에 대한 추적파일을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추적파일은 C:\Windows\Drwatson\*.wlg 파일로 저장된다.
3. 닥터 왓슨의 오류 추적이 끝나면 오류 메시지 창에서 [자세히] 버튼을 누른다. 그 결과 화면에 오류 상황에 대한 결과가 뜬다. 닥터 왓슨의 로그 파일은 장애를 일으키는 프로그램과 장애가 일어나고 있는 메모리 주소를 보여주는 것이다.
Tip #84
아이콘이 들어있는 파일 목록
-> 윈도우즈에는 아이콘을 모아둔 파일이 있다.(윈도우즈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C:\Windows\moricons.dll
C:\Windows\progman.exe
C:\Windows\System\main.cpl
C:\Windows\System\mmsys.cpl
C:\Windows\System\pifmgr.dll
C:\Windows\System\shell32.dll
C:\Windows\System\Cool.dll (Plus!를 인스톨한 경우)
Tip #85
벽지의 위치를 원하는 장소로 이동
-> 애인의 사진을 바탕 화면의 벽지로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벽지가 화면 중앙에 위치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불만을 가질 것이다. 프로그램을 기동시키면 중앙에 있는 애인의 사진이 프로그램 창에 의해 가려지기 때문이다. 벽지인 애인의 사진이 프로그램창에 의해 가려지지 않도록 화면의 구석으로 이동시키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과 같이 해보시길...
1.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기동한다.
2.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 로 이동한다.
3. WallpaperOriginX라는 이름의 문자열값을 새롭게 등록한다.
4. 이 문자열값의 데이터로서 0 이외의 값 (그림의 왼쪽 위의 꼭지점이 위치할 x 좌표)을 입력한다.
5. WallpaperOriginY라는 이름의 문자열값을 새롭게 등록한다.
6. 이 문자열값의 데이터로서 0 이외의 값 (그림의 왼쪽 위의 꼭지점이 위치할 y 좌표)을 입력한다.
( 0은 특수한 수치로 벽지를 화면 중앙에 표시하는 설정을 의미한다. )
7. 바탕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에서 등록정보를 선택하고, 여기서 원하는 벽지를 고르고 확인을 누른다.
Tip #86
시작 버튼에 아이템 추가
-> 시작 버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하여 나오는 메뉴에 아이템을 추가할 수 있다.
1.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기동한다.
2. HKEY_CLASSES_ROOT\Directory\shell로 이동한다.
3. 새로운 키를 작성한다. 이름은 아무래도 좋다. (이 이름이 메뉴의 항목이 된다.)
4. 새로 만든 키의 밑에 command라는 이름의 키를 새롭게 작성한다.
5. command라는 키에 기본값이라는 문자열값이 자동으로 만들어 진다.
6. 이 문자열의 값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의 이름(경로를 포함)을 적어준다.
(예를 들어 C:\Program Files\Office\Word.exe )
Tip #87
치명적 오류 발생 시키기
-> file:///C:/CON/CON/CON/CON을 주소창에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바로 블루 스크린이 뜬다.^_^;;;
Tip #88
프린터 속도 높이기 : 스풀 기능을 끈다.
-> 윈도우 98은 인쇄가 빠르다. 잉크젯이나 레이저 프린터를 쓰고 있다면 더욱 빠르게 프린트할 수 있다. 하지만 인쇄 환경의 설정에 따라 인쇄 속도가 달라진다. 같은 기종의 프린터인데도 자기 것이 느리다고 생각되면 환경 설정 내용을 점검해 본다. 우선 속도를 빠르게 하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제어판의 '프린터'를 찾아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 팝업 메뉴가 뜨게 한다. 여기에서 '등록 정보'를 고르면 '스풀 설정' 메뉴가 나온다. 여기서 '스풀 기능을 이용하지 않고 인쇄'에 표시한다. 이렇게 하면 사용자가 다른 작업을 하는 도중에 인쇄가 이뤄진다. 그 동안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지만 대신 인쇄가 빨라진다. 스풀(프린터 메모리에 인쇄할 문서를 저장한 다음 프린트를 시작하는 기능) 기능을 이용하고 싶다면 '첫 쪽이 스풀되면 바로 인쇄'를 선택해 둔다. 스풀링 기능을 이용하면서도 스풀링이 끝나기 전에 곧바로 인쇄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Tip #89
저장된 문서 파일을 빠르게 프린트하고 싶다.
-> 프린터 바로가기를 바탕화면에 만든다. 워드 프로세서나 ?澎謗【? 작성해 저장한 파일을 나중에 프린트할 때는 먼저 해당 프로그램을 열고 원하는 파일을 본 다음 프린트한다. 하지만 바탕화면에 '프린터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 놓으면 프린트할 파일을 바탕화면에 있는 프린터 아이콘에 끌어다 놓는 것만으로 프린트를 시작할 수 있다. 먼저 탐색기에서 '내 컴퓨터'의 '프린터' 아이콘을 마우스로 고른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바로가기 만들기 명령으로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든다. 이젠 탐색기에서 프린트하기 원하는 파일을 찾아 마우스로 고르고 프린터 아이콘에 끌어 놓는 순간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파일 내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프린트가 시작된다.
Tip #90
작은 파일이 하드디스크 공간을 잡아 먹는다.
-> 이용자 등록정보 제거로 디스크 낭비를 막는다. 사용자 여러 명을 등록하면 하나의 컴퓨터를 여러 명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개개인이 이용자 정보를 저장하기 때문에 하드디스크 공간이 많이 소모된다. 여러 명이 컴퓨터를 써서 디스크 공간을 차지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등록한 사람이 비밀번호를 잊어 버려 다른 이름으로 등록했거나 쓰지 않는 사람이 등록된 채로 을 경우 이용자 정보를 제거하자. 상당히 큰 디스크 공간을 되찾을 수 있다. 우선 제어판에서 '이용자'를 열고 제거할 이름을 고른 다음 <삭제> 버튼을 누르면 관계된 정보가 저절로 지워진다. 수동으로 할 수도 있다. 윈도우 이용자에 등록을 하면 C:\WINDOWS\Profiles 폴더에 이용자의 이름과 같은 폴더가 생기고 여기에 여러 가지 정보가 저장된다. 여기에서 해당 폴더를 통째로 제거하면 된다. 하나의 이용자 정보를 제거할 때마다 5∼7MB 정도에서 수십 MB에 이르는 하드디스크 공간이 살아난다.
Tip #91
정보표시 업데이트가 안 되어 접속할 수 없다면
-> 임시 인터넷 파일을 제거해 최신 정보를 이용한다. 학교나 회사에서 다른 컴퓨터로 똑같은 웹사이트를 접속했는데도 그림이나 정보 표시가 다른 경우가 있다. 웹사이트에 접속만 하면 에러가 생기고 심한 경우 웹브라우저에서 오류가 생기면서 강제로 종료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임시 인터넷' 파일을 제거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만약 웹 브라우저에서 한글 이름으로 된 웹 문서나 이미지 파일을 열지 못할 때는 메뉴의 [도구] → [인터넷 옵션] → '웹 보기'항목의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에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체크 표시를 없앤다. '오프라인 항목을 모두 삭제'를 체크한 다음 확인을 누른다. 삭제 작업이 끝나면 다시 웹사이트에 접속해 보자. 처음 접속할 때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트러블이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Tip #92
제어판 손보기
-> 제어판의 메뉴에 대한 각각의 파일은 C:/Windows/System폴더에 들어있는 *.cpl 파일이다. 이 파일을 지워도 되지만 이럴 경우에는 복구가 불가능하므로 삭제를 원할 때는 C:/Windows폴더에 있는 control.ini 파일을 이용해서 감출 수가 있다. Control.ini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고 내용을 살펴보면 [don't load]라는 항목이 있다. 이것이 없다면 직접 입력해서 항목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만약, '디스플레이'라는 메뉴를 제어판에서 없애고 싶다면 'desk.cpl=no'라고 쓰면 된다.
·APPWIZ.CPL : 프로그램 추가/제거 ·DESK.CPL : 디스플레이
·INETCPL.CPL : 인터넷 ·INTL.CPL : 국가별 설정
·JOY.CPL : 게임컨트롤러 ·MAIN.CPL : 마우스
·MMSYS.CPL : 멀티미디어 ·MODEM.CPL : 모뎀
·NETCPL.CPL : 네트워크 ·PASSWORD.CPL : 암호
·STICPL.CPL : 스캐너 및 카메라 ·SYSDM.CPL : 시스템
·TIMEDATE.CPL : 날짜와 시간 ·ODBCCP32.CPL : ODBC 원본 관리자
·THEMES.CPL : 바탕화면 테마 ·POWERCFG.CPL : 전원관리
·TELEPHON.CPL : 전화걸기
Tip #93
내 PC에 프로그램 없이도 실행할 수 있다. -ASP 서버 클라이언트 환경 만들기-
-> 프로그램의 덩치가 커지면서 윈도에 프로그램 몇 개만 설치해도 디스크가 모자란다는 메시지가 뜨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이처럼 점차 커지는 데이터 용량으로 하드디스크는 언제나 만원이다. 그렇다면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네트워크에 연결된 PC라면 가능하다. ASP 개념을 도입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내 PC에 덩치 큰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원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ASP (Application Service Provider)란 인터넷상으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서비스 업체를 말한다. 이는 인터넷으로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 접속된 상태에서만 실행시킬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웹 애플리케이션은 프로그램의 실행에 필요한 대부분의 데이터를 ASP 서버에서 관리하므로 사용자의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원리상으로는 차이가 있지만 여러 대의 PC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면, 누구나 쉽게 ASP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몇몇 프로그램은 실행시키는 데 꼭 갖추어야 할 몇 가지 조건만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면, 원격으로 실행시켜 실제로 PC에 설치된 것과 같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澎? 97, 새롬 데이타맨, 윈집을 네트워크로 연결된 다른 PC에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단, 대부분의 PC는 서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 PC에서 접속해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제대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실행 속도가 느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불법 복제의 우려도 있으므로, 정품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만 편의를 위한 방법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1. 네트워크 환경 설정하기
다른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려면, 우선 네트워크 접속이 원활해야 한다. 네트워크 설치 및 설정은 윈도 설치 CD만 있으면 가능하다. 우선 네트워크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바탕화면에 '네트워크 환경' 이라는 아이콘이 있는지 확인해 본다. 이 아이콘을 더블클릭했을 때 '전체 네트워크' 아이콘 외에 여러 개의 컴퓨터 아이콘과 컴퓨터 이름이 나오면 다른 컴퓨터에의 접근이 가능하다. 만약 '네트워크 환경' 아이콘이 없거나 이 아이콘을 열어도 컴퓨터 내용들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이 네트워크를 설정하면 된다.
가. 제어판에서 '네트워크' 항목을 연다. '네트워크 구성' 탭에서 'Microsoft 네트워크 클라이언트'와 'Microsoft 네트워크 파일/프린터 공유 프로그램' 항목이 있어야 한다. 만약 없다면 '네트워크 구성' 탭에서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나. '네트워크 구성 요소의 종류 선택' 창이 나타난다. 여기에서 '클라이언트' 항목을 클릭하여 선택한 후 다시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다. '제조 업체'에서 'Microsoft'를 클릭한 다음, 'Microsoft 네트워크 클라이언트'를 선택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이제 윈도 설치 CD를 넣고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필요한 파일을 설치하게 된다.
라. 두 번째로 '네트워크 구성 요소 종류 선택' 창에서 '서비스'를 클릭하여 선택한 후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네트워크 서비스 선택'이라는 창이 나타나면 'Microsoft 네트워크 파일/프린터 공유 프로그램'을 클릭하여 선택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른다.
마. 모든 설정을 마치면 시스템을 재부팅하라는 메시지 창이 나타난다. 여기서 '예'를 클릭해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모든 설정이 끝난다. '네트워크 환경' 아이콘을 열거나 윈도 탐색기를 이용하여 다른 컴퓨터에 접근하여 파일과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바. 주의할 점 : 인터넷 익스플로러 5.0을 새로이 설치한 경우 Urlmon.dll 시스템 파일이 버그가 있는 파일로 대체되어 네트워크 접근이 거부되는 경우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업그레이드하거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5.01 이상을 설치해 최신 Urlmon.dll 파일을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2. 네트워크로 한글 97 사용하기
한글 97의 경우 다른 컴퓨터에 들어가 hwpw.exe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파일이 없다는 오류 메시지와 함께 실행되지 않는다. 이 때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작업만 해주면 한글 97을 자신의 PC에 설치한 것과 같은 환경으로 다른 컴퓨터에 있는 한글 97을 사용할 수 있다.
가.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윈도 탐색기를 이용하여 C:\Windows 폴더에 있는 Win.ini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문서 편집기에서 수정할 수 있다. 내용의 맨 아래로 가서 하단에 [HNC Path]라는 항목을 추가해 다음과 같이 각 경로를 추가해야 한다. 이는 한글 97을 실행시키는 데 필요한 환경을 수동으로 설정해 주는 것이다. 여기서 '₩₩'은 네트워크상의 다른 컴퓨터로 들어갈 때 사용하는 경로 표시이다. 이 때 드라이브 명에는 ':'가 없어야 한다.
[HNC Path]
HNCTEMP=₩₩컴퓨터 이름₩C₩Hnc₩Temp₩ - 아래한글 97의 임시 폴더
WORK=C:₩Work₩ - 작업 폴더
HNCFONT=₩₩컴퓨터 이름₩C₩Hnc₩Font₩ - 글꼴 폴더
HNCLIB=₩₩컴퓨터 이름₩C₩Hnc₩Lib₩ - 자료 폴더
HNC=₩₩컴퓨터 이름₩C₩Hnc₩ - 메인 폴더
HNCDRV=₩₩컴퓨터 이름₩C₩Hnc₩Drv₩ - 드라이버 폴더
HNCUSER=₩₩컴퓨터 이름₩C₩Hnc₩User₩' - 사용자 환경 폴더
나. 경로를 알기 위해 우선 윈도우즈 탐색기를 열고 트리 구조 폴더 창에서 '네트워크 환경'을 클릭한다. 하위 폴더에 여러 개의 컴퓨터 이름이 나타나면, 한글 97이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 이름을 클릭해 그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내용이 보이도록 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한글 97이 설치된 컴퓨터에서 하드디스크를 공유 상태로 설정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 Win.ini의 '컴퓨터 이름'에 한글 97이 설치된 컴퓨터의 이름을 입력하고 Win.ini 파일을 저장한다. 바탕화면에 단축 아이콘을 만들기 위해 바탕화면에 마우스 커서를 두고 왼쪽 버튼을 클릭하면 팝업 메뉴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 때 '새로 만들기(N)→바로 가기(S)'를 선택한다.
라. 바로 가기 작성에서 다른 컴퓨터에 있는 실행 파일 위치를 입력하거나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 검색한다.
마. 바로 가기 이름을 입력하고 '마침' 버튼을 클릭하면 바탕화면에서 언제든 한글 97을 실행시킬 수 있다.
바. 한글 97 액세서리 사용하기
한글과 컴퓨터에는 한글 97 외에 부속 프로그램인 한컴사전, 한달력, 한컴일정관리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한글 97과는 달리 독자적인 실행 파일을 가지고 있으며, 그 경로나 정보도 따로 저장되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도 네트워크 연결로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이 작업하면 된다.
a. 먼저 윈도 탐색기를 열어 한글 97이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의 \Hnc\User 폴더로 이동한다. 다음으로 폴더안에 있는 모든 파일을 선택하고 '복사' 버튼을 클릭한다. 이 때 하위 폴더는 복사할 필요가 없다.
b. 자신의 컴퓨터에 '파일→새로 만들기→폴더'를 선택해 C:\Hnc\User 폴더를 만들고 이 폴더 안에서 '붙이기' 버튼을 클릭하면, 한글 97이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에서 복사한 각종 환경 설정 파일들이 복사된다. 이제 쉽게 한글과 컴퓨터의 각종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Win.ini 파일의 내용 중 'HNCUSER' 항목을 'C:\Hnc\User'로 설정해야 한다.
3. 새롬 데이타맨 98 정식판 사용하기
통신용 프로그램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새롬 데이타맨도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작업만 수행하면 다른 컴퓨터에 설치된 것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단, 공개판인 새롬 데이타맨 98 IMF는 광고와 시기별 패치를 확인하는 시스템 파일들이 있어 이와 같이 사용하기 힘들다.
가. 다른 컴퓨터에 탐색기 등을 통해 연결한 후 새롬 데이타맨 프로그램 폴더(Program Files\Dataman)로 이동한다. 여기서 새롬 데이타맨 실행 파일인 dataman.exe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실행한다. 자신의 컴퓨터 레지스트리에 사용자 환경 설정이 없다는 창이 나타나면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나. regorg.bak이라는 파일이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용자 환경 파일을 만들겠냐는 창이 나타난다. 여기서 '예'를 클릭하면 자신의 컴퓨터 레지스트리에 기본적인 사용 환경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다.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별 문제가 없다면 바로 새롬 데이타맨을 실행시킬 수 있지만, 정식으로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설정이 제대로 갖춰진 상태가 아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새롬 데이타맨을 실행시키면, 기본적으로 텔넷 모드로 실행되므로 모뎀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설정' 메뉴에서 통신 설정을 선택하여 '일반' 탭에서 '모뎀 모드'를 선택해야 한다. 이 밖에 모든 설정을 새로 해줘야 하며, 이 데이터는 레지스트리와 regorg.bak 파일에 기입되어 새롬 데이타맨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라. 새롬 데이타맨 98 IMF 버전 사용하기
새롬 데이타맨 98 IMF 버전은 정식판을 사용할 때의 설정 이외에 다음과 같이 시기별 패치 확인을 하는 시스템 파일과 광고에 필요한 파일들을 자신의 컴퓨터에 복사해야 한다.
a. 우선 새롬 데이타맨 98 IMF 버전이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의 시스템 폴더(C:\Windows\System)에 있는 모든 시스템 파일을 선택하고 '복사' 버튼을 클릭한다. 이 때 하위 폴더는 복사하지 않아도 된다.
b. 이제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시스템 폴더인 C:\Windows\System 폴더에 복사한 파일을 붙여 넣는다. 이 때 존재하는 파일은 덮어쓰기를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음으로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Program Files 폴더에 Dm98imf 폴더를 만들고 상대 컴퓨터에서 Imf.bin 파일을 복사해 자신이 만든 폴더에 붙인다. 하위 폴더인 Ad 폴더도 함께 복사해 붙인다.
c. 이제 dataman.exe를 실행시킨 다음 초기 환경 설정을 해주면 정식판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자신의 컴퓨터에도 패치 파일을 다운로드해 덮어쓰기를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4. 윈집 사용하기
압축 관리 프로그램인 윈집(WinZip)은 파일의 복사나 별다른 설정 없이 바로 다른 컴퓨터에 설치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윈집이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가 정식 등록자일 때에도 자신의 컴퓨터에는 비등록판으로 나타나며, 탐색기에서 마우스 오른쪽 팝업 메뉴에서의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 경우에도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작업만 해주면, 어렵게 레지스트리를 만지지 않고 쉽게 실제 윈집을 설치한 것과 같은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만들 수 있다.
가. 윈집이 설치된 네트워크 상의 컴퓨터에 연결해 윈집 실행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자동으로 설치 마법사가 시작된다. 라이선스에 동의할 것인지를 물어보는 창이 나타나면 'Yes' 버튼을 누른다. 계속 'Next' 버튼을 클릭하다 보면 팁 창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닫으면 바로 윈집을 사용할 수 있다. 탐색기에서 마우스 오른쪽 팝업 메뉴에서 윈집 메뉴 항목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시작 메뉴에도 윈집 바로 가기가 자동으로 등록된다.
나. 윈집을 정식 사용자로 등록해 사용하고 있었다면, 윈집 실행 초기 화면에서 'Enter Registration Code...' 버튼을 눌러 사용자 이름과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이는 윈집의 정식 사용자의 정보가 레지스트리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Tip #94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다운로드 창의 개수 조절하는 방법
->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Internet Settings 항목에서 'MaxConnectionsPerserver'을 찾아보고 없으면 새 DWORD 값으로 'MaxConnectionsPerserver'를 등록하고 16진수 값을 원하는만큼 쓰면 된다.
Tip #95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타이틀 바에 나오는 메시지 설정하기
->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Main 항목에서 새로 window title이라는 문자열값을 만들고 값에다가 원하는 문구를 넣으면 된다.
Tip #96
바탕화면 단축 아이콘 왼쪽 밑에 있는 화살표 없애기
-> 컴퓨터를 조금 알게 되면 화살표 붙은 것은 단축아이콘이라는 것을 누구나 안다. 단축 아이콘 밑에 나오는 화살표는 별 필요도 없는데 화면만 지저분하게 한다. 윈도우를 좀더 깔끔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이 방법을 쓰는 것도 좋을 듯 하다. HKEY_CLASSES_ROOT⇒lnkfile로 이동한다. 또는 '편집-찾기'에서 찾을 문자열에 'IsShortCut'이라고 입력한다. 화면의 우측에 나타나는 내용 중에 IsShortCut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삭제한다. 혹시 다음에 다시 보고 싶다면 삭제하지 말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이름만 바꾸어 주어도 (IsShort라고 몇 자만 지워도) 된다. 재부팅을 하면 깨끗한 단축아이콘이 보일 것이다.
Tip #97
컴퓨터가 시작될 때 자동으로 로그온 하기
->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Network" 여기에서 "autologon"이라는 키를 만들고 값의 데이터에 1을 쓰면 된다.
Tip #98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남겨진 주소 지우기
->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보면 주소 창이 있다. 여기에서 Alt + 아래 화살표를 누르면 주소 목록이 나오는 데, 이 목록은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TypedURLs 에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원하는 목록을 지우면 된다.
Tip #99
레지스트리에 접근을 하지 못하게 하기
->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System에서 DWORD값을 등록하고 이름을 DisableRegistryTools로 지정해준 다음에 기본값을 1로 설정해두면 남이 레지스트리에 접근하는것을 막아버린다. 동시에 컴주인도 접근할 수 없다. 레지스트리 복구가 안되면 윈도를 다시 설치해야 하는 치명적인 상황이 올수도 있다.
Tip #100
바탕화면에서 네트워크환경 삭제하기.
-> 이 아이콘은 바탕화면에서 제거해도 네트워크 연결에 영향을 주지 않고, 또한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UNC (Universal Naming Conventions)에서 지정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네트워크 환경'의 이름을 바꾸거나 바탕화면에서 없애면 네트워크 연결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찾는 것이 약간 불편할 뿐이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로 간 다음에 '편집' 메뉴에서 '등록- DWORD'값을 선택한다. NoNetHood라고 입력한다. 그리고 기본값에 1을 입력한다. 이제 윈도를 다시 시작하면 바탕화면에서 '네트워크 환경'가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원래대로 바꾸려면 NoNetHood값을 지우고 다시 윈도를 다시 시작하면 된다.
Tip #101
아이콘에 256컬러 이상의 컬러 입히기
-> 윈도우즈 95 이상의 버전에서는 플러스 팩을 설치하면 바탕화면 테마와 함께 256컬러 이상의 아이콘을 보여준다. 그러나 굳이 플러스를 설치하지 않고도 256 이상의 아이콘을 볼 수 있다. 단, 현재의 해상도에서 16비트 컬러나 24비트 컬러가 가능해야한다. 플러스가 설치되어 있다면 만질 필요는 없다. HKEY_CURRENT_UER⇒Control Panel⇒Desktop⇒windowmetrics으로 이동한다. 'ShellIcon BPP'란 문자열 값을 추가한 후 데이터 값을 16 또는 24로 값을 주면 256 컬러 이상의 아이콘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16'이라는 숫자는 16비트 색상을 의미한다.
Tip #102
긴 파일이름을 보기 좋게 표시하기
-> 윈도우즈의 긴 파일 이름은 도스 상에서 dir 명령을 이용하게 보게 되면 물결 표시(~)가 들어간 채로 보기 흉하게 표시된다. 이럴 때 레지스트리를 이용하게 되면 쉽게 물결 표시(틸드)를 없앨 수 있다.
HKEY_LOCAL_MACHINE ⇒ System ⇒ CurrentControlSet ⇒ Control ⇒ FileSystem라는 항목으로 이동을 하자. NameNumericTail 이라는 항목을 등록하여 값을 0으로 입력한다.
Tip #103
윈도우를 부팅시킬 때 로고를 나타나지 않게 할 때
-> 1. 부팅할 때 Esc키를 누른다.
-> 2. C:\MSDOS.SYS 파일을 문서 편집기로 열고, [Options]라는 섹션에서 LOGO=0 이라는 행을 추가한다.
Tip #104
익스플로러 빨리 실행하는 방법
->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로 내려간 다음 setting을 선택한다. 오른쪽에 등록 -> 이진값을 선택한다. newvalue#1의 이름을 Dont Use DNS Load Balancing으로 바꾼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수정을 선택하고 01 00 00 00을 입력한다.
Tip #105
실행에서도 단축키를
-> 시작 버튼의 실행은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반드시 필요하고 특히 파워유저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여기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키 세가지를 소개한다. 여기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키 세가지를 소개한다. 이 키들은 자주 사용하는 폴더들을 여는데 편리하다.
마침표(.) : 바탕화면 폴더가 화면에 나타난다.
마침표 2개(..) : C:\windows폴더를 열어준다.
슬래시(/) : C:\폴더를 열어준다.
Tip #106
FOLDER.HTT로 폴더 내맘대로 설정하기
-> 윈도 98은 폴더를 이미지나 HTML 문서등으로 꾸밀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폴더 창 왼쪽에 파일에 대한 설명이나 미리 보기 등이 보이는 것도 바로 이 기능을 이용한 것이다. 윈도 98은 기본적인 폴더 모양을 HTML로 제공하지만 사용자가 그것을 편집하여 자신만의 모습으로 꾸밀 수도 있다. 폴더 꾸미기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보기를 웹 페이지 형식으로
HTML로 배경을 꾸미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웹 페이지 형식으로 보기를 설정해야 한다. 빈 공간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보기 메뉴에서 웹 페이지 형식에 체크한다.
② 모든 설정은 HTT파일로
폴더를 꾸미는 기능은 HTT라는 약간 특이한 파일을 사용한다. 탐색기를 열어 c:\windows\web 폴더를 열어 보면 HTT라는 파일이 11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파일들이 바로 폴더를 꾸며준다. 가령, controlp.htt는 제어판을 열었을 때 왼쪽을 꾸며준다. 그리고 각각 폴더의 기본적인 모양을 결정하는 것이 folder.htt 파일이다. 각 HTT 파일의 용도는 다음과 같다.
controlp.htt : 제어판
default.htt : 임시 인터넷파일, 서류가방 등
dialup.htt : 전화 접속 네트워킹
folder.htt : 폴더 모양의 디폴트
mycomp.htt : 내 컴퓨터
nethood.htt : 네트워크 환경
printers.htt : 제어판의 프린터
recycle.htt : 휴지통
safemode.htt : 안전 모드
schedule.htt : 예약된 작업
③ HTT 파일을 편집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HTT 파일은 HTML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html과는 상당히 다르다. CSS(Customized Style Sheet)를 사용하고 있으며, 자바 스크립트와 ActiveX등이 모두 들어 있어 웬만한 전문가가 아니고는 모두 해독할 수 없다. 하지만 글자나 색깔 정도는 바꾸는 것은 손쉬운 편이다. 가령, folder.htt 파일을 편집하면 모든 폴더에서 나타나는 모양을 바꿀 수 있고, mycomp.htt를 바꾸면 내컴퓨터의 화면을 바꿀 수 있다.
④ FOLDER.HTT 파일 편집하기
가장 많이 사용하는 FOLDER.HTT 파일을 편집해 보자. 전체는 해독하기도 어렵고 잘못 건드리면 탐색기가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자신 있는 부분만 건드리자. 일단 메모장이나 다른 종류의 에디터로 C:\WINDOWS\web\folder.htt 파일을 불러온다. 앞부분의 [Style][/Style] 사이가 글자의 모양이나 글꼴, 색깔 등을 지정하는 부분이다. 여기서 body가 폴더 왼쪽 중간의 설명을 나타내고 p.Title이 폴더 이름 부분이다.
body {font: 9pt/11p 굴림t: margin: 0}
이와 비슷하게 되있는데 이것을 바꿔보자.
body {font: 11pt/13pt 궁서: margin : 0}
다음을 저장하고 F5를 눌러 폴더를 새로 고쳐보자. 글자가 커지고 글꼴이 궁서체로 바뀌게 될 것이다. 나머지 부분도 이와 같이 고칠 수 있다. 다시 아래로 내려오면 다음과 같은 부분이 있다.
var L_Multiple_Text = "개 항목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화면에 나타날 설명들을 표시하는 것이다. 이 설명들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치면 색다른 폴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개 항목을 잘 선택했다. 짜식~'이라고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한다. 왜냐면, 내 PC니까. 위아래의 다른 항목도 이와같이 고치면 된다.
[div id=Panel style="background: white
URL(file://%TEMPLATEDIR%\wvleft.bmp) no-repeat"]
[img src="%TEMPLATEDIR%\wvline.gif" width= 100% height=1px
좀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이와 같은 두 부분이 나온다. 위에 것은 폴더 이름 뒷부분의 이미지를 표시하는 것이고, 아래는 폴더 이름 아래의 선 이미지를 의미한다. 이 파일들을 편집하거나 이미 만들어 놓은 이미지로 파일명을 교체하면 배경 이미지와 선 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
⑤ 각 폴더마다 다른 모습 만들기
각 폴더마다 다른 화면을 만들려면 c:\windows\web\folder.htt를 해당 폴더로 복사한 후 편집하면 된다. 또 한가지 방법은 모습을 바꾸고 싶은 폴더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현재 폴더 사용자 정의를 선택한 후 HTML문서에 체크하는 것이다. 이 경우 자동으로 folder.htt를 복사하고 편집기를 열어주므로 귀찮은 과정 없이 바로 folder.htt를 편집할 수 있다. 폴더의 설정을 없애려면, 사용자 정의 삭제에 체크하면 된다.
Tip #107
폴더의 보안 해제하기
-> windows, windows\system, program files 등의 폴더를 탐색기에서 보려고 하면 이 폴더 내용을 수정하면 프로그램이 올바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 메시지가 나오면서 한번 더 클릭을 해야 한다.자주 이런 폴더를 사용할 경우 상당히 번거롭다. 이런 기능을 없애 버리려면 해당 폴더에서 folder.htt 파일을 찾아 지우거나 이름을 바꾸어 준다.이렇게 하면 더 이상 같은 메시지가 출력되지 않는다. 이 파일은 숨은 파일로 되어 있으므로 폴더 옵션에서 숨은 파일을 볼 수 있게 바꾸어야 한다.
Tip #108
폴더를 탐색기로 사용하기
-> 윈도98 폴더는 대부분 탐색기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 한 가지 다른 점은 왼쪽에 트리 구조의 폴더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폴더보다 탐색기가 편리하다. 조금 느리지만 말이다. 따라서 폴더를 열 경우에도 항상 탐색기가 열리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아무 폴더나 열어서 보기메뉴의 폴더 옵션을 선택하고 파일 형식 탬을 클릭한다. 여기서 폴더를 찾아 편집을 누른다. 명령란의 리스트 가운데 탐색을 선택하고 기본값 설정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Tip #109
*.RA *.RM 화일을 연속재생하기
-> 예로 C:\REAL\ 안에 있는A.RA B.RA C.RM D.RA 파일을 연속 재생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한다. 메모장을 실행 시키고,
FILE:C:\REAL\A.RA
FILE:C:\REAL\B.RA
FILE:C:\REAL\C.RM
FILE:C:\REAL\D.RA
위와 같이 적은 후 확장명을 *.RAM으로 해서 저장한 후 재생한다.
참고 : 긴 파일명은 지원되지 않는다.
*.MP3 파일을 연속 재생하기
-> 예로 C:\MP3\ 안에 있는 A.MP3 , B.MP3 , C.MP3 라는 세 개의 음악파일을 연속 재생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한다. 메모장을 실행 시키고
C:\MP3\A.MP3
C:\MP3\B.MP3
C:\MP3\C.MP3
위와 같이 적은 후 확장명을 *.M3U로 해서 저장한후 재생한다.
참고 : 긴파일명은 지원되지 않는다.
Tip #110
도스 창의 기본 메모리를 늘리기
-> 윈도우 디렉토리 안에 있는 system.ini 파일을 메모장이나 기타 에디트 프로그램으로 불러온다. 그럼 내용중에 [386Enh] 라는 항목이 있는데 그항목 사이에 LocalLoadHigh=1 라고 써 넣는다. 그럼 적어도 실행 가능한 최대 프로그램 크기 = 7 이상, 사용 가능한 최대 상위 메모리 블럭 = 9 이상 오를것이다.
Tip #111
저절로 PC가 켜지게 하는 법
-> 바이오스 설정을 바꾸어 주면 가능하다. 바이오스 셋업화면에서 Power Management Setup로 들어간 다음, RTC Alarm Resume 옵션을 활성화 시키고, Resume Time 항목에 컴퓨터가 저절로 켜질 시간을 정한다. 이때 Date 항목을 이용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할 수도 있다. 다음에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자동으로 로그온 하게 한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Winlogon 항목으로 이동한다. 새로운 문자열을 등록하고 이름을 'AutoAdminLogon' 이라고 쓴다. 값 데이터 항목에 1이라고 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문자열을 'DefaultPassword'와 'DefaultUserName' 로 만들고 각각 윈도우 시작 때 이용되는 이용자 이름과 암호를 적는다. 반대로 저절로 꺼지게 할려면 예약된 작업을 이용하면 된다. 예약된 작업에서 작업 추가를 이용해서 자동 전원 오프를 설정할 수 있다. 윈도우즈 팁의 윈도우즈 종료 아이콘 만들기를 참고하면 된다.
Tip #112
익스플로러에 배경화면 넣기
->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Toolbar 에서 BackBitmap이라는 문자열을 새로 만들고 비트맵 파일의 경로와 이름을 넣으면 된다.
Tip #113
사용자 등록 없이 업데이트
->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에서 RegDone이라는 문자열 값을 만들고 값의 데이터에 1을 넣는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Welcome\RegWiz 키를 만들면 된다.
Tip #114
툴팁의 비활성화로 시스템 속도 향상시키기
-> 툴팁은 윈도우 항목에서 마우스를 끝에 갖다댔을 때 포인터 끝에 박스가 열리면서 해당 항목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나타나게 하는 기능을 말한다. 윈도우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지만, 사용법에 익숙해져서 이런 도움말이 불필요하게 느껴지면 이 기능을 비활성화시켜 사용 가능한 리소스를 조금이라도 늘리고 더불어 시스템의 속도도 향상시키는 것이 낫다.
이 기능을 끄기 위새서는 HKEY_USERS\.DEFAULT\ControlPanel\Desktop 에 접근해야 한다. 물론 레지스트리 편집기로 간단하게 수정할 수 있다. Desktop 까지 접근한 뒤 오른쪽 패널의 내용을 보면 아래쪽에 'UserPreferencemask'란 항목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항목을 더블클릭하면 편집 가능한 창이 열리게 된다. 여기서 이진값을 '3E 00 00 00'으로 바꾼다. 그러면 더이상 툴팁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시스템 역시 그만큼의 부하를 덜게 된다. 툴팁 기능을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고자 한다면 이 값을 'BE 00 00 00'으로 고치면 된다.
Tip #115
DLL 파일을 본래 프로그램의 아이콘으로 복구하기
-> 윈도우의 시스템 폴더나 기타 프로그램의 폴더에서 숱하게 발견할 수 있는 DLL(Dynamic Link Library) 파일들은 두 개의 기어가 맞물려 돌아가는 모습의 아이콘으로 표현된다. 따라서 웬만한 고급 사용자라도 어느 DLL 파일이 어느 프로그램과 관련있는지 알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간단한 레지스트리 조작으로 DLL 파일의 본래 아이콘이 무엇인지 볼 수 있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불필요한 DLL 파일을 삭제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HKEY_CLASSES_ROOT\dllfile\DefaultIcon 폴더에는 '기본값'이라 씌어 있는 부분이 있는 데 이 값을 과감히 '%1'로 바꾼다. 원래 값은 아마 'C:\WINDOWS\SYSTEM\shell32.dll,-154' 일 것이다. 그런 뒤 윈도우의 시스템 폴더등에서 DLL 파일들을 검색해 보면 각각 고유의 아이콘으로 모습이 바뀌어 나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물론 고유 아이콘이 없는 DLL 파일은 윈도우 기본 아이콘으론만 보이게 된다. 이를 참조 하면 각각의 DLL 파일이 어떤 프로그램에 의해 이식되었는지, 담당하고 있는 기능은 무엇인지를 보다 쉽게 파알할 수 있게 되며, 불필요한 DLL 파일을 삭제할 때 보다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어 시스템 최적화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Tip #116
시작 프로그램 제어로 시스템 리소스 회복하기
-> 시작 프로그램은 윈도우가 시작되면서 자동으로 불러들여 실행 명령을 내리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반드시 어떤 프로그램을 초기에 시작할 필요가 있을때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지만 그 필요성이 없어진 경우에는 삭제해야만 시스템의 부하도 줄이고 속도도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간혹 프로그램을 삭제할 수 없다거나 삭제 작업을 해도 계속 자동 실행되어서 골치를 아프게 하는 경우가 있다.(그래픽 카드를 교체했을 경우나 웹 사이트에서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했을 경우) 이럴 때는 우선 윈도우 폴더의 시작 프로그램 폴더를 찾아본다거나 system.ini 파일에서 그 목록을 찾기도 한다. 이렇게 해서 찾을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찾을 수 없게 되면 윈도우의 재설치를 시도하기도 하는데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확실히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을 삭제할 수 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 폴더를 찾아보자.
여기에는 Run, RunOnce, RunOnceEx, RunServices, RunServicesOnce 라는 하위 폴더들이 있을 거이다. 이곳을 찾아보면 반드시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주로 RunServices 폴더에 숨어있을 것이다) 이제 불필요한 프로그램의 값을 삭제하도록 하자. 더 이상 원치 않는 시작 프로그램으로 시스템 속도가 저하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직접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고 시작 프로그램을 제어하는 방법과는 달리 msconfig.exe 파일을 이용해서 시작 프로그램을 제어할 수도 있다. '시작->실행'을 선택한 다음 'msconfig'를 입력하면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 창이 뜨게 되는데 여기서 화면 맨 오른쪽에 위치한 '시작 프로그램' 항목을 열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려는 프로그램을 골라 체크 표시를 해재해주면 효과가 있다. 단 이 경우 시스템을 다시 재부팅해야 효과가 있다.
Tip #117
자동 리프레시로 변화된 것을 빠르게 갱신한다.
-> 윈도우 탐색기에서 새로운 파일이나 폴더를 만들거나 복사, 이동 등의 조작을 했을 때 그 결과가 즉시 화면에 반영되지 않아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에는 몇 초 정도 기다리거나 키를 누르면 되는데 이를 자동화 시켜서 변화된 내용이 있을 때마다 리프레시(refresh)할 수 있도록 하자. 그러면 좀더 빨리 파일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Update 폴더의 오른쪽 창을 보면 'UpdateMode' 라는 이진수 값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더블클릭하여 '01'에서 '00'으로 바꾸면 된다. 이렇게 바꾼 뒤 시스템을 재부팅하자. 변경된 사항이 있을 때마다 자동으로 화면을 리프레시하여 보다 빠른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다.
Tip #118
시스템 폴더를 내 맘대로
-> '바탕화면'이나 '내 문서', '시작 프로그램', '즐겨찾기'와 같은 시스템 폴더는 윈도우 98을 설치할 때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시스템 폴더들이다. 이들 폴더의 위치는 사용자가 임의로 변경하면 안 되는 것들로서 만일 임의로 변경할 경우에는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를 생각해 보자. 고속의 하드디스크를 추가한 후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캐시 파일들을 이곳에 저장하려고 한다. 그러면 웹서핑의 속도가 훨씬 빨라지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캐시 파일 폴더를 바꿀 수 있을까?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반드시 이와 같은 이유는 아니더라도 시스템 폴더들의 드라이브와 경로 등을 바꾸고자 할 때가 생길 것이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 시킨 다음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ShellFolders 를 열자. 이 키의 오른 쪽 화면에는 각종 시스템 폴더의 이름과 경로가 표시되어 있다. 이름이 조금 낯설다면 그 오른 쪽의 데이터 부분을 보기 바란다. '바탕화면' , '프로그램', '시작 메뉴' 등 친숙한 이름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서 말한 예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캐시 파일들은 'Cache'에, C:\Windows\Temporary Internet Files 라는 경로에 지정되어 있다. 변경하고자 하는 시스템 폴더의 이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든가 더블클릭하여 새로운 경로를 입력한 뒤 시스템을 재시동해 보자. 만일 더 빠른 하드디스크에 인터넷 캐시의 경로를 지정하였다면 보다 빠른 인터넷 검색 속도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Tip #119
바탕화면 아이콘 크기변경
-> 바탕화면의 아이콘 크기변경은 '디스플레이 등록정보-화면배색-항목-아이콘'에서도 조절해 줄 수 있다. 왜 힘들게 레지스트리까지 오냐고 묻는다면, 필자도 답변이 없다. 하지만 레지스트리에서도 크기를 변경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해서 나쁠 건 없다고 본다. HKEY_CURRNET_User⇒ContorlPanel⇒desktop⇒windowsmetrics 으로 이동해서 'shell icon size'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수정'을 선택한 후 64정도로 늘려보자. 윈도우를 재부팅 하면 바뀐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단, 아이콘이 너무 크면 윈도우의 속도가 느려진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Tip #120
폴더 아이콘 모양 바꾸기
-> HKEY_CLASSES_ROOT를 선택하고 'FOLDER' 항목의 'DefaultIcon'으로 이동한 뒤, 오른쪽 내용 창에서 기본 값을 선택한다. 그리고 '편집(E)'메뉴에서 '수정(M)'을 선택한다. 그러면 나타나는 '문자열 편집' 대화상자에서 '값'의 데이터 상자에 원하는 모양의 아이콘 파일의 경로와 파일명을 기입해 주면 윈도우즈의 폴더 아이콘이 변경된다.
Tip #121
휴지통의 이름 바꾸기
-> 데스크탑상의 대부분의 아이콘이나 단축아이콘 이름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휴지통]은 언제나 (노턴이 설치되었다면 [노턴안전휴지통]) 휴지통이다. 단축메뉴에도 이름 바꾸기가 없고 F2를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난 이름을 "분리수거 할 것"이라고 바꾸고 싶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시킨다. 편집-찾기 (또는 )를 누르고 "휴지통"이라고 입력한 후 다음 찾기를 누르면 오른쪽 창에 (기본값) '휴지통' 이 (왼쪽은 신경 쓰지 말자) 보인다. (기본값)을 더블클릭하면 문자열 편집대화상자에서 값의 데이터를 바꾸어 주면 된다.
HKEY_CLASSES_ROOT에서 CLSID로 이동해서 찾아도 되는데 아주 어려울 것이다. 자신 있는 사람은 {645FF040-5081-101B-9F08-00AA002F954E}를 찾으면 된다. 참고로 다른 것 몇가지도 함께 적어본다.
{20D04FE0-3AEA-1069-A2D8-08002B30309D} : 내 컴퓨터
{208D2C60-3AEA-1069-A2D7-08002B30309D} : 네트워크 설정
{00020D75-0000-0000-C000-000000000046} : 받은 편지함
{85BBD920-42A0-1069-A2E4-08002B30309D} : 서류가방
{3DC7A020-0ACD-11CF-A9BB-00AA004AE837} : 인터넷
{992CFFA0-F557-101A-88EC-00DD010CCC48} : 전화 접속 네트워킹
{21EC2020-3AEA-1069-A2DD-08002B30309D} : 제어판
{2227A280-3AEA-1069-A2DE-08002B30309D} : 프린터
{00028B00-0000-0000-C000-000000000046} : The Microsoft Network
Tip #122
바탕 화면에서 휴지통 이름 바꾸기.
-> 위와 같이 이름을 바꾸면 바꿀때마다 같은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매우 귀찮지만 다음 방법을 이용하면 언제든지 바탕화면에서 다른 폴더나 아이콘들처럼 이름을 바꿀수 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변경 할 사항 : HKEY_LOCAL_MACHINE\Software\CLASSES\CLSID\{645FF040-5081-101B-9F08-00AA002F954E} - ShellFolder로 이동. (만약 ShellFolder 라는 트리가 없으면 등록.) 오른쪽 화면에서 Attributes 라는 이름으로 이진값을 등록하고, 값으로 50 01 00 20 을 입력한다.
Tip #123
시작메뉴에 제어판/휴지통을 추가해 보자.
-> 레지스트리 편집과는 상관없지만 제어판은 자주 이용되는 항목이다. 그런데 꼭 설정으로 가서 제어판을 눌러야한다. 시작과 함께 제어판의 내용을 모두 보자. [시작]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탐색]을 누른다. [파일(F)]메뉴에서 새로 만들기 , 폴더 명령으로 새 폴더를 만든다. 새 폴더의 이름을 "제어판.{21EC2020-3AEA-1069-2ADD-08002B30309D}"으로 만들어 주면 시작에 제어판메뉴가 생긴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휴지통도 여기에 놓고 싶다면, "휴지통.{645FF040-5081-101B-9F08-00AA002F954E}"라고 추가해 주면 된다.
Tip #124
바탕화면에서 휴지통 없애기
-> 더 이상 바탕화면에 휴지통이 필요 없을 때가 있다. 이 역시 레지스트리를 이용해 간단히 제거 할 수 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시킨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Desktop을 따라 내려간다. 하위 목록 중에 NameSpace를 선택한 뒤 {645FF040-5081-101B-9F08-00AA002F954E}에서 오른쪽 버튼. 항목의 키 값을 삭제하면 재부팅 후 휴지통이 사라진다. 오른쪽 버튼의 삭제는 그대로 있다. 물론 Delete키를 이용해도 된다. 사용하지 않는 인터넷 아이콘도 삭제 할 수 있다.
Tip #125
시작 때마다 자기만의 팁 보기
-> 윈도우즈를 처음 설치하였을 때, 실행할 때마다 윈도우 활용 팁이 표시되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나지 안으면 어쩔 수 없다.) 윈도우즈에서는 48가지 팁을 준비하여 두었다가 사용자가 윈도우를 시작 할 때마다 바꿔가면서 화면에 출력해 주는 재미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팁을 모두 보고 나면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다. 이럴 때 자기만의 명언이나 월간계획, 좋아하는 문장을 넣어두면 보다 재미있게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시킨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Tip을 선택한다. 오른쪽에 0에서 47까지 팁이 표시되어 있다. 여기에 오른쪽 버튼을 눌러 각각의 팁을 수정해 주면 된다. 너무 많은 문장을 입력하면 레지스트리의 크기가 커지므로 필요한 만큼(?)만 입력하자. 또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관한 팁은 C:\WINDOWS\WEB\TIP.HTM에 저장 되어있는데 이 HTML문서를 편집해서 이용해도 좋을 것이다.
Tip #126
BMP 그림 파일을 아이콘처럼 보기
-> 탐색기에서 파일, 폴더 등의 개체를 보여줄 때 각 파일의 종류마다 고유의 아이콘 그림을 보여준다. 탐색기는 파일의 종류를 확장자로 판단한다. 예를 들어, txt파일은 공책처럼 생긴 그림으로 표시하고, doc파일은 마이크로 소프트 워드의 W글자 모양의 그림으로 표시한다. 또한 bmp파일은 컬러풀한 그림으로 표시한다. 이렇게 아이콘은 파일과 연계되어 있다. 이를 다른 아이콘으로 바꿔보자. 탐색기에 들어가 '보기'메뉴에서 '옵션'명령을 내린다. '옵션' 대화상자에서 '파일 형식'탭을 누른다. 원하는 파일 종류를 선택한 다음 '편집' 버튼을 누른다. '파일 형식 편집' 창에서 '아이콘 변경'버튼을 누른 다음 '아이콘 변경'창에서 원하는 아이콘을 고르면 된다. 파일안에 있는 아이콘을 뽑아내 쓰려면 탐색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ico파일은 파일 안에 들어 있는 아이콘 그림이 탐색기 상에서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ani파일도 역시 그 파일에 들어있는 작은 커서 모양으로 표시되고, exe 파일도 내부 아이콘 그림으로 표시된다. 다음 다섯 단계를 통해 bmp파일도 원래 그림 모양의 썸네일 아이콘으로 바꿀 수 있다. 썸네일은 원래 엄지손톱이란 뜻이다. 그래픽에서는 아이콘처럼 작은 조각 그림을 썸네일 이라고 부른다.
우선,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시킨다. HKEY_CLASSES_ROOT⇒Paint.Picture⇒DefaultIcon라고 되어 있는 항목을 선택한다. 그런 다음 화면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default 오른쪽 창에 이 값이 %1로 되어 있을 것이다. %1의 의미는 탐색기가 파일안에 있는 그림을 아이콘으로 쓰라는 뜻이다. 백업을 한다. 키를 백업하려면 레지스트리 편집기의 '레지스트리' 메뉴에서 '등록 파일로 저장' 명령을 내리면 된다. '등록파일로 저장' 대화상자가 나오면 'OldBMPPictures.txt'와 같은 이름을 입력하고 '저장' 버튼을 누른다. '기본값'이라고 써 있는 부분을 두 번 클릭하여 열고 '문자열 편집' 대화상자에서 값을 데이터를 %1로 바꿔준다. 저장한 다음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빠져 나온다. 이제 탐색기를 시작하면 모든 bmp파일 아이콘이 썸네일 형태로 바뀌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의♣
썸네일을 표시하려면 많은 디스크 읽기와 연산이 필요하므로 시스템 속도가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이 기능을 너무 남용해서는 안된다. 만일 bmp파일에 대해 썸네일이 아닌 일반 아이콘을 다시 쓰고 싶다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고 레지스트리 메뉴에서 '등록 파일 읽어오기' 명령을 내린 다음 저장했던 OldBMPPictures.txt 파일을 불러오면 된다.
Tip #127
사운드 이벤트의 추가
->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마다 특별한 소리를 내고 싶다면 사운드 이벤트 추가 방법에 대해 눈여겨보기 바란다. 한글과 같은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되면 실행과 동시에 소리가 연주되는 것과 같은 기능을 다른 모든 응용 프로그램들에서도 만들어 놓을 수 있다. 우선, 레지스트리에서 HKEY_CURRENT_USER⇒AppEvents⇒Schemes⇒Apps라는 항목을 선택한다. 여기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등록' 을 선택한 후 새로운 키를 추가하도록 한다. 키의 이름은 사운드와 함께 실행하고자 하는 실행 파일명을 적어 주면 된다. 다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후 '등록'을 선택하여 'OPEN' 과 'CLOSE' 라는 키를 실행 파일명의 하위 키로 만들어 넣는다. 다시 'OPEN' 과 'CLOSE'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Current 라는 키를 만들어 넣는다. 그런 다음 화면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프로그램의 시작(Open의 경우)과 끝(Close의 경우)에 지정하고자 하는 사운드 파일의 경로와 이름을 값으로 지정하여 넣으면 된다. Open과 Close 이외에도 Minimize, Maximize 등의 작업에 모두 사운드를 만들어 넣을 수 있지만 대부분 시작과 끝나는 부분에만 사운드를 추가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생략하도록 한다.
Tip #128
모니터 절전 기능 시간 늘리기
-> 에너지 스타 모니터를 가지고 있다면 제어판의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에 있는 화면보호기 페이지의 '모니터 절전 기능' 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전력을 떨어뜨리는 '전력 저하 대비'와 전원을 완전히 차단해 주는 '모니터 끄기'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기능은 1~60분 사이에 시간에서만 설정할 수 있다. 따라서 60분이 넘어가는 설정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레지스트리를 직접 조작하면 이러한 시간의 제약을 뛰어 넘을 수 있다.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 오른쪽 창에서 다음과 같은 두 값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전력저하 : ScreenSaveLowPowerTimeout
모니터 끄기 : ScreenSavePowerOffTimeout
이제 이 두 값을 바꾸어 주면 모니터 절전 기능을 시간 제약없이 설정할 수 있다. 단위는 초로 되어 있으므로 3시간 뒤에 모니터를 끄려면 ScreenSavePowerOffTimeout값을 7200으로 설정하면 된다. '확인' 버튼을 누르면 새 설정이 바로 적용된다. 이때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의 수치는 60이상으로 바뀌지 않지만 실제로 절전 효과는 레지스트리에서 바꾼 대로 작동한다.
Tip #129
디렉토리 리스트 출력하기
-> 탐색기에서 디렉토리 리스트를 출력하는 기능은 없다. 폴더를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클릭하고 단축메뉴에서 그 폴더 안의 파일이나 서브 폴더를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다면 편리할 것이다. 이러한 기능은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능이면서도 탐색기에 빠져 있다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어떤 책에는 윈도우즈에서는 이러한 출력이 불가능하다고 써있고, 어떤 책은 복잡한 레지스트리 수정을 통해 간략한 리스트를 뽑아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히 훨씬 더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이 있다.
HKEY_CLASSES_ROOT⇒Directory⇒shell
이 키를 레지스트리에서 직접 바꾸는 것이 아니라 탐색기의 파일 형식 탭에서 수정해 보기로 하자. 수정이 끝난 다음 이 노드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해 보기 바란다. 메모장이나 도스 에디터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PrintFileFolder.bat이라는 배치 파일을 만든다.
dir %1 /-p/a/o > "%temp%\File List"
notepad /p "%temp%\File List"
메모장(notepad)명령 뒤의 /p 스위치는 출력을 마친 뒤 메모장을 자동으로 끝내라는 의미이다. 탐색기를 시작하고 '보기'메뉴에서 '옵션'을 선택하고 '파일 형식'탭을 클릭한다. '파일 폴더'를 클릭하여 선택하고 '편집'버튼을 누르고 '등록'버튼을 누른다. '새 명령' 대화상자에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명령 : Print File Listing
명령을 수행할 응용프로그램 c:\PrintFileFolder.bat
'확인' 버튼을 누르고 빠져 나온다. 이제 탐색기에서 폴더 안의 파일 리스트를 출력하려면 폴더를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클릭하고 단축메뉴에서 Print File Listing명령을 내리면 된다.
Tip #130
새로 만들기를 빠르게
-> 윈도우즈는 새 파일을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다. 바탕화면, 폴더, 탐색기의 빈 공간을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클릭하면 단축메뉴가 나온다. 여기서는 폴더와 단축아이콘을 만들 수 있고, 여러 파일 리스트에서 원하는 종류의 파일을 선택하면 바탕화면이나 폴더에 새 파일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이것저것 깔다 보면 단축메뉴에 나오는 파일의 종류가 점점 늘어나게 되고, 따라서 리스트에서 원하는 파일을 찾기 어렵게 된다. 이럴 때 레지스트리를 이해하고 있으면 불필요한 파일 리스트를 없애 버릴 수 있다.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고 '새로 만들기' 명령을 내리면 윈도는 레지스트리의 HKEY_CLASSES_ROOT⇒.확장자 (예.TXT)⇒ShellNew키를 찾는다. 이 키의 ProID를 찾은 다음 HKEY_CLASSES_ROOT⇒ProgID의 '기본값'에 있는 설명 문자열을 찾는다. 예를 들어, HKEY_CLASSES_ROOT⇒.txt는 \ShellNew키를 가지고 있다. HKEY_CLASSES_ROOT⇒.txt의 ProgID는 txtfile로 설정되어 있다. 윈도우즈는 HKEY_CLASSES_ROOT⇒\txtfile의 기본값인 '텍스트 문서'를 읽어 들인다. '새로 만들기' 단축메뉴를 보면 이 '텍스트 문서'항목을 찾아볼 수 있다. 다른 \ShellNew키도 같은 방법으로 작동된다. '새로 만들기'명령에서 원하지 않는 항목을 지우려면 이에 해당하는 HKEY_CLASSES_ROOT⇒.extension(확장자)⇒ShellNew키를 찾아 이를 다른 이름으로 바꾸면 된다. 지우려는 항목의 확장자를 잘 모를 때는 단축메뉴의 '새로 만들기' 명령을 내려 확인해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 만들기 메뉴에 나오는 텍스트 문서 항목을 수행하면 '새로 만들기 텍스트문서' 라는 파일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이 항목과 연결되어 있는 확장자가 TXT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항목을 없애려면 HKEY_CLASSES_ROOT⇒.txt⇒ShellNew키를 찾아 HKEY_CLASSES_ROOT⇒.txt⇒ShellNewSave와 같은 다른 이름으로 바꾸면 된다. 이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고 '새로 만들기' 명령을 내리면 텍스트 문서 항목이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Tip #131
즉석 URL
->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http://www.yahoo.com에 접속하고 싶을 경우 어드레스 박스에 www.yahoo.com만 입력해도 나머지는 자동으로 인식된다. 이런 스마트한 기능이 어디에 숨어 있을까? 이 설정 값은 레지스트리에 담겨 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해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url키로 이동해 보자. Prefixes 키에서 www, ftp 등등의 엔트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www의 값은 http://www이다. 일치하는 것이 없으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자동으로 DefaultPrefix키에 있는 prefix 를 사용한다.(일반적으로 http://) 이를 이용해 자주 들르는 사이트의 약어를 입력해 놓자. 예를 들어 http://www.yahoo.com 사이트를 자주 이용한다면 prefix에 m이라는 이름을 가진 키를 등록하자. 값은 익스플로러의 어드레스 박스에 m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yahoo사이트가 뜰 것이다.
Tip #132
프로그램의 설치 경로
-> HKEY_CURRENT_USER⇒InstalLocationsMRU 키는 윈도우 95의 각종 드라이버가 있는 경로를 지정한 값을 가지고 있다. 윈도우즈의 경우 CD-ROM 드라이브나 비디오나 프린터의 드라이버가 A: 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Tip #133
각종 하드웨어 정보
-> 사용중인 윈도우즈에 등록되는 하드웨어 정보는 다음 키에 등록되어 있다.
HKEY_LOCAL_MACHINE\Enum\BIOS 바이오스
HKEY_LOCAL_MACHINE\Enum\CTLSB16 사운드 카드(이 부분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HKEY_LOCAL_MACHINE\Enum\ESDI 하드웨어 정보
HKEY_LOCAL_MACHINE\Enum\FLOP 플로피 디스크
HKEY_LOCAL_MACHINE\Enum\ISAPNP ISA용 PnP 정보
HKEY_LOCAL_MACHINE\Enum\MF 컨트롤러 정보
HKEY_LOCAL_MACHINE\Enum\Monitor 모니터 정보
HKEY_LOCAL_MACHINE\Enum\PCI PCI 정보
HKEY_LOCAL_MACHINE\Enum\Root 윈도우즈에 등록된 각종 시스템 정보
HKEY_LOCAL_MACHINE\Enum\SCSI 스카시 관련 정보
Tip #134
IRQ 진단
-> 구식에다가 결코 완벽하지도 않고, 윈도우95CD 속에 묻혀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진단 프로그램'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정보의 원천이다. 이 프로그램은 DOS용이기 때문에 특히 윈도우를 전혀 실행시키지 못할 경우 IRQ 충돌을 진단하는데 편리하다. 이제 생각만 하지 말고 윈도우 95CD-ROM상의 \Other\Msd폴더에서 Msd.exe를 찾아 부팅가능한 플로피 디스크에다가 복사해두자. 나중에 꼭 필요할 것이다.
Tip #135
Windows 설치파일의 위치를 변경하기
-> 윈도우즈는 처음에 설치파일이 있던 곳을 기억하여 새로운 파일을 복사 할 경우 그 위치에서 찾는다. 윈도우즈를 하드에 복사한 후 설치하였거나(CD-ROM보다 빠르다) 씨디롬의 문자열이 변경된 경우도 다시 한번 찾아보기에서 원본의 위치를 찾아주어야 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 여기를 변경하여 작업을 한번으로 줄여보자.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Setup우측 창에서 SourcePath를 찾아 더블클릭 한다. 변경하고자 하는 위치로 바꾼다.
Tip #136
CD-ROM의 자동 실행을 막는 방법
-> 윈도우즈용 프로그램이나 오디오CD를 넣으면 윈도우즈는 CD-ROM타이틀을 바로 실행한다. 이는 윈도우즈에 자동 실행 (AUTO PLAY)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기능을 제어하는 방법이 있다. 물론 CD를 삽입한 후 Shift 키를 누른다거나, 시스템 등록 정보의 CD-ROM 등록정보에서 삽입자동통지 항목을 제거해 주어도 되지만 여기서는 레지스트리를 이용한 방법으로 해 보겠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를 선택한다. 오른쪽 창에서 NoDriveTypeAutoRun을 선택한 뒤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나타나는 단축 메뉴에서 '수정'을 선택한다. 잠시 후 나타나는 이진값 편집 창에서 '95 00 00 00'을 'BD 00 00 00'으로 수정한다.
Tip #137
원하는 모뎀 초기화 명령 이용하기
-> 모뎀의 성능에서 초기화 명령이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그러나 윈도우 환경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초기화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다. 물론 '이야기'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바람잡이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초기화 명령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이용할 때에는 '이야기' 에서 이용되던 초기화와는 달리 자체의 값으로 초기화를 하게 된다. 이렇게 이용되는 초기화는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Class⇒Modem⇒0000⇒Init Init에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타나는 메뉴에서 '등록→문자열 값'을 지정하면 'New Value #1'이라는 항목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부분을 '3' 으로 고친다. 그리고 이 '3'을 마우스로 더블클릭하거나 를 누르면 이용되는 값을 입력하는 화면이 나타나게 되는데 여기서 사용자가 이용하고자 하는 초기화 명령을 지정해 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모뎀의 상태를 보여주는 명령이나 정보를 보여주는 명령을 제외하고 입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입력을 마친 다음 맨 끝 부분에는 '' 이라고 반드시 입력해 주어야 한다.
Tip #138
내 컴퓨터의 오른쪽 버튼을 바꾸자.
-> 윈도우즈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시작메뉴를 이용하는 것이며, 때론 시작메뉴의 실행을 이용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바탕화면의 내컴퓨터를 이용하기도 한다. 그것이 폴더 창일 수도 있고, 탐색 창일 수도 있다. 또는 도스에서 실행하기도 한다. 만일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내컴퓨터의 오른쪽 버튼을 통해 좀더 빨리 실행할 수도 있다. 여기선 예를들어 새롬 데이터맨 프로를 내컴퓨터 오른쪽 버튼으로 실행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HKEY_CLASSES_ROOT⇒CLSID⇒{20D04FE0-3AEA-1069-A2D8-08002B30309D}⇒shell의 하위로 shell위에서 오른족버튼-등록-키에서 '새롬 데이터'라고 입력한다. 만들어진 '새롬 데이터' 값에서 다시 오른쪽-등록-키에서 'command'키를 만든다. 오른쪽 기본값을 눌러 새롬 데이타맨 프로가 설치되어 있는 디렉토리 위치를 (예. c:\dmpro\dmpro.exe) 적어준다. 이제, 내컴퓨터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새롬데이타가 보일 것이다.
Tip #139
탐색기 환경을 그대로 보존하자
-> 탐색기의 도구 모음, 보기 형식 등을 열심히 바꿔 놓고 나서 시스템을 다시 켜 보니 엉망으로 바뀌어져 있다면 내가 왜 그런 일을 했는지 회의가 생길 것이다. 또한 탐색기의 보기 방법을 큰 아이콘으로 설정했음에도 다시 탐색기를 실행해 보면 예전 그대로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만든 탐색기, 제어판의 환경 설정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선 다음 레지스트리를 찾자.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
만약 자기가 설정한 환경이 적용이 제대로 안된다면 오른쪽 창에서 NoSaveSetting이라는 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키에 어떤 값을 입력했든 간에 데스크탑, 탐색기, 탐색기의 세팅은 이들 창을 29번 연 다음에는 자동으로 변경되도록 되어 있다. NoSaveSetting 키를 삭제하자. 이제 바뀐 환경은 그대로 저장될 것이다. 탐색기 등의 환경을 보존하려면 'NoSaveSettings' 바이너리 값만을 삭제한다.
Tip #140
휴지통에 다양한 메뉴를 넣자
-> 휴지통은 다른 아이콘과 비교할 때 다루기에 상당한 제약이 있다. 그러나 지금 소개하는 팁을 사용하면 휴지통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렀을 때 이전에 보지 못했던 신기한 컨텐츠 메뉴가 나타난다. 다음과 같이 해보자.
HKEY_CLASSES_ROOT\CLSID\{645FF040-5081-101B-9F08-00AA002F954E}\ShellFolder 로 가면 오른쪽에 Attributes로 등록된 바이너리 값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아래와 같이 바꾸면 된다.
'이름 바꾸기' 추가 50 01 00 20
'삭제' 추가 60 01 00 20
'이름 바꾸기'와 '삭제' 모두 추가 70 01 00 20
'복사' 추가 41 01 00 20
'잘라내기' 추가 42 01 00 20
'복사'와 '잘라내기' 추가 43 01 00 20
'붙여넣기' 추가 44 01 00 20
'복사'와 '붙여넣기' 추가 45 01 00 20
'잘라내기'와 '붙여넣기' 추가 46 01 00 20
'잘라내기', '복사', '붙여넣기' 추가 47 01 00 20
Tip #141
네트워크 등록정보에 접근을 막기
->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Network 에서 DWORD를 추가시키고 이름은 NoNetSetup, 값은 1을 입력한다.
Tip #142
이스터 에그
-> 이스터 에그(Easter Egg)는 부활절 달걀을 뜻하는 것으로 프로그래머가 컴퓨터 프로그램에 숨겨 놓은 장난 같은 것을 말한다. 부활절에는 삶은 달걀을 예쁘게 색칠해 다른 사람과 나누어 갖는데 장난삼아 삶은 달걀이 아닌 생 달걀을 몰래 섞은 뒤 이를 나눠 주기도 한다. 이러한 부활절 달걀처럼 정상적인 프로그램에 다소 짓궂은 문장이나 재미있는 그림, 프로그래머의 이름이나 사진 등을 넣어 우연하게 이를 발견하는 이용자가 조옹히 웃음지을 수 있을 정도의 애교 있는 장난을 이스터 에그라고 한다.
첫 이스터 에그는 1977년 아타리 2600 게임에서 발견되었다. 컴퓨터가 많이 보급되고 인터넷과 홈페이지 제작이 늘면서 대부분의 프로그램과 홈페이지, 게임 등에 프로그래머만의 이스터 에그를 만들었다. 보통 프로그래머가 자기 이름을 몰래 넣어두며 몇몇 프로그램에서는 사진을 넣어 두기도 한다. 또 조금 오래된 이스터 에그지만 엑셀 97에서와 같이 간단한 게임을 넣어두기도 한다. 비록 이스터 에그가 정상적인 프로그램의 한 부분은 아니지만 프로그램의 기능에 전혀 영량을 주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프로그램에 수어 있는 이스터 에그를 찾는 재미는 지루한 작업 중에 작은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이스터 에그는 개발자의 이름이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프로그래머들이 힘들게 프로그램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만든 사람의 소개는 없고 단순히 제작 회산의 로고나 프로그램에 관련된 사항만 표시되기 때문에 이스터 에그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좀 더 성의(?) 있는 이스터 에그는 엑셀 97의 이스터 에그처럼 3차원 비행을 하면서 제작자의 이름을 볼 수 있는 재미난 것도 있다. 또, 경쟁사를 의식한 듯한 이스터 에그도 있다. 페인트 샵 프로의 이스터 에그도 경쟁사를 고려한 듯한 것으로 포토샵 제작 업체의 심벌인 고양이를 개가 물로 있는 이스터 에그는 아마도 페인트 샵 프로의 개발사인 JASC사가 자기를 개에 비교한 은근한 표현으로 짐작된다. 또, 인터넷 익스플로러 5.0의 이스터 에그에는 넷스케이프의 옛날 모델인 공룡을 깔아뭉게는 익스플로러 5.0의 로고 그림을 숨겨 놓고 있다.
숨겨진 프리셀 게임을 수행한다.
1) 프리셀을 수행한다.
2) 게임→선택을 누른 다음 게임번호로 [-1], [-2]를 입력한다.
3) 숨겨진 게임이 나온다.
화산 이름이 나타나는 화면 보호기
이번 것은 이스터 에그의 가장 대표적인 형태다. 옵션에 어떤 정해진 내용을 넣으면 그 내용에 따라 엉뚱한 결과가 나타난다. 3D 문자를 이용한 화면 보호기에서 특정 문자를 넣으면 화산의 이름이 나타난다.
1) 바탕 화면에 마우스 화살표를 놓고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등록 정보]를 고른다.
2) [화면 보호기] 탭을 눌러 열고 3D 텍스트를 고른다.
3) 설정을 눌러 문자열 입력 부분에 volcano 라고 써넣는다.
4) 화면보호기가 작동하면 volcano라는 문자가 아닌 화산 이름이 뜬다.
엑셀 97의 비행 게임 같은 이스터 에그
엑셀 97에는 다른 이스터 에그와는 달리 3차원 비행 게임과 같은 조금 큰(?) 이스터 에그가 숨어 있다. 오래되기는 했지만 아직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소개한다. 엑셀 97의 이스터 에그를 수행하려면 다소 복잡하므로 차근차근 잘 따라해야 한다.
1) 엑셀 97을 수행한다.
2) [F5]키를 누르고 [이동] 대화 상자의 [참조 영역]에 X97:L97이라고 써넣는다.
3) 커서가 이동하면 [Tab]키를 눌러 오른쪽으로 한 칸 움직인다.
4) [Ctrl]+[Shift] 키를 누른 다음, 마우스로 도구 모음에서 [차트 마법사] 버튼을 누른다.
5) 이제 이름 모를 혹성의 비행이 기다리고 있다. 마우스로 비행기를 움직인다. 마우스 왼쪽 버튼이 전진, 오른쪽 버튼이 후진이다. 키보드의 [↑], [↓]키로 기체를 위, 아래로 움직일 수 있다. 화면 저편에 보이는 묘비처럼 생긴 스크린에는 엑셀 개발진의 명단이 '상영'되고 있다. 비행에 지쳤을 때 이들을 관람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MS 워드 97/2000에 숨은 심심한 이스터 에그
워드 97/2000에도 간단한 이스터 에그가 숨어 있다. 간단한 마우스 조작으로 워드 97/2000이 수행될 때 처음 나타났다가 바로 사라지는 로그 화면을 볼 수 있다.
1) 워드 2000을 수행한다.
2) [도움말]→[Microsoft Word 등록정보]를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누른다.
3) [Shift]+[Ctrl]+[Alt]키를 누른 채로 대화 상자의 [확인] 버튼위에 있는 가로선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누른다.
4) 로그 화면을 볼 수 있다.
제작팀의 사진을 넣은 노턴 안티 바이러스
노턴의 안티 바이러스 5.0은 제작팀의 사진을 이스터 에그로 숨겨 놓았다. 그 사진의 한 인물에게 마우스를 가져가면 그 사람의 이름까지 볼 수 있다.
1) 노턴 안티 바이러스 5.0을 수행한다.
2) [도움말]→[Norton AntiVirus 정보]를 누른다.
3) 대화상자에서 [Shift]+[Ctrl]+[Alt]+[N]+[A]+[V]를 동시에 누른다.
4) 팀 사진이 나오고 여기서 인물의 얼굴에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가면 제목 표시줄에 이름이 표시된다.
페이트 샵 프로 6.0의 고양이를 물고 있는 개(?)
페인트 샵 프로 6.0 베타 버전에는 다소 흉칙한(?) 이스트 에그가 숨어있다. 아마 이 프로그램을 만든 프로그래머는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이 이스터 에그를 수행하면 칙칙하고 음산한 그림을 볼 수 있다(단, 이 이스터 에그는 베타 버전에서만 볼 수 있다).
1) 페인트 샵 프로 6.0 베타 버전을 수행한다.
2) [Help]→[About Paint Shop Pro]를 눌러 대화 상자를 연다.
3) 대화 상자의 아무 곳이나 [Ctrl]+[Shift] 키를 누른 채 마우스로 두 번 누르기를 한다.
4) paintshoppro를 써넣는다.
5) 그림을 볼 수 있다.
공룡을 깔아 뭉개는 익스플로러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는 매우 공개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내놓고 누군가를 비방한다거나 흉보는 등의 내용을 담기 어렵다. 그래서 이스터 에그로 경쟁사나 유독 미운 누군가를 흉보기도 한다. 이러한 경쟁사 야유형 이스터 에그의 대표적인 것은 앞서 이야기 한 페인트 샵 프로의 이스터 에그도 있고 익스플로러의 공룡알과 관계된 이스터 에그도 있다.
1) 인터넷에 연결한 다음 인터넷 익스프로러 5.0을 실행한다.
2) [도구]→[인터넷 옵션]을 고른다.
3) [일반] 탭을 눌러 [언어]를 고른다.
4) [추가]를 누른 다음 [사용자 정의]에 ie-ee를 써넣고 [확인]을 누른다.
5) 영어(사용자 정의) [ie-ee]를 고른 다음 [위로 이동]을 눌러 맨 위로 간 다음 [확인]을 누른다.
6) [확인] 버튼을 눌러 옵션 대화 상자를 닫는다.
7) [Ctrl]+[E]를 눌러 검색창을 연다.
8) [>>] 버튼을 눌러 [사용자 정의]를 고른다.
9) 공룡알이 나오는 이스터 에그를 볼 수 있다.
악마적 이스터 에그
한때 넷스케이프에 숨겨진 악마적 이스터 에그가 언론을 시끄럽게 한 적이 있다. 물론 넷스케이프의 개발자는 단순한 장난이라고는 했지만 왠지 기분 상하는 이스터 에그인 것은 사실이다.
1)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를 수행한다.
2) [Location:] 또는 [위치:]에 about:mozilla를 입력한다.
3) 그림과 메시지가 나온다.
플러스 팩의 이스터 에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프로그래머들은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지 못해 온 몸이 근질거리는 것 같다. 윈도우 9x를 비롯해 익스플로러 등 모든 MS 제품에 이스터 에그로 자신들의 이름을 숨겨 두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는 이들은 플러스 팩이라고 봐주지 않았다. 그들의 이름은 물론 테스트 그룹까지도 나와 있다.
1) 오디오 CD를 넣은 다음 Deluxe CD Player를 수행한다.
2) [Option]→[Playlists]를 선택한다.
3) [Playlists] 탭에서 CD롬 드라이브를 두 번 누른다.
4) CD Playlist Editor 대화 상자에서 [Artist] 에디트 박스에 'Microsoft Plus!98 Product Team'라고 써넣고 [Title] 에디트 박스에는 'Credits'라고 써놓는다.
5) [Ctrl] 키를 누른 채 [Cancel]을 누른다.
6) Playlists 탭의 Album Information 에 Microsoft Plus!98 Product Team이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버전업되는 이스터 에그
이스터 에그도 프로그램이 버전업 되는걸까? 이스터 에그라는 것은 장난의 일종이므로 굳이 새롭게 할 필요는 없겠지만 홈사이트라는 홈페이지 저작 도구의 이스터 에그는 성실한(?) 프로그래머 덕에 꾸준히 버전업되고 있다.
1) HomeSite를 수행한다.
2) [Option]→[Customize]를 고른다.
3) [Keyboard Shortcuts] 탭을 누른다.
4) 목록 아래의 [Easter Egg]를 누른다.
5) 대화 상자 아래의 에디트 박스에 단축키를 설정한다.
6) [Apply]를 누르고 대화 상자를 닫은 다음 설정한 단축 키를 누르면 이스터 에그가 수행된다.
순수한 프로그래머의 취미
이스터 에그는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한 프로그래머의 장난이므로 제작자의 취향이나 성향이 그대로 나타난다. MP3 연주기인 파워 플레이에는 귀여운 여자 사진이 배경으로 깔리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혹시 프로그래머가 좋아하는 여인의 사진이 아닐까?
1) 파워 플레이를 수행한다.
2) [설정] 버튼을 누른다.
3) [세부 항목 설정]에서 '연주기 숨김', '연주기 최소 실행', '연주기 함께 종료'를 선책한다.
4) 배경 그림을 연결하는 입력 상자에 아무렇게나 입력하고 [아하~]를 클릭 한다.
5) [그림 읽기 실패] 창이 뜨면 [확인]을 눌러 닫는다.
6) 배경 그림이 여자 사진으로 바뀐다.
포토샵의 About 그림이 바뀐다.
가장 흔흔 종류의 이스터 에그가 바로 About 대화 상자의 무엇인가를 바꾸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포토샵의 About 대화 그림이 바뀌는 것이다. 포토샵은 거의 모든 버전에서 이런 이스터 에그를 갖고 있다.
1) 포토샵을 수행한다.
2) [Ctrl]+[Alt] 키를 누른 채로 [Help]→[About Phothshop]를 선택한다.
3) 바뀐 그림의 About Photoshop 대화 상자를 볼 수 있다.
평범한 사진의 이스터 에그를 거부한다.
사진이 들어가는 이스터 에그는 극히 평번하다. 하지만 이 사진이나 그림이 조금 색다르다면? 이스터 에그의 원래 목적처럼 찐함 농담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홈페이지 에디터인 핫도그에도 매우 그럴싸한 이미지의 이스터 에그가 들어있다.
1) 핫도그 프로페셔널 4를 실행한다.
2) 새문서를 연다.
3) HTML 태그 입력란에 [Enter] 키를 눌러 45번째 행까지 간다.
4) [Ctrl]+[Shift] 키를 누른 채로 45라는 행 번호를 세 번 누른다.
5) 숨은 그림을 볼 수 있다.
버그 인가 이스터 에그인가?
버그와 이스터 에그는 간혹 혼동되기도 하는데 애교적인 버그라면 보통 이스터 에그라고 부른다. 가끔 페인터 클래식에서 같은 기능적인 버그가 생기기도 하는 데 이것이 버그와 관련된 이스터 에그의 한 형태이다.
1) Painter Classic을 수행한다.
2) [Ctrl]+[Shift] 키를 누른 다음 풀다운 메뉴의 하위 메뉴를 고른다. 예를 들어 File 메뉴의 New를 선책하거나 Edit 메뉴의 Copy 메뉴를 클릭하는 등의 조작을 말한다.
3) [Add Command] 대화 상자를 볼 수 있다.
MS 워드 97의 비밀 암호?
얼마전에 MS 워드 97에 숨겨놓은 무궁화 프로젝트가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소문의 진상은 MS 사에서 프로그램의 출력 시험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밝혀서 그냥 넘어가는 일이 있었다. 한글 MS 워드뿐만이 아니라 다른 언어의 MS 워드에도 이러한 기능이 있다. 대부분 많고 다양한 자음 및 모음이나 철자가 들어가는 문장 하나를 출력하는 기능으로 버전이나 제품마다 나오는 문구도 다르다.
1) MS 워드를 실행 시킨다.
2) 새로 나오는 문서에서 =rand(m,n)라고 쓰고 엔터를 친다.
3) m, n은 임의의 숫자이다. m은 열, n은 행을 나타내는 숫자로서 문장이 숫자와 같은 식으로 나열된다.
MS PowerPoint 97의 마카레나?
MS 오피스 군에 있는 PowerPoint 97에도 이스터 에그가 숨겨져 있다. 이 프로그래머는 마카레나를 좋아하는 듯 하다.
1) MS PowerPoint를 실행한다.
2) [도움말]→Microsoft PowerPoint 정보(A)를 선택한다.
3) 정보 창이 뜨면 [Ctrl]+[Alt]+[Shift] 키를 누른 채로 [확인] 버튼위에 있는 가로선을 두 번 누른다. 가로선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마우스를 조금씩 옮겨 가면서 여러 번 눌러 본다.
4) Let's all do Macarena! 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왼쪽 위에 있던 그림이 움직인다.
MS PowerPoint 97의 제작팀 보기
1) MS PowerPoint를 실행한다.
2) [도움말]→Microsoft PowerPoint 정보(A)를 선택한다.
3) 정보 창이 뜨면 [Ctrl]+[Alt]+[Shift] 키를 누른 채로 왼쪽위에 있는 그림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한 번 누른다.
4) 그림이 뜨면서 PowerPoint Product Team이 나온다.